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모임 참가자 안내 :
알로, 변가, 공장장님, 독불이님, 동글이님, 외1명님, 돈런님, 귀여운소년님, 지구도리님, 빛바램님, 암비님, MANN님, 높은소리님, 그레이스케빈저님, 가후님, 아마란스님, 비비안리님, 프로도님

가끔 이렇게 참가자도 적고 게임도 별로 돌지 않는 날도 있는군요 ^^
토요일날은 5분만 오셨다가 다들 일찍 들어가셨습니다.



- 만칼라
요즘들어 꽤나 자주 돌아가는 만칼라입니다 ^^;;;
6~7천원 주고 사온 게임인데 꽤나 인기가 좋네요. 박스로 되어서 수집하기 좋은 모양으로 되어 있는 버전들도 있는데 아마 가격은 꽤 비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알라딘의 드래곤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 테마의 게임인데 이날 지구도리님께서 왜 알라딘이 궁정에 들어가서 유물을 얻어야 하냐는 이상한 질문에 40인의 도적을 모으기위해 자금 마련을 하는 것이라는 되도 않는 답을 드렸습니다..... ㅋㅋ 그리고는 붙잡혀서 지하 감옥에 갇혀 노래 마법의 성을 부르며 공주를 구하러 간다는.... -_-;;; 죄송합니다 ㅋㅋ



- 티추
언젠가 부터 제대로 된 룰이라고 알고 있었던 라티를 부를때 아군이 거절을 하면 부를 수 없다는 룰이 딱히 메뉴얼에 없더군요. -_-;; 제가 언젠가 영문 메뉴얼을 싹 읽어 본적이 있는데 뭔가 기억에 착오가 있었던 듯.. 라티는 누군가 9번째 카드를 집기 전이라면 언제든 부를 수 있습니다.



- 플로렌스의 제후
꽤나 전략적이고 수준있는 게임이지만 언젠가 부터는 그냥 할 것 없으면 편하게 돌리는 게임이 된 것 같네요 ^^



- 기프



- 상트



- 자반도르
외1명님이 오시면 언제나 돌아가는 자반도르입니다. 꼭 돌리고 나시면 뭔가 감을 잡으셨는지 자신이 잡은 캐릭터에 대해 후기를 따로 올리시더군요. (그렇다면 외1명이라는 이중 아이디를 쓸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ㅋㅋ)



- 애플스 투 애플
즐거운 파티게임입니다. 한글화가 안되어 있는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수풀에돌님을 압박하고 있으니 조만간 멋진 한글화 자료를 넘겨주시지 않을까요 ^^



- 맘모스 헌터
토요일에 처음으로 돌아간 게임은 맘모스 헌터 였습니다.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 처음하시는 분들이 였는데 역시나 다들 재미있다고 하시는군요.
분명 좋은 게임인데 왜 ALEA 8번, 리코 다음에 나와서 저런 평가를 받는지 ㅋㅋ
이날 약간의 에러플은 있었지만 그래도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영향력을 가장한 파티게임이지요.



- 라스트 팬더
뮤&메아로 할수 있는 게임중 가장 대중적인 라스트 팬더입니다.
-50점짜리 검은색 7을 밀어주는 재미가 솔솔하죠 ^^



- 모던 아트 브라질 판
멋진 일러스트와 카드 재질이 상당합니다. 파페포포님께서 어쩌다가 놓고 가신 게임인데 제 맘대로 마구 돌리고 있다는... (죄송합니다 ㅋㅋ)



- 캔트 스탑
인생한방이다라는 교훈을 주는 게임입니다. -_-;;;;
자신의 말 3개를 산의 가장 정상으로 올리면 되는데 운이 좋으면 한방에 끝까지 올리기 때문에 게임이 어떻게 될지 알수 없지요 ^^



- 바바롯사
간만에 웃고 즐기는 게임 바바롯사를 돌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데 그리 자주 돌지는 않더군요.
노란색 : 모아이 석상, 천하장사 소세지
파란색 : 메주, 카르카손 말
빨간색 : 슬라이드폰, 다이아몬드
연두색 : 손가락, 나비
보라색 : 비상구 표시, 원터치 캔 따게 머리 부분 -_-;;
분홍색 : 스카치 테이프, ???



- 큐젯
요즘 제가 열심히 디미는 게임입니다. 일단 아베시저 재판이 나온 관계로 아베시저가 인기고 막상 해보면 꽤나 즐겁게 웃고 떠들게됩니다. 라운드 막판에 어~ 나 못들어 가네 이런 말이 나오면 다들 뒤집어 지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