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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A&AM 간단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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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15: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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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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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일어나서 미군기지모인에 참가하기 위해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주민증이 없으면 사진 있는 신분증에 등본이 필요한걸 모르고
등본만 챙겨가서 혼자 돌아서야 했습니다..ㅜㅜ
(리뷰에 보였던 실제 클럽을 구경할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기지옆에 전쟁 기념관에 첨으로 가보게 되는 행운(?)을 누릴수가 있었죠.;;
거기서 책을 보다가
류님이 저와 게임을 하기 위해서 기지를 먼저 나와 함께 서울대 입구쪽에
마린블루스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오늘 처음 오는 다른 한분도 신분증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마린블루스라는 보드카페에서 류님께 게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음료수도 공짜로 주시고.... 동생들과 게임을 해야하는데 제가 시간을
뺏은거 같아 죄송하더군요..ㅎ)
일단 전 아무유닛도 없는 관계로 류님께서 유닛들을 빌려주셨고, 두 게임을
했는데
첫번째 게임은 류님이 정리하신 유닛셋을 이용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axis가 되어서
(독일전차가 이뻐보여서;; 특히 팬저가...)
유닛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격수1명(),
보병3명(SS-Panzergrenadier ), 커맨더1명(SS-Haupsturmfuhrer),
야포1대(PAK 40 Antitank Gun),로켓(?)병사 1명,
전차2대(PANZER II AUSF, PANZER IV AUSF)
일단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저의 유닛들은 목표지점과 가까이 있었으므로
목표지점을 포함한 습지에 먼저 도착하여 나름 유리하게 류님의 군대를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백업을 해주던 야포와 저격수, 그리고 비전투요원이라고 뒤
로 빼놓은 커맨더는 류님의 공수부대원(밴드오브브라더즈의 그 부대랑 같은
부대라고 하시더군요..)과 스튜어트(한번에 두명, 혹은 1대+1명 공격가능)
에게 걸려서 전멸당하고 뒤에 공격당해서 뒤쪽으로 돌린 팬저2는 공수부대원
과 함께 잡혔습니다. 그리고 팬저4는 셔먼과의 포격전에서 유리하다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첫번째 포격에서 데미지를 같이받고 두번째 포격에서는 오히
려 데미지만 받아서 셔면에게 잡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셔먼은 로
켓병(?)에게 잡히게 되지만 전차 2대가 어이없이 사라져서(제가 좋아하는
팬저가...) 전차에 대한 회의감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미리 습지와 숲을 먼저 차지하고 있던 저의 보병들이 류님의 보병들
이 다가올때(일반 필드로 접근시에는 숲에서의 피하는 능력이 없어서)
처치해서 류님의 포병부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안죽고 버티던 저의 병사들
이 결국 목표지점 주위의 류님 부대를 소탕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첫 게임을 끝내고
류님이 직접 팀을 구성해보라는 얘기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면서 부대를 짰습
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건 보병이라는 생각하에 보병잡는 부대를 만들어
서 나왔는데 류님은 (방어력 7/6짜리 크로코다일(?) 아마 이 전차였던거
같습니다.)
저의 보병잡는 부대는 류님의 전차 2대에 밀리기 시작하고 저의 브룸바라는
전차는 류님의 보병들을 잡아가고,
결국 제가 류님의 전차를 잡느냐, 류님이 저의 부대를 다 잡느냐라는 식의
싸움이 되었습니다. 류님의 전차 두대 중 한대를 잡을 수 있었지만
(잡는동안 많은 보병과 전차, 그리고 히어로가 사라졌습니다.)
10턴이 지났을때 남은 유닛이 저는 브룸바와 커맨더, 류님은 크로보다일과
히어로. 포인트가 밀린 제가 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몇턴 더 했으면 전멸당했을 겁니다..;;)
두 번의 플레이로 모든걸 알 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제 감상을 말씀드린다면
- 게임이 무조건적인 주사위롤에 영향을 받지많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안받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주사위의 신이라면 100전 100승이겠죠...)
물론 재수좋은 사람이 더 잘되는 법이긴 하지만 노력하는 자에게는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보다는 많은 기회가 온다는 얘기입니다.
두번째 판에서 필드전을 하게 되는 바람에 류님에게 지고 말았지만
커버롤이 가능한지역이었다면 저의 보병들이 조금이나마 더 버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유닛들의 균형잡힌 조화를 끌어낼수 있는 게임 같았습니다. 특정병과에
강하게 만든 팀은 그 외의 병과에 너무 약한 모습이더군요...
- 그리고. 유닛이 너무 이뻤습니다. ㅎㅎ(정말이지 그냥 꾸며만 놔도
이쁠거 같더군요..)
단점으로는(단점이라기보다는 생각하고 온거랑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 a&a 식의 대규모로 치고 받는 느낌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었고..
(주사위는 a&a만큼 던집니다...;;)
- 맵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둘이 간단히 즐기기 위해 찾던 게임이었는데
맵크기가 보통 워게임크기더군요...)
- 목표지점을 사수하라는 내용은 게임의 루즈함을 막아내려는 하나의 방법
으로 보이지만 싸움이 너무 한곳을 바라보게 되는 거 같기도 했습니다.
(시나리오란 것이 있다고 본거 같은데 이런 면의 보완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두 번의 게임으로 얼마나 이 게임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
그냥 제 생각이었고요.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과 승부를 겨룬다. 이것만으로도
a&am 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알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나중버전을 구입하지 않고 초기버전만을 몇 개
사서 한다면 아는 사람들과 간단히 2인으로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주민증이 없으면 사진 있는 신분증에 등본이 필요한걸 모르고
등본만 챙겨가서 혼자 돌아서야 했습니다..ㅜㅜ
(리뷰에 보였던 실제 클럽을 구경할 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기지옆에 전쟁 기념관에 첨으로 가보게 되는 행운(?)을 누릴수가 있었죠.;;
거기서 책을 보다가
류님이 저와 게임을 하기 위해서 기지를 먼저 나와 함께 서울대 입구쪽에
마린블루스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오늘 처음 오는 다른 한분도 신분증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마린블루스라는 보드카페에서 류님께 게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음료수도 공짜로 주시고.... 동생들과 게임을 해야하는데 제가 시간을
뺏은거 같아 죄송하더군요..ㅎ)
일단 전 아무유닛도 없는 관계로 류님께서 유닛들을 빌려주셨고, 두 게임을
했는데
첫번째 게임은 류님이 정리하신 유닛셋을 이용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저는 axis가 되어서
(독일전차가 이뻐보여서;; 특히 팬저가...)
유닛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저격수1명(),
보병3명(SS-Panzergrenadier ), 커맨더1명(SS-Haupsturmfuhrer),
야포1대(PAK 40 Antitank Gun),로켓(?)병사 1명,
전차2대(PANZER II AUSF, PANZER IV AUSF)
일단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저의 유닛들은 목표지점과 가까이 있었으므로
목표지점을 포함한 습지에 먼저 도착하여 나름 유리하게 류님의 군대를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뒤에서 백업을 해주던 야포와 저격수, 그리고 비전투요원이라고 뒤
로 빼놓은 커맨더는 류님의 공수부대원(밴드오브브라더즈의 그 부대랑 같은
부대라고 하시더군요..)과 스튜어트(한번에 두명, 혹은 1대+1명 공격가능)
에게 걸려서 전멸당하고 뒤에 공격당해서 뒤쪽으로 돌린 팬저2는 공수부대원
과 함께 잡혔습니다. 그리고 팬저4는 셔먼과의 포격전에서 유리하다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첫번째 포격에서 데미지를 같이받고 두번째 포격에서는 오히
려 데미지만 받아서 셔면에게 잡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셔먼은 로
켓병(?)에게 잡히게 되지만 전차 2대가 어이없이 사라져서(제가 좋아하는
팬저가...) 전차에 대한 회의감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미리 습지와 숲을 먼저 차지하고 있던 저의 보병들이 류님의 보병들
이 다가올때(일반 필드로 접근시에는 숲에서의 피하는 능력이 없어서)
처치해서 류님의 포병부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안죽고 버티던 저의 병사들
이 결국 목표지점 주위의 류님 부대를 소탕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첫 게임을 끝내고
류님이 직접 팀을 구성해보라는 얘기에 이런저런 고민을 하면서 부대를 짰습
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건 보병이라는 생각하에 보병잡는 부대를 만들어
서 나왔는데 류님은 (방어력 7/6짜리 크로코다일(?) 아마 이 전차였던거
같습니다.)
저의 보병잡는 부대는 류님의 전차 2대에 밀리기 시작하고 저의 브룸바라는
전차는 류님의 보병들을 잡아가고,
결국 제가 류님의 전차를 잡느냐, 류님이 저의 부대를 다 잡느냐라는 식의
싸움이 되었습니다. 류님의 전차 두대 중 한대를 잡을 수 있었지만
(잡는동안 많은 보병과 전차, 그리고 히어로가 사라졌습니다.)
10턴이 지났을때 남은 유닛이 저는 브룸바와 커맨더, 류님은 크로보다일과
히어로. 포인트가 밀린 제가 지고 말았습니다.
(사실 몇턴 더 했으면 전멸당했을 겁니다..;;)
두 번의 플레이로 모든걸 알 수는 없지만 간단하게 제 감상을 말씀드린다면
- 게임이 무조건적인 주사위롤에 영향을 받지많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안받는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주사위의 신이라면 100전 100승이겠죠...)
물론 재수좋은 사람이 더 잘되는 법이긴 하지만 노력하는 자에게는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보다는 많은 기회가 온다는 얘기입니다.
두번째 판에서 필드전을 하게 되는 바람에 류님에게 지고 말았지만
커버롤이 가능한지역이었다면 저의 보병들이 조금이나마 더 버티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 유닛들의 균형잡힌 조화를 끌어낼수 있는 게임 같았습니다. 특정병과에
강하게 만든 팀은 그 외의 병과에 너무 약한 모습이더군요...
- 그리고. 유닛이 너무 이뻤습니다. ㅎㅎ(정말이지 그냥 꾸며만 놔도
이쁠거 같더군요..)
단점으로는(단점이라기보다는 생각하고 온거랑 다른 느낌이라고 할까요..)
- a&a 식의 대규모로 치고 받는 느낌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었고..
(주사위는 a&a만큼 던집니다...;;)
- 맵이 생각보다 크다는 점(둘이 간단히 즐기기 위해 찾던 게임이었는데
맵크기가 보통 워게임크기더군요...)
- 목표지점을 사수하라는 내용은 게임의 루즈함을 막아내려는 하나의 방법
으로 보이지만 싸움이 너무 한곳을 바라보게 되는 거 같기도 했습니다.
(시나리오란 것이 있다고 본거 같은데 이런 면의 보완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두 번의 게임으로 얼마나 이 게임을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
그냥 제 생각이었고요.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과 승부를 겨룬다. 이것만으로도
a&am 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알이 없는 저같은 사람은 나중버전을 구입하지 않고 초기버전만을 몇 개
사서 한다면 아는 사람들과 간단히 2인으로 즐기기에는 괜찮은 게임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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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들어오셔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주에도 오셔서 같이 했으면 좋겠고요. 혹시나 셋2를 구입하실 생각이라면 pourmarx91@naver.com으로 메일 남기시면 싸게 구입하는 곳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미군기지 오셔서 중복되거나 내가 잘 쓰지 않는 유닛을 다른 유저와 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저도 어제 제임스라는 외국인과 트레이드로 슈트로모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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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셋2가 부스터팩 말씀하시는거죠? 일단 메일문의 보냈습니다. ^^ -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담주에 뵈요~ -
콜렉팅 게임에 손을 대시는 군요..
이거 한번 손을 대버리면 정말 난감한데요..
저두 디앤디미니어쳐에 손을 대어서 지금 3달에 한번씩 꾸준히 돈이 나가구 있다죠..
하지만 보드게임에서 얻을수 없는 그런 재미가 있으니 게임을 하는거겠죠..
후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SS-Panzergrenadier, SS-Haupsturmfuhrer ... 정말 탐나는 보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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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콜렉팅 게임을 아시는 분과 2인플로만 즐기신다면 언커먼과 커먼으로 게임을 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레어를 빼고서 하는것이 돈이 적게 들죠..
하지만 모임에서 하신다면 레어가 거의 필요하겠죠 ~~ -
처리님 의견 감사드려요 그런식으로 게임을 하면 돈이 적게 들겠네요 ㅎㅎ 일단 투플레이어팩 2개만 뜯어보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왠만한건 다른분들께 구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던데..
싸게 구할수만 있다면...^0^ -
저도 초보지만 조금 뜯어본 경험상 오히려 쓸만한 커먼과 언커먼은 필요한 숫자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레어는 다 맞추기는 그렇고 원톱이나 투톱 체제에서 쓸만한 놈만 맞추고 중복되는걸 교환하는게 편하죠. 쓰기 나름이지만 초기에는 어느정도 투자가 필요한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다른 보드게임에 비해서 플레이 횟수가 많아서 다행이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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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욕심 안부리고 투플레이어팩 하나 뜯어서 그냥 갖고노는정도는 어떤가요?
머 많이 미흡하기야 하겠지만 가능은 하려나요? -
로이엔탈 // 저도 초보지만 답변해드리면 어차피 기본규칙은 양 진영(연합군, 주축군) 100점 구성이니까 가능할 겁니다. 더구나 구 스타터 말고 새로 나온 스타터는 유닛이 18개니까 100점 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겁니다. 대신 하다보면 느끼겠지만 부대구성하면서 필요한 유닛이 생기고 욕심이 나서 부스터를 뜯게 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진영별, 국가별 강력한 원톱(주로 중전차)을 원해서 몇개 뜯었는데도 소총수가 약간 부족한 느낌이라서 자꾸 욕심이 생겨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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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고로 뉴 스타터는 주사위가 없지만 대신 셋1, 셋2 부스터 하나씩 총 18개의 유닛과 나머지는 구판 스타터와 똑같은데 현재 용산 미군기지도 품절이라서 2주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다른 인터넷 쇼핑몰 입점여부는 미지수고요. A&AM 관심 있으시면 토요일에 한번 미군기지 오세요. 그리고 '놀마루' 오시면 더 자세한 정보도 얻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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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아무 주사위나 써도 상관없을테고 일단
욕심을 버리면 일단 기본적으로 가볍게 즐기는데는 문제없다는 얘기시군요..
머 이후 부족한게 있으면 조금씩 채워나가면 될듯 한데..
(역시 사람의 욕심이란게..;;) -
18개면 각진영당 레어한개씩 낀 9개니깐 왠만하면 100점을 나오겠네요..
입고되면 한개쯤 구해봐야하려나? ㅎㅎ -
로이엔탈//
로이엔탈님도 같이구입해요 저도 다음주쯤에 재입고된다는 투플에이어팩 살려고 합니다. ㅎㅎ 그전에는 맘에드는 팬저씨리즈나
(팬저가 그냥 탱크라는 뜻인가부던데;;;암튼 팬저가 젤루 좋아요 ㅎㅎ) 모임하시는 분들께 구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
팬저는 말 그대로 그냥 탱크입니다..(독일어)
각각 1호전차~6호전차(이넘이 유명한 티거)까지 있죠..
개인적으로 발란싱 좋다는 5호전차(판터) 좋아하는데
자료 찾아보니 대략 이런넘이군요
Speed Defense Attack-Inf Attack-Veh
4 6 / 4 7 / 7 / 6 16 / 14 / 11
네요.. 포인트 49에 특수어빌리티
SS Determination Extended Range - 12 Superior Armor - 2
좋은건가? -
대보병전은 취약한 편이지만, 대전차공격력이 높고 긴 사정거리에 특수장갑판에 특히, SS-determination이 붙어있기 때문에 전차전에서는 매우 우수한 탱크입니다. 단, 49포인트라는 압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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