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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금] 마포 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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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2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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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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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신 분 : 알로, 변가, 리퍼브릭님, 가릿님, 크롬님, 로빙화님, 에스텔님, 지구도리님, 립톤님, 공장장님, 포르코로소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외1명(?)님, 네모선장님, 세레니시마님, Ahaz페르츠님, 일빈님, 파페포포님, 차니님, 뉴멘님, 키레님, 캔플레쉬님, 코난님 외 1명
그리고 잠시 들리신 비형스라블님, 꽃지렁이님, 막강멋쟁이님
거사를 마치고 처음 하는 모임이라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저도 간만에 보드게임을 원없이 했던 날이군요 ^^ 이날은 대체로 무거운(?) 게임들이 많이 돌아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도 많이 오셨고 알찬 모임이였다는 생각이드는군요 ^^
프린터 고장으로 프린터에 붙어 있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관계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관계로 후기 등록이 꽤나 늦어졌네요 ^^
- 루핑 루이
첫 게임은 림톤님께서 들고오신 간단한 파티 게임 루핑 루이였습니다.
사실 보드게임이라고 하기 보다는 장난감 쪽에 가깝지만 그래도 역시 즐기는 분위기에 따라 즐겁고 긴장감이 넘치게 진행이 되더군요.
- 포 드래곤스
재미있다는 말만 듣고 처음 해봤는데 이 게임을 티추나 갱포 등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4인이서 2:2 팀플을 한다는 것만 같을 뿐 전혀 새로운 게임이였습니다.
머리도 많이 써야하고 눈치 보기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으니 팀플에 트릭테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어콰이어
- 뱅
- 한자
- 자반도르
자반매니아(?)님이 오셨기에 또 어김없이 자반이 돌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최근 토론이 있었던 통솔력의 가면의 기능을 정상적인 20 할인으로 적용하고 도적 캐릭터는 빼고 진행을 했습니다.
20 할인을 적용해봐도 그다지 게임 밸런스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 듯 하군요.
확실히 마스크 경매는 좀더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었고 아이템 할인 테크를 타면 수문장 구입시 40 할인을 받기 때문에 수문장 구입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마스크를 따가지 못 한 사람들이 좀 암울하지 않나 싶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몇번 더 해보면 확실해 지겠지요.
역시나 자반매니아(?)님께서 실질적인 1등을 하셨습니다 -_-
- 이스파한
이날 에스텔님의 낙타 싹슬이 있었는데 게임이 어떻게 끝났는지 궁굼하군요 ^^
- 로스트 밸리
최근들어 자주 돌아가네요. 컴퍼넌트 때문에 꽤나 복잡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게임입니다.
- 티추
- 임페리얼
- AOS 차이나맵
- 스퀸트
- 만칼라
아하즈페르츠님께 룰을 배우며 즐긴 만칼라입니다. 솔직히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재미따위는 전혀 기대하지 않은 게임인데 막상 해보니 꽤 재미있더군요 ^^
만약 근처 동남아에 여행을 하실 기회가 있다면 하나쯤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은 한국돈으로 만원도 안했던 것 같네요..^^
- 디마허
어쩌다가 디마허를 하게 되었습니다 -_-;; 자리를 저에게 넘기고 뜨신분이 있는 관계로 -.-;;;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새로 나온 신판입니다.
파란색 말이 없어지고 대신 분홍색이 생긴듯 하네요. 여러가지 일러스트도 좀 변했으나 큰 차이는 없구요. 다만 정책에 대한 찬성 반대가 예전에는 그냥 찬성과 반대만 있었는데 그것이 좀더 세분화되어 찬성, 절대찬성, 반대, 절대반대 식으로 나뉘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미리 새 룰을 숙지하지 못한 탓에 그냥 이전 버전의 룰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버벅이면서 했던 게임이였고 심한 에러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명작 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 상트
- 라
- 알함브라
- 토레스
오랜만에 즐기는 토레스였습니다. 사실 그다지 모임에서 돌아가는 게임이아니죠. 막상 하면 재미있는데 왜들 이렇게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ㅋㅋ
AP 게임의 한계같습니다. 저는 이날 좋은 성적을 얻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특수 카드의 룰에 대한 의견차이로 중간에 게임이 좀 끊어졌던 것은 아쉽군요.
- 엘그란데
아마도 포르코로소님의 농락 모드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그리고 잠시 들리신 비형스라블님, 꽃지렁이님, 막강멋쟁이님
거사를 마치고 처음 하는 모임이라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저도 간만에 보드게임을 원없이 했던 날이군요 ^^ 이날은 대체로 무거운(?) 게임들이 많이 돌아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도 많이 오셨고 알찬 모임이였다는 생각이드는군요 ^^
프린터 고장으로 프린터에 붙어 있는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관계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관계로 후기 등록이 꽤나 늦어졌네요 ^^
- 루핑 루이
첫 게임은 림톤님께서 들고오신 간단한 파티 게임 루핑 루이였습니다.
사실 보드게임이라고 하기 보다는 장난감 쪽에 가깝지만 그래도 역시 즐기는 분위기에 따라 즐겁고 긴장감이 넘치게 진행이 되더군요.
- 포 드래곤스
재미있다는 말만 듣고 처음 해봤는데 이 게임을 티추나 갱포 등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지는군요. 4인이서 2:2 팀플을 한다는 것만 같을 뿐 전혀 새로운 게임이였습니다.
머리도 많이 써야하고 눈치 보기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으니 팀플에 트릭테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어콰이어
- 뱅
- 한자
- 자반도르
자반매니아(?)님이 오셨기에 또 어김없이 자반이 돌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최근 토론이 있었던 통솔력의 가면의 기능을 정상적인 20 할인으로 적용하고 도적 캐릭터는 빼고 진행을 했습니다.
20 할인을 적용해봐도 그다지 게임 밸런스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 듯 하군요.
확실히 마스크 경매는 좀더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되었고 아이템 할인 테크를 타면 수문장 구입시 40 할인을 받기 때문에 수문장 구입의 부담이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마스크를 따가지 못 한 사람들이 좀 암울하지 않나 싶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몇번 더 해보면 확실해 지겠지요.
역시나 자반매니아(?)님께서 실질적인 1등을 하셨습니다 -_-
- 이스파한
이날 에스텔님의 낙타 싹슬이 있었는데 게임이 어떻게 끝났는지 궁굼하군요 ^^
- 로스트 밸리
최근들어 자주 돌아가네요. 컴퍼넌트 때문에 꽤나 복잡한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그다지 어렵지 않은 게임입니다.
- 티추
- 임페리얼
- AOS 차이나맵
- 스퀸트
- 만칼라
아하즈페르츠님께 룰을 배우며 즐긴 만칼라입니다. 솔직히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재미따위는 전혀 기대하지 않은 게임인데 막상 해보니 꽤 재미있더군요 ^^
만약 근처 동남아에 여행을 하실 기회가 있다면 하나쯤 구입하시길 권장합니다. 제가 구입한 가격은 한국돈으로 만원도 안했던 것 같네요..^^
- 디마허
어쩌다가 디마허를 하게 되었습니다 -_-;; 자리를 저에게 넘기고 뜨신분이 있는 관계로 -.-;;;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새로 나온 신판입니다.
파란색 말이 없어지고 대신 분홍색이 생긴듯 하네요. 여러가지 일러스트도 좀 변했으나 큰 차이는 없구요. 다만 정책에 대한 찬성 반대가 예전에는 그냥 찬성과 반대만 있었는데 그것이 좀더 세분화되어 찬성, 절대찬성, 반대, 절대반대 식으로 나뉘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미리 새 룰을 숙지하지 못한 탓에 그냥 이전 버전의 룰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버벅이면서 했던 게임이였고 심한 에러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명작 게임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 상트
- 라
- 알함브라
- 토레스
오랜만에 즐기는 토레스였습니다. 사실 그다지 모임에서 돌아가는 게임이아니죠. 막상 하면 재미있는데 왜들 이렇게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ㅋㅋ
AP 게임의 한계같습니다. 저는 이날 좋은 성적을 얻진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특수 카드의 룰에 대한 의견차이로 중간에 게임이 좀 끊어졌던 것은 아쉽군요.
- 엘그란데
아마도 포르코로소님의 농락 모드로 게임이 진행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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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를 빙자하여 몇게임 돌리고 올 생각이였는데.. 배불뚝이 와이프가 따라오는 바람에 거래만하고 얼굴만 뵙고 와버렸네요.. ㅡㅡ;
디마허가 신판이였군여.. 얼핏 봤지만 못알아봤습니다..ㅋㅋ;; -
=_= 디마허....또 하고 싶네요..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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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스트레스 풀리고 아주 좋았습니다..^^;
페르츠님..될사람을 밀어주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
^^ 저도 같이 달렸을면 좋았을 것들....
담기회로....^^ -
엘그란데... 농락모드라뇨 ㅠ.ㅠ 초반에 낮은점수판으로 덮히고, 본진은 날라가고.... 다들 불쌍해서 더 이상 안건드리셔서... 어이없이 1등했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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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님 / 밀어드렸는데 일등도 못하시는건 뭡니까..ㅎㅎ
매니아님 / 다음 기회 바로 날짜 잡아주세요..
포르코로소님 / 또 뵙고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굵은돼지 정말 엄청 좋아하거든요..+_+ -
굵은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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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츠님.." 다들 불쌍해서 더 이상 안건드리셔서... 어이없이 1등했을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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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X친오타네요;;
붉은 돼지;;;;;;;;;;죠;ㅋㅋ굵은 것도 좋아하긴 하지만....
고치기도 뭣하고=_=
파페포포님/ 이번주는 참석 못할 것 같아요.
주말에 할일이 좀 생기는 바람에..ㅠ_ㅠ -
페르츠님 / 이제 마포 모임은 자주 나가도록 하려는 편이라... 자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파페포포님 / 저도 마음약하고 나름 선합니다..... 다른 분들이 들으시면 저 엄청 사악한 줄 아실듯 ㅠ.ㅠ -
포드래곤하고 로스트밸리 잼났어요 또 하고 싶어집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포르코로소/ 스승님 전 동감 합니다. 스승님은 절대 사악하지 않으셔요..선량한 백성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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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코로소 님, 오랜만에 뵈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2년 넘게만에 뵌 것 같군요. 오늘도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제가 갈 수 있을 지 잘 모르겠지만요. 예전보다 악명을 많이 떨치시는 듯 하군요. 처음 뵈었을 때만 해도 참 선량하셨는데, 안타깝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디마허 못 한 것이 좀 아쉽네요. 갔는데 막 시작하시려던 때라 정신없어서 그냥 안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나중에 후회가 되더군요. -
저의 포드래곤...파트너가 중요한데...사진보니 한판 하고 싶군요~~
엘그란데... 마포모임에서 새로 배웠던 게임중에 젤루 인상 깊은 겜이라 함 더 해보고 싶었는데...
낼은 다섯명 멤버가 모일까요?
제가 요즘 넘 바빠 모임에도 빠지고...ㅠㅠ
주말에도 일을 해야할 지경이지만... 토욜 꼭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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