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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1/18-19,토-일] 마포, 집 모임 후기
  • 2006-11-22 19: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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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좋은미교
몸이 피곤하다보니 머리가 집중이 안되서, 뭔가 하고 싶은 얘기가 영 엉켜버리고 마는군요. 뭐.. 그냥 그냥 읽어봐주세요.

2006.11.18.토 밤샘. 마포 모임

프롤로그 :

예전 일산 모임 같은 분위기의 모임이 가까운데 생긴 듯 해서 무척이나 기쁜 마음으로 설레이며 기다렸습니다.
물론 제법..스러운 거리긴 하지만, 오토바이 타고 가면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비오거나 눈오면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하긴 합니다만...

특히나 다양한 신작게임들을 해볼 수 있다니, 앞으로 구매에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대신 보다 강력한 지름신의 강림을 받을 듯 싶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


1. 툼레이더 - The angel of darkness (4)

처음 나가는 모임이라서 뭘 가지고 가야할지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그냥 간단한 걸로 사람들 다 안해봤을거 같은 걸로 골라서 가지고 가봤습니다.
물론 배우고 싶은 게임도 몇개 챙겨갔지만 해보지는 못했군요. 후후후

기본적으로 팀플 게임이고, 타일의 배치에 따라서 굉장히 엄한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다는 점만 빼면, 꽤나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다행히 이번 게임은 그렇지 않았군요)
초반에 4개의 문서를 선점하며 빠르게 치고나간 '선'팀이었습니다만, 절묘한 밸런스 덕분이었는지 게임 끝날때까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그런 상황이 연출되었군요.
이런게 바로 이 게임의 묘미입니다. 후후후


2. 레오나르도 다 빈치 (4)

왠지 '다빈치 코드'라는 소설이 떠올라서 약간 꺼림직했지만, 다행스럽게도 그것과는 무관한... 진정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스러운 게임입니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레오'(잠깐만... 이렇게 불러도 되는건가 ???)였습니다만, 특히나 발명에 있어서는 시대를 뛰어넘는 재능을 과시했었죠. (물론 그에 대해 자세히 아는 바는 전혀 없습니다. ㅋㅋㅋ)

게임 턴이 몇 번 되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자신의 전략을 급수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자신만의 테크트리를 얼마나 충실히 밟아나가느냐가 승패의 관건입니다. 기본적으로 영향력 게임이라서, '자반도르'와 같은 식의 혼자만의 테크트리조차도 쉽지가 않습니다.
덕분에 더욱 한두수 앞을 내다보는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꽤나 복잡다단한 룰을 가지고 있기에 써머리가 대단히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 데이터를 담은 써머리 같은게 있기는 하지만, 한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다가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머리만 아파오는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웃기는 것은 그것마저도 5인플인데 2개밖에 안들어 있더군요. 의미도 없이 앞 뒤로 똑같은게 프린트 되어 있는 것도 난감하고요)

처음 캐릭터 순서에 따라 서로 별개의 초기 배치를 가지기 때문에, 여러번 한다고 해도 매번 색다른 전략을 추구할 수 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류의 테크트리를 따르는 게임에서 늘 느껴지듯이 한번 하고 나면, 은근히 다른 플레이를 해보고 싶은 욕구가 따라오는데요.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중독성이 있지요.

저도 역시 다음 번 플레이가 벌써부터 기대되어지는 게임입니다.

치열한 수싸움과 자신만의 전략으로 두뇌를 혹사시킬 좋은(?) 기회입니다. 후후후

'알로' 님에 의하면, 조만간 다른 회사에서 같은 게임룰을 가진 다른 콤포와 일러스트의 게임이 새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약간 불편한 게임 스타일을 가진 이 게임이 중고 장터에 나오면 잽싸게 낚아채야겠군요.


3. Tripla 트리플라 (3)

몇달 전 공구때 살까말까 고민했던 게임이었죠.
국내 제작된 게임으로 꽤나 오래전에 나왔었던 게임이라고 하는군요. 해외에서만 발매되는 바람에 오히려 국내에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아미고'에서 큰박스로 재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직 못구하신 분들은 그걸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 역시 노리고 있습니다.

'마포' 모임에 오셨던 분들의 면면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을 국내 출시 한참 전에... (현재의 패키지가 아니었다는군요) 해보신 분들이 다수 계시더군요. 후후후

갑자기 연락받은 다른 모임이 있어서 잠시 나갔다오니, 다른 두 테이블에서 게임을 하고 계시고, 일산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쉬고 계시길래... 냅따 가르쳐달라고 들이밀었죠. 후후후

단순한 디자인이고, 어느 정도는 어디서 따온듯한 구성이지만,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통의 게임처럼 게임을 끝내는 사람이 게임을 이길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돈 관리 (그래봐야 결국 주사위발이긴 합니다만)를 잘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초반 달려나갔던 제가 자연스럽게 승리할 거란 예상을 깨고, 초반 암울의 극치였던 Rilla88 님이 알게모르게 따라오시는 열띤 접전이 벌어졌습니다. 매우 근소한 차이로 제가 승리했군요. (덕분에 게임에 대한 인상은 매우 좋아졌습니다. 후후)

머리 혹사시킬 필요없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괜찮은 게임입니다. 단순히 국내 제작자의 작품이라는 점을 떠나서, 게임성만으로도 나름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ps) 게임을 하기는 했는데, 룰이 정확히 맞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다들 서로 다른 말씀을 하시는 바람에... 후후후


4. Hey! That's My Fish (4)

또 하나의 중독성 딴지 게임이 나왔군요. 오호~~~!!

일단 게임 플레이 타임이 10분을 넘지 않고, 매우 간단한 구성물에 지극히 쉬운 룰로 인하여... 초간단 파티(?) 게임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오는 견제와 압박, 치열한 수 싸움은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

섣불리 머리 식히려고 꺼냈다가는 오히려 머리가 달구어질지도 모릅니다.

독특하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게임 스타일이 이 게임의 최대 장점입니다.
처음 설명을 들을때는 '이게 뭔 재미지 ???'라는 의문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만, 하다보면 어느새 불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인해, 몇번을 해도 쉽게 질리지 않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몰라도 '추상전략 게임'같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치열한 보드게임 시장에서 꽤나 장수할 것 같은 게임으로 여겨집니다.

ps) 이 게임에 푹 빠지신 '동글이'님에 의하면, 종종 모 사이트의 경매 코너에 이 게임이 뜬다고 하는군요. 그것만 노리고 계시다고 하시는데, 일단 양보하기로 했으니... 저 대신 경매에서 낙찰받아주실 분.. 어디 안계신가요 ??? ㅋㅋㅋㅋ


5. 리코쳇 로봇 (3)

일명 '석우를 이겨라!'가 게임의 목적인 머리 뽀개지는 게임의 대명사죠.
'어릴수록 머리 회전이 빠르다' 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게임이기도 합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비난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미 제 머리에는 그렇게 각인되어 있으니까요. ㅋㅋㅋ)

다만, 요즘 '석우'군이 '슬럼프'인지.. 아님 제가 '피크'인지...
리코쳇 로봇의 게임 룰상 빨리 맞혀도 토큰을 가져갈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긴 했습니다만, 기분학상으로는 제가 이겼습니다. (그거면 됐지요. 뭐...)


6. Yspahan (4)

케일러스로 잘 알려진 이스타리의 최신작이죠.
또한 (게임 설명해주신 분에 의하면) 검증된 게임만을 발매하기로도 유명하다는군요.

게임 구성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사위를 굴려서 하는 전략(?)게임입니다.
주사위로 하는 게임이니 당연하게도 '주사위발'이라는게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차이를 메꾸고도 남을만큼 당연한 선택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주사위'의 신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전략적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여태까지의 경험으로 이만큼의 주사위를 사용하고도, 이토록 주사위발을 피해갈 수 있는 게임은 여태 없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상황으로 일반적인 형태의 진행을 했다면, 앞서 뭔짓을 했더라도... 결국 비스무레해져 가는 점수판이 다소 아쉬움을 줍니다.
모름지기 전략 게임이라 함은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가 (극명하게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나줘야 하는데... 왠만하면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부분의 부족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죠.

주사위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전략게임의 새로운 방향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매우매우 색다른, 그리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7. 젝스님트(6 Take) (7)

평소에 주로 '황소뿔의 춤'으로만 게임을 했었기 때문에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해봤다고 해도 그저 룰을 익히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죠.
그러나 이날... 원래 룰에 있는 '누군가 66점을 넘기는 순간까지 진행한다'라는 기본 룰에 충실한 진행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 라운드만 해도 재미있는 게임임이 분명한 젝스님트지만, 기본에 충실한 진행을 했을 경우에 오는 재미에 비하면, 앞의 것은 아무 것도 아니더군요.
역시 룰이란 괜히 만들어 놓은게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하실 줄 아는 분이라도 아직 완전히 끝까지 해보신 적이 없으셨다면 꼭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새로운 느낌이 들지도 모를 일입니다. (정말입니다)

게임은 두 개의 그룹 (일등팀과 꼴등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각축을 벌이는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언제나 초반에만 잘나가는 미교입니다만, 한 라운드를 하건 여러 라운드를 하건 그건 변하지를 않는군요. 후후후
결과는 공교롭게도 공동 5등이 3명 (........ㅋㅋ.... -> 공동 꼴등 3명이란 소리죠!)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후후후


8. 게쉥크트 (7)

젝스님트에 필 받으신 분들의 두번째 선택이었습니다. 후후후


에필로그 :
마지막에 인원이 6명이 된 이후로는 이런 저런 이야기로 남은 시간을 보냈군요. 게임을 마저 하는 것도 좋지만, 요즘처럼 같은 화제거리로 이야기할 여유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는 이런 것도 좋습니다. 후후후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동안 고팠던 게임들을 마음껏 해볼 수 있는 고정적인 기회가 생겼다는 점은 제게 있어서는 대단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무척이나 즐거운 경험이었고, 다음이 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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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일. 집 모임

프롤로그 :
매주 모임 한번 열때마다 뭔 사건이 그리 터지는지 참으로 힘들군요.
이날은 또 왜 이리 사람들이 늦게 오는지 모르겠군요.
보통 2시면 게임 시작하는데, 이날은 3시 30분쯤 되서야 게임을 할 수 있었군요.
그나마도 중간에 2명이 가버리게 되어서, 결국 3명이서 게임하게 되었군요.


1. WONGAR (웡가) (5)

일단 게임의 발음이 '웡가'가 맞는지 잘 모르겠군요. (혹자는 '봉가'라고 하던데... 일단은 '웡가'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을 한마디로 정의해보면, '또다른 느낌의 엘그란데'라고 할 수 있겠군요.
방식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점수 내는 스타일에서 무척이나 엘그란데 느낌이 납니다.

거듭된 눈치싸움이 게임의 주요 쟁점이며, 때로는 협상도 필요합니다. (물론 게임 내에서 협상을 지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특수카드의 능력이 게임의 성패를 좌우할만큼 대단히 크기는 하지만, 플레이어 전부를 견제할 방도같은 건 없기 때문에 혼자서 독불장군 식으로는 게임에서 승리하기가 불가능하지요.

카드의 구성과 자신의 순서를 잘 파악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다만, 얼마간의 '짜고치기'의 우려가 있는 만큼,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고, 딴지거는 진행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쉬우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카오스적인 전투가 게임의 묘미입니다.

ps) 콤포넌트는 이쁩니다만, 조그만 것들이 잘 굴려다니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군요. (특히나 실린더)


2. Die Saulen der Erde (3) - 지구의 기둥

요즘 '나무하나'에 다수의 신작게임이 들어오는 모양이군요. 매주 한두개 정도의 게임을 들고 오시는군요. 덕분에 신작 게임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번 테플의 희생양(?)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싸게 좀 구해주는 혜택같은 거 없나요 ???)

자신의 일꾼을 이용하여 자원을 캐고, 자신의 보좌관을 사용하여 액션을 결정하는 케일러스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다만, 그 과정이 꽤나 참신하죠. (케일러스+레오나르도 다 빈치... 정도랄까요??)

콤포넌트에서부터 뭔가 색다르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각 라운드를 표시해주는 나무 구조물도 그렇고요) 효과가 있는지는 미지수지만요. 후후후

앞서 해봤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처럼 라운드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자기가 할 일을 정해놓고 꾸준히 올인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몇가지 문제도 보이는데요.
일단 카드의 구성 자체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많이 해본 사람에게는 다소 뻔하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에 뭐가 나올지 뻔히 아니까, 뻔한 방식으로만 플레이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아직 첫 플레이라서 뭐가 어떨런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만, 벌써부터 몇몇 액션은 전혀 선택되지 못하는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3인 플레이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카드의 수를 늘려서 랜덤성이 늘리는 방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각자가 자신만의 승점 획득 방법을 선택할 경우, 궂이 겹쳐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치열한 (자원, 승점) 전쟁이 안일어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역시나 3인플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군요)

너무 후반부를 생각한 전략에 치중한 나머지, 초반의 격차를 끝내 좁히지 못하고, 꼴등을 하고 말았군요. 이런 류의 게임이 다 그렇듯.. 다음 번 플레이가 기대됩니다.

인원을 꽉채워서 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성물이나 게임 스타일이 꽤나 무거울 것 같긴 하지만,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압박감을 즐기면서,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나아가는 재미를 느껴보십시오.


3. Zoo Sim (3)

남은 시간이 애매해서, 적당히 고르다보니 선택되었네요.

시작부터 에러플로 진행해서 대략 난감한 상황이 이어졌죠.

기본적으로는 경매방식인데... 동률일때 승리하는 방식이 특이해서, 무언가 노리고 (혹은 대략 짐작하고) 하지 않으면 난감해집니다.
다섯 타일씩 경매하는 방식이 계속 이어지는데, 그저 단순히 별 개수만 보고 덤벼들었다가는 길이 이어지지 않는 더욱 난감해지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알려진 것에 비해서는 의외로 잘 플레이되지 않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에러플레이 때문에 게임이 이상해져버렸지만, 원래대로 했다면, 꽤나 전략성이 다분한 게임입니다.
일격필살로 막판 역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차근차근 모나지 않게 따라붙는 것이 중요해 보이는군요.
쉽게 말해서 꾸준한게 가장 중요합니다.

나름 재미가 있는 게임이니, 다음에 다시 한번 정식으로 해보고 싶어집니다.


에필로그 :
집 모임을 시작한지 꽤나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여전히 매번 모임이 불완전하군요.
언제쯤 되야 안정적인 모임이 가능해질지... 좀 더 노력해야하나 봅니다.

ps) leemigyo.egloos.com 에 오시면 몇가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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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6-11-22 23:46:59

    후기 잘봤습니다.
    그런데 Hey! That's My Fish 이거 요즘에 관심있는 게임입니다.
    아주아주아주x3 재밌나요?
    • Lv.1 chany
    • 2006-11-23 23:59:12

    Die Saulen der Erde가 독일판이죠? 텍스트의 압박이 살짝~~
    겜을 하다보니까 다음 라운드에 나올카드를 공개하고 하면 좀 더 전략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 Lv.1 좋은미교
    • 2006-11-24 21:03:40

    배고픈아메바 님
    개인적으로는 '아주아주' 재미있는 게임이고요.
    일반적으로 보면 '아주아주아주 x3'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chany 님
    독일판이죠. 텍스트의 압박이 있지만, 장수가 적고, 영문 메뉴얼이 있어서 참고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주면 한글화를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안주는군요. 후후후후
    • 2006-11-26 10:41:33

    오오~ 아주 다양한 겜들이....ㅎㅎ
    저도 야! 거 내물꼬기얌~ 관심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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