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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16]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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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11: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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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6일]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이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5명) : 안선생, JENSE, 매직핸드, 진이, 월계수의꿈
# 돌아간 게임 : Street Soccer, Deflexion, Naval Battle, Set, Kreta, Family Business, New England, Tichu, Descent, 마작
48번째모임이었습니다.
연휴를 맞이하여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요일을 옮겨서 모임을 열었습니다. 다들 바쁘셔서 참가한 인원이 적었지만 다른 테이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좋은점도 있는것 같네요. 그동안 한번도 못했던 Street Soccer, Deflexion, Kreta, Family Business, New England를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없어서 급하게 불렀는데도 흔쾌히 와주신 월계수의꿈님께 감사드립니다.
# 돌아간 게임 : Street Soccer, Deflexion, Naval Battle, Set, Kreta, Family Business, New England, Tichu, Descent, 마작
48번째모임이었습니다.
연휴를 맞이하여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요일을 옮겨서 모임을 열었습니다. 다들 바쁘셔서 참가한 인원이 적었지만 다른 테이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좋은점도 있는것 같네요. 그동안 한번도 못했던 Street Soccer, Deflexion, Kreta, Family Business, New England를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없어서 급하게 불렀는데도 흔쾌히 와주신 월계수의꿈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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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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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reet Soccer(안선생, JENSE)
: 월드컵 기간을 맞아서 하고 싶었는데,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야 하게 되었네요. 2인플 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말이죠. 이번에는 사람도 없고 해서 2인플을 제법 돌렸습니다. 첫번째로 스트리트 사커를 플레이 했는데요, 스트리트 사커라고 하기에는 축구장이 잔디같은데...흐흐흐... 주사위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주사위빨이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렇기 하지만 나름대로 축구하는 기분도 들고, 공도 휘어찰 수 있더군요... JENSE님이 선제골을 넣고, 얼마 지나서 안선생도 한골 넣었습니다. 그 후에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쳤으나, JENSE님이 결승골을 넣어버렸습니다. 게임 막판에 안선생이 골을 골대 근처까지 몰고가서 JENSE님을 압박했으나, 막판 주사위빨 부족으로 결국 JENSE님이 승리하였습니다.
: 월드컵 기간을 맞아서 하고 싶었는데, 월드컵이 끝나고 나서야 하게 되었네요. 2인플 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말이죠. 이번에는 사람도 없고 해서 2인플을 제법 돌렸습니다. 첫번째로 스트리트 사커를 플레이 했는데요, 스트리트 사커라고 하기에는 축구장이 잔디같은데...흐흐흐... 주사위를 바탕으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주사위빨이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렇기 하지만 나름대로 축구하는 기분도 들고, 공도 휘어찰 수 있더군요... JENSE님이 선제골을 넣고, 얼마 지나서 안선생도 한골 넣었습니다. 그 후에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쳤으나, JENSE님이 결승골을 넣어버렸습니다. 게임 막판에 안선생이 골을 골대 근처까지 몰고가서 JENSE님을 압박했으나, 막판 주사위빨 부족으로 결국 JENSE님이 승리하였습니다.
2. Deflxion(안선생, JENSE)
: 사놓은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두명 다 장고를 싫어하는지라, 스피드 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2턴만에 JENSE님의 화려한 플레이로 안선생의 말을 잃게 되었습니다. 곧 2번째 말을 또 잃고, 이에 안선생은 한방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한턴 한턴 열심히 말을 놓고 있었습니다. 또, JENSE도 서서히 압박하면서 들어왔고, 결국엔 "체크메이트"라는 말을 작은 목소리로 말하더군요. 하하, 전 그말을 듣고 '도저히 어떻게 파라오를 잡는다는 말인가?'하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한방러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턴에 파라오가 잡히고 게임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말들이 대각선으로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 버린 결과입니다. 으.... 말들이 대각선으로도 갈 수 있는거야!!!
: 사놓은지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두명 다 장고를 싫어하는지라, 스피드 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플레이 2턴만에 JENSE님의 화려한 플레이로 안선생의 말을 잃게 되었습니다. 곧 2번째 말을 또 잃고, 이에 안선생은 한방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한턴 한턴 열심히 말을 놓고 있었습니다. 또, JENSE도 서서히 압박하면서 들어왔고, 결국엔 "체크메이트"라는 말을 작은 목소리로 말하더군요. 하하, 전 그말을 듣고 '도저히 어떻게 파라오를 잡는다는 말인가?'하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한방러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턴에 파라오가 잡히고 게임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말들이 대각선으로도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 버린 결과입니다. 으.... 말들이 대각선으로도 갈 수 있는거야!!!
3. Naval Battle(안선생, JENSE)
: 최근들어 무척이나 땡기던 게임이었습니다. JENSE님은 일본, 안선생은 영국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것이라 에러플이 제법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빨리 끝났지요. 일본군의 항공모함공격이 제대로 성공하면서 영국군은 아주 많은 배가 박살이 났습니다. 하지만, 곧이은 반격에 안선생이 항공지원공격으로 일본군을 전멸시켰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점에서 에러플이 있었다는 거죠.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라도 이겨야 하지 않았으면 오늘 JENSE님한테 전패할 뻔 했습니다. 다음에 제대로된 룰로 다시 어떠삼?
: 최근들어 무척이나 땡기던 게임이었습니다. JENSE님은 일본, 안선생은 영국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오랜만에 하는것이라 에러플이 제법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빨리 끝났지요. 일본군의 항공모함공격이 제대로 성공하면서 영국군은 아주 많은 배가 박살이 났습니다. 하지만, 곧이은 반격에 안선생이 항공지원공격으로 일본군을 전멸시켰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점에서 에러플이 있었다는 거죠.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라도 이겨야 하지 않았으면 오늘 JENSE님한테 전패할 뻔 했습니다. 다음에 제대로된 룰로 다시 어떠삼?
4. Set(안선생, JENSE)
: 질것을 뻔히 알지만 Set 고수 JENSE님과 Set을 했습니다. 게임시작하고 단 몇초만에 후회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Set을 외치는 JENSE님을 보고는 게임 하기가 싫어졌지만, 어쨋든 끝까지 집중하면서 했습니다. 총 9세트 맞췄고, 3세트는 쓸데없이 셋을 외치는 바람에 결국은 6세트를... 총 27세트라고 하던데,,, JENSE님의 성적은 말하기도 싫습니다.
: 질것을 뻔히 알지만 Set 고수 JENSE님과 Set을 했습니다. 게임시작하고 단 몇초만에 후회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Set을 외치는 JENSE님을 보고는 게임 하기가 싫어졌지만, 어쨋든 끝까지 집중하면서 했습니다. 총 9세트 맞췄고, 3세트는 쓸데없이 셋을 외치는 바람에 결국은 6세트를... 총 27세트라고 하던데,,, JENSE님의 성적은 말하기도 싫습니다.
5. Kreta(안선생, JENSE, 매직핸드, 진이)
: 점심식사를 주문해놓고 게임했습니다. 게임 도중에 점심이 오는 바람에 총 11라운드 중에서 2라운드만 하고 접었습니다. 영향력 게임치고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요소들이 다양하더군요. 과연 어떤 것들을 위주로 영향력을 넓혀 가야할지 2라운드 플레이 만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각 라운드마다 누군가가 점수계산 카드를 내려놓을때까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꽤나 긴장감을 주더군요. '내가 먼저 내려 놓아야 하는건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이 내가 할려는 액션을 먼저할때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끝까지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 점심식사를 주문해놓고 게임했습니다. 게임 도중에 점심이 오는 바람에 총 11라운드 중에서 2라운드만 하고 접었습니다. 영향력 게임치고는 영향력을 발휘하는 요소들이 다양하더군요. 과연 어떤 것들을 위주로 영향력을 넓혀 가야할지 2라운드 플레이 만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각 라운드마다 누군가가 점수계산 카드를 내려놓을때까지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 꽤나 긴장감을 주더군요. '내가 먼저 내려 놓아야 하는건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상대방이 내가 할려는 액션을 먼저할때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끝까지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6. Family Business(안선생, JENSE, 매직핸드, 진이)
: 뭔 게임인지도 모르고 재판되었다길래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외구매 했던 게임입니다. 재판에는 다른 구성물은 모두 없어졌고, 오로지 플레이에 필요한 카드만 들어있어 박스크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하는 도중에 알았는데, 구판과 다른 카드가 딱 한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자신의 죽은 갱을 살리는 카드였는데, 죽은 갱 살리는 대신 페널티가 존재합니다. 게임을 해보니 참 유쾌한 파티게임이었습니다. 자신의 갱을 살리고, 다른 사람의 갱들을 죽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상대방 공격에 대한 카운터 카드를 날리고 자신의 턴을 가져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것 때문에 함부로 무턱된 공격도 못하죠... 그러나, 전 무턱된 공격을 남발했습니다. 그런것 때문에 미움을 많이 샀죠. 결과적으로 진이님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갱을 생존시켜서 승리하였습니다.
: 뭔 게임인지도 모르고 재판되었다길래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외구매 했던 게임입니다. 재판에는 다른 구성물은 모두 없어졌고, 오로지 플레이에 필요한 카드만 들어있어 박스크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하는 도중에 알았는데, 구판과 다른 카드가 딱 한장이 들어있었습니다. 자신의 죽은 갱을 살리는 카드였는데, 죽은 갱 살리는 대신 페널티가 존재합니다. 게임을 해보니 참 유쾌한 파티게임이었습니다. 자신의 갱을 살리고, 다른 사람의 갱들을 죽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상대방 공격에 대한 카운터 카드를 날리고 자신의 턴을 가져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것 때문에 함부로 무턱된 공격도 못하죠... 그러나, 전 무턱된 공격을 남발했습니다. 그런것 때문에 미움을 많이 샀죠. 결과적으로 진이님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갱을 생존시켜서 승리하였습니다.
7. New England(안선생, JENSE, 매직핸드, 월계수의꿈)
: 경매를 통해서 선을 뽑고, 그 순서대로 카드나 타일을 먼저 가져와서 플레이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10원은 아무도 안잡더군요. 대부분의 라운드에서 1원, 2원, 3원, 4원을 선택해서 4원을 잡은 사람이 거의 선을 잡았습니다. 그만큼 돈의 압박도 큰 게임이었고, 1원을 선택해서 마지막 선택을 해야하는 사람은 아무런 액션도 못하고 라운드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느꼈지만 게임 시작하기전에 어떤 카드가 얼만큼 있는지 알아야 하겠더군요. 어떤 카드가 있는지 모르니까, 토지를 어떤 방향으로 개발해야할지 몰라서 막 했더니, 그 종류의 개발카드가 안나와서 점수를 못받고 빈 땅으로 게임이 끝나더군요. 게임은 꾸준히 토지개발을 많이 했던 JENSE님이 1등, 안선생 2등...
: 경매를 통해서 선을 뽑고, 그 순서대로 카드나 타일을 먼저 가져와서 플레이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10원은 아무도 안잡더군요. 대부분의 라운드에서 1원, 2원, 3원, 4원을 선택해서 4원을 잡은 사람이 거의 선을 잡았습니다. 그만큼 돈의 압박도 큰 게임이었고, 1원을 선택해서 마지막 선택을 해야하는 사람은 아무런 액션도 못하고 라운드가 넘어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느꼈지만 게임 시작하기전에 어떤 카드가 얼만큼 있는지 알아야 하겠더군요. 어떤 카드가 있는지 모르니까, 토지를 어떤 방향으로 개발해야할지 몰라서 막 했더니, 그 종류의 개발카드가 안나와서 점수를 못받고 빈 땅으로 게임이 끝나더군요. 게임은 꾸준히 토지개발을 많이 했던 JENSE님이 1등, 안선생 2등...
8. Tichu(안선생, JENSE, 매직핸드, 월계수의꿈)
: 티츄는 생각보다 안해본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매직핸드님과 JENSE님은 처음 해본다고 하더군요. 간단한 설명후에 게임을 하고, 게임 중간중간에 의문나는 점을 설명하곤 했습니다. 매직핸드님과 JENSE님은 게임의 고수들 답게 티츄도 쉽게 적응하더군요. 역시 게임의 감각이 남다른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에 안선생과 JENSE팀이 스티에 1,2 등을 하면서 300점을 먼저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상대팀이 계속 많은 득점을 하면서 역전하고 나서도 많이 앞서갔습니다. 게임 막판에 이르러 안선생팀도 힘을 내고, 900대 890의 상황에서 결국은 게임 막판에 스티와 1, 2등을 하면서 1190대 90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 티츄는 생각보다 안해본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매직핸드님과 JENSE님은 처음 해본다고 하더군요. 간단한 설명후에 게임을 하고, 게임 중간중간에 의문나는 점을 설명하곤 했습니다. 매직핸드님과 JENSE님은 게임의 고수들 답게 티츄도 쉽게 적응하더군요. 역시 게임의 감각이 남다른 분들이었습니다. 처음에 안선생과 JENSE팀이 스티에 1,2 등을 하면서 300점을 먼저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상대팀이 계속 많은 득점을 하면서 역전하고 나서도 많이 앞서갔습니다. 게임 막판에 이르러 안선생팀도 힘을 내고, 900대 890의 상황에서 결국은 게임 막판에 스티와 1, 2등을 하면서 1190대 900으로 승리하였습니다.
9. Descent(안선생, JENSE, 매직핸드, 월계수의꿈)
: 디센트 6번째 시나리오를 진행하였습니다. 5번째 시나리오가 좀 힘든 맵이어서 몇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일단은 제쳐두고 6번째 시나리오를 폈습니다. 4인플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일단은 오버로드보다는 영웅들이 약간 유리한채로 출발한것 같습니다. 막상 게임이 시작되니 생각보다 돈이 많이 쌓이더군요. 그 돈으로 마을에서 금상자 아이템을 많이 열어서 영웅들의 능력들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템빨로 몬스터 사냥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영웅들의 주사위빨도 좋아서 X표시가 거의 나오지 않아서 오버로드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 Damon을 물리치고 영웅편이 승리하였습니다.
: 디센트 6번째 시나리오를 진행하였습니다. 5번째 시나리오가 좀 힘든 맵이어서 몇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일단은 제쳐두고 6번째 시나리오를 폈습니다. 4인플로 진행하였기 때문에, 일단은 오버로드보다는 영웅들이 약간 유리한채로 출발한것 같습니다. 막상 게임이 시작되니 생각보다 돈이 많이 쌓이더군요. 그 돈으로 마을에서 금상자 아이템을 많이 열어서 영웅들의 능력들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템빨로 몬스터 사냥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영웅들의 주사위빨도 좋아서 X표시가 거의 나오지 않아서 오버로드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마지막 Damon을 물리치고 영웅편이 승리하였습니다.
10. 마작(안선생, JENSE, 매직핸드, 월계수의꿈)
: 집으로 귀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마작을 했습니다. 각자 80점의 칲을 갖고 시작했고, 나중에는 안선생 칲이 다 떨어서 다시 50점의 칲을 더 나눠갖게 되었습니다. 초반부터 초강세인 월계수의꿈님이 1등했고, JENSE님이 2등하였습니다. 안선생이 꼴등... 도대체 어떤 조합으로 밀고 나가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 집으로 귀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마작을 했습니다. 각자 80점의 칲을 갖고 시작했고, 나중에는 안선생 칲이 다 떨어서 다시 50점의 칲을 더 나눠갖게 되었습니다. 초반부터 초강세인 월계수의꿈님이 1등했고, JENSE님이 2등하였습니다. 안선생이 꼴등... 도대체 어떤 조합으로 밀고 나가야 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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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갔다오자마자 읽어보고 리플답니다.
바이러스님은 안가셨나보네요..
인원이 없는데 급하게 저도 좀 불러주시지.ㅋㅋㅋ
디플렉션과 네이벌배틀 담에 저도 끼워주세요^^
재미있으셨겠네요.. 에구 부럽네요.ㅜㅜ -
크루세이더군 -_-;; 안오고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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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가....차비가.....으.......차비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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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있다.(무슨X의 날씨가 이모양이야!) 출발 전날 게임챙겨서 마눌님 몰래 차에 실어놓고 당일 출발 30분전에 12시에 출발한다고 JENSE와 통화하고 3분이란 시간이 가기도 전에 하늘이 무너지는 전화(내겐 천재지변이었음)에 뇌리에 안선생과 JENSE의 얼굴이 휙휙~
너무 미안하고... 미안하단 말밖에.... 빠른시일내에 내려가서 보상하겠네 -
형님 던전트위스트 사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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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 열공하시게나..^^
바이러스// 형님... 어찌 이런일이...
JENSE// 내 던전트위스트 사가라... -
형님은 워에이지 사가시기로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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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뭔가 근사하네요 ㅎㅎ 마작도 꼭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 후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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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E// ㅎㅎㅎ
wine// 근사한 모습만큼 재미도 있죠...^^ -
안선생// Deflxion : '이에 안선생은 안방에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고...' - 안방이 아니고 한방이 아닐까?
젠스나 오라방. 마작 족보좀 날려주세요. ahnjinsook78@dreamwiz.com으로. -
쑤기지니// 수정했삼...
마작 족보는 집에 가서 날려줄께... -
안선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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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기지니// ㅋㅋㅋ는 무슨 의미인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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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 Set은 젠스형님과 하시지 않는게..험한 꼴만..ㅋㅋ
저도 마작 족보나..ㅎ 연구해야죠..ㅎ
부산에 비 많이 오죠?? 몸조심하세욤!ㅎ
젠스형님// 오바로드 실패하셨나봐요..ㅎㅎ
부산에는 이제 비 많이 오죠?? 몸조심!!
바이러스형님// 정말 비가 많이 와요..-_- 피해는 없으시죠??^^ -
위쥬// 오바로드..라니;; 내가 오바를 했단마린가~~워어~~
쑤기지니// 담주 오세요~~?
안선생// http://agorabbs3.media.daum.net/griffin/do/kin/read?bbsId=K152&articleId=37986&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
위쥬// 이번 비로 정신적인 피해가 상당히 많다.
JENSE//위의 링크에 뭔가싶어 들어가 봤다는...ㅋㅋㅋ(왜 웃지?) -
위쥬// 윗지방에선 일본마작 많이 하던데 일본마작족보도 보내주랴?
바이러스// 현실반영..이랄까요;; 가만히 보다보믄 웃김; -
위쥬// 너도 건강해라...언제 내려오냐...기다리고 있다...
JENSE// 음...최근유행이라니...ㅋㅋㅋ
바이러스// 형님 보고싶습니다. 형님얼굴에 중독이...ㅋㅋㅋ -
JENSE// 한의대생 정말 웃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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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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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밀리비지니스.. 아주 잼있죠.. 속도감있고.. 집중 다구리 들어가면 도저히 살아날 수 없다는 ㅡㅡ;
좋아하는 녀석인데 카드에 자질구레한 설명이 많아서 좀 귀찮다는.. 으~ -
이번모임은 가족적인 분위기 였겠군요. 아쉽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게임(마작, 티츄) 도 하구요..
조촐하게 모일때가 젤좋던데...
다음모임을 기대합니다.ㅋ -
막강멋쟁이// 패밀리비지니스 재밌더군요...후후후
Lynn// 토요일만 시간이 나는가 보군..^^..아쉽.. -
어흑...한번 참석하는데 이렇게 공백기간이 길어서야...
안샘님~~ 혹시 휴가는 언제이신지요? ^^;
전 7/28부터 10일간인데...휴가기간에라도 한번 가봐야하는데..^^: -
ㅋㅋ 위쥬형님 갈때 연락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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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하늘// 전 이번주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방학입니다.^^
크루세이더// 오,,,같이 온다는 말이냐...^^ -
흠 서울서도 가는데..대구에서 못갈까요.ㅡ
그래도 9월 이후엔 아무래도 절대 안되구요 -
ㄱㄱ ㅑ 진철형님 말로는 바이러스형님께서
카멜롯을 팔생각을 하셨다던데..파셧나요? ㅜㅜ
제친구들이 너무 하고싶어하네요.ㅜㅜ -
혹시나 파신다면..ㅡ;; 이번주는 부산을 가야겠군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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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형님이 이번주에 몬오신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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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형님//네~ ㅎㅎ 보내주세요..ㅎㅎ rainian44@hanmail.net
안선생님// 우주캠프 끝나고 정말 맘 편히 쉬고 있어요..ㅋㅋ
언제내려갈지는..-_-ㅎ
크루세이더//언제부터 형님이 된거지..^^;;
내려갈때 같이 내려가염..ㅎㅎ
바이러스형님//정신적 타격이 더 큰데..ㅠㅠ 형님 보고싶어욤..ㅠ -
크루세이더// 붙임성이 있어보이고 아~주 좋은 현상일세그려~ 얼굴도 자주볼 수 있으면 더 좋겠네^^
안선생// 다음에 내 사진이라도 캬캬캬 다음에 갈때 오이맛사지라도하고 가야겠군.
바이러스// 아무리 게임들이 탐나더라도, 구하기 힘들더라도, 동생들의 게임을 강탈해가지 마시게. 자네에게 넘기고 또 구입하려고 고생하는 모습이 안보인단 말인가?
바이러스// 예! (정신적인 타격이 큰듯..) -
혀..형님;; 뭐..뭡니;;; -_-;;
채통을...;; -
아직 안자고 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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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오이맛사지보다는 드시고 오시는게 더 좋으실듯...(이미 망가졌단 말야..ㅎㅎ)
위쥬// 음음음... 부산에 내려와서 맘 편히 쉬어야지...뭐하는 거야.. -
이번주에 가야할꺼같은데... 담주는 시간이 안될꺼같기도하고
바이러스형님 보고싶기도 하고.흠흠;;; -
아~유~ 이눔의 인기는 참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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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담주에 시간이 되길 바랄뿐입니다.헤헤헤.ㅋㅋ
위쥬님도 오시지 않으시게써요?ㅋㅋㅋㅋ -
크루세이더// 이번주에 가야할것 같은데??? 꼭 이번주에 와야할 이유가?
바이러스// 너무하삼...ㅠㅠ -
아 아니에요 이번주에 꼭 안가도 될꺼같아요^^
제 친구가 숙박재수학원에있다보니 그녀석 나올때마다
모임을하거든요 그녀석이 한달에 한번 나오는데
이번에는 휴가때매 잘하면 다음주에 나올수 있다길래
이번주에 가서 한글화 자료를 받아야 다음주에
겜을 돌릴수 있겟다 싶어서 그랬는데 원래대로 둘째주 토욜날
나온다고하네요. 고로 다음주에 가겠습니다^^ -
크루세이더// 다음주를 기대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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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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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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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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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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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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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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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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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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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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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leo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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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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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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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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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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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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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지금이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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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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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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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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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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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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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꿀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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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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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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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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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