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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토요일] 달려라! 생일 모임 압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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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4 17: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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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TG.COM
압박; 간만의 후기ㅋ
안녕하십니까! 로비입니다!
틱톡 달려라 달려 후기도 던져 버리고 나서 이제와서 왠 생일 이벤트 한번 하더니, 신났는지 후기?
으흐흐;; 사진 찍어서 보내주신 Ahaz Perutz 님의 정성어린 압박으로; 후기를 씁니다. 사실 제가 생긴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웹에 사진을 올리기 싫어하는 소심한 성격이라-_-;; 제 생일이라고 제 사진이 많더군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올릴까 말까 ㅋ
뭐. 별거 안했지만 후기 올라갑니다.
과연 그래, 뭘 했을까?
사실 많이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Ahaz Perutz님이 오시기 전의 것은 전혀 없습니다. -_-
그래서... 조용히 묻혀지고..
죄송 -_ㅡa
회식전 스팀, 머리에 스팀나게 달려봐!
제가 좋아하는 류의 게임인데, 제대로 익숙해 지기도 전에 누구누구에게 엄청 당해 버려서, 약간은 겁에 질려 자주 못하고 있는 게임인 스팀입니다. 뭐, 이땐 제가 게임에 끼진 못했구요, 다들 재미있게 하시는 모습을 구경만 했죠 ㅎㅎ
틱톡 오시는분들중엔 유독 전략 게임만을 추구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죠. 그분들 다 머리 하예지겠어요~ 머리좀 적당히들 쓰셔요 ㅎㅎ
금일의 메인은 역시 술과 불낙=_=
역시 불낙은 틱톡앞 개X집이 최고입니다. 제친구들도 MTG 인들도 보드게임 피플들도~ 모두 함께 불낙과 함께 녹아드는 현장!
사실 제 생일이라도 다들 제가 쏘는줄 알았지만 -_-; 가차없이 회비 5000원을 걷어 버리는 압박-_-; 겜비 무료로 용서해 주실거죠?
이크님 눈빛이 의미심장 한데?!?
다들 사진을 찍건 말건 열심히 먹는.. 사진 찍는 사람만 잘 못먹는 듯 -_-
와.
최근 1년사이에 10Kg이 뒤룩뒤룩 찌어서 돼지가 되었다. 먹을 때는 사진을 찍건 말건 -_-
생일 파티에는 케이크가?
제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으셨군요;; 근데; 초를 30개 넘게 가지고 오신건 너무 심했어요 ㅠㅠ
대전 소장님과 비슷한 연배라고 생각했다고.. 소장님 동안인것도 알고 제가 좀 늙어 보이긴; 하지만;;
케이크 옆에 큰 초가3개. 그리고 작은 초가 5개. -_- 어떻게 하지;;
사진도 찍어주시고 케이크 까지 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선물 안받겠다고 했는데 이크님도 책 잘읽을께요~
밤샘 달리기의 시작은 발전소를 짖는걸로!
열심히 돌아간 파워 그리~~~드!
친구 두명 자반도르 가르쳐고..
버스 태우기.....
난 그저 재미있는 게임을 가르쳐주고 같이 게임해주고 뭐 이런 목적이었는데.. 파워그리드가 끝난 테이블이 우르르 달려들더니,
"아 이게 뭐야 로비님 잘 못하는 사람 이겨서 재미좀 보실려구?"
...
친구한텐,
"저기요, 뭐 가르쳐 주고 그러면 이기려고 그러는 거니 믿지 마세요"
아니 다들 속아만 살아오셨나; 너무 색안경을 쓰고 그러세요;
저 승리에 그렇게 굶주리진 않았답..
사실 간만에 초보 간간 하고 더블 스코어로 이겨서 내심 기분 좋긴 했답니다. -_-
몬호폴뤼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시고 역설하시면서 재밌게들 즐기시던 모노폴리.
가이아님;;
사진을 올릴까 말까 고민했지만; 많이 찍혀있는게 아까와서 ㅋ
마지막 게임들은 제가 비몽사몽 제정신 아닐때.
그럴때 돌아가서 -_- 사진으로 뭘했는지 확인하는...;;;
다들 재밌으시긴 했나요? 마지막에 한 2~3시간 합류하신 4분도 재밌으셨나?
자 여기 까지입니다.
뭐 생일이 별거라고 후기까지 쓰나 하지만
사진이 아깝잖아요 ㅎㅎ
다들 주말에 뵈요~~~
(라고 해도 내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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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호~~ 후기도 올리시고... 대단하신데요.
2. 사진은 언제 찍었대요 ??? 전혀 몰랐는데...
3. 오랜만에 틱톡에서 밤샘... 재미있었습니다. 후후후 -
생일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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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케잌가지고 팩하신 사진은 없네요.후후.....
이날 재미있었어요. -
오호~ 시간상 못갔는데 아는 분들이 몇분 계시네요 ㅎㅎ~
재밌게 노셧는지~ 자반도르랑 파워 그리드는 제가 좋아하는 게임인데
아쉽네요...+ -
살 무지 찌셨군요. 예전에 그 꽃미남이 아니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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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만나면 못알아볼뻔 했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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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다들 뵈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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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하게 나온 제 사진은 의도적으로 삭제 -_-
펑님/ 펑님 처럼 쾌미남이 그런 예기하면 더 가슴이 아파요 ㅠㅠ
Ento님/ 너무 열심히 일해서 그랬다고 이야기 하면 믿어주실라나? -
정말 많이 찌우셨군여..(열심히 일하시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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