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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금] B.O.D. 모임 번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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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15: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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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좋은미교
프롤로그 :
매번 갈때마다 저녁식사를 끝내는 타이밍이길래... 오늘은 일찍 갔지요.
딱 밥먹을때길래 시켜먹는 짜장면(?)이 영~~ 거시기해서... 밥먹으러 갔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양 많이 주고 (특히 반찬이 많아서 좋더군요)... 앞으로 종종 이용할 듯 합니다.
* 티츄 (4인플, 6인플)
인원이 완전히 모이기 전에... 밥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휴식의 느낌으로 선택한 게임입니다.
뭐~~~ '티츄 최강자'답게 가뿐히 4인플 승리, 6인플 승리... (ㅋㅋ)
ps) '하복'에서만 해봤던 '스프레이트 플러쉬'를 두번이나 연속으로 잡는 (저로서는) 최고의 경험도 해봤네요... 여태까지 한번도 잡아본 적이 없어서 이거 하면 '티츄' 그만 두겠다는 망발도 했었습니다만... (이렇게 쉬운 거였나요 ??? 다음날 건대 모임에서도 '스프레이트 플러쉬'를 두번이나 잡았네요.. 그것도 4인플에서... 쩝..)
이제는 '라지 티츄 연속 성공'과 '???'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아카디아
일단 테플의 개념으로 해봤습니다. 일종의 영향력 게임으로 꽤나 전략적인 운영이 요구되는...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다만 개인적으로 요새 이런 류의 게임이 별로라서 아쉽네요)
약간의 타이밍 싸움이 요구되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언젠가 '영향력 게임'에 또다시 꽂히는 순간 무척이나 하고 싶어질 게임일 것 같네요. 후후
ps) 초반, 게임을 잘못 파악한 상태에서 후반을 노려봤습니다만... 끝내는 타이밍을 잘못 잡은 덕분에 점수에서 밀렸네요. 살짝 아쉽습니다.
* AOS (연속 3판)
1. 한국맵 4인플 : 인원이 9이었습니다만, 5명이 푸코를 택하시는 바람에... 4인플로 한국맵을 했습니다.
미치도록 신중하게 플레이한 결과... '또지니'님을 누르고 '1등' (와자~~~!!)
2. 기본맵 5인플 :
이런... 좌절할.... 상품 구성이라니....
아무 생각없이 첫라운드를 플레이하는 바람에... 대략 난감한 순간까지 갔었습니다만... 후반에 나름 열심히 해서... '키레'님을 1점차로 누르고 '2등' (아싸~~!!)
3. 잉글랜드맵 5인플 :
초반에는 좋았습니다만... 초중반에 '방부제'군에게 한 타이밍 밀린게 계속 쌓이고 쌓이고... 키레 님의 결정적인 한방으로 입은 타격을 벗어나지 못하여 '3등' (아~~~~~~~~~~~~~~~~~~~~~~)
에필로그 :
확실히 AOS를 보는 눈이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집중력이 조금만 흩어져도 (특히 유리해보일때 많이 그러네요) 한순간에 역전당하네요. 맵과 상품 배치를 전체적으로 볼줄 아는 능력을 좀 더 키워야겠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저녁식사를 끝내는 타이밍이길래... 오늘은 일찍 갔지요.
딱 밥먹을때길래 시켜먹는 짜장면(?)이 영~~ 거시기해서... 밥먹으러 갔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양 많이 주고 (특히 반찬이 많아서 좋더군요)... 앞으로 종종 이용할 듯 합니다.
* 티츄 (4인플, 6인플)
인원이 완전히 모이기 전에... 밥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휴식의 느낌으로 선택한 게임입니다.
뭐~~~ '티츄 최강자'답게 가뿐히 4인플 승리, 6인플 승리... (ㅋㅋ)
ps) '하복'에서만 해봤던 '스프레이트 플러쉬'를 두번이나 연속으로 잡는 (저로서는) 최고의 경험도 해봤네요... 여태까지 한번도 잡아본 적이 없어서 이거 하면 '티츄' 그만 두겠다는 망발도 했었습니다만... (이렇게 쉬운 거였나요 ??? 다음날 건대 모임에서도 '스프레이트 플러쉬'를 두번이나 잡았네요.. 그것도 4인플에서... 쩝..)
이제는 '라지 티츄 연속 성공'과 '???'에 도전해보겠습니다.
* 아카디아
일단 테플의 개념으로 해봤습니다. 일종의 영향력 게임으로 꽤나 전략적인 운영이 요구되는...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다만 개인적으로 요새 이런 류의 게임이 별로라서 아쉽네요)
약간의 타이밍 싸움이 요구되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언젠가 '영향력 게임'에 또다시 꽂히는 순간 무척이나 하고 싶어질 게임일 것 같네요. 후후
ps) 초반, 게임을 잘못 파악한 상태에서 후반을 노려봤습니다만... 끝내는 타이밍을 잘못 잡은 덕분에 점수에서 밀렸네요. 살짝 아쉽습니다.
* AOS (연속 3판)
1. 한국맵 4인플 : 인원이 9이었습니다만, 5명이 푸코를 택하시는 바람에... 4인플로 한국맵을 했습니다.
미치도록 신중하게 플레이한 결과... '또지니'님을 누르고 '1등' (와자~~~!!)
2. 기본맵 5인플 :
이런... 좌절할.... 상품 구성이라니....
아무 생각없이 첫라운드를 플레이하는 바람에... 대략 난감한 순간까지 갔었습니다만... 후반에 나름 열심히 해서... '키레'님을 1점차로 누르고 '2등' (아싸~~!!)
3. 잉글랜드맵 5인플 :
초반에는 좋았습니다만... 초중반에 '방부제'군에게 한 타이밍 밀린게 계속 쌓이고 쌓이고... 키레 님의 결정적인 한방으로 입은 타격을 벗어나지 못하여 '3등' (아~~~~~~~~~~~~~~~~~~~~~~)
에필로그 :
확실히 AOS를 보는 눈이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집중력이 조금만 흩어져도 (특히 유리해보일때 많이 그러네요) 한순간에 역전당하네요. 맵과 상품 배치를 전체적으로 볼줄 아는 능력을 좀 더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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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연속 3판이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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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를 자주 돌리시는분들을 보면 정말부럽기만하네요~
사놓고 애들이 거부감을 많이 보여주어서 이제
한번도 못해보고 다른분께 보내주어야 할 때가된듯..
재미있으셨겠어요;ㅁ;
플레이도 못해본 게임이 방출될 위기에 있는 느낌이란.. -
어차피 플레이못할 게임이라면 팔 수 있을때 파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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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푸코, 케일러스, 노틀담 등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주최자조차 4회동안 버려두었던 모임의 후기를 이렇게 오려주시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AOS 첫번째 판 저를 누르고 1등하신 것만 언급하시고... 2째판 제가 일등을 했다는 것을 누락하시는 건 상당한 고의성이 느껴집니다.ㅋㅋ
AOS를 너무 돌리면 다른 게임을 못 돌리게 됩니다. 그 폐해를 잘 알면서도... AOS 또 돌리게 되는 건 정말 중독인 듯 합니다.^ -
1. 앞으로는 최대한 어떤 모임이든간에 '후기'를 올릴 생각입니다.
2. 이런 이런... 들켰군요.... (고의 맞습니다. ㅋㅋㅋ)
3. 저도 슬슬 중독인 것 같아요. 그래도 뭐.. 재밌잖아요... 후후후후 -
ㅋㅋ AOS 3판~~
대단하십니다~
정말 재밌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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