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토요 이수모임 후기.
-
2007-09-09 02:16:04
-
0
-
1,649
-
-
모임에 나가본 것은 처음이네요.
7호선을 잘못타서 반대편 종점까지 가는 바람에 좀 늦었습니다. ㅠㅠ
1. 와이어트 어프
2. Age of steam
와이어트 어프는 한글패치 카드덕분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설명도 아주 잘 해주셔서 금방 적응했습니다...
별표 카드에서 연달아 실수를 하고, 방해카드에 번번히 당해서 꼴지를 했지만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AOS는 우선 한글판인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천에 인쇄한 확장팩도 있고... 무엇보다도 제가 알고싶던 AOS의 룰과 플레이 과정을 알려주실 분들이 있는게 가장 좋았죠. 특히 키레님께 집중적으로 여쭤봤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대답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적극적으로 알려주셨고 그 덕분에 이제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제부터는 질문게시판에 AOS 질문 러쉬를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이수 보드게임방에 대한 느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a&a가 없지만 갖가지 게임이 정말 많습니다.
넓직한 공간으로 원탁의 활용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적극적인 한글화로 초보자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정말 쌉니다 -_-b 우리동네가 그렇게 쌌으면 얼마나 좋을까... 단체모임때만 그렇게 싼건가요? 그렇다 해도 정액제도 있는 것 같던데 부럽습니다.
아래는 AOS를 하며 찍은 사진 3장입니다.
초반
중반
후반
생각할 것이 정말 많은 AOS.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야 전략적으로 될 것 같습니다.
성격급한 사람이랑 하면, 해야할 것을 발견하기도 전에 화를 벌컥 낼 지도 모르는 게임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도와주셨지만 앞으로 저 스스로 생각하게 될 주식발행부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친구 생일때문에 짧게 만나 헤어졌지만 배운것은 많았습니다.
오늘 반가웠고 또 기회가 되면 뵙죠.
7호선을 잘못타서 반대편 종점까지 가는 바람에 좀 늦었습니다. ㅠㅠ
1. 와이어트 어프
2. Age of steam
와이어트 어프는 한글패치 카드덕분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설명도 아주 잘 해주셔서 금방 적응했습니다...
별표 카드에서 연달아 실수를 하고, 방해카드에 번번히 당해서 꼴지를 했지만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AOS는 우선 한글판인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천에 인쇄한 확장팩도 있고... 무엇보다도 제가 알고싶던 AOS의 룰과 플레이 과정을 알려주실 분들이 있는게 가장 좋았죠. 특히 키레님께 집중적으로 여쭤봤는데 하나하나 꼼꼼히 대답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적극적으로 알려주셨고 그 덕분에 이제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제부터는 질문게시판에 AOS 질문 러쉬를 안해도 될 듯 합니다.
이수 보드게임방에 대한 느낌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a&a가 없지만 갖가지 게임이 정말 많습니다.
넓직한 공간으로 원탁의 활용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적극적인 한글화로 초보자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정말 쌉니다 -_-b 우리동네가 그렇게 쌌으면 얼마나 좋을까... 단체모임때만 그렇게 싼건가요? 그렇다 해도 정액제도 있는 것 같던데 부럽습니다.
아래는 AOS를 하며 찍은 사진 3장입니다.
초반
중반
후반
생각할 것이 정말 많은 AOS.
생각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야 전략적으로 될 것 같습니다.
성격급한 사람이랑 하면, 해야할 것을 발견하기도 전에 화를 벌컥 낼 지도 모르는 게임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도와주셨지만 앞으로 저 스스로 생각하게 될 주식발행부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친구 생일때문에 짧게 만나 헤어졌지만 배운것은 많았습니다.
오늘 반가웠고 또 기회가 되면 뵙죠.
-
AOS 재밌죠.. :)
그나저나, AOS 붉은색 하신분은 중반까지 주식의 힘으로 사셨나 보군요.. 흐흠... -
청바지님과 키레님의 AOS머드파티가 그리워요.
-
반가웠습니다. 오랜만에 대마왕 님도 오시고 좋았습니다. 저도 아하스 페르츠 님이 그리워요. 그런데 AOS 머드파티가 뭔지는 모르겠군요. 청바지 님과 엮인 걸 보니 추한 모습인 것 같긴 한데...
-
처음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다만 케일러스는 정말 저 처음 해본거에요 립톤님 ;ㅁ;
-
으흣 이수 AOS 대열에 뛰어드시는군요~
-
아주 휘귀한 이수모임 후기네요.^^ 재밌었고요. 담번에 더 빡세게 돌려 드리겠습니다.ㅋㅋ
사탕발림님// 네, 붉은색은 중반까지 주식의 힘으로 사셨습니다. 이 후 열심히 고링크를 달리셨지만... 조금 역부족이셨죠. 여기서 문제 어느 색깔이 일등을 하셨을까요?ㅋㅋ -
이수모임 그립습니다. aos멤버를 정선에서 언제 만드나..
-
키레님 녹색이 일등이요
-
이수에 에이&에이 있습다^^
거이안돌아가지만요;; -
chany// 내부관계자가 맞추면 안되죠.ㅋㅋ 뭐.. 녹색 맞습니다.^^
-
빨간색마커가 저랍니다 뻘짓하던게 눈에 보이네요?
요즘 그짓을 연구중이라서..이를테면 1링크먹을꼬 열심히 굶어서
5~6링크로 키워서 먹는전략이죠 --매번해보면 30~29에서 정확히
멈추더군요.5인에서는 별로인데 6인에서는 해볼만하긴하지만 위험부담이 크긴하죠.6인에서 1등한번하고 5인에서는 큰효과는 없었던듯; 길만드는건 그대로지만 쉐어발행을 고쉐어로가면서 최대한 적게하는 연구를 하면 확실히 필승전략이 될듯합니다.
물론 위험부담이 크다는단점이있긴하죠.이를테면 로또아님대박; -
참,장점은 열심히 굶기때문에..링크만되면 옮길수있는 작물은 무궁무진;;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90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90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69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5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64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5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