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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10.28]부산 Ahn's 모임 후기
  • 2006-10-29 0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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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8일]부산 Ahn's 모임 후기(66번째 모임)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8명) : 안선생, 진이, 쑤기지니, 매직핸드, 구름君, Lance, 파란, zentaur
# 돌아간 게임 : Thurn und Taxis, Torres, Rummikub, Fluxx, Um Rhum und Ehre, Family Business, Maharaja, Amun-Re, Schrille Stille


아침 10시부터 모임이 시작되어 밤 10시 30분에 모임이 끝났습니다. 다들 바쁜 일정에서도 무한한 열정을 보여주셔서 생각보다는 많은 인원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포항에서 파란, zentaur님이 참여해 주셨는데 파란이 도착해서 zentaur님이 가셨고, 그것이 마치 바턴터치하고 가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어쨋든 zentaur님 만나서 반가웠구요, 파란은 오후 4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굵직한 게임은 하는 바람에 Maharaja하고 Amun-Re 밖에 못했지만 둘다 1등하고 가더라는... 하여간 오늘은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몰입도 잘되고,,,모두들 다음에 또 봅시다.



1. Thurn und Taxis(안선생, 구름君, zentaur )
: 첫번때 등록부터 7개짜리길을 등록하면서 4점의 보너스를 챙기는 zentaur님. 안선생은 빠른 타이밍에 마차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는데 사실 길을 좀 더 연결하고 싶었는데 원하는 카드가 안들어와서 어쩔수 없이 3, 4, 5 마차업그레이드를 빨리 하게되었습니다. 구름君도 마차업그레이드를 빨리하면서 게임을 하였는데 집을 지을때 주로 한지역에 여러개를 놓더군요. 그렇게 게임이 진행되고 zentaur님이 보너스 타일을 많이 획득하고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들 6짜리의 마차를 업그레이드 했을때, 안선생이 갑자기 7짜리 마차 업글을 하고 턴이 꼴지였기 때문에 나머지 사람들은 6까지만 마차업그레이드를 시키고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안선생은 마지막 턴에 7짜리 연결보너스 3점, 보라색 지역 보너스 3점, 모든 지역에 집을 짓고 보너스 5점, 가장 먼저 7짜리 마차업그레이드하고 보너스 1점등 대량 득점을 하면서 Zentaur님은 몇점 차이고 제치고 1등. 자꾸 똑같은 길의 카드가 나와서 집을 많이 건설하지 못했지만, 빠른 마차 업그레이드가 좋았습니다.









2. Torres(안선생, 구름君, zentaur )
: 베이직 룰로 Torres를 3인용 플레이를 했습니다. 안선생은 그래도 Torres를 많이 해보았고, 두 사람은 처음인데도 잘하더군요. 1라운드, 2라운드 경합속에 거의 비슷한 점수였고, 1라운드 끝나고는 구름君이 1등이고 2라운드 끝나고는Zentaur님이 안선생에게 1점 앞선채로 1등이었습니다. zentaur님이 3라운드에 점수낼 상황이 많이 없었고, 반면 안선생은 zentaur님이 지었던 5층짜리x8칸 성에서 높은 층에 올라가면서 점수를 많이 추가하해서 몇점 차이로 1등. zentaur님 2등. 모두들 왕이 있는 성에서 보너스 점수를 받으려고 애쓴 결과 한 사람도 빠짐없이 보너스 점수를 다 챙겼습니다. 역시 보너스 점수는 먹고 봐야 하는거겠죠!









3. Rummikub(쑤기지니, 매직핸드, 구름君, zentaur )
: Lance님이 6시에 온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1시에 오신다고 하셔서 기다리면서 가볍게 Rummikub를 했습니다. 안선생은 쑤기지니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진이가 점심요리하는것을 도와준다고 얼쩡거렸는데, 별 도움이 되었겠습니까! 매직핸드는 등록할 수 있는 패가 안나와서 게임 끝나갈때쯤에 겨우 등록하고 몇턴을 플레이 했고, 나머지 3명이 열심히 조합을 하며 게임을 했는데 게임 끝나갈즈음에 쑤기지니가 타일을 다 털고 루미큐브를 외칠수 있었는데, 시간의 압박으로 타일 1개를 남기고 턴을 zentaur님에게 넘기고, zentaur님은 바로 타일을 다 내리고 루미큐브를 선언하게 됩니다.





4. Fluxx(쑤기지니, 매직핸드, 구름君, zentaur )
: Rummikub가 끝나도 Lance님이 오시지 않자 역시 간단한 게임으로 Fluxx를 하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즐겁게 플레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재미있게 하시는 듯 보였습니다. 구름君이 가장 먼저 Goal를 완성하고 1등했다고 들었는데 맞남? ㅎㅎㅎ









♬ 점심식사
- 점심으로 감자베이컨수프, 딸기요구르크 드레싱을 끼얹은 양상치와 파인애플 샐러드, 언양불고기 스테이크, 꼬마삼각주먹밥, 게살튀김, 바나나컵케잌을 먹었습니다.











5. Um Ruhm und Ehre(안선생, 매직핸드, 구름君, Lance, zentaur )
: 1라운드 진행하고 나서 매직핸드가 에러플을 발견해서 다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1라운드 끝나고 매직핸드와 안선생이 20점이나 득점했는데, 둘 다 아쉬워 하면서 새로운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첫라운드와 두번째 라운드에서 -2점 짜리 전갈타일을 가져오게 되고, 득점도 저조해서 우울해 했습니다. 그 반면에 구름君은 엄청난 주사위빨로 돛대 액션에서 점수를 싹쓸이 하면서 많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3라운드부터 매직핸드는 -2점짜리 전갈타일이 계속 자신에게 들어오면서 점수를 조금씩 까먹게 되고, 게임이 끝났을때 무려 5개나 전갈타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라운드부터 안선생은 주사위빨이 살아나면서 돛대 액션에서 많은 점수를 챙겼고, 또 높은 점수의 보물지도도 2쌍을 완성하고 게임을 마친결과가 zentaur님과 공동 1등이 되었지만, 남아있는 선장피규어가 더 적어서 안선생이 1등. zentaur님 2등. ALEA 큰박스 10번 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 높은 평을 받지 못했던 럼주와 명예였지만, 플레이 해본 결과 역시 ALEA는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ALEA의 대표게임인 푸에르토리코와 플로렌스의 제후같은 치열한 전략게임이 아니기는 하지만, 파티게임으로서 분위기 띄우기에는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타일들이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타일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만든점과 돛대액션과 술집에서의 주사위를 사용한 각 플레이어들의 대결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더불어 해적과 주사위는 남자들이 무척 좋아하는 테마이기도 하고,,, 강추 날려봅니다.









6. Family Business(안선생, 쑤기지니, 매직핸드, 구름君, Lance, zentaur)
: 처음부터 안선생과 구름君의 서로간의 견제속에서 카드빨이 조금 더 좋았던 구름君이 안선생의 조직원들을 다 제거하고 안선생은 유유히 게임에서 제거됩니다. 구름君은 나만 싫어해요.ㅠㅠ... 그 이후에 Lance형님이 Vendetta 카드를 사용하면서 다들 급격하게 조직원의 수가 줄어들게 되고, 조금 있다가 쑤기지니도 자신의 조직원을 다 잃고 게임에 빠지게 됩니다. 4명 모두 1-2명의 조직원이 남고 구름君과 매직핸드가 마지막 조직원을 리스트에 올리게 되자 Lance형님이 St. Vallentines 카드를 쓰면서 바로 두사람이 모든 조직원을 잃게 됩니다. 남은 사람은 Lance형님과 zentaur님. 각각 1명의 조직원을 가지게 되었는데 바로 zentaur님이 자신의 턴에 Hit 카드를 쓰고 Lance형님의 조직원을 즉살시키면서 zentaur님 승리. 저는 너무 빨리 게임에서 빠져서,,, 너무 오랫동안 구경만 했답니다.ㅋㅋㅋ









7. Maharaja(안선생, 매직핸드, 구름君, Lance, 파란)
: 안선생은 첫턴에 1번 캐릭터를 선택하고 첫번째 도시에서 1등을 차지하고 13원을 얻게 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두번째 도시에서는 2들을 하고 10원을 받는등 초반 세 라운동안 3개의 왕궁을 건설하면서 앞서나가는듯 했으나, 중반부터 Lance형님과 파란군이 게임을 주도하면서 많은 왕궁을 건설합니다. 그렇게 게임이 진행되면서 8라운드에 겨우 역전의 기회를 잡은 안선생은 액션을 선택하고 액션디스크를 확인한 결과, 액션을 잘못 선택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다른 사람들은 2원을 은행으로부터 받게 됩니다. 거기서부터 삐끗하게된 안선생은 9라운드에서 8라운드의 실수를 극복하지 못하고, 또 액션 디스크를 잘못 놓아서 실수를 반복. 결국은 3등으로 게임을 마쳤습니다. 1등은 유일하게 7개의 왕궁을 건설한 파란군. 2등은 6개의 왕궁을 건설했지만 돈이 가장 많았던 Lance 형님. 매직핸드도 6개의 왕궁을 건설했지만 4등. 구름君은 5개의 왕궁을 건설하고 5등.









8. Amun-Re(안선생, 매직핸드, 구름君, Lance, 파란)
: 구왕조에 피라미드 건설에 최선을 다한 파란군. 결국은 동부와 서부지역에서 모두 가장 많은 피라미드를 건설하게 되면서 10점의 보너스 점수를 획득하고 다른 사람과는 약 2배의 차이로 1등으로 앞서 나갑니다. 구왕조 마지막 라운드에서 나머지 3명이 30원 가까이 돈을 벌게 되었지만, 파란군은 10원이 안되는 돈을 벌어서 신왕조가 시작되면서 많은 위기감을 가지게 됩니다. 신왕조가 시작되고 다들 파란군이 2개의 피라미드를 지어놓았던 지역을 차지하려고 열심히 경매를 하였고, 피라미드 점수에 목숨을 걸고 피라미드 건축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 라운드에 매직핸드는 실수로 안선생에게 자신이 필요한 땅을 주게 되고, 점수 계산결과 1등은 파란. 2등은 Lance형님. 3등 매직핸드. 4등 안선생. 5등 구름君 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정리하면서 사원점수를 계산 안한것을 발견한 안선생. 8점이 추가되어 2등인줄 알았지만 매직핸드도 역시 사원점수 4점을 더하고 매직핸드가 2등, 안선생 3등, Lance 형님이 4등이 되었습니다. Lance 형님은 사원점수 인정못하신다면서, 계속 "인정못한다." 라고 하시더군요.ㅎㅎㅎ,,,









9. Schrille Stille(안선생, 진이, 쑤기지니, 매직핸드, 구름君, Lance)
: Lance 형님이 초반 대량 득점으로 앞서나갑니다. 그래서 딴지가 Lance 형님에게로 몰리면서 2등 그룹에 있던 진이, 쑤기지니, 안선생이 조금씩 Lance 형님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2라운드가 지나서도 매직핸드와 구름君은 점수를 못먹게 되는 사태가 발행하였죠. 그 이후로 매직핸드는 점수를 조금씩 많이 먹으며 1등그룹과 근접한 반면, 구름君은 암울하게도 제일 뒤쳐져 버렸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가 되고 쑤기지니가 71점이 되어서 70점의 진이를 이기는 듯 했으나, 14위로 밀린 자신의 가수가 있어서 2점 감점으로 69점이 되면서 진이가 1등. 쑤기지니 2등. Lance 형님과 매직핸드가 공동 3등. 안선생 5등. 구름君 6등. Schrille Stille는 역시 맷돌 돌리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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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9 JENSE
    • 2006-10-29 01:54:29

    아싸 1등~
    • 2006-10-29 01:55:52

    JENSE....
    진이와 쑤기지니가 "바보아냐?" 라고 전해달라는데,,,,

    아싸 2등~ 그럼 난 뭐냐,,ㅎㅎㅎ
    • Lv.9 JENSE
    • 2006-10-29 01:58:26

    음.. 예상대화
    '리플하나 떴다 보자~'
    [아싸 1등~]
    =_=;;
    -_-;;
    ~_~;;
    '바보아냐?'

    대충 이런듯;
    • Lv.1 zentaur
    • 2006-10-29 02:35:33

    즐겁게 놀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 ^^
    • Lv.1 위쥬
    • 2006-10-29 05:47:51

    ㅎ 잘 봤습니다^^ 제 여친이 진이누나처럼 되겠데요..ㅋㅋ
    • 2006-10-29 08:54:13

    할 줄 아는건 루미큐브,티켓투라이더,카탄오리지날,케일러스
    밖에 없는 입문 게이머입니다.
    모임 후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점심식사에 시선이 확 꽃히는 군여..
    언양불고기스테이크 @,.@
    배 고파지네염.. 아침먹어야쥐..
    • 2006-10-29 09:41:54

    아~ 오늘 부산왔는데.. ㅎㅎ
    보고 싶은거죠.. ㅜㅜ ㅎㅎ
    • Lv.1 보드가메
    • 2006-10-29 09:58:12

    아 참석하고 싶어라 ...
    • 2006-10-29 11:00:53

    우와...;; 점심 사진에서 대략 멍~~
    1인당 얼마에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형네 모임은 겜이 참 다양하게 돌아가네요^^
    • 2006-10-29 11:35:25

    zentaur// 포항에 잘 올라갔나요?^^ 다음에 또 봅시다.

    위쥬// 진이누나처럼이라니... 구체적으로 어떤거냐...ㅎㅎ

    adagio// 누구나 입문단계를 거치잖아요.^^ 가장 가까운 모임에 참석해 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泰山北斗// 어제 내려오지 그랬냐...음음,,,^^

    보드가메// 쪼금 멀죠?^^

    Fellows// 1인당 무료,,,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0-29 11:42:57

    Thurn und Taxis : 역시 상받은게임인가요? 재미없을꺼 같다고 하셔서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역시 게임은 해봐야 참재미를
    아는거 같네요^^

    Torres : 토레스는 마스터룰이 더 재밌든뎁;; 저만그런걸까요?
    여담이지만 토레스타일로 젠가를 하는것도 재미있다는;;ㅋㅋ

    Rummikub : 음.. 너무 간단히 돌려서 사진도 안찍으신거에요!
    ㅋㅋㅋ

    Fluxx : 이것참 정말 자주 돌아가는데요?ㅋㅋ 안's모임의
    주요 메인게임이 될듯한;;ㅋ

    ♬ 점심식사 : 오오오옷;; 역시 진이누님의 요리 솜씨는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대단하십니다;쿨럭
    특히 바나나컵케이크!! 오오오올

    Um Rhum und Ehre : 제 권유(?)로 억지로 구매하신거 같아서
    매번 죄송했는데;ㅋㅋ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Family Business : 구름군만 싫어할까요?ㅋ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안's 모임 공공의 적 = 안선생 이라는 공식인걸요?ㅋㅋ

    Maharaja : 마하라자 ~ ~ ~ ~ 이건 뭔 게임인지 감도 안잡힘

    Amun-Re : 명성만 들어본게임이라 달리 제가 적을말이 없음;쿨럭

    Schrille Stille : 오올;; 이것정말 해보고싶은데요
    오랜만에 테마가 무쟈게 마음에 드는게임 발견 크크
    • 2006-10-29 11:49:41

    크루!!! 역시 대단한 댓글...올올,,,
    Thurn und Taxis : 하면 할수록 재밌어 지는 게임이랄까?

    Torres : 나는 개인적으로 베이직룰이 더 좋아함. 랜덤으로 카드뽑는 재미가,,,

    Rummikub : 그냥 지나친거지 뭐,,,

    Fluxx : 다들 좋아라 하니...뭐,,,난 안좋아하는거 알지?

    ♬ 점심식사 : 이번 점심은 좀 거하게 먹었심..ㅎㅎㅎ,,,나는 언양불고기에 쌈장을 발라먹었다가,,,취향 이상하다는 소리를 들음,,

    Um Rhum und Ehre : 억지로 구매한거는 아니고,,,이게임 대박이삼...

    Family : 설마 크루는 나를 싫어하는거 아니겠지?

    Maharaja : 열라 머리 아픈 게임임. 더 잘할수 있었는데...

    Amun-Re : 다음에 같이 해보삼...

    Schrille Stille : 테마 죽이지...자신의 소속사의 가수들의 순위를 올려야 하는,,, 재밌음..ㅎㅎ
    • 2006-10-29 11:54:43

    언양불고기엔 왕소금 참기름이~~
    개인적으로 라이트한 게임이 끌리는데
    Thurn und Taxis 와 Um Rhum und Ehre 는
    정말 재미있을것 같네요..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0-29 11:55:26

    다른분들께 스크롤의 압박을 느끼게 해서 죄송한마음이지만은.

    Thurn und Taxis : 오오오올 역시;;; 상은 괜히 받는게 아니군요

    Torres : ㅋㅋ 사실 베이직은 해본적이 없음 ㅋ ㅑㅋ ㅑ캬 죄송

    Rummikub : 역시....나이는....음;;;ㅋㅋㅋ

    Fluxx : ㅋㅋㅋ 알죠; 형님이랑 플럭스 한번도 못해본걸요?ㅋ

    ♬ 점심식사 : 충분히 그럴만합니다;; 언양불고기를 어떻게 쌈장에;;;;쿨럭

    Um Rhum und Ehre : 크크크 저도 빨리 룰을 배워야겠어요

    Family Business : 하하핫 만약 이게임하면 살려드릴께요;ㅋ

    Maharaja : 얼;;; 그럼 이건 시험치고 나서 바로는 하지말아요;쿨럭 저는 좀 라이트한 게임을 원해요 스트레스의 압박

    Amun-Re : 넵!

    Schrille Stille : 크으;;;;; 역시 구하기 어려울꺼 같다는느낌
    • Lv.1 월하연서(킨)
    • 2006-10-29 12:06:31

    여기 모임서도 럼주 재밌으셨나보네요.
    그겜 이상하게 생각외로 즐겁죵 ㅎㅎ
    • 2006-10-29 12:24:21

    adagio// 왕소금 참기름이라,,,맛있겠군요..ㅎㅎ

    크루세이더//
    Thurn und Taxis : 상은 그냥 주는건 아니지..
    Torres : 헉~~~
    Rummikub : 나이라니...아직 젊다니까,,
    Fluxx : 앞으로도 못해볼껄..ㅎㅎ
    ♬ 점심식사 : 너도 쌈장 찍어먹어보삼,,맛있음..ㅋㅋ
    Um Rhum und Ehre : 룰은 매직이,,,
    Family Business : 살려준다는거 기억하겠심...
    Maharaja : 라이트한 게임임...다만 생각을 좀 해야한다는거,,
    Amun-Re : 암울해!!
    Schrille Stille : 구하기는 어렵지 않지만,,,꽤 무게가 나가는 게임이라,,, 가격이 좀 나가지...

    월하연서// 올,,,재미있던데요,,,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0-29 12:27:46

    Thurn und Taxis : 오올;; 박스손상품 나왔을떄
    지를껄하는후회가
    Fluxx : 플럭스는 젠스형님과;ㅋㅋ
    ♬ 점심식사 : 다음에 만들어주신다면야;;도전은 해보죠;ㅋㅋ
    Um Rhum und Ehre : 크크 매직형님께 배워야 겠군요
    Family Business : 형님께서 저 죽이시면 안되요;;ㅋ
    Maharaja : 해비한 게임으로 보임;ㅋㅋ
    Schrille Stille : 음음 난제 피치카 확장 구할때 같이 구해야
    겠어요;; 아 목록이 하나둘씩 늘어납니다;
    • 2006-10-29 12:34:14

    크루세이더//
    Thurn und Taxis : 나도 그 때 지를걸 했다는ㅋㅋㅋ
    ♬ 점심식사 : 요리는 진이가,,,ㅎㅎ
    Family Business : ㅎㅎㅎ
    Maharaja : 간단함,ㅋㅋ
    Schrille Stille : 피치카는 진짜 난제임...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0-29 12:36:46

    Thurn und Taxis : 중고로도 안뜰껀데 ㅋ 간만에 새거하나 사겠군요
    ♬ 점심식사 : 그렇지만 역시 형님께서 먹고싶다고 하셔야 진이누님꼐서 기꺼이 만들어 주실꺼 같은데요?ㅋㅋ
    Schrille Stille : 그 난제를 극복하신분은 형님;ㅋ
    그럼 피치카보단 배송비가 적다는소리네요;음음 나중에 해외쇼핑몰 들어가서 가격검색 한번 해봐야겠어요;ㅋㅋ
    • Lv.33 Verokter
    • 2006-10-29 13:42:55

    헤어지고 밤새 술마시고 포항을 오는 바람에 아직 정신이 가물가물 하네요;; 조금밖에 같이 하지 못했지만 즐거웠습니다 ^^ 곧 또 다시 찾아뵐게요~
    • 2006-10-29 14:25:05

    결국 럼주와 명예를 해봤네요 ㅎㅎ
    정말 재밋었습니다^^.
    • 2006-10-29 14:27:42

    파란// 오케...ㅎㅎ

    구름君// 재밌지?ㅎㅎ
    • Lv.1 보드가메
    • 2006-10-29 19:44:15

    창원입니다. 기회되면 꼭 가볼려구요 되겠죠? ㅎ
    • 2006-10-29 20:17:49

    창원이면 가까운 편이네요...
    시간날때 놀러오세요^^
    • Lv.21 연사부장
    • 2006-10-30 13:11:52

    아..게임도 게임이지만 점심이 더 맘에 드네요. 집에서 저런 걸 드시며 사신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흐흐^^
    • 2006-10-30 13:25:56

    매일 저렇게 먹는건 아니겠죠^^
    가끔 저렇게 먹는답니다...
    • 2006-10-30 20:35:09

    모임 후기가 눈에 삼삼하여
    어제는 오랫만에 모인 가족들이랑 T2R 을 돌리고,
    오늘은 언양불고기스테이크가 삼삼하여 직장동료들 꾀어
    울산 X고기로 주린 배를 보충하였읍니다. (^,.^)
    • 2006-10-30 23:22:31

    삼삼은 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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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5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5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655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50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10

    • 715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403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74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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