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주일전에 구입햇던 a&a를 동생과 함께 플레이를 했습니다
셋팅을 처음해서 그런지 약25분정도 걸리더군요
전 다음 워게임 카페에서 유럽의 전략을 본지라 독일을 하구 동생이 연합군을 했죠
처음 플레이는 초반에는 좀 지루하다 싶었지만 중반들어가면서 흥미진진 해지더군요
제가 처음에 보병과 포병조합으로 스택을쓰려고 이스트 폴란드를 친후 영국의 콘보이도 스쳐지나간후 중동의 리비아에 전차하나로 돌격을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리비아는 점령을 못했지만 이스트 폴란드는 가볍게 무너뜨렸죠 그리고 소련의 턴 제 동생은 갈수있는 모든 병력은 이스트폴란드로 몰앗습니다 제군대는 바로 깨져버리고 핀란드까지 점령당했죠
그리고 영국턴에 영국이 구축함2대를 만들고 기본 해상병력으로 잠수함을 치려했지만 잠수함은 꼬로록~잠수를 해서 2기 밖에 안부셔졌구요
미국턴에 미국이 전함1대와 구축함1대를 만들고는 그냥 기다리더군요
또다시 독일턴 제가 동부전선을 뚫지 못한다 생각해서 스택은 재쳐두고
캐나다를 점령해서 바로 미국으로 쳐들어가는 수법을 쓰기위해 전재산으로 포병과 수송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련은 포병만 만들어서 동부전선에 전력을 모아두더군요
영국은 해상으로 나갈것을 알았는지 구축함을 모두 뽑고는 아틀란틱과 노스시에다가 해상병력을 막아 놓더군요
그리고 미국은 모두 전투기를 뽑고 독일로 진격을 해오더군요
전 캐나다는 무리다 싶어서 바로 영국을 치는 '시 라이온'전략을 썼습니다
다행히도 제동생은 잉글리쉬채널에 해상병력을 놔둔게 하나도 없어서 영국을 쉽게 점령을 하고 조금 씩 모아놨던 전차부대와 제 모든 공군유닛을 동부전선에 투입시켰죠 다행히 다이스 신이 강림하셔서 전 별 피해 보지않고 동부전선을 모두 점령햇죠 그러니 동생이 gg를 쳐서 독일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다행히 제동생이 gg를 쳐서 셋팅포함 2시간30분이 걸린것 같더군요
gg를 안쳣다면 3시간30분갈수도...
첫플래이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사진은 usb가 없어서 ..
어쨋든 전략도 요구되고 다이스신을 믿어야하는 워게임은 a&a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