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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8]"안:단테"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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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9 21: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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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8일]"안:단테" 모임 후기(99th)
[안:단테-'느리게'를 뜻하는 음악용어 '안단테'에 안선생의 '안'을 강조. 여유있고 우아한 취미생활을 즐기자는 뜻]
♣ Members(5명) : 안선생, JENSE, 매직핸드, Lance, beherit
♣ Played Games : Nuggets, San Juan, Land Unter, Caylus Magna Carta, Tigris & Euprates, Das Zepter von Zavandor, Himalaya, Yspahan, St. Peterburg
1. Nuggets(안선생, JENSE, Lance, beherit)
: 역시 비공개 영향력 게임은 힘들어. 마커를 놓다보니 우연찮게도 Lance형님을 밀어주는 꼴이 되어 버렸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였다. 게임이 끝나고 비공개 칩을 공개해 보니 예상했던대로 겨우 5점을 획득하면서 꼴지, Lance형님이 역시 많은 득점으로 1등, 2-3등은 나머지 두 플레이어가...영향력 게임을 짧은 시간에 함축시켜 놓은 Nuggets은 언제 해도 불타 오르는...
: 역시 비공개 영향력 게임은 힘들어. 마커를 놓다보니 우연찮게도 Lance형님을 밀어주는 꼴이 되어 버렸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였다. 게임이 끝나고 비공개 칩을 공개해 보니 예상했던대로 겨우 5점을 획득하면서 꼴지, Lance형님이 역시 많은 득점으로 1등, 2-3등은 나머지 두 플레이어가...영향력 게임을 짧은 시간에 함축시켜 놓은 Nuggets은 언제 해도 불타 오르는...
2. San Juan(안선생, JENSE, Lance, beherit)
: 초반에 JENSE가 빌더를 잡고 건물을 지을 때 안선생과 Lance형님은 생산 건물을 지었다. 그 이후로 매 턴 계속되는 생산으로 안선생과 Lance님에게 유리하게 게임이 흘러갔고, 네 번째 턴에 커피 생산 건물을 짓고 나서는 안선생이 게임에서 앞서 나갔고 결국 안선생 1등, Lance형님 2등, beherit 3등, JENSE 4등. 역시 San Juan 4인플에서는 초반 생산 건물 없으면 게임 풀어 나가기가 힘들다는 결론이~~~
: 초반에 JENSE가 빌더를 잡고 건물을 지을 때 안선생과 Lance형님은 생산 건물을 지었다. 그 이후로 매 턴 계속되는 생산으로 안선생과 Lance님에게 유리하게 게임이 흘러갔고, 네 번째 턴에 커피 생산 건물을 짓고 나서는 안선생이 게임에서 앞서 나갔고 결국 안선생 1등, Lance형님 2등, beherit 3등, JENSE 4등. 역시 San Juan 4인플에서는 초반 생산 건물 없으면 게임 풀어 나가기가 힘들다는 결론이~~~
3. Land Unter(안선생, JENSE, 매직핸드, Lance, beherit)
: 2번째 사진에 점수가 잘 나와 있다. 매 라운드 골고루 점수를 획득한 Lance형님 1등, 매직핸드 2등, 마지막 라운드에 -1점이 아쉬웠떤 JENSE 3등, 안선생 4등(너무나도 아쉬웠다. 5등과의 점수차가 무려 9점인데 4등이라니...), beherit 5등. 간단히 하기에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결론~~~
: 2번째 사진에 점수가 잘 나와 있다. 매 라운드 골고루 점수를 획득한 Lance형님 1등, 매직핸드 2등, 마지막 라운드에 -1점이 아쉬웠떤 JENSE 3등, 안선생 4등(너무나도 아쉬웠다. 5등과의 점수차가 무려 9점인데 4등이라니...), beherit 5등. 간단히 하기에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결론~~~
4. Caylus Magna Carta(안선생, 매직핸드, Lance, beherit)
: Caylus를 카드게임으로 바꾼 Caylus Magna Carta는 개인적으로 의견으로 실패한 케이스라고 말하고 싶다. 카드게임인데 무려 Caylus 게임을 하는 듯한 플레이 타임(약 2시간 정도)은 Caylus Magna Carta의 존재 이유가 없어 보였다. 물론 마치 Caylus를 하는 듯한 느낌은 게임성으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겠지만 푸코와 산후앙의 관계와 비교해 볼 때 전혀 그런 관계가 아니라서 실망감이 든다. 좀 더 Caylus를 심플하게 만들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Caylus와 유사한 게임성은 다이브다이스에서 게임 소개할 때 적어놓은 "히트 게임의 카드게임 버전 재탕은 대세이며, 시대 정신입니다." "무조건 성공합니다. 산후앙을 보십시오!"라는 멘트가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게임하면서 조금 짜증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감독관이다. Caylus에서는 감독관 옆에 보좌관이 있어서 감독관 위치는 변하지 않는데 Caylus Magna Carta는 보좌관이 없고 감독관이 좌우로 움직이니까, 오늘 같이 게임을 했던 멤버같이 감독관을 뒤로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성향이라면 감독관은 몇라운드 동안 계속 그자리에 있어야만 했다. 오히려 처음 시작할 때 보다 더 뒤에 있을 때도 있었으니, 결국 첫번째 건물에 일꾼을 보냈던 플레이어 말고는 건물을 쓸 수가 없었다. 하지만 Caylus를 안해보고 바로 Caylus Magna Carta를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게임에서는 beherit이 초반부터 성건설을 많이 해서 점수를 무지 많이 모았다. 그래서 beherit 1등, 매직핸드 2등, 안선생 3등, Lance형님 4등(마지막 라운드에 6점짜리 건물을 짓지 않고 그냥 패스하는 것 때문에 약 4점 정도의 손해가~~~).
: Caylus를 카드게임으로 바꾼 Caylus Magna Carta는 개인적으로 의견으로 실패한 케이스라고 말하고 싶다. 카드게임인데 무려 Caylus 게임을 하는 듯한 플레이 타임(약 2시간 정도)은 Caylus Magna Carta의 존재 이유가 없어 보였다. 물론 마치 Caylus를 하는 듯한 느낌은 게임성으로서 인정을 받을 수 있겠지만 푸코와 산후앙의 관계와 비교해 볼 때 전혀 그런 관계가 아니라서 실망감이 든다. 좀 더 Caylus를 심플하게 만들었으면 좋았다는 생각이 들고, 너무 Caylus와 유사한 게임성은 다이브다이스에서 게임 소개할 때 적어놓은 "히트 게임의 카드게임 버전 재탕은 대세이며, 시대 정신입니다." "무조건 성공합니다. 산후앙을 보십시오!"라는 멘트가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게임하면서 조금 짜증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감독관이다. Caylus에서는 감독관 옆에 보좌관이 있어서 감독관 위치는 변하지 않는데 Caylus Magna Carta는 보좌관이 없고 감독관이 좌우로 움직이니까, 오늘 같이 게임을 했던 멤버같이 감독관을 뒤로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플레이어 성향이라면 감독관은 몇라운드 동안 계속 그자리에 있어야만 했다. 오히려 처음 시작할 때 보다 더 뒤에 있을 때도 있었으니, 결국 첫번째 건물에 일꾼을 보냈던 플레이어 말고는 건물을 쓸 수가 없었다. 하지만 Caylus를 안해보고 바로 Caylus Magna Carta를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게임에서는 beherit이 초반부터 성건설을 많이 해서 점수를 무지 많이 모았다. 그래서 beherit 1등, 매직핸드 2등, 안선생 3등, Lance형님 4등(마지막 라운드에 6점짜리 건물을 짓지 않고 그냥 패스하는 것 때문에 약 4점 정도의 손해가~~~).
5. Tigris & Euprates(안선생, 매직핸드, Lance, beherit)
: 가운데에 자리를 잡은 beherit은 주변의 왕국과의 대결에서 연속해서 패배하고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다. 안선생은 beherit과의 외부전쟁으로 많은 득점을 하고, 자신의 왕국에 기념비를 건설하면서 매 턴마다 종교와 상업 점수를 1점씩 획득한다. 그 이후로 안선생의 기념비를 뺏기 위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이 전쟁을 걸어오면서 기념비를 빼았겼으나, 그동안 모아 놓은 점수가 많아서 부족했던 "검정색" 승리 포인트를 얻기 위해 검정색 지도자를 왕국에 놓았다. 그런데, "이제 검정색 점수만 모으면 1등 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하 있던 찰나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보물이 2개 밖에 안남았던 것~ 그래서 점수를 계산해보니 검은색 큐브가 딸랑 1개였던 것. 보물 2개와 더해도 3점밖에 안되어서, 4점인 매직핸드가 1등, 안선생 2등, Lance형님 3등(안선생과 같이 3점 이었으나, 그 다음 작은 승리 포인트 확인결과), 2점인 beherit 4등. 이렇게 황당하게 게임 끝나기는 처음인 것 같다. "이제 막 전쟁이 활발하게 일어나겠군" 하고 생각하던 중에 게임이 끝나다니~~~
: 가운데에 자리를 잡은 beherit은 주변의 왕국과의 대결에서 연속해서 패배하고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다. 안선생은 beherit과의 외부전쟁으로 많은 득점을 하고, 자신의 왕국에 기념비를 건설하면서 매 턴마다 종교와 상업 점수를 1점씩 획득한다. 그 이후로 안선생의 기념비를 뺏기 위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이 전쟁을 걸어오면서 기념비를 빼았겼으나, 그동안 모아 놓은 점수가 많아서 부족했던 "검정색" 승리 포인트를 얻기 위해 검정색 지도자를 왕국에 놓았다. 그런데, "이제 검정색 점수만 모으면 1등 할 수 있을거야"라고 생각하 있던 찰나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보물이 2개 밖에 안남았던 것~ 그래서 점수를 계산해보니 검은색 큐브가 딸랑 1개였던 것. 보물 2개와 더해도 3점밖에 안되어서, 4점인 매직핸드가 1등, 안선생 2등, Lance형님 3등(안선생과 같이 3점 이었으나, 그 다음 작은 승리 포인트 확인결과), 2점인 beherit 4등. 이렇게 황당하게 게임 끝나기는 처음인 것 같다. "이제 막 전쟁이 활발하게 일어나겠군" 하고 생각하던 중에 게임이 끝나다니~~~
6. Das Zepter von Zavandor(안선생, 매직핸드, Lance, beherit)
: 자반도르는 정말 1등하기가 힘들다. 안선생이 루비 테크 타면 다이아몬드 테크 탄 사람이 1등하고, 안선생이 다이아몬드 테크타면 에메랄드 테크 탄 사람이 1등하는... 결론적으로 말하면 안선생의 게임 운영이 미숙하다는 결론만 ㅠㅠ. 어쨋든 가장 먼저 "불사의 약" 아이템을 사면서(Lance형님과 경매 하다가 Lance형님이 안선생 물먹으라면서 경매 포기하셨다. 사실 물먹은건 아니지만 갑자기 포기하실 줄은 몰랐는데...) 다이아몬드 테크를 타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한 장 남은 "불사의 약" 아이템을 기다리던 Lance형님은 몇 라운드나 "불사의 약"이 나오지 않아 매직핸드가 60이 넘는 수익이 나올동안 겨우 30의 수익을 받으면서도 "불사의 약"을 기다렸고, 결국 제일 B의 제일 마지막 카드 "불사의 약"을 구입했으나 게임은 이미 종반을 치닫게 되었다. 매직핸드는 사파이어 테크를 타다가 후반에 에메랄드 테크를 탔으나, 이미 크리스탈 목걸이 2개(활성 에메랄드 2개)와 불의 성배(활성 루비 2개)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서 한 라운드에 100원 가까이의 수익이 발생했으니 제일 빨리 수문장을 사면서 선두로 치고 나갔다. 매직핸드는 위험요소가 딱 한개 있었는데 그건 바로 핸드제한이 겨우 "4"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막판 "9현자의 마법지식"을 배우면서 다음턴에 쓸 수 있는 마법에너지를 확보하는 교묘한 게임 운영으로 게임을 현명하게 풀어나가면서 결국 1등. beherit은 드루이드 캐릭터로 초반에 조금 어려움에 처했으나, 막판에 루비테크를 완성하고 한턴 90정도의 마법가루를 얻으면서 각종 아이템과 수문장을 사고 2등, 안선생 3등, Lance형님 4등.
: 자반도르는 정말 1등하기가 힘들다. 안선생이 루비 테크 타면 다이아몬드 테크 탄 사람이 1등하고, 안선생이 다이아몬드 테크타면 에메랄드 테크 탄 사람이 1등하는... 결론적으로 말하면 안선생의 게임 운영이 미숙하다는 결론만 ㅠㅠ. 어쨋든 가장 먼저 "불사의 약" 아이템을 사면서(Lance형님과 경매 하다가 Lance형님이 안선생 물먹으라면서 경매 포기하셨다. 사실 물먹은건 아니지만 갑자기 포기하실 줄은 몰랐는데...) 다이아몬드 테크를 타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한 장 남은 "불사의 약" 아이템을 기다리던 Lance형님은 몇 라운드나 "불사의 약"이 나오지 않아 매직핸드가 60이 넘는 수익이 나올동안 겨우 30의 수익을 받으면서도 "불사의 약"을 기다렸고, 결국 제일 B의 제일 마지막 카드 "불사의 약"을 구입했으나 게임은 이미 종반을 치닫게 되었다. 매직핸드는 사파이어 테크를 타다가 후반에 에메랄드 테크를 탔으나, 이미 크리스탈 목걸이 2개(활성 에메랄드 2개)와 불의 성배(활성 루비 2개) 아이템을 가지고 있어서 한 라운드에 100원 가까이의 수익이 발생했으니 제일 빨리 수문장을 사면서 선두로 치고 나갔다. 매직핸드는 위험요소가 딱 한개 있었는데 그건 바로 핸드제한이 겨우 "4"였던 것이었다. 하지만 막판 "9현자의 마법지식"을 배우면서 다음턴에 쓸 수 있는 마법에너지를 확보하는 교묘한 게임 운영으로 게임을 현명하게 풀어나가면서 결국 1등. beherit은 드루이드 캐릭터로 초반에 조금 어려움에 처했으나, 막판에 루비테크를 완성하고 한턴 90정도의 마법가루를 얻으면서 각종 아이템과 수문장을 사고 2등, 안선생 3등, Lance형님 4등.
7. Himalaya(안선생, 매직핸드, Lance, beherit)
: 히말라야는 항상 종교적 영향력 점수가 문제인 것 같다. 12라운드 중에 10라운드 쯤 가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종교적 영향력 점수를 체크해 보고, 어쨋든 종교적 영향력에서 탈락하지 않으려고 사리탑 건축에 열을 올리게 된다. 안선생은 11라운드 까지 사리탑 점수가 꼴지여서 마지막 12라운드에 사리탑 건축을 위해 사리탑 건축이 가능한 5번 지역 근처인 6번 지역에 머물렀는데 기분 좋게도 5번에 사리탑을 지을 수 있는 주문 마커가 나와서 다행히 2점짜리 사리탑을 지었고, 그 결과 종교적 영향력에서 beherit이 탈락했다. 그 다음 정치적 영향력에서 Lance형님과 1점으로 동점이어서 사절단 갯수를 세어본 결과 안선생은 사절단 한개를 빼고 모두 다 지역으로 내보내서 3개를 남긴 Lance형님이 정치적 영향력에서 탈락했다. 후후~~ 이제 매직핸드와 경제적 영향력을 따졌는데 가축 수가 더 많아 안선생 1등, 매직핸드 2등, Lance형님 3등, beherit 4등. Lance형님의 가축수는 무려 40이 넘었다는~~ 어쨋든 히말라야는 우선 가축수를 많이 모으고 정치적, 종교적 영향력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해야 1등이 가능하다는~~~
: 히말라야는 항상 종교적 영향력 점수가 문제인 것 같다. 12라운드 중에 10라운드 쯤 가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종교적 영향력 점수를 체크해 보고, 어쨋든 종교적 영향력에서 탈락하지 않으려고 사리탑 건축에 열을 올리게 된다. 안선생은 11라운드 까지 사리탑 점수가 꼴지여서 마지막 12라운드에 사리탑 건축을 위해 사리탑 건축이 가능한 5번 지역 근처인 6번 지역에 머물렀는데 기분 좋게도 5번에 사리탑을 지을 수 있는 주문 마커가 나와서 다행히 2점짜리 사리탑을 지었고, 그 결과 종교적 영향력에서 beherit이 탈락했다. 그 다음 정치적 영향력에서 Lance형님과 1점으로 동점이어서 사절단 갯수를 세어본 결과 안선생은 사절단 한개를 빼고 모두 다 지역으로 내보내서 3개를 남긴 Lance형님이 정치적 영향력에서 탈락했다. 후후~~ 이제 매직핸드와 경제적 영향력을 따졌는데 가축 수가 더 많아 안선생 1등, 매직핸드 2등, Lance형님 3등, beherit 4등. Lance형님의 가축수는 무려 40이 넘었다는~~ 어쨋든 히말라야는 우선 가축수를 많이 모으고 정치적, 종교적 영향력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해야 1등이 가능하다는~~~
8. Yspahan(안선생, 매직핸드, Lance)
: 이번 게임에서도 열심히 낙타행렬에 큐브를 보내고 낙타숙소를 통해 카드를 들고오는 전략을 쓰기로 했으나, 초반에 낙타가 너무나도 손에 들어오지 않아(초반에 카드를 뽑아서 좋은 카드 나오지 않아) 낙타숙소 건물을 짓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게임 풀어가기가 힘들었다. 매직핸드는 초반부터 지역에 큐브를 많이 보내서 점수를 상당히 많이 받았는데, 그것과 더불어 건물 업그레이드도 충실하게 해서 후반에 안선생이 점수 따라 잡기가 너무나도 버거웠다. 어쨋든 매직핸드 1등, 안선생 2등, Lance형님 3등.
: 이번 게임에서도 열심히 낙타행렬에 큐브를 보내고 낙타숙소를 통해 카드를 들고오는 전략을 쓰기로 했으나, 초반에 낙타가 너무나도 손에 들어오지 않아(초반에 카드를 뽑아서 좋은 카드 나오지 않아) 낙타숙소 건물을 짓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게임 풀어가기가 힘들었다. 매직핸드는 초반부터 지역에 큐브를 많이 보내서 점수를 상당히 많이 받았는데, 그것과 더불어 건물 업그레이드도 충실하게 해서 후반에 안선생이 점수 따라 잡기가 너무나도 버거웠다. 어쨋든 매직핸드 1등, 안선생 2등, Lance형님 3등.
9. St. Peterburg(안선생, 매직핸드, Lance)
: 첫 라운드 귀족페이즈 때 안선생이 18짜리 귀족을 지으면서 1등이 거의 정해진거 같았다. Lance형님은 옵저버 건물 2개를 지었으나, 로또뽑기가 신통치 않아서 귀족수도 그다지 많지 않았다. 매직은 초반에 조금 암울해 보였으나 꾸준한 노력 끝에 Lance형님을 따돌리고 2등, 안선생 1등, Lance형님 3등.
: 첫 라운드 귀족페이즈 때 안선생이 18짜리 귀족을 지으면서 1등이 거의 정해진거 같았다. Lance형님은 옵저버 건물 2개를 지었으나, 로또뽑기가 신통치 않아서 귀족수도 그다지 많지 않았다. 매직은 초반에 조금 암울해 보였으나 꾸준한 노력 끝에 Lance형님을 따돌리고 2등, 안선생 1등, Lance형님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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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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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형님 못가서 정말 죄송해요 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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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도르...어제 울산에서 첨 해봤는데 (울산에서 처음 돌린게 아니라....제가 처음 해봤다는것..) 드루이드로 1등했습니다..5인플이었는데...암튼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런 재미를 모르고 살았다니....다만 시간이 늦어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못한것이 아쉬울뿐...
그런데 마그나 카르타는 그렇게 맘에 안들던가요? 헛... -
후기 잘 봤습니다^^
혹시
"매 라운드 끝날 때마다, 감독관을 도로 끝으로 2칸 보낸다."
이 룰을 적용하셨나요? ^^ -
네,..당근 적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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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매번 잘 보고있습니다.^^*
마그나 카르타 저번에 처음했을때, 성건축에 아무도
참여하기 않으면 2개의 점수토큰을 제거한다는 룰을
모르고 해서 무척이나 오래걸렸습니다.
케일러스를 안해보았지만, 같이 하셨던 분이
케일러스가 더 쉽다고 하셨어요..ㅋㅋ(플레이하기가) -
2개의 토큰도 제거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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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뒤로 두칸씩 가더라도 초반에 앞으로 보통 두세칸은 기본으로 움직여서 말이죠 .... 성 토큰 두개씩 버리지 않았으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뻔 ㅋㅋ 게임이 재미 없는것은 아니지만 굳이 카드게임을 할 당위성은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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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도 요즘 자반에 빠져버렸습니다... 어제가 4번째 플레이였는데 절대 질리지 않고 더 하고싶어지는 -_-;;
똑같은 플레이를 반복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막상 해보면 뭔가 미묘하게 다르고 사람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거 같아요 ㅋ -
나도 지겨워질만 한데,,,
막상 하면 불타오르고~~~ -
근데 마그나 카르타 사실 저때매 길어진 거 같애요.... 초반에는 4인플에서 꼴지로 처음 시작했더니 일꾼 올릴 건물이 없어서 패스하고 앞으로 땡기는 플레이로 시작했더니 계속 앞으로 땡기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ㄷㄷ
성 건설 많이 해서 좀 유리한거 같애서 남들 건물 지어서 따라오는 거 막으려고 석재 자원줄을 완전 막아 버렸더니(위에 건물로 덮어서) 역시 게임시간 오래 걸리고 --;;; -
자반..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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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나 재밌는 리뷰군요.
근테 티유 너무 황당하게 끝나셨네요. 저도 전에 딱 한번 전쟁모드로 모두들 일자로 중앙 지역 접근 전쟁을 하다보니 대여섯 번 돌고(?) 상황 종료됐는데 그거하고 비슷한 거 같네요. 티유는 천천히 싸우고 반란도 좀 있고 해야 제맛인 듯합니다.
마그나 카르타 안선생님께서 갈쳐 주셔서 테플해봤는데요. 케일러스만큼 시간이 드는 거 같습니다. 박스에 써진 '45~75분(?)' 이건 감독관 빼고 하는 초보 버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케일러스 유사 버전(총애 등 몃가지를 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암튼 안단테 모임 너무 좋아보이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한주도 행복하세요. ^^; -
베헤릿/ 어제... 이스파한.. 복수햇심 ㅋㅋㅋ 캐발라줫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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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rit : 원래 그런 게임임^^;;;
위쥬 : 위쥬하고.. 하고프다~
사람 사랑 삶 : 티유 좀 빨리 끝났습니다. 황당하게 말이죠 ㅠㅠ
매직핸드 : 담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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