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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7.8]부산 Ahn's 모임 후기
  • 2006-07-09 17: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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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8일]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이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11명) : 안선생, 진이, 쑤기지니, 윳승, JENSE, 매직핸드, Lance, sam-e, 잠팅이신지, Lynn, kairian


# 돌아간 게임
: Fiese Freunde Fette Feten, Fluxx, Bang, Pictionary, Tanz der Hornochsen!, 마작, Tichu, Robo Rally, Reef Encounter,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 Sleuth, Around the World in 80 Days,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 Was Sticht?, Navia Dratp, Age of Steam(Western USA), Lunar Lockout



47번째모임이었습니다.


태풍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처음오신 sam-e님 반가웠고요, 1년만에 찾아주신 kairian님도 반가웠습니다. 항상 좋은 분위기를 만들며 모임을 만들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머님 생신임에도 불구하고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저녁 8시가 넘어서 참여해주신 Lance님의 열정에 감탄을...
모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다음날 밤 12시 30분까지 대략 14시간정도 진행되었습니다. 안선생이 Ostrakon 매뉴얼을 숙지 못한 관계로 못 돌린점이 안타깝고 Evo, 삼두정치는 호응이 없어서 못돌렸네요. 그리고 Fantasy Business는 예정목록에 있었는데 잠시 잊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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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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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iese Freunde Fette Feten(안선생, JENSE, 잠팅이신지, 쑤기지니, sam-e, kairian)
: 새로운 매뉴얼이 공개된 김에 제대로 된 룰로 해보고 싶어서 해봤습니다. 이전까지 해오던 것과 크게 다른점은 없었습니다만, 헷갈리던 자잘한 룰을 제대로 알아서 좋았습니다. 사춘기부터 안선생은 친구사귀는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안선생은 결국 친구 8명 사귀는 큰 목적 카드 하나만 성공했습니다. 꼴지라는... 일등은 가장 빨리 인생의 5개 목적을 완성하신 잠팅이신지님이었습니다. 다들 친구사귀기 할때 상대방 캐릭터와 친구를 하려 하지 않고 중립 사람을 애용하더군요. 너무들 하삼. 그중에서 안선생 제일 심하삼.





2. Fluxx(JENSE, 잠팅이신지, 쑤기지니, sam-e, kairian)
: 안선생은 Ostrakon 룰북보고, 나머지 5명은 Fluxx를 했습니다. 결국 안선생은 Ostrakon 룰을 숙지 못한채 다음 기회로 넘겼습니다. 옆에서 Fluxx 게임이 어떻게 끝나는지 들어보니 정말 빨리 끝나더군요. 2게임 했는데 2게임 다 5분 이내에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뭐, 원래 그런 게임인데요... 이런 게임을 왜그리 좋아하는지, 허참~~~





3. Bang(안선생, JENSE, 잠팅이신지, 쑤기지니, sam-e, kairian)
: 이상하게 Bang이 하고 싶더군요. 6인플로 돌렸습니다. 안선생은 언제 한번 보안관 해보나요. 맨날 무법자만 걸립니다. 부관이라도 걸리게 해주지... 맨날 부관이라 속여야하고 말이죠. 몇턴 하지도 않고 일찍 안선생은 죽었습니다. 잠시 딴짓하고 있는데, 사람들 탄성에... 가봤더니 레니게이드가 보안관을 죽이고 말았더군요. 오랜만에 하는 게임이라 sam-e님이 헷갈리셨습니다. 다행히 제가 죽은 뒤에 게임이 빨리 끝났습니다. ㅎㅎㅎ





4. Pictionary(안선생, JENSE, 잠팅이신지, 쑤기지니, sam-e, kairian, 진이, 매직핸드)
: 4대 4 팀플게임을 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특히 그림 대충 그려도 무슨 그림인지 맞춰내는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상상력이 풍부하면 좋겠더군요.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빨간색팀이 초반에 연속으로 문제를 맞추면서 앞서나갑니다. 그와 반대로 파란색 팀은 그림 맞추기가 계속 실패하면서 처음 출발지에서 탈출하기까지 꽤 힘들었습니다. 빨간색팀이 녹색의 어려운 문제 카테고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자 파란색팀이 힘을 냅니다. 연속으로 주사위 5가 나오면서 노란색의 그나마 쉬운 카테고리에서 계속 성공하면서 빨간색팀을 훌쩍 추월해버렸습니다. 하지만, 빨간색팀도 후반에 힘을 내면서 말도 안되는 문제를 다 맞춰버리고 먼저 골인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sam-e님이 그린 그림입니다. 정답은 "수소문"인데 "소"를 나타내는 그림을 그렸다고 하는 것을 아무리 봐도 "개"입니다. 어떻게 소라고 그렸는지...ㅋㅋㅋ





5. Tanz der Hornochsen!(안선생, JENSE, 잠팅이신지, 매직핸드, sam-e, kairian)
: 6인 황소뿔의 춤입니다. 6명이 해서 그런지 상당히 스피디하게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꼴지가 첫번째 황소의 눈에 도착하기 전에 게임이 끝났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점수가 서로 비슷한채로 상당히 치열한 접전이 되어서 그런것 같네요. 물론 게임판 한바퀴도 다 돌지 못했습니다. 쩝~~빨리 끝나서 좋긴 하지만,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임 - 내가 원하는 시간대로 끝나지도 않네요. 안선생이 막판에 -10을 획득하면서 꼴등했습니다. 일등은 기억안남.





6. 마작(안선생, JENSE, 쑤기지니, 매직핸드)
: 다른 테이블 티츄와 같이 시작해서 같이 끝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거라, 다시 족보 보면서 했는데요. 패가 잘 안들어오더군요. 총 3판해서 쑤기지니님 2판 승리. 매직핸드님 1판 승리. 마작은 역시 실력과는 무관한듯... "패가 좋아야해" 하면서 한게임도 승리 못한 스스로를 위로 하는중..."JENSE야, 맞지?". 2번째 사진은 첫게임에서 승리한 매직핸드님의 패입니다.





7. Tichu(잠팅이신지, sam-e, kairian, 윳승)
: 옆 테이블에서 Tichu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마작은 특성상 다들 진지하게 게임했는데, 옆에서 즐겁게 웃으시면서 게임하시더군요. 윳승님편(한명은 누군지 기억이 안남.)이 많은 점수 차이로 이겼습니다. 그 이후에도 안선생이 티츄하자고 몇번 말했는데... 다들 호응이 없어서,,,흘흘흘...







진이님이 만드신 "수제쿠키"와 여름이라서 만들어본 "화채"입니다.
저 쿠키 너무 맛있습니다. ^^







8. Robo Rally(잠팅이신지, sam-e, kairian, 윳승, 매직핸드)
: 제가 Reef Encounter 하는 동안 다른 테이블에서 로보랠리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로보랠리 하면 매직핸드님이 빠질수 없죠. 고수 플레이를 잘 보여줬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3개의 깃발에 다 도착할 동안 항상 1번째 깃발도 도착 못하는 로봇도 생기는데,,, 이번에도 그렇다더군요. 좀 더 균형있게 게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9. Reef Encounter(안선생, JENSE, 쑤기지니, Lynn)
: 예전에 1라운드만 해보고 접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Full 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게임 초반에 어떻게 게임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더군요. 그 와중에 만행은 JENSE로부터 시작되고, 다들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중반이후에 안선생이 필승전략을 고안하게 되고, 그것을 JENSE님도 곧 자신에게 적용시키더군요. 한개의 게임판에 2마리의 새우를 이용하여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서 다른 산호초의 공격이 없게 만드는 그런 것 입니다. 뭐, 이런 전략이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JENSE님은 새우를 먹이로 줄때 폴립타일을 5개나 획득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JENSE님이 승리하였습니다. 기대를 많이 한 게임이지만, 어떡해야 하는지 전략이 잘 안보이고, Lynn님 얘기를 빌자면 " 테마 몰입이 잘 안되는 게임" 이라더군요. 거품이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10.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윳승, 잠팅이신지, JENSE, 매직핸드, Lynn, kairian)
: 최근 들어 자주 플레이 되는 게임입니다. Lynn님이 코팅하고 나머지 6명이 이 게임을 할려고 했으나, Lynn님이 너무 해보고 싶었다는 게임이기에 안선생이 잠시 빠지고 Lynn님이 플레이 했습니다. 구체적인 게임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안선생은 개인적으로 특별한 재미를 못 느끼는 게임이지만, 테마 자체에 몰입하는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11. Sleuth(안선생, 쑤기지니, 진이)
: 다른분들이 언덕위의 배신자를 할동안 3명이서 간단하게 추리게임을 꺼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거라, 다들 추리시트에 추리 표기하는 방법에 실수를 하면서, 중간으로 가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추리를 하는 도중에 우연히 잃어버린 보석에 대한 단서를 잡게 되고, 안선생은 50%의 확률을 가지고 추리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보석 카드를 열어보니 추리가 맞았습니다. 오! 안선생이 처음으로 Sleuth 게임에서 승리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항상 다른 사람 추리 한것 보고 감탄만 했는데, 역시 뽀록이라고 해도 기분이 좋네요~~~ 다음에 또 해요. 흘흘...





12. Around the World in 80 Days(안선생, JENSE, 잠팅이신지, 매직핸드, 윳승, kairian)
: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 꺼내들었습니다. 안선생은 처음에 받은 카드 4장보고 놀랐습니다. 숫자가 가장 높은 수들만 있는겁니다. 이런 줴길... 그래서 좋은 카드 뽑을 동안 여행 하는 것을 미뤘는데, 여행 하기도 전에 악천후등에 의해 3일이나 흘러버리고 말이죠. 그 이후에 좋은 카드를 기다렸으나, 이상하게도 저의 왼쪽편 사람들이 선을 많이 잡는 바람에 좋은 카드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 와중에 JENSE님은 가장 빨리 여행을 하시고, 그 뒤로 안선생과 kairian님을 제외한 세분이 따라 가고 있었습니다. 게임이 중반으로 흐르고 나니 JENSE님 뒤에 있던 세분이 숫자 낮은 카드(턴순서가 좋았다고 생각을 함...이렇게라도 해야 위로가 됨)를 바탕으로 적은 날짜로 여행을 하면서 선두권을 형성했습니다. 결국 윳승님이 1등, 매직핸드님이 2등 했습니다.





13. Bang 2nd - with A Fistful of Cards(안선생, JENSE, 잠팅이신지, sam-e, 윳승, kairian, Lynn)
: 오늘 따라 유난히 뱅 멤버도 좋고해서 2번씩이나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확장팩인 한줌의 카드를 넣고 플레이 했습니다. 한줌의 카드는 하이눈과 비슷하더군요.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면서도 게임의 재미를 살려주는 것이 좋더군요. 가장 먼저 부관인 윳승님이 죽고, 그 후로 무법자인것을 모르다가 서로 싸우다가 피가 많이 깎인 안선생과 JENSE님을 레니게인드인 잠팅이신지님이 한턴에 둘다 죽여버리더군요. 그 후에 게임을 안보았습니다. 오늘 2번 다 왜이리 일찍 죽는지... Bang은 이게 문제야. 너무 빨리 죽으면 심심하잖아요. 결과적으로 보안관이 승리했다는 소식만... 저를 너무 빨리 죽이지 마세용.ㅠㅠ





14.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안선생, Lance, kairian, Lynn)
: 4명이 티켓투라이드 마르클린 에디션을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에 4명은 계속 카드만 모으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인가에 누군가가 철도를 놓기 시작하자 게임이 본격적으로 가열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4명의 성향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안선생은 주로 긴철로 건설에 치중했고, kairian님은 노선카드를 많이 뽑았고, Lance님은 승객이 이동에 많은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게임의 후반부에 안선생이 운좋게 승객 점수가 많아서 1등으로 치고나갔고, 그 뒤로 Lance님이 따라오고 계셨습니다. 게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안선생은 점수를 더하기 위해 노선카드를 뽑았으나, 원래 건설해 놓은 노선과 중복되는게 거의 없어 단거리노선카드 1장만 건졌습니다. 그에 비해 Lance님이 게임 마지막에 뽑은 카드는 중복되는게 몇개 되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Lance님이 1등. 안선생 2등. Lynn님 3등. kairian님 4등. 4명모두가 점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고 비슷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전략으로 균형잡힌 점수가 나오는게 마르클린 에디션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아주 강추합니다.





15. Was Sticht?(잠팅이신지, 윳승, 매직핸드, JENSE)
: 제가 티켓투라이드를 할동안 다른 테이블에선 독특한 트릭테이킹 게임인 Was Sticht?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티켓투라이드와 거의 비슷한 시간에 게임이 끝났습니다. 트릭테이킹이지만 시간이 제법 걸리는 게임이죠. 짧은 게임인줄 알고 하셨던 잠팅이신지님과 윳승님의 귀가 시간이 조금 늦으셨는데 댁에 잘 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JENSE님이 " 디마허 만든 작가 다운 게임"이라고 하시더군요...흘흘흘... 전 디마허 안해봐서 몰라용.





16. Navia Dratp(JENSE, Lynn)
: 이제 6명이 남았는데 뭘 할까 고민하다가 한 테이블은 AOS를 하기로 하자 JENSE님과 Lynn님은 AOS를 거부하시고 2인용 게임을 하셨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Lynn님이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JENSE님이 이겼겠군요. 캬캬... 저도 취향이 아니긴 합니다.





17. Age of Steam - Western USA map(안선생, kairian, 매직핸드, Lance)
: 2번째 확장맵중에 하나인 서부미국에서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에 돈을 20원 가지고 시작하니까 기분이 좋더군요. 대부분의 땅이 산지고, 늪지대도 있고 해서 돈을 많이 들고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마을에도 자원큐브를 놓고 시작하던데, 자원을 다 놓고 보니 있는 자원이 남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마을이 도시가 되면 마을에 있던 자원은 다시 자원주머니로 돌아가게 되어서 생산은 할 수 있었습니다. 4인용이라 각자 다른 지역에서 시작해서 큰 딴지 없이 서로의 철로를 확장해갔습니다. 중반부터 조금씩 도시를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딴지가 조금씩 일어났습니다. 딴지라고 해봐야 철로건설 밖에 없죠. 란스님과 안선생이 주로 많이 마주쳤고, 란스님이 경매에서 주로 많은 돈으로 턴이 빨랐기 때문에 안선생이 건설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선생 지역에 자원들이 잘 나와준 덕에 후반에는 주로 5, 6링크를 수송하면서 안선생이 1등. Lance님 2등. kairian님 3등. 매직핸드님 4등. 안선생과 Lance님은 수익이 거의 같았고, 철로 점수가 안선생이 조금 더 많아 이겼습니다. 역시 1등은 좋은 것입니다. 하하하





18. Lunar Lockout(JENSE, Lynn)
: 나비아 드랩이 끝나고 두 분이서 리코솃 로봇과 비슷한 Lunar Lockout을 하셧습니다. 1-20번 정도는 쉽다고 건너 뛰시더군요. 전 쉽게 풀지 못했는데... 대단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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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막강멋쟁이
    • 2006-07-09 18:23:35

    알찬후기 잘 봤습니다.. ^^
    마르클린 시리즈중 단연 최고!! ㅋㅋ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07-09 19:05:47

    멋지네요^^
    다음에 AOS미국맵 같이해요^^ 이번에 친구들이랑
    AOS해보려했으나 다른게임들에 빠져서 결국 못했네요.ㅜㅜ

    저도 배신자는 그렇게 안끌린다는..그러고 보면 취향이
    비슷한걸까요? ㅋㅋ
    • 2006-07-09 19:09:07

    막강멋쟁이// 마르클린 원츄.ㅋㅋ

    크루세이더// 다음은 11월인가? 헐헐..^^.
    배신자 안끌리는게 똑같다고, 취향이 비슷한걸까? 후후...
    • Lv.14 펑그리얌
    • 2006-07-09 19:09:23

    리프 인카운터는 게임 자체의 거품이라기보다는 초판 한정의 가격 거품이라 보셔야 할 듯..

    대놓고 딴지게임인지라 자신의 새우는 플레이하신 분의 방법대로 진행을 하면서 남의 새우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브리즈 씨의 게임이 모두 남의 마음 최대로 상하게 하는 이가 승리하는 게임들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07-09 19:10:23

    11월.ㅋ기다려주세요
    후훗 취향이란 역시 알수 없는거죠?ㅋㅋ
    • 2006-07-09 19:10:54

    펑그리얌//
    전 리프는 전략게임인줄 알았단 말이에용^^
    해보니, 딴지게임인줄 알고,,,,헐헐헐...
    • 2006-07-09 19:11:42

    크루세이더// 역시 먼 미래의 일이군.... 기다리고 있으마...^^
    • Lv.14 펑그리얌
    • 2006-07-09 19:13:09

    브리즈 씨의 게임을 3가지 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키세드랄, 리프, 알라딘...순입니다.
    전략게임은 맞는 듯 한데....다른 디자이너분들보다 딴지가 많이 강조되는 시스템을 선호하는 듯 해요. ^^;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07-09 19:33:57

    넵!! 기다려주세요.헤헤
    담에 기나긴 ~ 전쟁게임이나 한판하실래요?ㅋ
    TI3나..헤헤
    • 2006-07-09 19:50:06

    펑그리얌//
    그런것 같습니다.^^,,,,,

    크루세이더//
    TI3... 그래^^
    • Lv.1 맥캐비티
    • 2006-07-09 19:59:07

    즐거운 시간 가지셨네요^^ 안선생님은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지 않은거 같군요. ㅎㅎ
    • 2006-07-09 20:01:34

    맥캐비티//
    쩝...전반적으로는 그렇군요..^^
    이번에 못오셔서 아쉬웠습니다.^^
    • Lv.9 JENSE
    • 2006-07-09 20:28:51

    음...집에가서도 정신이 하나도 없는;;

    황소뿔 내가 이겼던가?

    한줌의..카드는,..게임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것만 같습니다 =_=;; 그리고...형님 저 좀 공격하지 마삼!! 결국 같이 죽었잖아요!! 한턴에 현상금 6장 타가는거 보니 토할 것같은 그 기분~
    • 2006-07-09 20:49:20

    JENSE// 니가 나부터 공격했잖아... 버럭
    • Lv.9 JENSE
    • 2006-07-09 20:55:08

    그..말고 평소때 말입니다 -_-+
    • Lv.9 JENSE
    • 2006-07-09 20:55:26

    아..그리고..플럭스는 무려 3판 했뜸;;
    • 2006-07-09 21:19:35

    JENSE// 평소때도 니가 먼저 공격을 안했던가....흘흘흘
    플럭스는 3판이나 했냐...웁
    • 2006-07-09 22:24:51

    사진들이 어둡네요. 낮에 했음에도..
    즐거웠었습니다.^^
    • 2006-07-09 22:30:47

    어둡나요? LCD 모니터에서는 볼만 한데...음...
    • 2006-07-09 23:23:38

    A. 1번게임- 내가 참여 했더라면 안선생을 많이 사랑(?)해줬을텐데 흐흐흐 쓰읍~
    2번게임- 개인적으로 너무 정신없이 진행되는 게임이라....
    3번게임- Bang은 나도 한번 더 해보고 싶었던 게임. 저번에 보안관이 되어서 무법천지로 플레이했던 기억이^^
    4번게임- 음~ 내가 보기에도 "개"로 보이는....(sam-e님! 초면에 죄송합니다.^^)
    B. 티츄는 윳승님! 편이 이기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는구만~
    C. 이번달에는 게임을 너무 많이 사는 바람에 적자가 났다네ㅠㅠ(JENSE// 고맙네. 물건 잘받았어.)
    D. 다음에 내려갈때 세레니시마와 마레노스트럼가져가서 한 번 하면 안되겠나?
    E. 안선생// 게임준비하랴, 알찬 후기쓰랴, 고생많았네 덕분에 참여못한 아쉬움이 조금이나마 가시네 그려~ 부운영자와 룰설명담당자도 고생많았네.
    F. 음~ 쿠키와 화채 맛있겠다.(꼴~까~ㄱ)
    • 2006-07-09 23:33:35

    제가 다시 봐도 개 같군요(웬지 욕으로 들린다는..)
    • Lv.9 JENSE
    • 2006-07-09 23:44:45

    바이러스// 물건 잘받으셨다니 다행이군요~ ^0^// 그날..은 안샘이...형님대신 문란한 삶을 살았습니다;;

    sam-e// 담에 또오세요~ ^0^
    • 2006-07-10 00:43:21

    즐거웠습니다. 특히 집에서 썩고(?!) 있는 티켓투 라이드를 배워갔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고무적이라고 볼수 있었네요 ㅋㅋ
    역시 전 경제,전쟁게임 스탈인것 같네요.... 테마에 몰입 안되면 게임자체에 흥미를 못느끼니...-_-;....
    이젠 슬슬 참석에 의의를 두는데서 등수 1등의 의미를 두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_-; 최근 몇주간 거의 꼴지하구 1등겜이 없는것 같아서 ㅋㅋ 이번주도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Jense 님 색깔다른 나무말 어디서 살수 있는지???
    • 2006-07-10 01:00:11

    바이러스// 마레, 세레, 하죠 뭐^^

    sam-e// 전 사실 여우로 생각했습니다.흘흘

    Lynn// 티켓투 라이드가 집에서 썩을 게임이 아닌데,,,,ㅎㅎ
    오, 드뎌 1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이... 피터지게 싸워보자구...
    • Lv.1 맥캐비티
    • 2006-07-10 01:28:02

    티츄는 윳승님 편이 꼭 이겨야 함... 못하면 윳승님의 갈굼에 안습~
    • 2006-07-10 09:21:57

    푸훗~ 아무래도 그때 맥캐비티님이 많이 서러웠던듯..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하죠^^(그만큼 윳승님이 게임에 몰입을 잘한단거겠죠.)
    • 2006-07-10 09:52:49

    맥캐비티// 다음에 윳승님하고 편하시기를...흘흘흘...

    바이러스// 많이 서러우신듯 합니다. 구박은 자제 합시당.ㅎㅎ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07-10 17:00:30

    후훗 맥캐비티님 저랑 팀해서 해요!! ㅋㅋ 티츄요.ㅋㅋ
    타도 안선생님!! ㅋ ㅑㅋ ㅑ
    • 2006-07-10 23:35:55

    타도 안선생이라....
    쩝....
    • 2006-07-11 00:05:37

    너무 재미있을것같아요;ㅁ; 다음에는 저도 참가해보고싶어요!!!!그전에 소녀는 부산을 한번도 못가봤다는;;;; 올해여름에는 주말에 맞춰서 놀러갈꺼예요+ㅁ+!
    • Lv.1 윳승
    • 2006-07-11 02:27:01

    구박을 극복하고 고수로 거듭나세용..호호
    많이들 놀러오세요 ^0^

    즐거운 보드라이프~!
    • 2006-07-11 02:54:46

    tomo양// 기다림세^^

    윳승// 오...홍보대사...
    • Lv.1 위쥬
    • 2006-07-11 07:19:01

    기억안나고 일찍 죽으시고 취향이 아니라는 말씀만이..ㅋㅋ
    역시 안선생님!!^^
    형님 AOS랑 마작 하고 싶어요..ㅠ
    여기 친구들은 아직 AOS 적응을 못해서..ㅎ 빨리 수련을 시켜야하는데..ㅎㅎ

    젠스형님도 저조하시네요..ㅋㅋ 요즘 모하시는지??

    바이러스형님 세레니시마랑 마레 하실때..불러주세요..ㅎ
    게임 너무 많이 사시는것 같아요..ㅠ 부러워욤~

    크루세이더님 저도 티츄 타도 안선생님..ㅎㅎ
    • 2006-07-11 08:45:42

    왜들 이러삼...'--;;
    • Lv.9 JENSE
    • 2006-07-11 10:22:09

    lynn// www.boardgamepan.com 재고 정리중인듯;
    위쥬// 네가 없으니 게임에 의욕이 없다 ㅡ_ㅜ

    헌데...안샘은 굳이 타도 하지 않아도...옆을 잘 찌르면 자멸의 길을 걸으시는데;;
    • 2006-07-11 10:36:39

    다른 사람은 몰라도,,
    JENSE가 딴지걸면 흥분됨...ㅋㅋㅋ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07-11 17:34:23

    안선생님// 하핫..ㅡ; 천적관계....인가요?

    위쥬님 // 저도 제 친구들이 AOS를 적응을 못해서 괴로워 하는중이에요.ㅜㅜ

    tomo양// 혹시나 아즈망가의 그 토모이신가요? 아니라면 죄송.ㅋㅋ 제가 아즈망가 팬이라 ~ ㄱ ㄱ ㅑ
    • 2006-07-11 18:44:10

    크루세이더// 천적은 무슨...나는 적수가 없다..크하하하..천상천하 유아독존...음햐햐
    • 2006-07-11 19:40:52

    JENSE// 가격이 저렴해서 말 28개 샀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 Lv.9 JENSE
    • 2006-07-11 20:04:35

    형님 체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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