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친구들과 항상 마레 플레이를 폐인처럼 즐기는 ★※☆입니다.

저희의 경력은 마레의 주인인 저만 대충 40~50판 정두네요^^*

저희는 실력과 경험이 풍부해서 마레를 공식 보드게임 대회용 게임으로 만들

고 싶어 하는 플레이어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잠시나마 지치고 힘드셔서 또는 할 짓 없어서 커뮤니티 게시

판을 돌아 다니시는 분들께 재미를 선사 하구자 나와보았습니다.

저희는 이번주 토요일(2007.3.24)날에 마레 노스트럼을 또 플레이 예약

했습니다. 이번에는 평범한 여태 했던 플레이 게임이 아니에요.

그보다 더욱 강력한... 이긴사람 1명을 제외한 5명이 카카오 99% 먹기에

벌칙을 걸구 게임을 하기루 한거죠^^. 전에는 진사람 끝에서 1,2등이 마레를

정리 하는 벌칙이었는데(이것도 강한 벌칙.. 워낙 정리하기 귀찮은 게임이다

보니...) 이번에는 더욱 강력한 1등을 제외한 모든 자슥들 카카오 쳐 맥이기

입니다. 카카오99% 먹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쓰나 쓴 고통을...

저의 주나라는 그리스입니다. 그리스의 크리쳐(켄타우르스)가 로마의 물량

군대를 적절히 대항하면서 압박,협상용으로 뛰어나기 때문에 저는 그 매력을

느끼고 그리스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다른 나라 들도 하지만 그리스의 매력

은 역시나 강해서.. 그리고 해상권이 워낙에 좋다는 것도 매력 +ㅁ+

예를들어 확장판때 그리스는 상대 배가 자신의 배쪽으로 접근 하구 공격을

원하지 않았을때 그리스 플레이어는 전투를 원한다면 할 수 있다라는 새로운

룰도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ㅋㅋㅋㅋ

저의 그리스 노하우는...

우선 1~2턴 동안 주변 국가들 중 한명을 목표로 삼아 압박을 가한후

X턴 불가침 협상이나,상업협상,배방해 금지협상을 맺구 서서히 Own(1)시장을

올려서 와인과 곡식을 2배 수입 한후 수입이 6/5일때 3~5턴 사이 군력 강화

에 치중한 후 주변 국가 중 빈국을 노려 자위대(중립 문명 끼리만 전쟁이 가

능군대)행세시키고 서서히 영웅을 하나 올려 밸런스로서 앞도적으로 앞서

가는 작전을 자주 하나.. 요즈음 워낙에 정석이 많이 나와서 로마와 아틀

란티스의 견제가 커지다 보니 새로운 강구책을 찾아 나서기도 하구..또는

협상을 잘하는 법과 돌려치기를 노리는 전술을 쓰고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너무 글이 길어졌나요?.. 할말은 토요일날에 카카오99% 맥이기 끝나구

소감과 후기 쓸께요^^

그럼 ... 여기까지 글 읽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