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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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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1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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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1일]부산 Ahn's 모임 후기(65번째 모임)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9명) : 안선생, 진이, 쑤기지니, 매직핸드, JENSE, 구름君, 전설속의영웅, 우유바람, c츄파츄v
# 돌아간 게임 : Fomula De, Members Only, Rummikub, Ys, Wallenstein, Bootleggers, Fluxx, 마작, Tichu, Bluff, Uno Attack!, Bohnanza
오후 2시부터 모임을 시작하여 새벽 2시까지 약 12시간 정도 게임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게임들이 길게 늘어지는 바람에 많은 게임은 하지 못했네요. 새벽 2시가 넘자 다들 피곤해 하는것 같아서 모임을 마쳤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들 다음에 봐요^^
오후 2시부터 모임을 시작하여 새벽 2시까지 약 12시간 정도 게임을 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게임들이 길게 늘어지는 바람에 많은 게임은 하지 못했네요. 새벽 2시가 넘자 다들 피곤해 하는것 같아서 모임을 마쳤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다들 다음에 봐요^^
1. Fomula De(안선생, 진이, 쑤기지니, 매직핸드, JENSE, 구름君, 우유바람, c츄파츄v)
: 17번맵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바퀴 경주를 했습니다. 처음엔 두바퀴 경주를 할려고 했는데, 사람도 8명이나 되고 맵이 생각보다 긴 맵이라 한바퀴 도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리더군요. 그래서 1바퀴만 돌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1번 순위로 출발한 매직핸드는 중간쯤에서 주사위에 문제가 생겨 순위권에서 쳐지더니 골을 앞두고 모든 브레이크와 타이어를 소비하고 게임에서 빠졌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출발순위가 꼴지에서 1-3등이었던 진이, 안선생, 쑤기지니가 우연찮게 골인 순위는 1-3등이 되었네요. 쑤기지니 1등, 진이 2등, 안선생 3등. 부에노스-아이레스 맵은 5단과 6단으로 달리기에 참 좋은 맵인것 같습니다. 코너에서 머물러야 하는 횟수도 적어서 5단과 6단으로 제법 많이 달린것 같아요. 이런 맵 좋습니다. 남자의 로망~~~(노망인가...ㅎㅎ)
: 17번맵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바퀴 경주를 했습니다. 처음엔 두바퀴 경주를 할려고 했는데, 사람도 8명이나 되고 맵이 생각보다 긴 맵이라 한바퀴 도는데 1시간 30분이나 걸리더군요. 그래서 1바퀴만 돌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1번 순위로 출발한 매직핸드는 중간쯤에서 주사위에 문제가 생겨 순위권에서 쳐지더니 골을 앞두고 모든 브레이크와 타이어를 소비하고 게임에서 빠졌습니다. 그와는 반대로 출발순위가 꼴지에서 1-3등이었던 진이, 안선생, 쑤기지니가 우연찮게 골인 순위는 1-3등이 되었네요. 쑤기지니 1등, 진이 2등, 안선생 3등. 부에노스-아이레스 맵은 5단과 6단으로 달리기에 참 좋은 맵인것 같습니다. 코너에서 머물러야 하는 횟수도 적어서 5단과 6단으로 제법 많이 달린것 같아요. 이런 맵 좋습니다. 남자의 로망~~~(노망인가...ㅎㅎ)
2. Members Only(안선생, 쑤기지니, 구름君, 우유바람)
: 할일없는 귀족들의 영국내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내기에 관한 게임인 Members Only. 4인용으로 플레이 되었는데, 5인용보다 조금 덜 빡빡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이런 게임은 풀인원을 채워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4인용이라서 그런지 예측이 그나마 조금 수월했고, 그래서 제법 빨리 게임이 끝났습니다. 구름君이 가장 내기를 잘해서 1등. 안선생 2등. 우유바람 3등. 쑤기지니 4등. 1등을 달리던 안선생은 게임 막바지에 욕심이 많이 나서 무리한 내기를 하는 바람에 2등으로 쳐졌군요.ㅎㅎㅎ. 역시 안정적인 비딩을,,,
: 할일없는 귀족들의 영국내의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내기에 관한 게임인 Members Only. 4인용으로 플레이 되었는데, 5인용보다 조금 덜 빡빡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이런 게임은 풀인원을 채워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4인용이라서 그런지 예측이 그나마 조금 수월했고, 그래서 제법 빨리 게임이 끝났습니다. 구름君이 가장 내기를 잘해서 1등. 안선생 2등. 우유바람 3등. 쑤기지니 4등. 1등을 달리던 안선생은 게임 막바지에 욕심이 많이 나서 무리한 내기를 하는 바람에 2등으로 쳐졌군요.ㅎㅎㅎ. 역시 안정적인 비딩을,,,
3. Rummikub(안선생, 쑤기지니, 구름君, 우유바람)
: Members Only가 끝나고 다른 테이블에 Ys가 끝나지 않아서 Rummikub를 하였습니다. 다들 Rummikub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네요. 총 3게임 중에 쑤기지니가 2판을 이겼고, 안선생이 1판을 이겼지만 득점으로 따지면 쑤기지니가 1등. 안선생은 꼴등. 2번째판에 등록을 못해서 겨우 게임 끝나갈때 등록을 할 수 있었는데 그때받은 벌점이 타격이 너무 컸습니다. 예전에 한번 Rummikub 대회에 참가한적이 있었는데, 한번 더 가보고 싶은 마음도 드는군요.ㅎㅎㅎ...구름君~ 다음에 같이 갈래? ^^
: Members Only가 끝나고 다른 테이블에 Ys가 끝나지 않아서 Rummikub를 하였습니다. 다들 Rummikub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재미있게 할 수 있었네요. 총 3게임 중에 쑤기지니가 2판을 이겼고, 안선생이 1판을 이겼지만 득점으로 따지면 쑤기지니가 1등. 안선생은 꼴등. 2번째판에 등록을 못해서 겨우 게임 끝나갈때 등록을 할 수 있었는데 그때받은 벌점이 타격이 너무 컸습니다. 예전에 한번 Rummikub 대회에 참가한적이 있었는데, 한번 더 가보고 싶은 마음도 드는군요.ㅎㅎㅎ...구름君~ 다음에 같이 갈래? ^^
4. Ys(진이, 매직핸드, JENSE, c츄파츄v)
:[진이의 후기]각자의 색깔 기둥에 씌여진 숫자를 블라인드 또는 오픈 비딩하여 영향력을 따져 특수카드, 점수, 보석을 얻어 점수를 많이 내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은 4라운드고 순서가 간단해 금방 끝날 것 같았지만 비딩하는데 다들 어찌나 생각을 많이 하는지 옆 테이블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은근한 압박과 견제가 게임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승부의 관건은 선을 정할 때 눈치를 잘 챙겨서 뒷 턴으로 만드는 것에 있다고 다들 동의하였으나 c츄파츄v군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중간 중간 부지런히 점수를 먹고, 시세가 1, 2위인 보석을 2등, 1등 점수로 먹은 진이가 1등, c츄파츄v군이 2등, 매직핸드님이 3등이었습니다. 그러나 끝나고 보니 진이의 1등은 매직핸드님과 JENSE님이 적당히(?) 딴지를 안 걸어 준 덕인 것 같습니다.
:[진이의 후기]각자의 색깔 기둥에 씌여진 숫자를 블라인드 또는 오픈 비딩하여 영향력을 따져 특수카드, 점수, 보석을 얻어 점수를 많이 내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은 4라운드고 순서가 간단해 금방 끝날 것 같았지만 비딩하는데 다들 어찌나 생각을 많이 하는지 옆 테이블보다 게임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은근한 압박과 견제가 게임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승부의 관건은 선을 정할 때 눈치를 잘 챙겨서 뒷 턴으로 만드는 것에 있다고 다들 동의하였으나 c츄파츄v군만 그렇지 않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중간 중간 부지런히 점수를 먹고, 시세가 1, 2위인 보석을 2등, 1등 점수로 먹은 진이가 1등, c츄파츄v군이 2등, 매직핸드님이 3등이었습니다. 그러나 끝나고 보니 진이의 1등은 매직핸드님과 JENSE님이 적당히(?) 딴지를 안 걸어 준 덕인 것 같습니다.
5. Wallenstein(안선생, 쑤기지니, 구름君, 우유바람)
: 4인용으로 Wallenstein을 하였습니다. 역시 5인용보다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빈땅이 많으니까, 초반이 플레이어간의 전투보다 빈땅을 차지하기 위해 이동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자리운이 안좋은 사람이 다른 나라와 싸우기 위해 노력해야 했고, 그 싸움에서 진 사람은 막대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안선생도 첫 1년은 빈땅을 차지하기 위해 애썼고, 그 결과 첫해에 12개의 나라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구름君은 정복전쟁에서 거듭실패하면서 많은 나라를 잃고, 첫해가 끝나고 단 6개의 나라만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적으니 각 지역에서 얻는 건물점수도 적어져서 결국 첫해에 10점이라는 엄청난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군요. 첫해에 나라점수 12점, 건물점수 7점, 지역당 가장많은 건물점수 10점을 획득하는 등 총 29점을 차지하면서 안선생이 1등을 달리고 되었고, 우유바람과 쑤기지니가 똑같이 19점으로 2등권을 형성하였습니다. 두번째 해에 2등의 견제를 받을거라 예상했지만, 1등에 대한 특별한 견제없이 진행되었고, 그 와중에 우유바람이 자신의 세력을 많이 넓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첫해에 점수차이가 많았던지라, 결국 안선생 1등. 우유바람 2등. 쑤기지니 3등. 구름君 4등. 두번째해 가을에 이벤트 카드를 뽑았는데, 성당이 지어진 나라에는 공격을 할 수 없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마지막 공격이 어이없게 끝난것도 참 아쉽네요. 특히 구름君의 나라에 둘러싸여 1개의 군대만 있었던 우유바람의 나라가 성당이 지어져 있어서 구름君의 공세를 피할수 있었군요. 역시 게임에는 운이 가미가 되야....ㅎㅎㅎ
: 4인용으로 Wallenstein을 하였습니다. 역시 5인용보다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빈땅이 많으니까, 초반이 플레이어간의 전투보다 빈땅을 차지하기 위해 이동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자리운이 안좋은 사람이 다른 나라와 싸우기 위해 노력해야 했고, 그 싸움에서 진 사람은 막대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안선생도 첫 1년은 빈땅을 차지하기 위해 애썼고, 그 결과 첫해에 12개의 나라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반면 구름君은 정복전쟁에서 거듭실패하면서 많은 나라를 잃고, 첫해가 끝나고 단 6개의 나라만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적으니 각 지역에서 얻는 건물점수도 적어져서 결국 첫해에 10점이라는 엄청난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군요. 첫해에 나라점수 12점, 건물점수 7점, 지역당 가장많은 건물점수 10점을 획득하는 등 총 29점을 차지하면서 안선생이 1등을 달리고 되었고, 우유바람과 쑤기지니가 똑같이 19점으로 2등권을 형성하였습니다. 두번째 해에 2등의 견제를 받을거라 예상했지만, 1등에 대한 특별한 견제없이 진행되었고, 그 와중에 우유바람이 자신의 세력을 많이 넓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첫해에 점수차이가 많았던지라, 결국 안선생 1등. 우유바람 2등. 쑤기지니 3등. 구름君 4등. 두번째해 가을에 이벤트 카드를 뽑았는데, 성당이 지어진 나라에는 공격을 할 수 없다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해서, 마지막 공격이 어이없게 끝난것도 참 아쉽네요. 특히 구름君의 나라에 둘러싸여 1개의 군대만 있었던 우유바람의 나라가 성당이 지어져 있어서 구름君의 공세를 피할수 있었군요. 역시 게임에는 운이 가미가 되야....ㅎㅎㅎ
6. Bootleggers(진이, 매직핸드, JENSE, 전설속의영웅, c츄파츄v)
:[진이의 후기]개인적으로 전에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재미있게 본 것 같아 게임에 참여했는데 게임 초반은 선을 정하는 머슬 카드가 한 숫자 차이로 계속 밟히는(?) 바람에 우울했었습니다. 그러나 4라운드 수입 공개 시간에 보니 의외로 현재 1등이라는 것에 다시 컨디션 업 되어 열심히 참여했으나 오픈된 술집에 참여를 못해 계속 1,000달러(? 단위를 잘 모르겠삼) 짜리 술을 팔아야 했습니다. 다들 고정된 곳에서만 계속 거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중반 이후 매직핸드님과 c츄파츄v군이 서로를 견제하며 계속 자객을 보내고, c츄파츄v군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객을 보내어 골고루(?) 견제를 하는 바람에 c츄파츄v군은 멤버 전원에게 고루 인심을 잃고 맙니다. 게임 후반에 조용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전설속의 영웅군이 마지막 견제용인 자객 카드를 누구에게 보낼까 고심할 때 모두의 여론이 우정보다 게임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 c츄파츄v을 견제할 것을 권유하나, 우정을 중시한 영웅군은 고민 끝에 매직핸드님에게 자객을 보내고 맙니다. 결국 마지막 견제로 손해를 많이 본 매직핸드와 막판 주사위발이 안 받은 진이, c츄파츄v군을 제치고 전설속의 영웅군이 1등을 합니다. 그러나 게임이 끝난 후에도 게임 선배들(?)이 영웅군에게 계속 충고했습니다. "1등은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하는 것이 아니야. 마지막에 주사위 발이 좀더 좋았다면 c츄파츄v군이 1등할 수도 있었다고. 그러니 2등을 확실히 밟아줘야지." "우정은 언제든 다시 복구할 수 있지만 게임의 승리는 지금 뿐이야." ㅋㅋ
:[진이의 후기]개인적으로 전에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재미있게 본 것 같아 게임에 참여했는데 게임 초반은 선을 정하는 머슬 카드가 한 숫자 차이로 계속 밟히는(?) 바람에 우울했었습니다. 그러나 4라운드 수입 공개 시간에 보니 의외로 현재 1등이라는 것에 다시 컨디션 업 되어 열심히 참여했으나 오픈된 술집에 참여를 못해 계속 1,000달러(? 단위를 잘 모르겠삼) 짜리 술을 팔아야 했습니다. 다들 고정된 곳에서만 계속 거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중반 이후 매직핸드님과 c츄파츄v군이 서로를 견제하며 계속 자객을 보내고, c츄파츄v군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객을 보내어 골고루(?) 견제를 하는 바람에 c츄파츄v군은 멤버 전원에게 고루 인심을 잃고 맙니다. 게임 후반에 조용히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전설속의 영웅군이 마지막 견제용인 자객 카드를 누구에게 보낼까 고심할 때 모두의 여론이 우정보다 게임의 확실한 승리를 위해 c츄파츄v을 견제할 것을 권유하나, 우정을 중시한 영웅군은 고민 끝에 매직핸드님에게 자객을 보내고 맙니다. 결국 마지막 견제로 손해를 많이 본 매직핸드와 막판 주사위발이 안 받은 진이, c츄파츄v군을 제치고 전설속의 영웅군이 1등을 합니다. 그러나 게임이 끝난 후에도 게임 선배들(?)이 영웅군에게 계속 충고했습니다. "1등은 이렇게 아슬아슬하게 하는 것이 아니야. 마지막에 주사위 발이 좀더 좋았다면 c츄파츄v군이 1등할 수도 있었다고. 그러니 2등을 확실히 밟아줘야지." "우정은 언제든 다시 복구할 수 있지만 게임의 승리는 지금 뿐이야." ㅋㅋ
7. Fluxx(진이, 매직핸드, JENSE, 전설속의영웅, c츄파츄v)
: Wallenstein보다 Bootleggers가 조금 빨리 끝나서 잠깐 동안 Fluxx를 하더군요. 시간 맞추기에는 괜찮은 게임인것 같지만... 우리 너무 많이 했잖오,,!!
: Wallenstein보다 Bootleggers가 조금 빨리 끝나서 잠깐 동안 Fluxx를 하더군요. 시간 맞추기에는 괜찮은 게임인것 같지만... 우리 너무 많이 했잖오,,!!
8. 마작(우유바람, JENSE, 구름君, c츄파츄v)
: JENSE가 젊은 친구들한테 마작을 전수하는 시간이 되어버렸군요. 다들 재미있게 마작을 즐기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역시 어릴수록 두뇌회전이 빠른거야. 전 아직도 족보가 헷갈리는데,,,ㅠㅠ
: JENSE가 젊은 친구들한테 마작을 전수하는 시간이 되어버렸군요. 다들 재미있게 마작을 즐기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역시 어릴수록 두뇌회전이 빠른거야. 전 아직도 족보가 헷갈리는데,,,ㅠㅠ
9. Tichu(안선생, 쑤기지니, 매직핸드, 전설속의영웅)
: Tichu에서 상당한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안선생&전설속의영웅 VS 쑤기지니&매직핸드의 대결이었습니다. 쑤기지니가 처음 Tichu를 해보는데, 다들 안선생이 초보를 무지 구박한다고 해서 매직핸드와 쑤기지니가 편을 먹었습니다. 쑤기지니는 처음이지만, 잘 적응했고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조금씩 앞서나가면서 접전을 벌였고, 970대 930으로 매직핸드팀이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플레이 했고, 안선생팀이 90점을 득점하고 재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 ㅎㅎㅎ. 하여간 접전이 일어난 만큼 시간이 많이 걸렸군요.
: Tichu에서 상당한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안선생&전설속의영웅 VS 쑤기지니&매직핸드의 대결이었습니다. 쑤기지니가 처음 Tichu를 해보는데, 다들 안선생이 초보를 무지 구박한다고 해서 매직핸드와 쑤기지니가 편을 먹었습니다. 쑤기지니는 처음이지만, 잘 적응했고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조금씩 앞서나가면서 접전을 벌였고, 970대 930으로 매직핸드팀이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플레이 했고, 안선생팀이 90점을 득점하고 재역전에 성공하면서 승리. ㅎㅎㅎ. 하여간 접전이 일어난 만큼 시간이 많이 걸렸군요.
10. Bluff(안선생, 쑤기지니, 전설속의영웅, 구름君, c츄파츄v, 우유바람)
: 안선생과 쑤기지니를 제외한 네 사람은 처음 해보는 거지만, 안선생과 쑤기지니는 금방 주사위를 다 잃어버리고 게임은 초보자 네 명이 총 3판을 돌아가면서 1등을 한것 같습니다. 새벽에 주사위를 흔드니 엄청난 소음이 나서 급하게 창문을 닫고 했죠. 사실 2번째 판이 끝나고서야 그런 생각이 났고, 다행히 민원이 안들어와서...
: 안선생과 쑤기지니를 제외한 네 사람은 처음 해보는 거지만, 안선생과 쑤기지니는 금방 주사위를 다 잃어버리고 게임은 초보자 네 명이 총 3판을 돌아가면서 1등을 한것 같습니다. 새벽에 주사위를 흔드니 엄청난 소음이 나서 급하게 창문을 닫고 했죠. 사실 2번째 판이 끝나고서야 그런 생각이 났고, 다행히 민원이 안들어와서...
11. Uno Attack!(안선생, 쑤기지니, 전설속의영웅, 구름君, c츄파츄v, 우유바람)
: 몸도 약간 피곤해지고, 잠도 오는 듯 해서 사진 찍는것도 잊어버렸습니다. 사실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음음음,,,,정말 기억이~~~
: 몸도 약간 피곤해지고, 잠도 오는 듯 해서 사진 찍는것도 잊어버렸습니다. 사실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음음음,,,,정말 기억이~~~
12. Bohnanza(안선생, 전설속의영웅, 구름君, c츄파츄v, 우유바람)
: 카드덱이 세번떨어질때까지 해야하는데 그냥 한번 떨어질때 게임을 끝냈습니다. 다들 너무 피곤해 하는 듯 해서... 다들 집에 잘 들어갔겠죠? ^^
: 카드덱이 세번떨어질때까지 해야하는데 그냥 한번 떨어질때 게임을 끝냈습니다. 다들 너무 피곤해 하는 듯 해서... 다들 집에 잘 들어갔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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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제가 하고 싶은 게임이 많이 돌아갔네요 ㅠㅠ
다음주는 시험이 끝나니 한번 가볼까 합니다 ^^ -
오오^^
다음주에 꼭 보자구^^ -
포뮬라 드는 정말 2바퀴 돌기 힘든것 같습니다.. ㅡㅡ;
발렌은 역시 승패를 떠나서 전쟁하는 재미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케케~ -
Fomula De : 이것참 ㅋㅋ 저도 이맵에서 5단 6단으로 무쟈게
달린기억이 나네요. ^^ 갑자기 포뮬러드가 끌리는 이기분
Members Only : 내기를 하는 게임이라 감이 안잡히는데요;ㅋ
다음에 꼭!
Rummikub : 요즘들어 부쩍많이 돌아가네요;^^ ㅋㅋ 저도 대회
데려가 주세요;ㅋ 졸업여행때 3일밤낮을 안가리며 게임하던 실력을 보여주고 싶군요 캬 캬
Ys : 이스타리사의 첫번째 게임;;음;;;ㅜㅜ 해봐야하는데
그러고보면 이스 케일러스 미케리노스 한개도 못해봤네요
케일러스는 가지고 있으면서도 못하다니;ㅜㅜ
형님이 좋아하시는 회사 게임이니 더 기대되는데요.
Wallenstein : 저도 하나 구해야겠는데요; 문명게임 별로
안좋아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돌아가는걸 보니 재미있을것 같다는;ㅋ
Bootleggers : 음... 저도 예전에 월계수님에게 가장마지막글
비슷한말들을 들었쬬;..
Fluxx : ㅋㅋ 간단히 시간때우기로는 최고~
마작 : 과연;; 저도 안's모임에선 젊은축에끼는데 잘할수 있을까요? ㅜㅜㅋㅋ
Tichu : 음 형님은 언제든지 이기시는거 같은데요?ㅋ 역시
초고수이신가? 대단해요
Bluff : 오올 제목그대로의 게임이죠. 도박성을 좋아하는
제친구들에게 잘 먹히던 게임;ㅋㅋ 저도빨리 구해야겠는데요;ㅋ
Uno Attack! : 사진도 안찍으시다니;; 요즘들어 체력이 많이
떨어지신거 같은데요? 아 저는 갈때마다 밤샘할꺼고 매주 갈려고했는데 안되겠는데요?ㅋ
Bohnanza : 콩콩콩 처음에 어떻게 배웠는지.. 얘들이 다 싫어하든데 .. 다시 제대로 해봐야겠어요;ㅋㅋㅋ -
막강멋쟁이// 다른 맵보다 훨씬 긴 맵이더군요. 역시 Wallenstein은 타워에 큐브 떨어뜨리는 재미^^
크루세이더// 역시 대단한 덧글만,,, 봄되면 대회 한번 같이 가삼,,^^ -
마작 스샤에 찍힌 패.. 살짝 대박;;
발렌은 머 이거 다들 재미있닥 하시니 구매본능이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올라가는데요;;
플럭스는.. 한글화 안한채로 플레이하시다니; 저같이 꼬부랑
글씨에는 젬병인 사람에겐 완전 부러움 ㅠ.ㅠ 공부해야지; -
ㅎㅎㅎ 붓레거 마지막말 내가 한말인데 진이 누님이 살짝 완화시킴~
원래는 '친구는 잃으면 또 사귀면 되지만 승리는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잃게 된다~'였음~
그덕에 자객카드 안쓴다는 조건으로 츄파츄군에게 무료로 트럭을 빌린 영웅군이 '정말 미안하다'란 말과함께 자객카드를 쓸뻔했으나~ 츄파츄군이 100달러주면서 조용히 해달라길래 받은뒤에 원래의 1/2정도 조용히함~ 아주 즐거운 상황이~ *_*// -
보면 볼수록 저 마작보도 땡깁니다.ㅎ 어디서 구하신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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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기몰서 구한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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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코나츠// 찍힌 마작패가 대박이었나? 음,,4점으로 이긴것 같긴 하지만,,,ㅋㅋㅋ
발렌은 역시 타워에 큐브 떨어뜨리는 재미가...
플럭스는 한글화 했습니다. Keeper카드는 한글화 필요가 없죠. 나머지 카드는 한글화 했습니다.^^,,,저도 영어가 쫌 딸려서,,
JENSE// 그런 시츄에이션이군,,,ㅋㅋ
월하연서// 마작보드는 JENSE가 말한대로 피기몰에서 싸게...^^ -
흠.. 내가 없으면.. 소프트하게?? 아님 매번 소프트하게 겜하고 싶은데.. 나땜시 전략겜으로 치우쳤던건가..ㅡ_ㅡ;; 하여튼~ 무자게 가고 싶었으나.. 충실한 아버지 역활에 만족한 주말이었음.. 담주는 별일없음.. 도망가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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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름 빡신 게임으로 돌리려고 했는데,,,^^
Lance행님 오시면 더 빡시게..ㅎㅎ -
흠;; 이번 모임때 돌린게임중 안빡센 게임은 플럭스 밖에 안보이는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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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작 재밋게 배우고 갑니다..ㅎㅎ
Bootleggers 한번 해보고싶네요~ -
ys, 발렌슈타인 빼면.. 그래도 좀 수월한 겜들이 아닌감..+_+; 힘들고 수월한 게임의 구분이 플레이 시간으로 나눠지고 있는.. 현실이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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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역시 안스 모임 최고임~!!!
이번이 두번째지만... 매번 갈때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ㅎ
이번에 JENSE 햄도 함께 해서 더 재미 있었네요ㅋ
언젠지는 모를 다음에는 다른 분들 하고도 해보고 싶습니다~
그때 늦게 까지 폐끼치점 죄송 드리며...
JENSE 햄은 담에 일본장기 가르쳐 주기로 하셨음~ 냐하하;;; ㅋ -
참~ 구름君 다음에도 보자구요~ 쿠쿠쿠;;;
그때 생각 하면 아직도 졸립다는-ㅁ- ;;; -
후기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 항상 안선생님이 이기시는듯한 시츄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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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c츄파츄c// 담엔 좀 더 편한 복장으로,,,
작은바람// 헐,,,제가 이긴 게임이 거의 없는데,,, -
개인적으로 마작을 좀더 잘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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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바람// 그래도 한판 이겼잖아 유일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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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처음하는데 한판 이기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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