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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7.03.03]안:단테 모임 후기
  • 2007-03-11 00: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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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3일]안:단테 모임 후기(83th)

[안:단테-'느리게'를 뜻하는 음악용어 '안단테'에 안선생의 '안'을 강조. 여유있고 우아한 취미생활을 즐기자는 뜻]

♣ Members(11명) : 안선생, JENSE, 매직핸드, 크루세이더, 구름君, 아이스, 윳승, Lance, 잠팅이신지, 블랙, 마나클럽
♣ Played Games : King's Breakfast, Tumblin's Monkeys, Leonardo da Vinci, Cashflow 101, Lexio, Zombies!!!, Hacienda, Turbo Taxi, Timbuktu, Himalaya - The 5-6 Player Expansion, Acquire, Thurn und Taxis, Ticket to Ride : USA 1910, Manila, Star Wars Epic Duels, St. Peterburg, Das Zepter von Zavandor


1. King's Breakfast(JENSE, 마나클럽, 잠팅이신지, 아이스)
: 하고 싶었으나 오후 3시까지 오기로 한 사람들이 안와서 기다리느라 나를 제외한 4명 먼저 하라고 했다. 역시 내가 같이 안하니 별로 재미없게 하는듯 보였다. 왕이 무슨 독재자도 아니고 자기 보다 많이 먹으면 점수를 안준다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2. Tumblin' Monkeys(안선생, 매직핸드, 블랙, 크루세이더, Lance)
: 플레이 예정 목록에 들어 있었으나 정말 하게 될줄은 몰랐다. 더구나 마지막에 우루루 떨어진 갈색몽키들 땜시 꼴등의 감투를 써야 했으니...









3. Leonardo da Vinci(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블루, JENSE)
: Lance 형님이 1등할거라 예상했지만, 정말 1등하니까 배가 아팠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Lance 형님과 같이 발명품을 완성했을때 발명품 카드 경매를 하면서 좀 더 딴지를 걸었어야 했는데 그 당시만 해도 크루세이더가 1등할 줄 알았다. 역시 나는 안목이 없다는 걸 느꼈다. 그나저나, 요놈의 영향력 게임은 절라 힘들다.









4. Cashflow 101(마나클럽,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아이스)
: 다들 즐거운 인생 살면서 돈 많이 벌었겠지. 사실 이 게임...부루마블과 다른게 뭐 있나. 다만 좀 더 복잡해 보인다는거. 그리고, 적는거 귀찮다는거...









5. Lexio(JENSE, 잠팅이신지, 아이스, 윳승, 매직핸드)
: 혹시나 다시 하면 재밌을까 하고 샀는데...요 다섯 사람들은 재미있게 했을까? 아닐거라고 생각이 든다. 확실히 타일 이쁜건 인정.









6. Zombies!!!(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JENSE, 마나클럽)
: 단 2턴만에 끝났다. 내가 첫턴으로 했는데 아쉽다. 헬기타일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이야. 다들 헬기타일이 2턴만에 나오고 마나클럽이 좀비를 쓸고 헬기에 도착하면서 게임이 끝나면서 아쉬워 할 줄 알았지만 환호성을 질렀다. "빨리 딴 겜 하자! 아싸~~~". 사실 나도 맘속으로 웃고 있었다.









7. Lexio(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JENSE, 마나클럽)
: 좀비가 끝나고 요 하얀 타일 게임을 다시 하게 되었다. 총 5라운드의 경기. 총 5라운드의 경기동안 딱 1라운드 재미있었다. 내가 5라운드를 이겼기 때문에...JENSE가 4라운드 연속으로 이기고, 내가 마지막 1라운드를 이겼으니 내가 2등할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마나클럽이 2등. 세상은 불공평하다. 어떻게 한판도 일등 안한 사람한테 2등 자리를 준단 말인가. 역시 하얀 타일만 이쁜 게임이여~~~









8. Hacienda(매직핸드, 윳승, 잠팅이신지, 블랙, 아이스)
: 이상하게 이 게임이 돌아갈때마다 나는 딴 게임을 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좀비" 요청한 아이스님도 이 게임으로 텼다. 사실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스님은 역시 뭔가를 느꼈던것이 아닐까? "좀비"와 "렉시오" 콤보에게 된통 당한 다른 테이블의 5명은 그저 아이스님이 부러웠을 것이다.









9. Turbo Taxi(Lance, 크루세이더, JENSE, 마나클럽)
: 최근 들어 절라 피곤해서 잠시 빠져서 4명이 플레이 하는걸 지켜봤다. JENSE가 이길것 같아서 계속 말시키면서 JENSE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했다. 그랬더니 약간 크루세이더에게 밀리는 것 같더니 결국 크루세이더가 1등했다. 그저 JENSE가 1등하는거 지켜보는게 싫었다.









10. Timbuktu(JENSE, 매직핸드, 아이스, 윳승, 잠팅이신지)
: 처음 2번할때는 재밌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JENSE와 매직핸드에게 이길 수 없다는 걸 2번하고 깨달았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JENSE와 매직핸드가 1, 2등 하는것을 보게 되었다. 이런 처음부터 등수가 정해져 있는 게임은 사람들 잘 안보이는 곳에 수납해야겠다.









11. Himalaya - The 5-6 Player Expansion(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구름君, 마나클럽)
: 게임이 진행되면 될수록 내가 1등할거라는 생각에 너무나 흡족스러웠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가 되고 사리탑 점수가 부족해서 주문을 해결하고 사리탑을 세울려고 했으나, 마나클럽이 나보다 한 턴 빠르게 내 앞에서 주문을 해결해 버린다. 그래서 사리탑(종교적 영향력)에서 4등 점수로 탈락되었다. 이때까지 이 게임이 재밌는 게임인줄 알았다. 허무하다.









12. Acquire(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구름君, 매직핸드)
: 어콰이어를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찾는다. 안 찾으면 좋겠구만. 1등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게임했다. 1등 못했다. 역시 어콰이어는 가장 먼저 합병되는 회사의 대주주가 이길 가능성이 많다는 것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그리고 나는 어콰이어를 못한다는 것에 치명적인 약점이...









13. Thurn und Taxis(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구름君)
: 이 게임만은 1등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게임했다. 그리고 힘들게 1등을 했다. 이 날 모임에서 약 10게임만에 1등을 한 것이지. BSW에서 200판 넘게 하면서 수양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1등 하고 나니 왠지 뿌듯. 아~ 왠지 내 자신이 초라해 진다.









14. Ticket to Ride : USA 1910(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구름君)
: 세 가지 게임중 1910 게임을 했다. 젤 처음에 뽑은 2장의 장거리 목적지 티켓을 모두 완성하고, 새 목적지 티켓을 뽑았다. 게임 끝나기전에 목적지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크루세이더가 장거리 노선만 완성시키면서 게임을 끝내려 하였다. 부랴부랴 새로 뽑았던 목적지를 완성시키려고 노력했고, 한 노선만 놓으면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Lance 형님이 내가 놓아야 하는 노선을 점령하였고, 결국엔 완성시키지 못하고 마이너스 점수를 먹게 되었다. 결국 Lance 영감이 1등. USA 1910 확장팩이 나오면서 미국맵의 불균형이 깨끗하게 사라져 버렸다. 가끔은 내가 1등하기 위해 불균형적인 것도 좋다.









15. Manila(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구름君)
: 이번에 마닐라 하면서 새삼 느꼈다. 무리한 비딩은 건강에 해롭다는 거. 마지막 라운드를 제외하고는 내가 몽땅 선을 잡게 되었다. 내 생각으로 별로 무리하지 않았는데 게임이 끝나고 나서 1등을 못하더라. 계속 선을 잡아주는 안선생 옆에서 2번째 차례를 가지는 Lance 형님이 1등했다. 역시 "묻어가기"를 잘해야 하는듯. 재밌는 게임을 재미없게 한 안선생 덕에 모두들 눈빛이 이상했고, 다행히 빨리 끝나서 따가운 눈빛들을 일찌감치 피할 수 있었다. 구름君 고맙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배가 들어오게 해서...









16. Star Wars Epic Duels(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구름君)
: 역시 나는 아무 생각없이 게임을 한다는 JENSE의 말을 인정해야 하는걸까? 크루세이더와 안선생은 초반에 매우 유리해 보였다. 하지만 막상 게임이 진행되고 안선생이 크루세이더의 앞길을 막고, 어설프게 전투하는 바람에 후반 역전을 허용했다. 본인의 캐릭터를 제대로 못살리는 안선생은 분명 생각없이 게임한다.









17. St. Peterburg(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구름君)
: 다른 사람이 안들고 가는 귀족들을 힘들지만 끝까지 들고 있었기 때문에 1점차이로 Lance 형님한테 이겼다. 마지막 라운드에도 필요없다고 귀족 안들고 가준 구름君에게 1등의 영광을 돌리고 싶고, 역시 상트는 "귀족"...









18. Das Zepter von Zavandor(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구름君)
: 마지막 게임으로 자반도르를 했다. 밤샘할때 너무 자주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지만, 딱히 하고 싶은 게임이 생각이 안난다. 구름君이 드루이드를 하였고, 안선생과 Lance 형님이 "불사의 약"을 구입하게 되면서 다이아몬드 테크를 탔다. "불사의 약"을 구입못한 크루세이더는 갑작스레 에메랄드 테크로 변경했다. 안선생과 Lance 형님은 무난하게 1, 2등을 차지할 생각에 별다른 아이템 견제 없이 게임을 진행했고, 게임이 끝날때는 3, 4등을 차지하게 되었다. "불의 잔" 아이템을 사서 루비가 7개였던 드루이드가 1등을 하는 걸 보니, 역시 모든 게임에는 적절한 견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름대로 많이 해봤다고 생각한 게임이지만, 자반은 언제나 새롭다. 그러나, 언제나 하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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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위쥬
    • 2007-03-10 11:42:27

    형..이번 후기는...
    그동안 봐오던 후기랑은..ㅋㅋㅋ

    많이 힘드신가봐요..ㅋㅋ 담에 내려가면 어깨라도 주물러 드려야겠어요..^^ 건강히 계세요~
    • Lv.1 세레니시마
    • 2007-03-10 11:51:18

    잘 봤습니다~ 처음부터 등수가 정해져 있는 게임은 사람들 잘 안보이는 곳에 수납해야겠다는 말씀에 폭소! ㅋㅋㅋ
    • Lv.13 타이드
    • 2007-03-10 12:01:58

    캐쉬플로우...하나 더 추가해주세요..
    "더 우울하다는거.."
    • 2007-03-10 12:16:59

    마닐라... 6.6.6~ 乃
    • 2007-03-10 13:18:20

    안샘 많이 힘든가보네..스트레스는 겜으로 풀어야 하는데.. 잼나게 못해서 그랬던것인감~ +_+/ 글의 분량이 문제가 아니구 누구랑 누구랑 누구에게 지기 싫다는 노골적인..ㅡ_ㅡ;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사람이든 일이든 시간이 해결해줄것이삼~ 아님 쐬주한잔할까??
    • 2007-03-10 13:38:40

    위쥬 : ㅎㅎ,,,그냥 써본거야...어차피 늦기도 좀 늦었고 해서. 1인칭 시점에서 그냥 끄적거린거...

    세레니시마 : 핫...웃어주시다니...^^

    Ahaz : 그 정도 였나요.ㅋㅋ

    구름君 : 6. 6. 6

    Lance : 아뇨. 재밌게 했어요. 그냥 조금 다르게 후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형님 얼굴 자주 뵈는게 최고^^
    • 2007-03-10 13:40:58

    자반사진중 오른쪽위의 노란색.. 루비 7개..!
    • Lv.1 윳승
    • 2007-03-10 13:46:02

    늦게가서 겜도 많이 못하고 왔네요 ;ㅁ;
    까먹고 회비도 못내고-_-);; 담번에 갈때 드릴게요~
    요새 왜케 정신이 없지ㅠ_ㅠ);;

    아 프로텍터 공구택배 안에 2천원이 들어있을 텐데 배송비에 보태시와요 +ㅁ+
    • 2007-03-10 13:48:45

    윳승 : 회비는 저도 깜빡하고 아무도 못걷었습니다.
    다음 모임부터 걷으면 되죠^^...
    공구택배 안에 있는 2천원은 배송비로 잘 쓰겠습니다. 그 중 천원은 회비로 보관할께요.^^
    • 2007-03-10 15:10:33

    어라..자반에서 루비는 5개까지만 살수 있는데...
    안단테 첫모임 잼있었어용!!!!!!ㅋㅋㅋㅋㅋ
    • 2007-03-10 15:30:17

    불의잔2개+루비5개..~
    • Lv.1 막강멋쟁이
    • 2007-03-10 16:27:32

    그전의 후기랑 틀리지만 재미는 훨 좋다는거~ ㅋㅋ
    안샘님의 속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네요..ㅎㅎ
    • 2007-03-10 16:44:59

    첫 모임이었지만~ 재밌었어요~ ^^:; 이번에 간건... 정찰..? 정두요~ 다음에 모임있을땐 밤샘하도록 하죠... 후후 ^^:;
    • Lv.8 시너빈
    • 2007-03-10 16:51:12

    이전후기들과 느낌이 달라서 놀랬습니다..
    일기를 읽는 느낌이랄까..
    • 2007-03-10 17:33:32

    저 화명동에 사는데 저도 다음에 갈수있을까요?
    시간대를 봐서 가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보드게임을 즐기기는 하지만 많이 모릅니다. [ 여러 게임을 못해봤다는 거 ]
    • 2007-03-10 22:06:24

    막강멋쟁이 : 핫...그런가요? 긁적...
    블랙 : 재미있었다니 다행...담에 또 오삼^^
    토코나츠 : 일기라고 생각하니...뭔가 중요한 것을 들키는 기분이네요.
    MyDice : 환영합니다. 시간나실때 오세요.^^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7-03-10 23:08:17

    King's Breakfast : 왕이 최고라니..ㅋㅋ 한번해보고싶네요
    요즘들어 간단간단한 카드게임에 끌리더라구요

    Tumblin's Monkeys : 음!!!!!!!!!!!!!!;;;

    Leonardo da Vinci : 아~ 1등할줄 알았는데. 뭔가 계산착오로
    마지막에 연구를 완료 못하면서 망했네요;;ㅜ 에효

    Cashflow 101 : ㅋㅋ 동의합니다. 부루마블과 뭐가 다른가?ㅋㅋ

    Lexio : 밋밋한게임.. 차라리 티츄나 갱포를~

    Zombies!!! : 제가 이겼는데요;; 마나클럽님은 제 다음차례여서 제가 헬기타고 승리....쿨럭

    Hacienda : 한번 해보고싶은데 항상 이게임은 제자리가 없더군요..에효~

    Turbo Taxi : ㅋㅋ 형님덕에 젠스형님 이겼습니다 감샤 ~ ㅋ

    Timbuktu : 으흐흐 ... 포기~ 기억력게임은 도저히 못하겠심

    Himalaya - The 5-6 Player Expansion : 흑;; 이것도 일등할수 있었는데;; 아 이번모임에서는 2등을 너무 많이했어요;;크헐;ㅜ

    Acquire : 아~ 진짜 저는 이게임만 하면 매번 제가 모으는 주식은 왜 합병이 안될까요? ㅜㅜ 에효에효;;ㅜㅜ 포기~

    Thurn und Taxis : 몇번을 해봐도.. 전략이 안섬;; 특히 구름군 다음차례에 하면 이게임 도저히 못이기겠어요!! 이런;ㅜㅜ

    Ticket to Ride : USA 1910 : 잉 이것도 뭔가 이상하게 2등;;;아... 1910은 목적지가 중요하군요...흑흑

    Manila : 이건.. 역시나.. 변형룰이 재미있어요;;!!! 에이 해적이 남 물에 떠밀고 이래야 잼있는데~~ ㅋㅋ

    Star Wars Epic Duels : 아닙니다 형님. 제 앞길을 막다녀;; 둘다 최선을 다 했지만 란스형님 실력에 진것뿐입니다.ㅋ

    St. Peterburg : 상트는!!!! 귀족;;;케케케

    Das Zepter von Zavandor : 이것도 2등;;; 그러고 보니 오늘 매번 2등만 했네요;;; 드루이드를 너무 견제 안하고 놔두었네요;; 이런...

    형님 이번주에 한게임중에 마닐라 안적혀있어요
    저도 이번에 새로운 모임이름겸 댓글에 몇가지를 추가로 적기

    못해본게임중 가장 해보고싶은게임 : King's Breakfast
    해본게임중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 : Himalaya
    해본게임중 다시 제대로 하고싶은게임 : Zombies!!!
    • Lv.9 JENSE
    • 2007-03-11 00:24:53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마나클럽님이 아니라 제가 했고, 렉시오 앞의것..은 제가 안했;; -_-;;
    • 2007-03-11 02:02:12

    ㅋㅋㅋㅋ 잘 안 보이는 곳에 수납된 겜 하고 싶어요~~~~
    • Lv.3 보라색하늘
    • 2007-03-11 08:15:42

    안쌤// 안쌤은 평소 일기를 쓸 때도 투덜거릴것 같아요~~ ㅋㅋ

    저번주 모임한 후기가 안올라 와서 내심 걱정 반, 기대 반이었는데.....올라와서 다행입니다~~^^;

    어제 너무 일찍 12시에 자는 바람에 이렇게 아침에 댓글을 달게 되었는데, 그나저나 이제는 좀 여유가 생기셨는감요?

    그리고...

    렉시오는 나름 재밌게 했었는데....그래도 역시 티츄나 갱포를 더 우선으로 치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ㅋㅋ

    하시엔다는 지금껏 한 번 해봤지만...정말 재밌었음..^^:

    자반도르는...정말 해보고픈데...ㅠㅠ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7-03-11 10:56:40

    adagio// 형님 016-9551-2230 제 폰번호는 항상 열려있어요~ ㅋㅋ 연락주세요 달려가서 게임해드리겠습니다 ㅋ ㅔㅋ ㅔ
    아 그리고 형님 말 놓으세요..쿨럭;; 댓글로는 낮추시면서 직접 대면할시엔 존대해주시니 제가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ㅜㅜ

    보라색하늘// 다음 울산모임때 자반 들고오세요. 한번 하죠 뭐
    • 2007-03-11 13:58:29

    //크루 대구 안 갔삼???
    //보라XX 자반도르 재밌겠삼... 담에 꼭~~~~

    개인적으로 Age of steam 도 배우고 싶음...
    안샘 모임서 Jense 님의 명쾌한 설명을 들으면 잘 배울수 있을 듯~~~~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7-03-11 14:35:24

    지금은 대구죠 ㅋㅋ
    • 2007-03-11 20:20:40

    크루세이더 : 역시 대단한 리플,,,Manila는 다음에 변형룰로 해보삼^^,,,

    보라색하늘 : 이번주 부터는 여유가 조금 생길 것 같아. 모임에 온다면 하고 싶다는거 전부 해줄께..^^;;

    adagio : Steam은 제가 대충 설명해 드리죠...ㅋㅋ...
    • 2007-03-12 11:48:32

    King's Breakfast : 처음 모여 하는 게임이라 그런지, 서로 쉽게 쉽게 왕에게 식사를 상납하여서.. 패널티를 안물고 게임끝..(너무 싱거웠음..) 욕심을 팍팍 부려줘야 재미있는게임인데.. ^^;

    Cashflow 101 : 부루마블과 다른점이라면야, 단연히 게임을 끝낸뒤 자신의 부채와 투자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산투자 소모임이 만들어진다는 차이점이 ㅡ.ㅡ;
    (각설하고 본게임은 마나클럽님이 앞도적으로 앞서 나갔으나, 후반 단한번의 주사위빨과 적절한 목표설정에 의거해 아이스의 한반승 ㅡ.ㅡ;)

    Lexio : 밋밋한게임에 동의.

    Zombies!!! : 해보고 싶었으나.... 3탄이 아니었음 ㅡ.ㅡ; (오로지 그 이유임 ^^;)

    Hacienda : 재미있는게임으로, 초반부터 러쉬로 매직이의 승리.. 음 이런 게임이군 이라고 생각될때, 끝나버린다는 ...
    (수확이 필요없는 이유가 아마도 다들 플레이 성향이 제작자의 의도와 다른게 틀림없는듯 ㅡ.ㅡ;)

    Timbuktu : 이런류의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본인이지만, 이건 상당히 흥미진진 해었음 ^^; 초반엔 하나나도 안빼겼는데,,, 적당이 운용을 해야하는 점을 모른 실수로 2라운드에 왕창뺐김.. 이후 만회가 어려워 3위로 들어옴. 유적지이름이 들어간 게임은 조금 쉽진 않군요

    이후 귀가... 잼있었어요 ^^
    • Lv.1 마나클럽
    • 2007-03-12 20:22:16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다음번 모임이 기대되네요. 근데 하나도 1등한게 없네요 하하.
    담엔 세레니시마를 해보고 싶네요
    • 2007-03-12 23:33:18

    아이스 : 잼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좀비 3탄은 담에 꼭 다시 해요^^

    마나클럽 : 1등은 천천히 해도 됩니다.^^;; 세레니시마는 제가 가진게 없어서,,,
    • Lv.9 JENSE
    • 2007-03-13 01:25:35

    마나클럽// 란스형님 후배시라더니 왠지 취향도 비슷하신것 같아요 ^^
    • 2007-03-13 15:43:07

    세레니시마의 장점은 테마가 죽인다.... 대항해시대 필이 충만한...

    단점은 대항해가 아니라는 점에 좌절... ^^;
    • 2007-03-13 15:43:31

    그런데 저는 세레니시마 좋아해요 ^^; (스티커 붙이는건 싫어 하지만)
    • Lv.1 노규바보
    • 2007-03-16 13:58:14

    자반도르도 돌리셨네요 다이아몬드4개 보기좋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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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떡이

    • 9

    • 1055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655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50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10

    • 715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403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74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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