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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가는 파워그리드 후기(약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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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11: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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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 파워그리드입니다..
언제함 리뷰도 써보고 싶긴 한데.. 내공이..;;
일단 틱톡에서 있었던 4인플 후기 들어갑니다~~
멤버 : 귀여운소년님, kisia님(키샤님이라고 읽어야 하나요?), 무림님, 로이엔탈
초기 세팅
발전소가격이 가장 싼 넘(3원~10원) 8개를 2열로 놓고요, 플레이어 인원수만큼의 게임구역을 정합니다..
발전소는 윗줄4개를 현재시장, 아래줄4개를 미래시장이라고 부르며 스텝2(2시대)가 될때까지는 현재시장의 4개중 한가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방식은 선턴인 플레이어가 입찰할 발전소를 지정하면 이후 돌아가며 비딩하는 자유경매로 최고가 입찰자가 구매해가는 방식입니다..
구매될때마다 한장씩 더미에서 새로 오픈하여서 미래시장과 새로오픈한 발전소중 가장 싼 발전소가 현재시장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번엔 4인플로 만만한 미국동부 4개 지역이 선택되었네요)
자원은 매뉴얼에 나와 있는대로 채웁니다 석탄은 풀로 다 채우고 석유는 3원까지, 쓰레기는 6개, 우라늄은 2개 채우고 시작하고요
매 라운드끝날 때마다 참조표대로 채웁니다
이번에 전장(?)으로 선택된 미국동부 4개 지역입니다..
kisia님은 동북부의 워싱턴(전선비용 싸기로 유명한~),
무림님께서는 남동부의 아틀란타(그 아래쪽으로 동북부 못지 않게 싼 가격을 자랑하죠)
저는 어정쩡한 디트로이트(왜그랬을까? ㅜㅡ)
귀여운소년님은 시카고에 놓으시며 노란색과 빨간색 존을 혼자 다 먹겠다는 야욕을 보이시며 시작했습니다..
참고삼아 집짓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각 도시에 처음 집을 짓는 경우 집짓는 비용 10원이고요 이후 집을 지을때는 도시~도시간 전선비용(흔히 길값이라고 지칭)과 집짓는 비용을 내야합니다..
예를 들어 디트로이트에 첫 집을 지을때 10원이고
이후 그 아래 신시내티에 또다른 집을 지을때는 4(길값)+10(집값)=14원을 지출해야 한다는거죠..
아울러 스텝1(1시대)일때는 한도시당 한 플레이어만 들어갈 수 있으며,
스텝2가 되면 집값 15원을 지출하면 두번째 플레이어도 들어갈 수 있게 되고,
스텝3가 되면 20원을 지출하고 세번째 플레이어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드렸던 매라운드 끝날때 자원채우는 기준표입니다..
지금은 4인플로서 라운드 끝날때 석탄5, 석유3, 쓰레기2, 우라늄1개씩 차게 되며
스텝2(차후 설명)가 되면 각각 6-4-3-2로 증산
스텝3가 되면 4(감산)-5-4-2 로 변동이 생깁니다..(스텝3되면 석탄만 즐~~;;)
당연히 수요가 많이 발생한 자원은 시세가 오르게 되고, 수요는 없는데 공급만 있는 자원은 가격이 하락하겠죠..
제가 첫구매한 발전소입니다(거금 7원씩이나 들였다는.. ㅜㅡ)
발전소 카드는 각각 의미하는바가 있는데요
왼쪽상단의 숫자는 발전소의 최저입찰가 면서 기본적으로 이 발전소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단부의 자원그림은 이 발전소가 필요로 하는 자원과 그 갯수 그리고 화살표 지나 집그림에 써있는 숫자는 발전용량을 말합니다..
제가 구매한 이 발전소로 말씀드리자면 하이브리드 발전소로서 석탄과 석유를 골고루 땔 수 있기 때문에 자원시세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얼굴사진이 남 적나라하게 나온관계로 본인 동의가 있으시다면 올리는걸로 하겠습니다..
파워그리드는 처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만..
발군의 게임센스를 보이시며 당당히 1등을 하신 무림님~
(근데 얼굴 나오면 초상권 위배? ㄷㄷㄷ)
첫 발전소는 가장 싼 3원짜리 석유2개 때서 집하나 발전하는 발전소를 구매하셨네요
겜 초중반 귀여운소년님께서 저 무시무시한 25짜리 발전소를 원가에 구매하며 한발 치고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저 손가락대로라면 4등을 하셨어야..;;
(다른 사람들은 대략 10원대 발전소로 허덕이고 있음.. ;;)
kisia님의 발전소 현황입니다..
쓰레기발전소를 구매하시며 쓰레기자원의 가격하락을 저지(?)하셨습니다..
무림님의 발전소.. 나름 괜찮은 26원짜리 발전소를 구매하셨네요..
초반 11원짜리 발전소를 구매하셔서 의아해하게 하셨으나 겜 막바지될때쯤 상당한 힘이 되어주었다는..
제 발전소 현황입니다..
허접한 내공답게 발전소경매할때 1원씩 올리는 것보다 몇원 점프해서 지르기를 좋아하는데
21원짜리는 25원에, 18원짜리는 22원에 샀네요..
결과적으로 이렇게 흘린 돈 덕분에 집짓기 타이밍에서 미스가 생기며 하위권으로 곤두박질을.. ㅎㅎ
(제가 하는짓이 원래 이럽니다.. 생각없는 플레이 -_-;;)
중반쯤 발전소 현황..
현재시장 대략 안습이네요..
발전소 살때 신중치 못한탓에 집짓기에서 밀리며 선두권과 라운드당 대략 20~30원 정도씩 수입격차가 생기며 어두운 그림자가.. ㅜㅡ
25원짜리, 26짜리를 각각 소유하신 귀여운소년님과 무림님의 각축을 벌이는중
(무림님께서는 티나지 않게 힘을 비축하시더라는.. 머 사실 제가 워낙에 신경이 둔한 덕인것 같기도 합니다.. 저말고 다른분들은 아마 아시고 계셨을듯..)
kisia님께서는 초반 동부해안에 홀로 들어가셔서 자리의 잇점을 잘 살리고 계시는중..
중간의 변동상황입니다..
kisia님께서 29원짜리를 득템하셨고, 저는 어차피 집에서 밀린거 발전소로 반전을 꾀하고자 위험부담이 있는 30원짜리 쓰레기발전소를 구매했습니다만.. 역시나 한번밀린 수익싸움은 복구가 힘들더군요..
겜 막바지 귀여운소년님의 발전소 상황
총합 16이네요
스텝3(3시대)가 되면 현재시장/미래시장 구분없이
보시는바와 같이 6개(왜 8개가 6개가 되었는지는 매뉴얼을 보시라는.. 퍽퍽)에서 아무거나 한가지를 선택하기 때문에 발전소 경매에서 눈치싸움이 더 과열되기도 하고 좀 싱거워지기도 합니다..
- 결론 : 그때그때 달라요~~
게임은 귀여운소년님께서 17개를 지으시며 끝내셨고..
1등은 조용히 힘을 쌓아두시며 푼돈나가는걸 단속하신(흑.. 저에게 일침을 가하시는 느낌이.. ㅜㅡ) 무림님께서 발전 스코어 16:16 타이를 이루신 상태에서 돈이 더 많아 승리하셨네요..
담부터는 푼돈나가는거 잘 챙겨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담번에도 역시나 기분대로 지를듯..)
다음 블로그에 오랫만에 대충대충 시간에 쫓겨 날림으로 올려본거 옮겨봤슴다..
http://blog.daum.net/94102007/8289719
aos도 4인플 했었는데 올릴 수 있을지..
(솔직히 올리고 싶지 않을정도로 누군가가 독주하신 겜이라.. -_-;;)
언제함 리뷰도 써보고 싶긴 한데.. 내공이..;;
일단 틱톡에서 있었던 4인플 후기 들어갑니다~~
멤버 : 귀여운소년님, kisia님(키샤님이라고 읽어야 하나요?), 무림님, 로이엔탈
초기 세팅
발전소가격이 가장 싼 넘(3원~10원) 8개를 2열로 놓고요, 플레이어 인원수만큼의 게임구역을 정합니다..
발전소는 윗줄4개를 현재시장, 아래줄4개를 미래시장이라고 부르며 스텝2(2시대)가 될때까지는 현재시장의 4개중 한가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방식은 선턴인 플레이어가 입찰할 발전소를 지정하면 이후 돌아가며 비딩하는 자유경매로 최고가 입찰자가 구매해가는 방식입니다..
구매될때마다 한장씩 더미에서 새로 오픈하여서 미래시장과 새로오픈한 발전소중 가장 싼 발전소가 현재시장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번엔 4인플로 만만한 미국동부 4개 지역이 선택되었네요)
자원은 매뉴얼에 나와 있는대로 채웁니다 석탄은 풀로 다 채우고 석유는 3원까지, 쓰레기는 6개, 우라늄은 2개 채우고 시작하고요
매 라운드끝날 때마다 참조표대로 채웁니다
이번에 전장(?)으로 선택된 미국동부 4개 지역입니다..
kisia님은 동북부의 워싱턴(전선비용 싸기로 유명한~),
무림님께서는 남동부의 아틀란타(그 아래쪽으로 동북부 못지 않게 싼 가격을 자랑하죠)
저는 어정쩡한 디트로이트(왜그랬을까? ㅜㅡ)
귀여운소년님은 시카고에 놓으시며 노란색과 빨간색 존을 혼자 다 먹겠다는 야욕을 보이시며 시작했습니다..
참고삼아 집짓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각 도시에 처음 집을 짓는 경우 집짓는 비용 10원이고요 이후 집을 지을때는 도시~도시간 전선비용(흔히 길값이라고 지칭)과 집짓는 비용을 내야합니다..
예를 들어 디트로이트에 첫 집을 지을때 10원이고
이후 그 아래 신시내티에 또다른 집을 지을때는 4(길값)+10(집값)=14원을 지출해야 한다는거죠..
아울러 스텝1(1시대)일때는 한도시당 한 플레이어만 들어갈 수 있으며,
스텝2가 되면 집값 15원을 지출하면 두번째 플레이어도 들어갈 수 있게 되고,
스텝3가 되면 20원을 지출하고 세번째 플레이어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드렸던 매라운드 끝날때 자원채우는 기준표입니다..
지금은 4인플로서 라운드 끝날때 석탄5, 석유3, 쓰레기2, 우라늄1개씩 차게 되며
스텝2(차후 설명)가 되면 각각 6-4-3-2로 증산
스텝3가 되면 4(감산)-5-4-2 로 변동이 생깁니다..(스텝3되면 석탄만 즐~~;;)
당연히 수요가 많이 발생한 자원은 시세가 오르게 되고, 수요는 없는데 공급만 있는 자원은 가격이 하락하겠죠..
제가 첫구매한 발전소입니다(거금 7원씩이나 들였다는.. ㅜㅡ)
발전소 카드는 각각 의미하는바가 있는데요
왼쪽상단의 숫자는 발전소의 최저입찰가 면서 기본적으로 이 발전소의 가치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단부의 자원그림은 이 발전소가 필요로 하는 자원과 그 갯수 그리고 화살표 지나 집그림에 써있는 숫자는 발전용량을 말합니다..
제가 구매한 이 발전소로 말씀드리자면 하이브리드 발전소로서 석탄과 석유를 골고루 땔 수 있기 때문에 자원시세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얼굴사진이 남 적나라하게 나온관계로 본인 동의가 있으시다면 올리는걸로 하겠습니다..
파워그리드는 처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만..
발군의 게임센스를 보이시며 당당히 1등을 하신 무림님~
(근데 얼굴 나오면 초상권 위배? ㄷㄷㄷ)
첫 발전소는 가장 싼 3원짜리 석유2개 때서 집하나 발전하는 발전소를 구매하셨네요
겜 초중반 귀여운소년님께서 저 무시무시한 25짜리 발전소를 원가에 구매하며 한발 치고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저 손가락대로라면 4등을 하셨어야..;;
(다른 사람들은 대략 10원대 발전소로 허덕이고 있음.. ;;)
kisia님의 발전소 현황입니다..
쓰레기발전소를 구매하시며 쓰레기자원의 가격하락을 저지(?)하셨습니다..
무림님의 발전소.. 나름 괜찮은 26원짜리 발전소를 구매하셨네요..
초반 11원짜리 발전소를 구매하셔서 의아해하게 하셨으나 겜 막바지될때쯤 상당한 힘이 되어주었다는..
제 발전소 현황입니다..
허접한 내공답게 발전소경매할때 1원씩 올리는 것보다 몇원 점프해서 지르기를 좋아하는데
21원짜리는 25원에, 18원짜리는 22원에 샀네요..
결과적으로 이렇게 흘린 돈 덕분에 집짓기 타이밍에서 미스가 생기며 하위권으로 곤두박질을.. ㅎㅎ
(제가 하는짓이 원래 이럽니다.. 생각없는 플레이 -_-;;)
중반쯤 발전소 현황..
현재시장 대략 안습이네요..
발전소 살때 신중치 못한탓에 집짓기에서 밀리며 선두권과 라운드당 대략 20~30원 정도씩 수입격차가 생기며 어두운 그림자가.. ㅜㅡ
25원짜리, 26짜리를 각각 소유하신 귀여운소년님과 무림님의 각축을 벌이는중
(무림님께서는 티나지 않게 힘을 비축하시더라는.. 머 사실 제가 워낙에 신경이 둔한 덕인것 같기도 합니다.. 저말고 다른분들은 아마 아시고 계셨을듯..)
kisia님께서는 초반 동부해안에 홀로 들어가셔서 자리의 잇점을 잘 살리고 계시는중..
중간의 변동상황입니다..
kisia님께서 29원짜리를 득템하셨고, 저는 어차피 집에서 밀린거 발전소로 반전을 꾀하고자 위험부담이 있는 30원짜리 쓰레기발전소를 구매했습니다만.. 역시나 한번밀린 수익싸움은 복구가 힘들더군요..
겜 막바지 귀여운소년님의 발전소 상황
총합 16이네요
스텝3(3시대)가 되면 현재시장/미래시장 구분없이
보시는바와 같이 6개(왜 8개가 6개가 되었는지는 매뉴얼을 보시라는.. 퍽퍽)에서 아무거나 한가지를 선택하기 때문에 발전소 경매에서 눈치싸움이 더 과열되기도 하고 좀 싱거워지기도 합니다..
- 결론 : 그때그때 달라요~~
게임은 귀여운소년님께서 17개를 지으시며 끝내셨고..
1등은 조용히 힘을 쌓아두시며 푼돈나가는걸 단속하신(흑.. 저에게 일침을 가하시는 느낌이.. ㅜㅡ) 무림님께서 발전 스코어 16:16 타이를 이루신 상태에서 돈이 더 많아 승리하셨네요..
담부터는 푼돈나가는거 잘 챙겨야지~(라고 생각하지만 담번에도 역시나 기분대로 지를듯..)
다음 블로그에 오랫만에 대충대충 시간에 쫓겨 날림으로 올려본거 옮겨봤슴다..
http://blog.daum.net/94102007/8289719
aos도 4인플 했었는데 올릴 수 있을지..
(솔직히 올리고 싶지 않을정도로 누군가가 독주하신 겜이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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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그리드 후기 재미나게 보고 가요...ㅎㅎ
aos독주란......ㅎㅎ 살짝 예상이 되긴 하네요...ㅎㅎ -
파워그리드 원츄....
후기글들이 많아지니 좋네요.^^ -
아.. 지르고 싶다!!
1년전에 한번해보고도 그 맛을 못잊는다는.. ㅠㅠ -
상세한 플레이 후기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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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후기이네요^^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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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만..
aos 독주하신 분은 xx건빵님은 아니시라는..
(내일 일이 있으시다고 일찍 가셔서 건빵운수가 빠진 aos판을 누가 먹느냐의 쟁탈전이..) -
제가 그 '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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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렇군요...^^ 수정 후기도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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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진도 정말 멋지네요..ㅠㅠ
ㅎㅎ 다음에 한게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 그게임은 무효입니다. ㅋㅋ 한명이 엘리였던 판을 이어간것이기 때문에..(우겨봅시다 사실 그 엘리로써 이득보는사람이 저였던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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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흰색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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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은 없고 베이지(무채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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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파워도 한지 어언 --;;
집은 물건마다.. 베이지와 검정색이 랜덤하게 나옵니다.
jade님것은 검은색인가보네요.. -
2인플도 재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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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카드 아트웍이 이렇게 귀여울줄이야..
지름신이 지름신이.. -
흐흐흑 저도 파워그리드 좋아하는데
할 사람이 업... -
kisia님 아뒤로 수정완료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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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로이엔탈님 후기에서부터 내공이 느껴진다는....
ㅋㅋ 틱톡에도 좀 자주 오세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뵈었는데 같이 게임 한판 못하다니...쩝..-.-;; -
읽는 것은 마음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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