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9.24] 인천 미추홀사단 타이쿤 번개
-
2006-09-25 23:54:43
-
0
-
1,277
-
-
Lv.1 뚱지구리[인천]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많은게임이 돌아 가지는 않았지만 오랫만이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잘 가더군요...
참석인 : 라인하르트님,AOR좋아님 및 그의 반쪽,지나가는놈님,메롱한상태님,뚱지구리!!
돌아간 게임 : 키세드랄,마닐라,카멜롯,아틸란틱스타,
퇴근후 열심히 달려 2시쯤 타이쿤에 도착해 보니 아무도 안와계시더군요...
라인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키세드랄 2인플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설명드리고 라인하르트님은 꾸벅꾸벅~(전날 밤샘게임을 이미 하셔서..)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니 역시 라인하르트님이더군요...피곤한 기색이 싹 사라지시더니 이것저것 물어 보기 시작합니다.(ㅡ,.ㅡ;; 아까 다 설명 드린건데....)
키세드랄은 첫 게임 준비단계에서 들판 타일과 내 집타일 배치가 상당히 중요하더군요...(저야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대충 감은 잡았었지만 라인하르트님은 아직 감을 못잡으셨는지...약간 안좋은 자리를 잡더군요..)
하나하나 세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자리선점에서 우위를 차지한 제가 약간씩 앞서가기 시작했죠...(중간에 법카드 에러플을 라인하르트님이 정확히 잡아내시더군요...에러플 잡는덴 라인하르트님이 최고^^V)
한참 신나게 달리려고 하는 찰나...지나님이 도착하시더군요....
어찌됐든 라인하르트님을 드뎌 꺾어보나 했는데...판 엎었습니다....ㅠㅠ
지나가는놈님께 다시 룰 설명하고 3인플로 다시 셋팅..
첫판과는 달리 라인하르트님 특유의 언론플레이가 시작되고...(라인하르트님 어떤 게임이든 자기 취향에 맞으면 첫 게임에도 무지 졸린 상태에서도 상당히 두뇌회전이 빠릅니다.....얄미워~)
초반 저와 지나가는놈님은 쓸데없는 담장 싸움에 자원과 턴을 소모하고 라인하르트님은 유유히 혼자 앞서나가더군요......
게임 중간 중간 터지는 라인하르트님의 법카드 빨에 저와 지나가는놈님은 그저 손가락만 빨아야 했습니다.
어떻게든 쫓아가 볼려고 했는데 10점짜리 타일 싹쓸이를 하신 라인하르트님이 12점짜리 타일을 우리에게 양보하는 여유까지 부리며 점수차는 무려 2배가까이 나며 라인하르트님이 승리했습니다. (점수가 무려 80점이 넘었죠...맨날 겪는거지만 왠지 사기당한것 같은 기분이...ㅠㅠ)
잠시후 AOR 좋아님이 반쪽분과 도착하시고 다섯이서 마닐라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또 어설프게 룰 설명하고.....최고 연장자인 제가...(흠흠...이게임 메뉴얼에 가장 연장자가 먼저 시작하라고 나와서...) 먼저 선을 잡고 게임을 시작....(별루 좋을것도 없더만요...)
어떻게 1시간짜리 게임을 2시간동안 할수 있을까요...?
도데체가 다들 배를 마닐라 항에 넣고 싶은 생각들이 없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항구에 도착해서 받는 금액을 선택하는 사람보다 조선소에서 돈받을려는 사람이 많았죠....^^....조선소 C도 한번 간택이 됐으니 주사위 운이 없었다고 해야할지...서로 견재만 하고 있었던건지....상품의 가격은 골고루 천정부지로 치솟고...
그리고 이게임 왜이리 해적질을 잘하는 겁니까?(도데체가 정상적인 플레이를 한 사람들보다 해적질과 보험회사를 주로 선택한 AOR좋아님 더 돈을 많이 벌었으니....)
마닐라를 지금까지 해보면서 대출을 75원까지 받아보긴 처음입니다....라인하르트님도 아마 60원씩이나 대출받았죠....
결과는 -25점으로 제가 꼴등이고....일등은.....누구죠...?
잘 기억이 안나네요.....(참석하신 분들 갈켜주세요...누가 일등이었죠..?)
세번째 게임으로 카멜롯의 꺼내 들었습니다.(이상하게? 오늘은 제가 가져온 게임만 하게됐습니다...뭐~제가 무조건 들이밀었다고 할수도 있을까요...^^)
다섯명 전부다 처음이라고 해도 될만큼 다들 어설프게 시작을 했습니다.(아! AOR 좋아님은 잘하시더군요...) 힘들게 힘들게 한턴 한턴 진행하다 [메롱한 상태]님이 도착하시고 바로 합류....하시자 마자 액션소모 없이 이동하는 녀석으로 바로 엑스칼리버를 받으시고...전 그런 메롱님을 돕기 위해 아더왕의 특수 행동이 카드 바꿔치기 신공으로 열심히 퍼다 날라 줬습니다.
하지만~메롱님이 배신자라는거~~~~~~~흐미~~~ㅠㅠ
공성병기 한칸을 남겨 놓고 대놓고 배신자임을 자처하시는 메롱님....그로인해 결국엔 진짜 메롱이 되셨습니다.....흐흐흐흐흐~~~~
그렇게 대놓고 배신자임을 말씀하시지만 않았어도 메롱님의 승리로 끝났을 겁니다.....한칸의 유혹 피깎이 신공에 당할수도 있습니다....
다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리버리했음에도 AOR 좋아님의 리드로 결국엔 카멜롯을 암흑의 세력인 메롱님으로부터 지켜 내었습니다.
카멜롯...아직까지는 느낌이 팍 오지를 않습니다. 몇판 더 해봐야지 진정한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하는.....
마지막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아틀란틱 스타]를 돌렸습니다.
예전 타이쿤 정기모임할때는 자주 돌리던 게임인데....오랫만인지라 룰설명 다시 듣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아틀란틱 스타는 뒤집기 맛....마닐라에 이어 전 빚더미를 이겨내지 못하고 또 골찌를 합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한 지나님이 일등....정말 아틀란틱 스타 하면서 지나님처럼 초절정 진지 모드로 그 어떤 전략게임도 저리가라 식의 진지함을 보여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역시 일등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처음 게임 키세드랄의 꼴찌를 만회하시는 일등.....
그런데 AOR좋아님은 (푸훕~) 저랑 점수가 비슷했어요.....^ㅜ^쿠히히
게임내내 뒤집기만 하다 (아마도 카드를 돈주고 산건 몇장안됩니다. 가진돈 및 대출받은 돈까지 해서 약80%정도를 뒤집기로.....) 끝난것 같습니다.
언제해도 항상 즐거운 아틸란틱 스타......저도 담엔 꼭 진지 모드로 해볼랍니다....
이후로 모임을 접고 다들 집으로 향했지요....집에가는 길에 오늘 가져가서 해보지 못한 리프인카운터가 울고 있더군요....왜? 나는....하면서....
시간에 쫓겨 가끔은 잊고 사는 보드게임....그리고 보드게임 모임....이렇게 번개로 나마 인천지역분들을 만나니 가슴이 후련해 지더군요....^^
정기모임이 아니래도 번개모임을 통해서라도 꾸준히 만나고 싶은 분들이네요....^^
그럼 다음 번개 모임을 기다리며 인천[뚱지구리]였습니다....
많은게임이 돌아 가지는 않았지만 오랫만이어서 그런지 시간이 너무 잘 가더군요...
참석인 : 라인하르트님,AOR좋아님 및 그의 반쪽,지나가는놈님,메롱한상태님,뚱지구리!!
돌아간 게임 : 키세드랄,마닐라,카멜롯,아틸란틱스타,
퇴근후 열심히 달려 2시쯤 타이쿤에 도착해 보니 아무도 안와계시더군요...
라인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키세드랄 2인플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설명드리고 라인하르트님은 꾸벅꾸벅~(전날 밤샘게임을 이미 하셔서..)
하지만 게임이 시작되니 역시 라인하르트님이더군요...피곤한 기색이 싹 사라지시더니 이것저것 물어 보기 시작합니다.(ㅡ,.ㅡ;; 아까 다 설명 드린건데....)
키세드랄은 첫 게임 준비단계에서 들판 타일과 내 집타일 배치가 상당히 중요하더군요...(저야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대충 감은 잡았었지만 라인하르트님은 아직 감을 못잡으셨는지...약간 안좋은 자리를 잡더군요..)
하나하나 세세한 설명을 덧붙이며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자리선점에서 우위를 차지한 제가 약간씩 앞서가기 시작했죠...(중간에 법카드 에러플을 라인하르트님이 정확히 잡아내시더군요...에러플 잡는덴 라인하르트님이 최고^^V)
한참 신나게 달리려고 하는 찰나...지나님이 도착하시더군요....
어찌됐든 라인하르트님을 드뎌 꺾어보나 했는데...판 엎었습니다....ㅠㅠ
지나가는놈님께 다시 룰 설명하고 3인플로 다시 셋팅..
첫판과는 달리 라인하르트님 특유의 언론플레이가 시작되고...(라인하르트님 어떤 게임이든 자기 취향에 맞으면 첫 게임에도 무지 졸린 상태에서도 상당히 두뇌회전이 빠릅니다.....얄미워~)
초반 저와 지나가는놈님은 쓸데없는 담장 싸움에 자원과 턴을 소모하고 라인하르트님은 유유히 혼자 앞서나가더군요......
게임 중간 중간 터지는 라인하르트님의 법카드 빨에 저와 지나가는놈님은 그저 손가락만 빨아야 했습니다.
어떻게든 쫓아가 볼려고 했는데 10점짜리 타일 싹쓸이를 하신 라인하르트님이 12점짜리 타일을 우리에게 양보하는 여유까지 부리며 점수차는 무려 2배가까이 나며 라인하르트님이 승리했습니다. (점수가 무려 80점이 넘었죠...맨날 겪는거지만 왠지 사기당한것 같은 기분이...ㅠㅠ)
잠시후 AOR 좋아님이 반쪽분과 도착하시고 다섯이서 마닐라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또 어설프게 룰 설명하고.....최고 연장자인 제가...(흠흠...이게임 메뉴얼에 가장 연장자가 먼저 시작하라고 나와서...) 먼저 선을 잡고 게임을 시작....(별루 좋을것도 없더만요...)
어떻게 1시간짜리 게임을 2시간동안 할수 있을까요...?
도데체가 다들 배를 마닐라 항에 넣고 싶은 생각들이 없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항구에 도착해서 받는 금액을 선택하는 사람보다 조선소에서 돈받을려는 사람이 많았죠....^^....조선소 C도 한번 간택이 됐으니 주사위 운이 없었다고 해야할지...서로 견재만 하고 있었던건지....상품의 가격은 골고루 천정부지로 치솟고...
그리고 이게임 왜이리 해적질을 잘하는 겁니까?(도데체가 정상적인 플레이를 한 사람들보다 해적질과 보험회사를 주로 선택한 AOR좋아님 더 돈을 많이 벌었으니....)
마닐라를 지금까지 해보면서 대출을 75원까지 받아보긴 처음입니다....라인하르트님도 아마 60원씩이나 대출받았죠....
결과는 -25점으로 제가 꼴등이고....일등은.....누구죠...?
잘 기억이 안나네요.....(참석하신 분들 갈켜주세요...누가 일등이었죠..?)
세번째 게임으로 카멜롯의 꺼내 들었습니다.(이상하게? 오늘은 제가 가져온 게임만 하게됐습니다...뭐~제가 무조건 들이밀었다고 할수도 있을까요...^^)
다섯명 전부다 처음이라고 해도 될만큼 다들 어설프게 시작을 했습니다.(아! AOR 좋아님은 잘하시더군요...) 힘들게 힘들게 한턴 한턴 진행하다 [메롱한 상태]님이 도착하시고 바로 합류....하시자 마자 액션소모 없이 이동하는 녀석으로 바로 엑스칼리버를 받으시고...전 그런 메롱님을 돕기 위해 아더왕의 특수 행동이 카드 바꿔치기 신공으로 열심히 퍼다 날라 줬습니다.
하지만~메롱님이 배신자라는거~~~~~~~흐미~~~ㅠㅠ
공성병기 한칸을 남겨 놓고 대놓고 배신자임을 자처하시는 메롱님....그로인해 결국엔 진짜 메롱이 되셨습니다.....흐흐흐흐흐~~~~
그렇게 대놓고 배신자임을 말씀하시지만 않았어도 메롱님의 승리로 끝났을 겁니다.....한칸의 유혹 피깎이 신공에 당할수도 있습니다....
다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리버리했음에도 AOR 좋아님의 리드로 결국엔 카멜롯을 암흑의 세력인 메롱님으로부터 지켜 내었습니다.
카멜롯...아직까지는 느낌이 팍 오지를 않습니다. 몇판 더 해봐야지 진정한 재미를 느끼지 않을까하는.....
마지막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아틀란틱 스타]를 돌렸습니다.
예전 타이쿤 정기모임할때는 자주 돌리던 게임인데....오랫만인지라 룰설명 다시 듣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아틀란틱 스타는 뒤집기 맛....마닐라에 이어 전 빚더미를 이겨내지 못하고 또 골찌를 합니다.
신중에 신중을 기한 지나님이 일등....정말 아틀란틱 스타 하면서 지나님처럼 초절정 진지 모드로 그 어떤 전략게임도 저리가라 식의 진지함을 보여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역시 일등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처음 게임 키세드랄의 꼴찌를 만회하시는 일등.....
그런데 AOR좋아님은 (푸훕~) 저랑 점수가 비슷했어요.....^ㅜ^쿠히히
게임내내 뒤집기만 하다 (아마도 카드를 돈주고 산건 몇장안됩니다. 가진돈 및 대출받은 돈까지 해서 약80%정도를 뒤집기로.....) 끝난것 같습니다.
언제해도 항상 즐거운 아틸란틱 스타......저도 담엔 꼭 진지 모드로 해볼랍니다....
이후로 모임을 접고 다들 집으로 향했지요....집에가는 길에 오늘 가져가서 해보지 못한 리프인카운터가 울고 있더군요....왜? 나는....하면서....
시간에 쫓겨 가끔은 잊고 사는 보드게임....그리고 보드게임 모임....이렇게 번개로 나마 인천지역분들을 만나니 가슴이 후련해 지더군요....^^
정기모임이 아니래도 번개모임을 통해서라도 꾸준히 만나고 싶은 분들이네요....^^
그럼 다음 번개 모임을 기다리며 인천[뚱지구리]였습니다....
-
잘봤습니다.
전략게임에서 라인하르트님 이기는거 힘들죠... -
ㅎㅎ대략 제가 참여했던 게임부터 끊겼군요..ㅡㅡ;ㅎㅎ 뚱지구리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그나저나 목소리가 넘 멋지시던데요.ㅋ 성우같으셔~ㅎㅎ 다음에 다시 한 번 모였으며 합니다.ㅎㅎ
AOR좋아!님, AOR좋아!반쪽님^^;, 지나가는놈님, 라인하르트님, 뚱지구리님 모두 반가웠어요^^ㅎㅎ
카멜롯은....후기 다시 달리면...할 말 많습니다ㅡㅡㅎㅎ
그나저나..뚱지구리님 키세드랄...키세드랄...키세드랄...키세드랄...키세드랄... -
메롱 합니다...메롱한상태님...한판 붙어 드릴수는 있습니다...푸하하~~~~격정의 3만5천원~~~두둥~~내년 보드게임콘을 기대하시지요~~~올해 전 아침부터 달려 갔답니다.......^^
-
흑흑....배신자..흑흑...고민고민하다 선택을 했는데...결국에 한 턴 쉬어서 다음번에 했어야...ㅜㅜ
그나저나 뚱지구리님 아틀란틱스타 점수가 몇 점이셨더라~8점인가요?ㅋㅋㅋㅋㅋㅋ (후다닥~) -
제가 전략게임에는 약해서요 ^^; 1개차이를 잘구별못하고 내지르는 스타일이라 마닐라나 아틀란틱스타같은 운빨게임이
전략게임보다는 잘되는것 같습니다.
마닐라도 제가 일등했습니다.ㅎㅎ;
선먹는데 돈이 너무많이 들어서 한번만 먹고
커피두장 옥두장 이었는데 라인님께서 커피 올려주시고
뚱지구리님께서 옥올려주시고
저는 중반해적질이 터졌으나 큰이익을 못보고;;
차곡차곡 돈을 쌓아놓다가.. 선잡고 돈못벌고..ㅡ,.ㅡ;
막판에 해적이 무지컷어요..
주구장창 해적하시는 ,AOR좋아,님을 따라 가끔식했는데
그중 2번터짐...ㅋ
아틀란틱스타는 그저 운빨이라고박에...
초반 제가필요한것이 0원에 계속나오더군요..;;
갈아엎으면 내가 원하는카드가 나오고 ....
마지막엔 아무리 엎어도 안나오더라고요^^;
높은 숫자 나오기기대하지말고 5짜리도 검허하게받아드리는..
제가 그렇게 진지하게했나요?ㅎㅎ;
제성격이 워낙 제맘대로 안되는 진지모드라..ㅋㅋ
하여튼 즐거웠습니다.
여기 모임에 참석하라고 군대가 연기된것같아요.ㅎ
게임때문에 많은예기 못나눠서 아쉬웠구요
번개 치시면 또 올게요^^ -
다음 번에는 스론을 한 번 돌려보심이 어떠신지요? 발렌슈타인도 원하시면 델구 가겠습니다.ㅎㅎ
그나저나 발렌 룰을 배워야 하는데...제가 이해력이 부족한 관계로..메뉴얼 보고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좀 있어서요.ㅎㅎㅎ 라인님이 설명해주시겠죠?ㅡㅡ;ㅎ -
지나님/ 정말 진지모드 였슴당....쿠하하 그나저나 마닐라도 일등 하셨군요...조용히 일등하시는 모습...무섭습니다....(챙길건 혼자 다 챙기시구....얄미오~~)
메롱님/ 스론 좋죠...인원만 된다면 언제든지 콜입니다. 기숙사 친구들이리도 부르셔서 평일 스론모임으로 딱 한판만 돌리는 겁니다....라인님이 아는 게임이라면 정말 설명 잘해주실겁니다...하지만 모르는 게임이라면.....아마도.....제가 메뉴얼 독파 후 어설픈 설명을 또한번 해드리지요....(제 주특기가 메뉴얼 보고 혼자 겜 익히기 입니다....1인 4역 주 전문입니다.) -
졸아서 죄송합니다.
밤샘 모임이 있었는데 뚱지구리님이 번개 치신거잖아요 ㅎㅎㅎ
뚱지구리님의 명해설에 졸다니..
어쩔수 없는 생리 현상이였습니다. -
아주 막강한 특기를 가지고 계시는 군요.ㅎㅎㅎ 나중에 시간만 맞으면 인천 번개 언제든 환영입니다.ㅎㅎ
그나저나 이 취업으로 인한...바쁜 시간들이 얼른 지나갔으면 하네요..ㅡㅡ; ㅎ -
/메롱님 발렌은 제가 몰라서 뚱지구리님에게 여쭤봐야 될듯..
전 모르는 게임 메뉴얼만 보면 조는 스탈이라서 ㅋㅋ -
라인님/ 뭐~하루이틀인가요....푸하하~~~이젠 왠지 졸면서 들으셔도 다 듣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요....섬찟합니다.....
-
아....그리고 전 원래 선량해서 배신자 잘 못해요....ㅋㅋㅋㅋㅋㅋ...........퍽퍽퍽...퍽.....죄송합니다(__)
사실...처음 해 보는 것이라...ㅜㅜ 타이밍을 잘 잡지 못했네요..ㅜㅜ 이상하게도 그 동안 카멜롯 할 때
한 번도 배신자가 함께 게임을 한 적이 없습니다..ㅡㅡ; 다음에 배신자 맡겨만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여....배신토록....ㅋㅋㅋㅋ 퍽....... -
배신자는 라인하르트님이 어울리는데......
-
그렇죠?ㅎㅎ 전 워낙 선량해서요.ㅋㅋㅋㅋ퍽퍽퍽...퍽퍽...퍽퍽.....죄송합니다(__)
뚱지구리님 메일로 공부거리를 하나 제공 해 드렸습니다.ㅎㅎ -
허걱~정말 메롱님......메롱입니다.....
-
그나저나 그것만 보내주시면 어떻게 해요 ㅡ,.ㅡ;; 게임도 보내 주심이...........
-
ㅎㅎ 게임 빌려 드릴까요?ㅎㅎㅎ 전 괜찮습니다. 요즘 그걸 돌릴만한 시간적 여유가.....
애석하게도 없습니다.ㅋㅋ 보시고!! 연구하시고!! 그리고...타이쿤에서 설명을.....ㅎㅎㅎㅎㅎ -
그런 부담을....주시다니....일단 메뉴얼 독파 후 말씀드리겠습니다....쿠히^^
그나저나 낙후된 인천의 보드게임 문화를 위해 (사실 뭐 하고싶은데 잘 못하니깐 겜이나 해볼까해서....) 인천 전체를 아우를수 있는 다이브다이스 커뮤니티 지역 소모임인 [가칭:다다 미추홀 사단]을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데 생각들이 어떠신지.....
혼자 똘랑 남아 버릴까봐 걱정스러워서리.....ㅡ,.ㅡ;; -
ㅎㅎ
인천 사시는 분들은 서울에 흡수된 분들이 많아서리.. ㅋㅋ
초 울트라 볼모지인듯.. -
AoR벙개라도 치시면 언제라도 두명 참석할듯 싶습니다.
저랑 같이 가셨던분... AoR을 위해서 소개팅을 미루시는 분이십니다. ^^ -
역시 AOR좋아님 분이군요
AOR은 언제든지 할 수 있겠네요 ㅎㅎㅎ
한번 AOR도 고려해 보죠 -
마닐라.. 사실은 제가 가지고있던 상품카드가 계속 소외되길래 해적질을 통해서 상품가치 상승을 조금 막아보고자 시작했지만 의외로 돈벌이가 잘되서 계속 했었죠~! ^^
-
AOR좋아님/그럼 반쪽이 아니었단 말입니까? 흠~~얼렁 답변을 주시와요.....궁금해욤...궁금해욤....
-
그나저나 메롱님 제 아틸란틱 스타 점수는 비밀입니다.
알리지 말아 주세요...부탁입니다...ㅠㅠ -
ㅋㅋ 점수 공개는 안했습니다.ㅋㅋ 그냥 저랬던가? 그런거죠.ㅋㅋㅋㅋㅋㅋㅋ(후다닥~~~~~)
-
험~험~
-
그나저나...키세드랄...키세드랄...온통 키세드랄 생각 뿐입니다.ㅡㅡ; 무슨 게임인지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게임이지만..어제 뚱지구리님 잠깐 화장실 가신 사이에 몰래 구경을 했더니만....ㅡㅡ;;
결론은........괜히 봤습니다.ㅡㅡ; 파스텔톤..파스텔톤..고수님들이 파스텔...파스텔 하시는 소리가
뭔지 알아버렸습니다ㅡㅡ; 괜히 봤습니다ㅡㅡ; 내년 콘을...기다려야 하는지...게임 좀 더 정리하고
하나 사야하는지...고민하고 있습니다.ㅡㅡ; 이게 다 뚱지구리님 덕택에!!!!ㅎㅎㅎㅎㅎ
다다에서 팔고 있긴 하니..돈만 있으면 금방 사고 싶은데..어제 또 콘에서 얼마에 샀다......
이 소릴 듣고나니..그게 또 고민을 하게 만듭니다.ㅡㅡ; 아무튼 이 모든 일련의 사건의 발단은..
다....뚱지구리님께....흠흠........(후다닥~) -
한번 게임을 해보면 정말 사고 싶게 만드는 놈입니다.
정말 처음엔 그 명성에 흠모했고 우연찮게 사게 되었을때엔 그 컴포넌트들에 탄성을 질렀으며 첫 게임 후에는 그 깔끔함에 항상 바라만 봐도 흐믓해 지는군요....
안하는 게임이 있다면 정리 후 하나 장만하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게임입니다.
[참고로 리프인카운터를 너무 갖고 싶어 게임 4개팔아 샀답니다. 근데 한번도 후회해본적이 없네요...그이후론 할인한다고 덜컥 사는 버릇이 없어졌지요....^^....원하는 게임을 기다리는 맛이 그만이거든요.....^^] -
메롱한상태님 릴렉스 하세요.
후훗 다른걸 지르면 됩니다.!~!~ -
메롱한 상태님은 그저 메롱할 뿐이지요~~~~~
-
키세드랄....내...키세드랄....막 그러고 있습니다.ㅋㅋ 리프인카운터는 초판이 예쁘더라구요^^
근데 그건 또 왜 확팩까지 예쁘게 나와서 사람 애간장을 태우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ㅡㅡ;
그리고...뚱지구리님!!!! 제가 사실...상태가..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습니다....ㅜㅜ 흑흑.. -
키세드랄 한 번 해보니 굉장히 재미있네요 ㅎㅎ
뚱지구리님 기증하삼 -
오오 기증!! 좋습니다. 우리 또 기증 이런거 좋아하잖아요!!ㅋㅋ
-
너무들 하시네요ㅠㅠ....키세드랄 번개함 할까요...?
그정도로 좀 봐주세요 두분...제발..... -
리프인카운터 초판은 그넘의 돈때문에....눈물을 삼키며 참았습니다.....
-
ㅎㅎㅎ 키세드랄 번개 좋죠^^ 다만...이번 주와 다음 주는 취업 관계로...ㅡㅡ; 조금....ㅎ양해를...^^;
지금 키세드랄 구입 자금 확보 계획에 착수했습니다..ㅡㅡ; 산호초 초판도.......눈이 자꾸 가는게...
영 불안합니다...ㅡㅡ;ㅎ -
다음에 기회가 되어 또 한 번 모이게 되면...사진기도 한 번 가져가 보겠습니다.ㅎㅎ 일단...
사진을 찍고.....파일은.....뚱지구리님께....ㅎㅎㅎ (후다닥~) -
사실은 제차에 카메라가 있었다는.....[뻘쭘~]
-
하핫....그럼 가져오시지ㅎㅎ 그럼 다음에 전..그냥 몸만..슬쩍 디밀겠습니다.ㅋㅋ
-
그러지 마시고....저희 [미추홀사단]의 사진기사로 희생하심이....(사진찍다 보면 항상 꼴찌를 달리고 있어서리....푸하하하 그렇다고 사진안찍는다고 꼴찌를 또 안하는것도 아니잖아요......ㅠㅠ)
-
저야 좋습니다만..ㅎㅎ 제가 참석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되지 않을 듯 하여...그게 걱정입니다^^;
뭐..참석하는 날 맏겨 주시면..ㅋㅋ 최선을 다해서 봉사 하겠습니다.^^ -
단한번의 모임에 단한번의 모임 후기랄지라도 이곳 다다가 폐쇄되기전에는 기록되어 있을겁니다. 항상 즐겁죠~~~~^^
-
멋진 말씀입니다^^ 다음에 꼭 한 번 기회가 있었으면 하네요^^
-
그분이 제 반쪽이고 아니고가 뭐가 중요합니까~. 게임을 같이 재미있게 즐기면 되는거죠~! ^^
아마도 다음번 모임에 참석하게 되면 말씀을 많이 하실겁니다. 그날은 기분도 별로 셨고 낯도 많이 가렸고 처음하는 게임에 적응하느라 말이 별로 없었을거예요~! ^^
키세드랄은 제가 AoR만큼 좋아하는 게임이죠~!
아.. 그리고 뚱지구리님의 아틀란틱스타 점수는.. 저보다 1점 적으실겁니다.ㅋㅋㅋ -
흠~~~~자꾸들 제 아틀란틱스타 점수를 거론하시는데 경고드립니다. 다시한번 제 점수가 거론될시 담판에 제 전재산을 털어 가능한 모든 엎어로 모두의 탄식을 듣게 될겁니다...푸하하하~~~
AOR좋아님! AOR은 시간 많이 걸리죠...날잡고 집 잡아서 밤새 한판 돌려 볼까요...? -
뚱지구리님의......점수는.......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ㅎㅎㅎ
뚱지구리님 부탁드릴 것이 있어서 메일 한 통 드렸습니다^^; 염치없지만...
보시고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AOR하게되면 저도 끼워주세요^^ 이참에 배워보려구요^^ -
보내드렸습니다....후후^^
-
캄솨합니다^^ 뚱지구리님 덕분에...윤택한 보드라이프를~★ㅎㅎ
뚱지구리님 프린트 그냥 하면 되는건가요?^^ 특이한 조정 사항 같은게 혹시 있나 해서요^^; -
가장 좋은 방법은 걍 뽑아서 대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뽑아야죠...쿠하하하하~~~~
-
ㅡ_ㅡ; 딱 보면..그게 잉크량이 대충 계산이 되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크게 한 번 웃었습니다.ㅋㅋㅋㅋ -
제가 없는 사이에 무수히많은 리플이 달렸군요^^;
의사에 조언에 9월말까지 안정을 취하라는 말에 따라
집에서 쉬고있는 저도 무슨게임이든 끼워주세요..ㅋㅋ
발렌슈타인은 AOR좋아!님이 잘 알고계신다는..ㅎㅎ
aor도 배워보고싶고..
그런데 리플이 엄청 나군요 50개 돌파...ㅎㅎ
아마 뚱지구리님하고 메롱한상태님 두분꼐서 반넘게 쓰신듯..ㅋㅋ -
ㅋㅋ 그렇죠.ㅋㅋ AOR좋아!님의 엄청난 내공으로...저희의 무지함을 깨워주시면 참!! 좋겠습니다.ㅋㅋ
-
인천모임 다시 부활하나보네요 ㅋ
뚱지구리님 화이팅입니다 -
엄청난 내공이라니요, 저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그냥 이것저것 해봤을뿐이죠.^^; 발렌슈타인은 저도 흐름만 기억이 날뿐 세세한건 메뉴얼을 보면서 게임해야 합니다. 그래도 좋으시다면~! ^^
-
저야 뭐 허접탱이라^^; 시간만 맞으면 뭐..^^ 좋죠~★ㅎㅎ
-
자~그럼 발렌 번개 한번 해야죠~AOR좋아님,메롱님 시간이 언제가 좋을까요? 제헌절/담주일요일/담담주 토,일요일 언제가 좋을까요?
저두 시간 좀 확인 해봐야 겠네요...^^ -
제헌절은...ㅡㅡ 내년 7월 17일이군요...ㅎㅎ 그날이 좋겠습니다.ㅋㅋㅋ쿠궁~☆
토요일은 이수에서 모임이 있어서 조금 힘들 듯 합니다^^; 추석지나고 상의 해 보아요^^
그나저나 뚱지구리님 네이트 아이디 가르쳐 주시면...친추 해 놓을께요^^; -
제 네이트온 아이디는 diddudans@nate.com
-
항상 열려 있습니다....저를 아시는 분들 다덜 친구 삼아 놓으시길...
-
얼른 친추 했습니다^^
-
흠흠......이로써 제 네이트에 두명 추가 입니다....메롱님...AOR좋아님....라인님도 얼렁 맺으시지....제가 놀아 드릴께요....^^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90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91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71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5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64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5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