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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틱톡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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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0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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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두테이블 정도가 꾸준히 돌아갔고, 다양한 게임들을 배우고 즐겼습니다.
한때 바람을 일으켰던, 케일러스 - 소문대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더군요.
설명과 함께 플레이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빵님과 바쉬님 설명감사드리구. 류님이 이기셨죠? 첫플레이 답지 않은 디엠님의 플레이도 멋졌구요.
참, 그전에 류님의 추천으로 했던 하복.. 족보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좋은 게임 소개해주신 디엠님과 류님께.. 감사 ^^
순즈 앤 택시였나요.. ^^; 컴포넌트가 이쁘고 티투알 비슷해보이지만, 카드플레이만 비슷하고 점수얻는 방식등은 많이 달라서 재밌더라구요. 전 버벅이다..가 더블스코어 ^^; 바쉬님이 이기셨죠?
미케노스 였던가요..? 탐사하고 박물관 들어가고 정님의 설명으로 시작되었는데, 유일하게 이긴게임이라 재미가 가장있더라구요 ^^; 바쉬님의 큐브러쉬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박물관 가는 아저씨랑, 큐브주는 아가씨가 좋아 보여요.
티츄도 조금하고, 마지막엔 자반도 한게임 했군요. 정님과, 여자분 함께 게임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자반은 제가 1등이군요. 원래 건빵님은 순위를 샐때 포함하지 않습니다. 뭐 0등 정도 시켜드리죠.
오랫만에 가서 게임을 한것도 좋았지만, 보드게임머들은 깔끔한 매너와 넉넉한 인심에, 좋은 분들을 알게된 즐거움이 더 컸던 시간이었습니다.
(은숑~님 오랫만에 뵜는데 인사도 못했네요. 잘 지내시죠?)
음.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틀린부분도 많이 있을텐데... 고의로 그랬으려니 하고 지적해주세요 ㅡ.ㅡ;
두테이블 정도가 꾸준히 돌아갔고, 다양한 게임들을 배우고 즐겼습니다.
한때 바람을 일으켰던, 케일러스 - 소문대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더군요.
설명과 함께 플레이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빵님과 바쉬님 설명감사드리구. 류님이 이기셨죠? 첫플레이 답지 않은 디엠님의 플레이도 멋졌구요.
참, 그전에 류님의 추천으로 했던 하복.. 족보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좋은 게임 소개해주신 디엠님과 류님께.. 감사 ^^
순즈 앤 택시였나요.. ^^; 컴포넌트가 이쁘고 티투알 비슷해보이지만, 카드플레이만 비슷하고 점수얻는 방식등은 많이 달라서 재밌더라구요. 전 버벅이다..가 더블스코어 ^^; 바쉬님이 이기셨죠?
미케노스 였던가요..? 탐사하고 박물관 들어가고 정님의 설명으로 시작되었는데, 유일하게 이긴게임이라 재미가 가장있더라구요 ^^; 바쉬님의 큐브러쉬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박물관 가는 아저씨랑, 큐브주는 아가씨가 좋아 보여요.
티츄도 조금하고, 마지막엔 자반도 한게임 했군요. 정님과, 여자분 함께 게임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자반은 제가 1등이군요. 원래 건빵님은 순위를 샐때 포함하지 않습니다. 뭐 0등 정도 시켜드리죠.
오랫만에 가서 게임을 한것도 좋았지만, 보드게임머들은 깔끔한 매너와 넉넉한 인심에, 좋은 분들을 알게된 즐거움이 더 컸던 시간이었습니다.
(은숑~님 오랫만에 뵜는데 인사도 못했네요. 잘 지내시죠?)
음.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틀린부분도 많이 있을텐데... 고의로 그랬으려니 하고 지적해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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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틱톡 후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프레이님 정말 반가웠어요. 케일러스는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설명만 해드리고 같이 게임을 못돌려서... 어떻게 생각하면 제가 안들어간게 더 나을수도 있었겠다 싶군요...^^;;
이제 저도 개강을 하는 통에 틱톡에 언제까지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종종 뵈었으면 싶네요.^^ -
음.. 그리고 4테이블까지도 돌았다가.. 마지막에 2테이블이 남고 정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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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님, 게임 정말 즐거웠습니다.
먼저 자리를 뜰 수밖에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같이 게임하면 좋겠네요 ^^ -
디엠님 밥 먹으러 간사이에 가셨더군요..ㅠㅠ
그래도 한번 뵙던 분이라..
다음에 한번 게임해요.^^ -
어쩐지.... 건빵님이 계신데... 다른 분이 1등을 하셨다고 해서 의아해하는 중이었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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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가서 아쉬웠던 모임이네요. 같이했던 프레이님,가이아님,그리고 또 한분 즐거웠습니다. '또 한분'은 아이디를 묻지 않았지만 다음번에는 서로 망하는 플레이는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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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었습니다. =) 한가지 모이터러 돌았던 테이블에서 건빵님이 다섯장 홀드한 상태에서 같은 섬에만 있던 것은 에러룰이었습니다. 다섯장이 남았으면 다섯칸 앞으로 이동했어야 했지요;; 같이 게임하던 네명 모두 동일한 착각에 빠져있었다는... 그러니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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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이상하더라니만..나도 아무생각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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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그런... 왜 아무도 그런 얘기를...^^;; 본의 아니게 에러플을.. ㅠ_ㅠ
쉬리릭~!!! (도망...^^;;) -
아니 이제 에러플까지 이용해서 양민학살을 하시다니..;;
그건 그렇고.. 이스타리 듀오가 돌아가다니. 부럽..
에고.. 언제나 케일러수 배워보나? ㅜㅡ
(미케리노스는 한 두번정도 해봤나 그런데 꽤 쏠쏠한 재미가 있더군요.. 루이14와 약간 비슷한 느낌인데.. 루이14때 아쉬웠던 면이 거의 안느껴지더라는..)
p.s. 엄청 잘생기신 프레이님 언제 함 뵈야할텐데.. ㅎㅎ
(다른분들 못생겼다는 뜻 아닌거 아시죠? ㅋ~) -
로이엔탈님도 함 오셔야지요~ 저번주에는 프레이님을 비롯, 겨울바다님과 같은 자주 뵙기 힘든 분들도 오셨었거든요...
오셔서 파워그리드 한판 돌려요~ ㅎㅎㅎ -
보리건빵//다음에 게임 해야죠..;;
ㅠㅠ 갔는데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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