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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11.18]부산 Ahn's 모임 후기
  • 2006-11-19 22: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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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8일]부산 Ahn's 모임 후기(68번째 모임)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9명) : 안선생, JENSE, 매직핸드, Lance, 크루세이더, 은하단, 쑤기지니, 진이, 구름君
# 돌아간 게임 : Cloud 9, Schrille Stille, Piranha Pedro, Condotierre, RA, Big Kini, Zombies!!!, Palazzo, Flick werk, Pictionary, Age of Steam, Caylus, Shadows over Camelot, Puerto Rico, Flinch

오후 2시부터 모임이 시작되어 새벽 4시 조금 넘어서 마쳤습니다. 크루세이더와 은하단, 두 친구가 같이 수능을 마치고 그동안 게임 못한 한을 풀기 위해 대구에서 왔습니다. 은하단군이 처음 오는 것이라 약간 어색했을것 같네요. 좀 더 따뜻하고 친하게 대해 줬어야 했는데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더욱 노력할께요.


1. Cloud 9(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 은하단, 쑤기지니)
: 각자 핸드에 카드가 이상하게 같은 종류끼리 몰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열기구가 높이 날지 못하고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눈치를 잘 보고 잘 내린 크루세이더가 1등. 두번째로 눈치 잘본 안선생이 2등.









2. Schrille Stille(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 은하단, 쑤기지니, 매직핸드)
: 자신의 소속사의 가수들을 차트진입을 위해서 애써야 하는 게임입니다. 처음 한 두라운드 동안은 1-3등의 가수들의 랭킹을 무지막지하게 내리는것에 혈안이 되던 사람들이 세라운째 접어들면서 전략을 찾았는지 자신의 가수들을 올리는데 더욱 열중하였습니다. 초반에 은하단의 가수들이 차트 진입에 실패하면서 많은 점수차이로 꼴지를 달립니다. 중간부터는 은하단의 가수들에 대한 견제가 약해지면서 점차 점수를 회복했고, 게임이 끝날때는 탈꼴지를 해내더군요. 반면 중반까지 잘 달리던 안선생과 JENSE가 꼴지를 했고, 70점에서 1점 모자란 69점으로 1등을 달리던 쑤기지니를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견제가 심하지 않아 그대로 1등으로 골인하였고 그 뒤를 이어 매직핸드가 2등. 역시 처음부터 순위가 높으면 견제가 너무 심한 게임,,, 게임의 처음에서 중간까지는 순위를 중간쯤으로 달리다가 끝에 역전하는 전략이 필요한 게임 같습니다.









3. Piranha Pedro(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 은하단, 쑤기지니, 매직핸드)
: 무서운 피라냐를 피해 페드로 아저씨를 잘 이동시키면 됩니다. 6인으로 게임하면 5-6번째 사람들은 앞에 사람들의 카드를 예측하는것이 쉽지 않죠. 그래서 그런지 게임이 시작되고 금방 피라냐에게 페드로 아저씨를 물리게 만들더군요. 페드로 아찌 얼마나 아팠을까.ㅋㅋ. 크루세이더군이 가장 빨리 페드로 아저씨를 2번씩이나 피라냐에게 물리게 해서 꼴지. 나머지는 1등. 이 게임은 한 사람만 기분 상하는 게임이지요.ㅎㅎ









4. Condotierre(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 은하단, 쑤기지니, 매직핸드)
: 최고의 용병이 되어 이탈이아 도시들을 점령해야 하는 게임. 특수카드의 적절한 활용이 게임의 승패에 아주 중요한 게임입니다. 새로운 라운드가 되면 점령한 도시만큼 카드를 두장씩 더 받게 되니 무조건 도시 점령이 중요합니다만, 그것 때문에 역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그런것 때문에 투덜거리던 안선생에게 다들 " 억울하면, 점령 했어야죠." 라고 하더군요....억울해 ㅠㅠ.... 하여간 이런 종류의 게임에서는 매직핸드의 눈치를 따라갈수 없는것 같습니다. 다들 카드가 없어질 때 쯤 모아놓은 카드로 가볍게 세 개의 연결된 도시를 점령하면서 1등.









5. RA(JENSE, 크루세이더, 은하단)
: ["크루세이더"의 후기] 라는 게임 정말 대박이더군요. 괜히 알레아 1번 시리즈가 아닐꺼라 생각이 될정도로 느끼게 되는... 은하단은 제일 처음에 라경매에서 성공하고 파라오를 많이 모아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크루세이더는 건물을 종류별로 모아보려고 했지만 매번 타일만 뽑았다 하면 라 타일이 나와서 모이지도 않고 이상하게 고생하고 지나가버린거 같네요. 젠스님께서는 초반에는 파라오수가 가장 적어 마이너스도 받으면서 했지만 후반부 들어 강타일과 범람타일을 독점적으로 많이 가져가고 자신의 돈관리도 잘해서 결국엔 꼴찌와 3배라는 큰 점수차이로 승리하셨습니다. 젠스형님께 캐발려서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을꺼 같은 한판이었습니다.









6. Big Kini(안선생, 쑤기지니, 매직핸드)
: 개발되지 않은 빅키니 섬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사가 되야 하는 게임입니다. 저번에 4인플로 한번 게임했을때는 서로간의 인터액션이 부족했는데, 이번에 3인플은 그나마 서로간에 간격이 멀지 않아서 인터액션이 더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3인플도 그런 상호간의 경쟁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역시 5-6인플로 넘어가야 좀더 치열한 경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이번에는 확장팩을 넣어서 플레이 했는데, 확장팩의 이벤트 카드는 그 해석이 명확하지 않아서 뭔가 애매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고, 결국에는 3-4인플은 카드가 없는게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했던 세명은 치열하게 경쟁했다기 보다 자신의 땅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더욱 굳건히 하려는 의도가 많았습니다. 점수가 40, 42, 43점으로 박빙의 승부끝에 막판에 "선거"로 딴지를 걸었던 안선생이 1등. 매직핸드 2등. 쑤기지니 3등.









7. Zombies!!! Second Edition(안선생, 쑤기지니, Lance, 은하단)
: 오랫만에 좀비 사냥하러 떠났습니다. 첫판은 헬기타일을 랜덤으로 섞는 바람에 너무 빨리 나와서 금방 헬기에 도달한 안선생 승. 너무 아쉬워서 한 판 더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헬기타일을 둘로 나눈 두번째 더미에서 랜덤하게 섞었습니다. 그랬더니 약 2/3의 타일이 펼쳐진 후에 나와서 적절한 타이밍에 게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좀비게임을 하는것이라 이벤트 카드 쓰는 타이밍과 캐릭터와 좀비이동에 약간 혼돈이 오더군요. 어쨋든 다들 기억력을 발휘해서 무난하게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두번째 판에서도 운좋게 안선생이 가장 빨리 헬기 주위를 둘러싼 좀비를 물리치고 헬기에 도달하면서 승리. 아! 오리지널 만으로 뭔가 아쉽네요. 다음에 확장팩 몇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근데 시체의 목을 들고 있는 여자 좀비 어떠요?ㅋㅋ









8. Palazzo(JENSE,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진이)
: ["크루세이더"의 후기] 초반에 매직핸드, 젠스, 크루세이더 이 암울한 멤버로 게임을 해야하나 하는 찰라에 진이님께서 같이 하시고 싶다고 하여 웃으며 시작된 팔라초. 저는 이게임이 처음이었지만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는 정말 괜찮은 느낌이었어요. 초반에는 모든사람이 자신의 턴에 돈을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되었습니다. 젠스님께서는 타일을 13층과 24층으로 만들어놔서 재건축을 해야하는데 라면서 게임을 진행하셧고 매직핸드님께서는 역시나 노련함으로 자신이 필요한타일은 과감하게 경매를 돈관리도 철저하고 남에게 돈을 낭비하게 만드는 행위도 멋지게 해내셨습니다. 진이누님께서는 미인계(?) 라는 다소 특별한 이에게만 있다는 전략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건물을 가져가는 멋진 전략이더군요. 반면 크루세이더는 하는일도 없이 계속 여기서 필요한건물 빼앗기고 저기서 빼앗기고 후반부에는 제가 뽑았따 하면 게임이 끝나는 타일이 나오더군요;; 이런저런 원성을 들으며 결국에 제가 마지막 5번째 게임을 끝내는 타일을 뽑아버려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게임이 끝난상황에서 젠스님과 크루세이더님은 1층건물이 3개나 있어서 -1점으로 각각 3등 4등을 하였고 가장 노련미를 보여준 매직핸드님께서 1위 진이누님께서 2위를 하셨습니다. 매직만 없으면 내가 일위 할수 잇겠는데 라면서 웃으시는 진이누님이 기억에 남는 한판 이었씁니다.쿨럭;;









9. Flick Werk(JENSE,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구름君)
: ["크루세이더"의 후기] 옆테이블에서 잠시 저녁을 먹어서 저녁을 안먹는이와 벌써 먹은이(?)끼리 모여서 간단하게 플릭워크를 돌렸습니다. 이게임은 간단한 우봉고류 퍼즐맞추는 게임으로 제가 가장 취약한류의 게임을 했습니다. 역시나 매직핸드, 젠스 두분의 사악한 플레이에 순진한 크루세이더와 구름군만 피본 게임이에요;ㅜㅜ 흑 초반에 매직핸드님과 젠스님께서 하나씩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가져가고 중간에 크루가 하나... 마지막까지 젠스님과 매직핸드님께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지만 사악한 정도에서 앞선 매직핸드님께서 승리하셨습니다.ㅋㅋ 크루는 1개 구름군은 0개... 이 불쌍한 두 소년을 보며 사악한 웃음을 지은 매직형님과 젠스형님의 표정이 기억에 남는 한판이었습니다..ㅋㅋ









10. Pictionary(안선생, JENSE, 매직핸드, Lance, 크루세이더, 은하단, 쑤기지니, 진이, 구름君)
: 종이에 그려진 그림을 보며 단어를 맞추는 게임인 픽셔너리, 언제나 해도 유쾌합니다. 픽셔너리에서 만큼은 기피인물인 안선생은 JENSE, Lance형님과 한 팀이 되었습니다. 좌절하는 JENSE. ㅋㅋ. 쑤기지니와 진이는 뉴브레인 구름君을 팀으로 영입하고 엄청 좋아하더군요. 나도 좀 좋아해 주라. 예상과는 다르게 초반부터 달리는 안선생팀. 하지만 곧이어 진이팀이 역전하고 월등히 앞서나갑니다. 전부다 구름君의 브레인 덕택이라면서,,,ㅋㅋ. 그 이후에 안선생팀이 노익장을 발휘해서 그림을 잘 맞추고 진이팀을 역전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다시 진이팀이 역전하고, 결국에는 매직핸드팀도 안선생팀을 역전하더군요. 가장 빨리 진이팀이 골인하면서 1등. 나름대로 노익장을 발휘했건만...ㅋㅋ









11. Age of Steam - with 20,000 Rails Under the Sea Expansion(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은하단)
: 몇시간의 노동 끝에 핸드메이드한 타일들을 가지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다들 초반에 특수액션을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스러워 했습니다. 선개설이나 도시화가 인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선개설을 통한 길막기 딴지가 난무해서 난감한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안선생은 초반에 특수액션으로 엔진링크 올리기를 선택을 많이 했고, 그 결과 후반에 가서 엄청나게 수송을 해서 1등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경매에서 한번도 선을 못잡아 봤군요. 주로 선은 Lance형님이 잡았는데, 선잡는다고 무리한 비딩에 힘들어 하시더군요. 저는 경매에 거의 돈을 쓰지 않고, 남는 특수액션 중에 가장 적절한 것을 선택하였습니다. 해저2만 확장팩은 수송하는 면에서는 한국확장맵과 유사한 느낌이 들었고, 트랙건설에서 미완성 철로를 연결해서 건설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독일맵과 닮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매뉴얼만 읽고 게임한 것이라 에러플이 가능성이 농후하기는 하지만, 특별히 다른 확장팩에 비해서 뛰어나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물론 다른 확장팩에 비해 압박감은 더 들더라는...











12. Caylus(매직핸드, 쑤기지니, 구름君)
: 처음해보는 쑤기지니와 구름君을 위해 매직핸드가 열심히 설명해 주었고, 제가 중간쯤에 가서 구경하니 구름君이 선두를 달리는 듯 했는데, 결과를 들어보니 역시 매직핸드가 1등을 하였더군요. 막판에 쑤기지니의 딴지에 구름君이 꼴지로 밀렸다는...^^









13. Shadows over Camelot(안선생, 크루세이더, 은하단, 쑤기지니, 진이, 구름君)
: 카멜롯에 암운이 드리웁니다. 은하단이 오랫만에 해서 그런지 아니면 배신자라서 그런지 너무나도 이상한 행동을 하더군요. 피가 한칸 남은 상태에서도 실패할것 같은 퀘스트에서 빠지지도 않고, 아더로서의 능력을 사용하지도 않고 말이죠. 그래서 죽을뻔한 위기를 멀린카드를 사용해서 2번이나 살려줬지만 그래도 계속되는 이상한 행동. 다시 한번 죽을 위기에서 토론끝에 그냥 죽이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장 빨리 은하단이 게임에서 빠지고 나머지 5명이 승리를 위해 열심히 퀘스트를 해결했습니다. 그 결과 가뿐하게 퀘스트를 해결하고 흰색칼 8개, 검은색칼 4개가 원탁에 놓여져서 카멜롯 진영이 승리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죽었던 은하단이 배신자인지 아닌지가 궁금해서 카드를 펼쳐보았더니. 윽! 배신자가 아니었습니다. 역시 배신자임을 밝히는 일은 쉽지가 않네요. 그럼 누가 배신자일까? 하고 생각해보다가 상자에 남은 1장의 카드를 확인해 보니 배신자 카드가 거기에 들어있더군요.ㅋㅋ. 이상하게 배신자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네요. 어쨋든 모든 사람이 다 승리.ㅋㅋ









14. Puerto Rico(안선생, 크루세이더, 은하단, 구름君)
: 확장팩을 넣어서 할려고 했는데 새벽에 확장팩 설명해서 하려니 부담되어서 그냥 오리지널로 플레이 했습니다. 크루세이더와 안선생은 초반에 인디고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고, 은하단과 구름君은 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마치고 크루세이더는 인디고를 가지는 순간 게임을 포기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사실 시작할때 인디고 가지고 시작하는거 싫어해요.ㅋㅋ. 어쨌든 안선생과 크루세이더는 쿼리를 많이 가져와서 건물위주로, 은하단은 콘을 많이 모으고 그걸로 선적위주로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구름君은 아직 푸코에 익숙하지 않아서 적절한 전략을 세우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크루세이더와 게임 할때마다 느끼지만 트레이드를 너무 자주 합니다.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역시나 마켓이라도 하나 사놓을걸 그랬네요. 게임 결과는 선적의 힘들 발휘해준 은하단이 1등. 안선생이 2등. 크루세이더 3등. 구름君 4등. 요즘들어 다시 푸코가 땡깁니다.









15. Flinch(안선생, 크루세이더, 은하단, 구름君)
: 크루세이더에게 매뉴얼을 읽어와서 설명해달라고 부탁했던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너무나도 잠이 밀려와서 게임하는 내내 졸았군요. ㅋㅋ. 게임이 끝나갈때는 어느정도 정신이 들던데, 마침 처음 배우는 게임이고 게임도 그렇게 재미있지 않아서 그런지 많이 졸았습니다. 게임자체는 정말 "미국식" 냄새가 많이 풍기는 게임이더군요. 그냥 심심풀이로 하는 게임 같은거 있죠. 예를 들면 우리나라 어머니들께서 심심해서 화투짝 맞추듯이 그냥 자신의 카드들을 운좋게 털면 되는 게임이더군요. 은하단군이 1등했던것 같은데 맞을런지..ㅋㅋ..아,,졸려,, 게임이 끝나고 다른 게임을 고르려다가 잠도 오고, 고르는 것도 힘들어 더이상 게임을 안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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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6-11-19 22:27:56

    오늘 정말 피곤하네...ㅋㅋ
    역시 새벽에는 굵직한걸로 한두개 하는게 좋은듯...^^
    • Lv.9 JENSE
    • 2006-11-19 22:39:17

    역시 리코는 3P가 승률이 좋은듯해요~
    라..는 절대...꼴찌와 3배차이..아님; 1점이 모잘;; 은하단군은 오묘하다며 즐기는 분위기였는데 크루가 계속 피를 토했음;; 왜그러지.;;;
    이날 크루랑 나란히 승률이 뷁스러웠던;;
    • 2006-11-19 22:42:26

    푸코건물 핸드메이드인가요?
    그리고 해저의 도시는 왜 비어있나요? 저장하는맛으로 하는건데
    텅비어있네요 ㅋ 철길도 완성안하는걸로 알고있던데요.
    • 2006-11-19 22:45:03

    푸코건물은 자료실에 있는걸로 붙인거구요.^^
    해저의 도시는 사진찍을때 다 비워진거 같네요.^^
    그리고, 매뉴얼만 보고는 에러플일것 같다는 얘기도 썼는데.ㅠㅠ
    • Lv.1 위쥬
    • 2006-11-20 02:36:21

    새벽에는 굵직한 거로 쭈~욱 가는 것이 좋죠..
    예를 들어 AOS 3판이나..파워 그리드 3판.. 머 이런 식으로..ㅋㅋ
    해저의 도시가 별로였다뉘..ㅠㅠ 달맵이나 해맵으로..한판..^^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0 03:45:07

    이번에는 게임 이름듣고 소감쓰는게 아니고 플레이해보고 소감쓰는거라 정말 기분이 좋음 ㅋ ㅑㅋ ㅑ

    Cloud 9 : 역시 요런 도박류 게임은 즐겁죠.ㅋㅋ 다이아몬드 보드판 있는버젼을 구하기 힘들꺼 같고 보드판없는건 좀 그럴꺼 같아서 고민하고잇었는데 클라우드나 구해야겠어요.헤헤

    Schrille Stille : 역시.. 재미있어 보이는게임은 재미가있군요.
    비록 제 소속사 가수들이 막판에 너무 뒤쪽에 나와서 낭패였지만
    그래도 게임자체는 꽤나 재미있었어요.ㅋ 저도 나중에 맷돌이나 한번?ㅋㅋㅋ

    Piranha Pedro : 아 전날 3시간 자고 입석으로 왔더니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이게임 할때 피곤하기도 하고 덥기도 더워서 제대로
    생각도 안하고 게임 막하다가 너무 쉽게 끝난거 같네요. 같이 게임한 다른분들꼐 죄송하기도 하구요;;ㅜㅜ

    Condotierre : 재미있으면 하나 줄께~ 라는 말에 재미있따 할라고 했지만. 뭐 그렇게 재미있는게임은 아니다 보니.ㅋㅋㅋ
    그래도 가끔 간단하게 즐길법 하던데요.^^

    RA : 역시 기대한만큼 대작게임이더군요. 하지만~젠스형님한테 캐발려서 재미 다운~ ㅋㅋㅋ

    Big Kini : 아 요건 해보고싶었는데 하필이면 라하고 같은 시간대의 게임이라서 못했네요. 다음엔 꼭 한번 해보고싶어요 일러스트가 어린아이 스러워서 별로일꺼 같았은데 설명들어보니 꽤나 재미있어 보였어요

    Zombies!!! : 은하단이 좀비 깔삼하게 괜찮던데 라는 말을하는걸로봐서 꽤나 재미있었나 보네요. 으흐흐 확장이라~ 근데
    저번에 일괄로 모두 파신걸로.쿨럭;

    Palazzo : ㅋㅋ 일단 오타 건물 3개가 있어서 -1점이 아니라 -15점 이죠.ㅋ 진이누님꼐서 초반엔 돈먹기할떄 잘 주시다가 마지막엔 저를 미워하셔서 ㅜㅜ 계획대로 안되었어요 흑흑

    Flick werk : 이런 이건 사악한 두분께 완전 캐발린게임
    생각하기도 싫음.ㅋ

    Pictionary : 픽셔너리..ㅋ 초반에 불붙어서 일등 뒤까지 쫒아갔는데 아쉽네요.ㅋㅋ

    Age of Steam : 해저이만리 음 기대한것보다는 실망요소가 많았어요. 하지만 마을에 수송요소가 저장되어서 같은게 수송되지못한다 라는 점은 저에게 있어서 신선하던데요.ㅋ 역시 AOS는 재미있어요 크크크

    Caylus : 아 대구분들이 이거 배워오라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네요.ㅋ 제가 매녈 파야죠 뭐 ㅋㅋㅋ 이스타리에 저도 끌리고있음.ㅋ

    Shadows over Camelot : ㅋㅋ 미안해 안하셔도 되요 집에가면서 한 얘기지만 너무 오랜만에 해서 우에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 어제 한 행동을 생각해 보니 내가 죽을만 했네.. 라고 은하단이 말하던데요.ㅋㅋ

    Puerto Rico : 에잇 인디고만 안걸렸어도 충분히 이길수 있었는데 타협해서 옥수수 선적만 막았어도.;;ㅋㅋ 아쉬움. 저도 요즘 들어 푸코가 다시 끌리기 시작해요.으으

    Flinch : ㅋ 설명하긴했찌만 다들 이해를 못해서 얼마나 식은땀이 났는지.. 죄송해요 제가 말 재주가 없어서 매번 설명도 잘 못하네요.ㅜㅜ 다음에 부탁하시면 제대로 읽어가겟씁니다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0 03:50:10

    안선생 : 크으 그냥 6시에 집에 갈껄 괜히 폐끼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ㅜㅜ 1시나 되서 나가다니 무려 형님 집에서 24시간이나 있었네요;;ㅇ ㅣ런 이건 예의가 아닌데 말이죠;ㅜㅜ 에구 그래서 더더욱 점심은 못먹고 가겠더라구요. 다음에 같이해요^^

    JENSE : 아 이번주는 형님께 캐발렸음. 라도 그렇고 다른것도 그렇고 ㅋㅋㅋ 다음에 디센트가르쳐주삼. 졸리게임도??ㅋㅋ 아아아
    담주는 실덱 떄문에 안오시려나? 에구

    매직핸드 : 역시 사악한 플레이의지존!! 팔라초고 플릭워크고 다 당했음 형님껜 도저히 못당하겠어요크으 ㅋㅋ 형님도 실덱떄문에 담주엔 못보겠군요

    Lance : 으흐흐 란스 형님도 확실히 AOS를 좋아하세요 ㅋㅋ 형님과 AOS하면 재미있다니깐요.ㅋ 담에도 뵈요^ 헤헤

    쑤기지니 : 처음뵈었는데 제가 괜히 실수 한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조심한다고 했는데 그래도.ㅜㅜ 다음에도 또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담에 뵈요^헤헤

    진이 : 크으 이자리를 빌어 뺴빼로 한상자 너무 맛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태워주신 레몬에이드도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자판기꺼완 비교도 안되는 그맛!! 크으 ~ 삼각김밥도 맛있었구요 역시 스킬많은 진이누님.. 진철이 형님이 부럽습니다.ㅜㅜ

    구름君 : 처음보는사람인데 반말해서 미안해. 어쩐지 그렇게 되더라구.. 미안하고 혹시나 기분나빴으면 기분풀길바래. 시험 준비 잘하고 다음에 또 봐^^
    • 2006-11-20 08:56:56

    위쥬// AOS 해저2만리가 별로라기 보다,,, 다른 확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지는것 같더라,,,^^


    크루세이더//
    Cloud 9 : 간단한 파티게임이니 뭐,,,,하나쯤 있어도 괜찮을 것 같어,^^

    Schrille Stille : 맷돌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님... 매직의 손에서 뺏어와야함,,

    Piranha Pedro : 추울까봐 보일러 틀었는데...ㅋㅋ

    Condotierre : 어떤 상황이 연출 되느냐에 따라 이 게임의 재미가 달라지는 것 같아.^^

    RA : 다음에 내가 캐발려 줄께...그러다가 내가 캐발리면 어쩌지?ㅠㅠ

    Big Kini : 나는 재미있게 하는데, 하여간 이 게임은 뭐 좀 할려고 하면 끝나서,ㅋㅋ

    Zombies!!! : 좀비 잡는 재미가 쏠쏠하기는 하지...

    Palazzo : 다음에 크루랑 한판 해야 할텐데..ㅎㅎ

    Flick werk : 그래서 나도 두 사람이랑 하기 싫다니까,ㅋ

    Pictionary : 다들 비슷하게 끝났으니...다들 다 재미있었겠지.

    Age of Steam : 역시 AOS는 재미있어..ㅋㅋ

    Caylus : 다음에 하면 되지 뭐.^^

    Shadows over Camelot : 그래도 좀 ...

    Puerto Rico : 그래...인디고 너무 싫음..ㅋ

    Flinch : 알아서 종종 설명 부탁할께.ㅋㅋ
    • Lv.8 시너빈
    • 2006-11-20 09:42:37

    언제부턴가... 참석자들분께서 모든게임에대한 평가를 내리는;
    그나저나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침 올라왓네요
    역시나 게임이 엄청 돌아갔군요; 부럽습니다..
    '라'를 딱 한판했을때 느낌은 별로였는데 다들 평가가 너무 좋
    은 게임이군요.. 제대로 한판 해봐야할텐데...
    • Lv.9 JENSE
    • 2006-11-20 10:17:44

    누님 삼각김밥은 시중에 파는것보다 21.7배 맛있음~ 크루야 그렇지 않냐?
    • 2006-11-20 10:21:12

    토코나츠// 놀러오세요...^^

    JENSE// 21.7배는,,,그건,,,좀,,,맞아...^^
    • Lv.2 퐈이아
    • 2006-11-20 10:46:33

    해저 2만리 후기 잘 보았습니다.. 1등 하셨다니 ㅊㅋㅊㅋ.. ㅋ~
    저는 아직도 못해봤는데.. 너무흐~ 궁금하네요.. @.@
    킨님과 펑그리얌님 안선생님의 리뷰로나마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
    • 2006-11-20 10:52:13

    마인드// 덕분에,,,감사합니다.^^
    사실 초반에는 암울해서,,할게 없어서 엔진링크나 올리자라는 기분으로 했는데...^^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0 11:08:59

    토코나츠// 죄송해요 제가 댓글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든거 같네요;ㅜㅜ

    젠스//ㅋㅋㅋ 동감. 정말맛있었음
    • Lv.8 시너빈
    • 2006-11-20 12:47:38

    크루세이더// 사과받자고 쓴 리플은 아니었는데 본의아니게;
    안선생// 언제 한번 시간내서 함 가봐야죠 캭캭~
    • 2006-11-20 13:29:20

    재미있는 후기에 짝짝짝!
    엄청난 리플에 짝짝짝!
    끝^^
    • 2006-11-20 13:48:55

    ㅎㅎㅎ...
    귀찮으신 모양이군요..ㅋㅋ
    • 2006-11-20 14:15:48

    귀찮은게 아니라 힘이 들어서.... 비가 올려나...
    • 2006-11-20 18:46:23

    처음으로 주말에 라(RA) 3인플 했는데,게임이 스피디하고 군더더기 없이 참 괜찮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2006-11-20 18:52:39

    바이러스// 비가 오다뇨.ㅋㅋ

    메뤼// 라는 3인플이 최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0 23:22:12

    바이러스 형님 빨리 내려오세요!! 보고싶습니다.ㅋㅋ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0 23:22:38

    이번모임에서도 형님이름과 제이름이 비슷하고 개그수준도 비슷하다며 젠스형님이 놀렸음 와서 좀 떄려주세요;ㅜㅜㅋㅋ
    • 2006-11-21 00:06:32

    므흣/
    • Lv.1 뚱지구리[인천]
    • 2006-11-21 07:58:59

    이 동네는 후기에 후기까지 있으니 읽기 힘듭니다 그려~
    그래도 잼있다는거~~~~흐흐흐~~~~~~
    • 2006-11-21 08:51:55

    은하단// 므흣이라니..음,,

    뚱지구리[미사]// 후기에 후기라,,,ㅋㅋ,, 잼있다니 다행입니다.^^
    • Lv.9 JENSE
    • 2006-11-21 10:40:18

    크루// 그게 어케 놀린거냐~ 넌 옥배형님이랑 닮은게 부끄럽단 말이냐~ 그건 좋은거여!! 역시..크루 옥배형님 수제자..인척하다 뒤통수를 치려하다니.;;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1 10:47:22

    옥배형님 속으시면 안되요. 닮았다고 놀린게아니고 싸잡아서 이상하다고 같이 놀린거에요;!! ㅋ
    • Lv.9 JENSE
    • 2006-11-21 11:02:15

    남자가 거기다가 변명까지~~~
    • Lv.9 JENSE
    • 2006-11-21 11:02:57

    글코 애초에 안샘이 둘이 누가 더 웃기냐고 운을 띄웠잖;
    • Lv.3 보라색하늘
    • 2006-11-21 23:30:13

    결론....결국 모임에서 모두 옥배형님과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것~~ ㅋㅋ

    특히 크루랑 젠스가....음흐흐흐흐흐흐흐흐

    난 아님~~!
    • Lv.13 타이드
    • 2006-11-22 00:39:13

    재미있었겠다...스읍...-ㅠ-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2 00:48:29

    보라색하늘//ㅋ 저는 옥배형님 마니아 ~ ㅋㅋ
    • 2006-11-22 00:50:17

    보라돌// 게임 가져가삼,,ㅋㅋ,,,그럴러면 내려 와야 한다는거,,ㅎㅎ

    Ahaz// 쩝,,, 재미있을려고 노력은 하는중,ㅋ
    • 2006-11-22 09:34:33

    보라색하늘// 가까이 안하려고 하면 뭐하나? 내가 가는데 ㅎㅎㅎ
    크루세이더// 내가 보기에도 비슷하다.(난 그게 좋단다.)
    Jense// 내가 없는 부산에서는 네가 대신하지 않더냐? ㅎㅎ
    • Lv.1 좋은미교
    • 2006-11-24 21:47:40

    안선생 님
    '빅 키니' 한글 메뉴얼 있으신가요 ? 없으시면 혹시 만들어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
    • 2006-11-25 05:30:34

    빅키니는 비지코리아에 매녈이 있습니다.^^
    프로도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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