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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금요 마포 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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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2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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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명단 : 알로, 변가, Crom님, 꽃지렁이님, Kyree님, Lobo님, 가나다님, 시베리아벌목곰님, 노상방뇨님, 벽예님, 더블에이님, 더브에이님 여자친구분, 자유날개님.
돌아간 게임 : 후작, 테라노바, 레오나르도 다빈치, 젠가, 파워그리드, 댓츠 마이 피쉬, 셋, AOS, 이스파한, 엘그란데, 스퀸트
처음 시도한 금요 모임이였습니다. 밤샘 모임이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퇴근후 잠시 들리셔서 몇게임만 하시고 들어가시더군요. 다들 야근이나 회식을 핑계로... ^^;;;
이번 주 역시 금요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우려하던 일이 하나 발생해서 금요 모임 후기를 통해 한가지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마포 모임은 미성년자가 참석할 수 없습니다.
보드게임 모임에 무슨 차별이냐 할수 있겠지만 역시나 어린 학생들이 부모님께 공부한다고 속이고 밤샘 게임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할수 있겠지요.
이런 예외, 저런 예외 식으로 받다 보면 끝도 없을 것이고 기왕 온거니 이번에만 게임을 하고 가라고 하는 것도 더 이상은 없습니다. 만약 미성년자가 참석한다면 돌려보내는 방법을 선택하겠고 이 내용은 다음 공지에 다시 정식으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 후작 :
Lobo님께서 들고오신 게임인데 카드까지 직접 한글화를 다 하셨더군요. 하지만 게임 룰이 명확하지 않아서 중간에 접었다고 하십니다.
저희 모임 특성상 신작이나 잘 돌지 않았던 게임들이 주로 돌면서 테플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문제가 최근들어 여러번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룰을 정할까 합니다. 그 내용은 차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자신의 게임을 테플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신작을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명확하지 않은 게임을 하면서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이번에 후작을 룰 때문에 접었다고 해서 쓰는 것은 아니고 지금까지 종종 있던 일이고 토요일 모임에서 그런 일이 있었기에 어느정도는 규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다음번 공지 부터는 정식으로 룰 같은 것을 만들어 공지할 예정입니다.
+ 테라노바 :
최근 너무 자주 돌아가고 사진도 자주 올라오는지라 식상해 보입니다만 좋은 게임임에는 분명합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그동안 이 게임을 구하기 어려워서 못하셨던 분들은 지금 다다에 입고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젠가 :
더블에이 커플님께서 잠시 짬나는 틈에 하신 젠가입니다.
+ 파워그리드 :
역시나 파워그리드는 할때마다 에러플을 발견하는군요. 이번에 또 알게된 에러플은 페이즈3가 열리고 나서 발전소 카드덱을 셔플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발전소가 어떤 순서로 들어갔는지 열심히 외웠었는데 다 헛짓이였군요 ^^;;;
+ 그건 내 물고기야
역시나 최근 너무나도 자주 돌고 사진도 여러번 올라간 게임이죠.
+ 셋 :
웬일로 요즘 셋 바람이 불었습니다. 까페 매니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질리도록 하신 게임일텐데도 셋만 꺼내면 모두 붙어서 찾으시는 군요.
+ AOS :
음.. 전에는 하루에도 3~4 게임을 줄창 AOS만 돌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제가 전혀 못하고 있네요. 최근들어 저조한 AOS 성적과 모임때문에 좀 정신이 없어서 AOS를 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
+ 이스파한 :
사진을 보시면 이스파한의 주사위는 액션 세팅에만 영향을 준다지만 역시나 저런 상황이 나와버리면 운발이 심하게 적용되는 게임이다 싶긴합니다 ^^
+ 엘그란데 :
저 외에 다른 4명이 모두 처음해보시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게임에 센스가 있는 분들이라 좀 강한 훈련을 시켜드리려다 다른 분들 맘만 상하게 만들었던 게임이군요. ^^;;;
그런데 제 실수로 에러플이 하나 있었습니다.
카드를 사용해 지방의 까바엘로들을 궁정으로 대려오는 것은 자신의 턴에 하는 것이라 앞에서 모든 궁정의 기사를 지방으로 돌려보내는 액션을 하더라도 이번턴에 추가로 올라갈 애들은 버려지지 않는 것이죠. 암튼 너무 잔인하게 게임을 진행한듯 하여 죄송합니다 ^^:;;
+ 스퀸트 :
마지막 게임으로 파티게임인 스퀸트가 돌아갔습니다.
저는 설겆이 등등 뒷정리를 하느라 빠지고 마지막 남으신 4분께서 즐기셨는데 역시나 한글화가 너무 안좋게 되어 있어서 아쉽더군요. 한글화는 제가 한것인데 단어들을 그냥 그대로 해석한 것이라 국내 실정에 안맞는게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일부 한국화를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사용했더니 영 마음에 안듭니다. 사실 얼마전부터 제대로된 한국화 + 난이도 조정 작업을 하고있는데 언제나 완성이 될련지는 모르겠군요 ^^;;;
돌아간 게임 : 후작, 테라노바, 레오나르도 다빈치, 젠가, 파워그리드, 댓츠 마이 피쉬, 셋, AOS, 이스파한, 엘그란데, 스퀸트
처음 시도한 금요 모임이였습니다. 밤샘 모임이긴 했지만 많은 분들이 퇴근후 잠시 들리셔서 몇게임만 하시고 들어가시더군요. 다들 야근이나 회식을 핑계로... ^^;;;
이번 주 역시 금요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우려하던 일이 하나 발생해서 금요 모임 후기를 통해 한가지 확실하게 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마포 모임은 미성년자가 참석할 수 없습니다.
보드게임 모임에 무슨 차별이냐 할수 있겠지만 역시나 어린 학생들이 부모님께 공부한다고 속이고 밤샘 게임을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할수 있겠지요.
이런 예외, 저런 예외 식으로 받다 보면 끝도 없을 것이고 기왕 온거니 이번에만 게임을 하고 가라고 하는 것도 더 이상은 없습니다. 만약 미성년자가 참석한다면 돌려보내는 방법을 선택하겠고 이 내용은 다음 공지에 다시 정식으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 후작 :
Lobo님께서 들고오신 게임인데 카드까지 직접 한글화를 다 하셨더군요. 하지만 게임 룰이 명확하지 않아서 중간에 접었다고 하십니다.
저희 모임 특성상 신작이나 잘 돌지 않았던 게임들이 주로 돌면서 테플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문제가 최근들어 여러번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룰을 정할까 합니다. 그 내용은 차후에 공지하겠습니다.
자신의 게임을 테플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신작을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명확하지 않은 게임을 하면서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내용은 이번에 후작을 룰 때문에 접었다고 해서 쓰는 것은 아니고 지금까지 종종 있던 일이고 토요일 모임에서 그런 일이 있었기에 어느정도는 규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더군요. 다음번 공지 부터는 정식으로 룰 같은 것을 만들어 공지할 예정입니다.
+ 테라노바 :
최근 너무 자주 돌아가고 사진도 자주 올라오는지라 식상해 보입니다만 좋은 게임임에는 분명합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그동안 이 게임을 구하기 어려워서 못하셨던 분들은 지금 다다에 입고가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젠가 :
더블에이 커플님께서 잠시 짬나는 틈에 하신 젠가입니다.
+ 파워그리드 :
역시나 파워그리드는 할때마다 에러플을 발견하는군요. 이번에 또 알게된 에러플은 페이즈3가 열리고 나서 발전소 카드덱을 셔플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발전소가 어떤 순서로 들어갔는지 열심히 외웠었는데 다 헛짓이였군요 ^^;;;
+ 그건 내 물고기야
역시나 최근 너무나도 자주 돌고 사진도 여러번 올라간 게임이죠.
+ 셋 :
웬일로 요즘 셋 바람이 불었습니다. 까페 매니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질리도록 하신 게임일텐데도 셋만 꺼내면 모두 붙어서 찾으시는 군요.
+ AOS :
음.. 전에는 하루에도 3~4 게임을 줄창 AOS만 돌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제가 전혀 못하고 있네요. 최근들어 저조한 AOS 성적과 모임때문에 좀 정신이 없어서 AOS를 할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
+ 이스파한 :
사진을 보시면 이스파한의 주사위는 액션 세팅에만 영향을 준다지만 역시나 저런 상황이 나와버리면 운발이 심하게 적용되는 게임이다 싶긴합니다 ^^
+ 엘그란데 :
저 외에 다른 4명이 모두 처음해보시는 게임이였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게임에 센스가 있는 분들이라 좀 강한 훈련을 시켜드리려다 다른 분들 맘만 상하게 만들었던 게임이군요. ^^;;;
그런데 제 실수로 에러플이 하나 있었습니다.
카드를 사용해 지방의 까바엘로들을 궁정으로 대려오는 것은 자신의 턴에 하는 것이라 앞에서 모든 궁정의 기사를 지방으로 돌려보내는 액션을 하더라도 이번턴에 추가로 올라갈 애들은 버려지지 않는 것이죠. 암튼 너무 잔인하게 게임을 진행한듯 하여 죄송합니다 ^^:;;
+ 스퀸트 :
마지막 게임으로 파티게임인 스퀸트가 돌아갔습니다.
저는 설겆이 등등 뒷정리를 하느라 빠지고 마지막 남으신 4분께서 즐기셨는데 역시나 한글화가 너무 안좋게 되어 있어서 아쉽더군요. 한글화는 제가 한것인데 단어들을 그냥 그대로 해석한 것이라 국내 실정에 안맞는게 너무 많더군요. 그래서 일부 한국화를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사용했더니 영 마음에 안듭니다. 사실 얼마전부터 제대로된 한국화 + 난이도 조정 작업을 하고있는데 언제나 완성이 될련지는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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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성년자는 안되는거군요 나다야 어쩌냐ㅠ_ㅜ 사진을 전부 찍어두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모임 참 재밌었겠어요 마지막에 스퀸트라는 게임이 사진만 봐도 끌리네요 아, 그리고 이스파한 참 괜찮은 게임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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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송하게도 미성년자는 더 이상은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게임을 하다보면 더 하고 싶어지고 늦게 들어가게되고 그러다 밤샘도 하게되구요. 그런데 그런 것에는 늘 자신을 아껴주시는 부모님들께 거짓말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런데 제가 그런 학생분들께 그런 장소를 제공한다면 그 역시 잘하는 행동이라 볼수 없을 듯 하군요.
아무래도 저희 모임의 나이가 20대 중반 ~ 40대 초반까지 분들이라 나이때도 맞지 않는 문제도 있습니다.
학생분들은 한생분들끼리 모이는 모임에서 낮에 건전하게 게임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네요 ^^ -
우리 헤르마고도 돌렸잖아요~ ^^
전 레오나르도랑 헤르마고, 테라노바가 너무 재밌었어요~~
전 회사에서 가깝고 해서 금요모임이 참 고맙네요...
여자친구한테 거짓말 안하고 부담없이 갈 수 있고 말이죠. -
아.. 그랬군요.. 사진이 없으니 기억에서도 지워졌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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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 분들 중에 몇 분들은 인사도 못 했군요... 사진이 없어서 기억에서 지워진 게임, 리그레또도 있습니다. 처음 뵌 분들 중에 좋은 분들 많아서 즐거웠고 좋은 게임 많이 해서 즐거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할 때 처음 하시는 분 잘 못 챙겨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 게임만 하면 제 앞가림하기 바빠서 ㅡㅡ; 그래도 같이 게임한 분들 중 가장 많이 해 봤을 텐데 좀 더 감 잡으시게 도와드렸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파워그리드하기 전에도 괜히 '시간 괜찮으시겠어요' 라고 해서 게임을 안 하시게 해서 죄송하더군요. 전 그냥 걱정이 되어서 드린 말씀이었지만 왠지 압박을 한 것 같아서... 시간 내시기 어려운 분인 것 같지만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블에이 님, 게임을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잘 하기도 하시고요. 종종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친구 분은 자비로우시고요^^; 파워그리드할 때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워그리드, 실질적으로는 2연속 꼴찌군요...
우선 aos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좋아하는 게임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파워그리드도 좋았고, 드디어 해 보게 된 엘 그란데도 역시 좋은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제대로 즐기려면 좀 익숙해져야겠지만) 스퀸트도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전 그림 그리고 그런 쪽은 젬병이라 별로일 줄 알았는데 직접 그리는 건 아니라 그나마 저같은 사람도 할 만한 것 같습니다. -
재밌게 게임하셨군요..ㅎㅎ
테플의 문제점이 있긴 있죠.
신작을 빨리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갖고오신 분이 룰 숙지가 확실하지 않다면
같이 게임하기로 하신 분들이 힘들수가 있겠지요.^^
양날의 검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같이 테플 돌리시는 분들이 재밌었다면
큰 문제가 될 거 같지는 않습니다.
물론 테플 전에 미리 공지를 해야 하겠지만요.ㅎㅎ
"이거 테플인데 룰이 꼬여서 게임 못 돌리수도 있습니다.
같이 게임하실 분 계시나요??ㅎㅎ"
이 정도면 되겠네요.^^ -
플레이는 안했지만 그때 파워그리드 페이즈3 이후 셔플한다는거 듣고..깜작놀랬어요. ㅎㅎㅎㅎ
수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잘못 알고있었던게 꽤 있었네요. -
1. 저 역시 파워그리드 좋아하지만 처음 알게된 룰이로군요. 후후후
2. 삑사리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룰을 확실히 알고 있다면 테플이 아니죠. 물론 시간이 아까울수도 있지만, 그것 나름대로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삑사리 님 말씀처럼 미리 공지한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정말 즐거웠습니다. 자주 가야겠습니다 캬캬..
알로님 프로텍터 좀 구해주세요 ㅠ_- 멀 사야될지 모르겠네요. 파워그리드에 쓸려구용~ -
꽃지렁이 (2006/12/11 - 02:14:16)
우리 헤르마고도 돌렸잖아요~ ^^
전 레오나르도랑 헤르마고, 테라노바가 너무 재밌었어요~~
△ 그러니까...저랑 한 모든 게임이 재미있으셨단 얘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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