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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9]"안:단테"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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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7 19: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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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29일]"안:단테" 모임 후기(103th)
[안:단테-'느리게'를 뜻하는 음악용어 '안단테'에 안선생의 '안'을 강조. 여유있고 우아한 취미생활을 즐기자는 뜻]
♣ Members(7명) : 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beherit, 四十四
♣ Played Games : Around the World In 80 Days, Goa, Zombies!!!, San Juan, Das Zepter von Zavandor, Bohnanza, Himalaya, Star Wars Epic Duels, Leonardo da Vinci, Hey! That's My Fish!, Puerto Rico, Yspahan,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 Tichu
1. Around the World In 80 Days(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 무조건 빨리 달리자며 열심히 여행하시던 Lance형님이 뽑은 이벤트 카드마다 악천후가 나와서 다른 플레이어들은 손에 있던 이벤트 카드를 많이 버려야 했다. 안선생은 초반에 나름대로 빨리 가려고 애썼는데 탐정이 길을 막는 바람에 주춤하는 사이에 제일 늦게 달렸다. 그러면서 보너스칩을 몇개 먹긴 했는데, 좋은 카드가 별로 안나와(사실 안선생 왼쪽에 있던 Lance형님이 "선" 마커를 많이 가져가면서 순서가 자주 꼴지가 되면서 좋은 카드 가져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여행에 많은 날을 소비했다. 가장 먼저 Lance형님이 세계일주를 마치고 도착하고 나서 그 뒤로 악천후와 세계일주를 마치지 못한 것 때문에 생기는 페널티로 매턴 1일이 흘러가면서 세계일주가 계속 지체되었다. 네번째 플레이어가 세계일주를 마치고 게임이 종료되는 시점에 안선생이 맨 뒤에서 세계일주를 마치지 못하고 꼴지, 크루세이더 역시 세계일주를 못마치고 꼴지. Lance형님 1등. 일반적으로 제일 마지막으로 들어가면 1등하던데... 나는 뭐냠.
: 무조건 빨리 달리자며 열심히 여행하시던 Lance형님이 뽑은 이벤트 카드마다 악천후가 나와서 다른 플레이어들은 손에 있던 이벤트 카드를 많이 버려야 했다. 안선생은 초반에 나름대로 빨리 가려고 애썼는데 탐정이 길을 막는 바람에 주춤하는 사이에 제일 늦게 달렸다. 그러면서 보너스칩을 몇개 먹긴 했는데, 좋은 카드가 별로 안나와(사실 안선생 왼쪽에 있던 Lance형님이 "선" 마커를 많이 가져가면서 순서가 자주 꼴지가 되면서 좋은 카드 가져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여행에 많은 날을 소비했다. 가장 먼저 Lance형님이 세계일주를 마치고 도착하고 나서 그 뒤로 악천후와 세계일주를 마치지 못한 것 때문에 생기는 페널티로 매턴 1일이 흘러가면서 세계일주가 계속 지체되었다. 네번째 플레이어가 세계일주를 마치고 게임이 종료되는 시점에 안선생이 맨 뒤에서 세계일주를 마치지 못하고 꼴지, 크루세이더 역시 세계일주를 못마치고 꼴지. Lance형님 1등. 일반적으로 제일 마지막으로 들어가면 1등하던데... 나는 뭐냠.
2. Goa(Lance, 크루세이더, beherit)
: 오랜만에 Goa를 하고 싶었으나, 3인플이라 낄 자리가 없어서 못했는데, 크루세이더가 "돈" 테크를 타는 바람에 경매에 다들 말려서 이제껏 본 Goa 중에 가장 적은 점수가 나온 것 같다. Lance형님과 beherit이 26점으로 동점이었으나 beherit이 돈이 더 많아 1등. 26점은 눈 감고 해도 나올만한 점수 아닌가? ㅋㅋㅋ
: 오랜만에 Goa를 하고 싶었으나, 3인플이라 낄 자리가 없어서 못했는데, 크루세이더가 "돈" 테크를 타는 바람에 경매에 다들 말려서 이제껏 본 Goa 중에 가장 적은 점수가 나온 것 같다. Lance형님과 beherit이 26점으로 동점이었으나 beherit이 돈이 더 많아 1등. 26점은 눈 감고 해도 나올만한 점수 아닌가? ㅋㅋㅋ
3. Zombies!!!(안선생,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四十四)
: 맵 타일 3/4지점에 묻어두었던 "Helipad" 타일이 나오고도 많은 좀비들 때문에 좀비에게 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서 결국 모든 맵 타일이 깔리게 되었다. 그 후로 "Helipad"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열심히 좀비들을 잡게 되는데, 결국 四十四님이 "이번 턴 동안 좀비들은 공격하지 않는다."라는 이벤트 카드를 쓰고 가장 먼저 "Helipad"에 도착해서 승리. 이성적으로는 그 이벤트 카드를 쓰고는 즉시 승리하지 못한다는 룰이 맞을 것 같은데, 룰이 그것도 인정한더군. 그 전에 딴지를 조금 걸어놨어야 하는건데 그 앞에서 열심히 좀비 잡아놓고 이기지 못한건 너무 억울하기도 하다. 어쨋든 오랜만에 한 좀비사냥은 후반에 주사위가 잘 나와서 나름 스트레스가 풀린듯~~~
: 맵 타일 3/4지점에 묻어두었던 "Helipad" 타일이 나오고도 많은 좀비들 때문에 좀비에게 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서 결국 모든 맵 타일이 깔리게 되었다. 그 후로 "Helipad"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 열심히 좀비들을 잡게 되는데, 결국 四十四님이 "이번 턴 동안 좀비들은 공격하지 않는다."라는 이벤트 카드를 쓰고 가장 먼저 "Helipad"에 도착해서 승리. 이성적으로는 그 이벤트 카드를 쓰고는 즉시 승리하지 못한다는 룰이 맞을 것 같은데, 룰이 그것도 인정한더군. 그 전에 딴지를 조금 걸어놨어야 하는건데 그 앞에서 열심히 좀비 잡아놓고 이기지 못한건 너무 억울하기도 하다. 어쨋든 오랜만에 한 좀비사냥은 후반에 주사위가 잘 나와서 나름 스트레스가 풀린듯~~~
4. San Juan(안선생, 크루세이더, 四十四)
: 4명을 자반도르 하라고 보내놓고 四十四님에게 평소에 하고 싶은 게임을 골라오시라고 했는데, "San Juan"을 골라오셨다. 2판을 했는데 첫 판에는 첫 턴에 Poor House, 세번째 건물로 Carpenter를 지으면서 Builder로 모든 카드를 쓰게 되면 2장을 받게 되는 것 때문에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되었다. 생산 건물을 대량으로 지었던 크루세이더는 후반에 "Guild Hall"을 기다렸으나, 안나오는 바람에 고득점에 실패하였다. 안선생은 게임 막바지에 "City Hall"을 짓고 보너스 점수 11점을 획득하고 2, 3등과 약 2배의 점수차로 여유있게 1등하였다. 2번째 게임에서는 四十四님의 생산테크가 빛을 발하면서 게임 내내 유리한 입장이었으나 막판에 대형건물을 짓지 못하였다. 크루세이더는 이번에도 "Guild Hall"을 기다렸으나, 역시나 나오지 않아 대형건물을 또 못 지었고, 안선생은 꼴지를 달리고 있었으나 막판에 지은 "City Hall" 때문에 1, 2점 차이로 1등을 하였다. 역시 "San Juan"은 후반에 카드빨이 좋아서 대형건물이 나와야 이길 수 있는 단점이 너무 좋았어~~~ㅋ
: 4명을 자반도르 하라고 보내놓고 四十四님에게 평소에 하고 싶은 게임을 골라오시라고 했는데, "San Juan"을 골라오셨다. 2판을 했는데 첫 판에는 첫 턴에 Poor House, 세번째 건물로 Carpenter를 지으면서 Builder로 모든 카드를 쓰게 되면 2장을 받게 되는 것 때문에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되었다. 생산 건물을 대량으로 지었던 크루세이더는 후반에 "Guild Hall"을 기다렸으나, 안나오는 바람에 고득점에 실패하였다. 안선생은 게임 막바지에 "City Hall"을 짓고 보너스 점수 11점을 획득하고 2, 3등과 약 2배의 점수차로 여유있게 1등하였다. 2번째 게임에서는 四十四님의 생산테크가 빛을 발하면서 게임 내내 유리한 입장이었으나 막판에 대형건물을 짓지 못하였다. 크루세이더는 이번에도 "Guild Hall"을 기다렸으나, 역시나 나오지 않아 대형건물을 또 못 지었고, 안선생은 꼴지를 달리고 있었으나 막판에 지은 "City Hall" 때문에 1, 2점 차이로 1등을 하였다. 역시 "San Juan"은 후반에 카드빨이 좋아서 대형건물이 나와야 이길 수 있는 단점이 너무 좋았어~~~ㅋ
5. Das Zepter von Zavandor(Lance,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beherit)
: 4인플로 진행된 자반도르는 숙련자들이 많아서 역시 빠른 시간내에 끝나게 되었다. 드루이드가 걸려서 매직핸드는 암울한 척 했지만, 결과적으로 잠팅이신지님과 공동 1등. 역시 자반의 최강자들이 공동 1등을 하는구만~~~하여간 자반을 너무 좋아하는 안:단테 모임~~~
: 4인플로 진행된 자반도르는 숙련자들이 많아서 역시 빠른 시간내에 끝나게 되었다. 드루이드가 걸려서 매직핸드는 암울한 척 했지만, 결과적으로 잠팅이신지님과 공동 1등. 역시 자반의 최강자들이 공동 1등을 하는구만~~~하여간 자반을 너무 좋아하는 안:단테 모임~~~
6. Bohnanza(안선생, 크루세이더, 四十四)
: 오래간만의 보난자라 "트레이드 불가!!" 하면서 했던 예전의 플레이가 안살아나더군. 대충 좋은게 좋은거라고 트레이드 잘 해준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다. 중간에 갑자기 四十四님의 편을 들면서 끼어든 진이 덕분에 트레이드가 잠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가치가 싼 콩들을 위주로 나름 많은 금화를 벌어들이면서 1등. 확실히 보난자는 3인플로는 뭔가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트레이드 할 수 있는 대상이 적기 때문에 거래가 너무 일방적으로 흐르다 보니 견제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부각되었다. 예전에 "진이"와 "쑤기지니"의 협력 플레이 때문에 안선생은 주로 꼴지를 했다는 안좋은 기억이~~~
: 오래간만의 보난자라 "트레이드 불가!!" 하면서 했던 예전의 플레이가 안살아나더군. 대충 좋은게 좋은거라고 트레이드 잘 해준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다. 중간에 갑자기 四十四님의 편을 들면서 끼어든 진이 덕분에 트레이드가 잠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가치가 싼 콩들을 위주로 나름 많은 금화를 벌어들이면서 1등. 확실히 보난자는 3인플로는 뭔가 부족함이 있어 보인다. 트레이드 할 수 있는 대상이 적기 때문에 거래가 너무 일방적으로 흐르다 보니 견제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부각되었다. 예전에 "진이"와 "쑤기지니"의 협력 플레이 때문에 안선생은 주로 꼴지를 했다는 안좋은 기억이~~~
7. Himalaya(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beherit)
: 역시 히말라야 6인플은 너무 힘들다. 첫 라운드부터 비슷한 행보를 보인 6명은 게임 내내 서로 얽히면서 안선생은 좌절감을 많이 느꼈다. 총 12라운드 중에 8라운드가 흘러가고 마지막 남은 4라운드 동안 가장 큰 관심사는 누가 사리탑 점수가 제일 적게 되어서 먼저 Eli(엘리)될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beherit이 4-5점으로 비슷하게 위태로웠지만 결국은 4점의 beherit이 탈락하였다(물론, Lance형님과 동점이었으나 가축점수가 적어서 탈락). 그 다음 정치적 영향력 싸움에서는 Lance형님과 매직핸드가 탈락했고(마지막 라운드에 안선생이 Order를 크루세이더 보다 먼저 처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그 Order를 크루세이더가 처리하면서 종교적 점수를 확보하면서, 탈락은 오히려 매직핸드가...), 마지막 가축 점수에서 크루세이더가 1등, 안선생 2등. 아니나 다를까 5인플 최적 게임임에 틀림없다.
: 역시 히말라야 6인플은 너무 힘들다. 첫 라운드부터 비슷한 행보를 보인 6명은 게임 내내 서로 얽히면서 안선생은 좌절감을 많이 느꼈다. 총 12라운드 중에 8라운드가 흘러가고 마지막 남은 4라운드 동안 가장 큰 관심사는 누가 사리탑 점수가 제일 적게 되어서 먼저 Eli(엘리)될 것인가 하는 문제였다. 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beherit이 4-5점으로 비슷하게 위태로웠지만 결국은 4점의 beherit이 탈락하였다(물론, Lance형님과 동점이었으나 가축점수가 적어서 탈락). 그 다음 정치적 영향력 싸움에서는 Lance형님과 매직핸드가 탈락했고(마지막 라운드에 안선생이 Order를 크루세이더 보다 먼저 처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너무 여유를 부리다가 그 Order를 크루세이더가 처리하면서 종교적 점수를 확보하면서, 탈락은 오히려 매직핸드가...), 마지막 가축 점수에서 크루세이더가 1등, 안선생 2등. 아니나 다를까 5인플 최적 게임임에 틀림없다.
8. Star Wars Epic Duels(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beherit)
: (안선생, Lance, beherit) VS (그 나머지). 안선생팀이 초반에 순조롭게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듯 싶었으나, 안선생은 여전한 실력으로 자신의 카드를 실수로 노출시키면서 바로 Die. 그 이후로 한 명씩 제거되고 2대 1로 beherit만 남은 상태에서 beherit의 공격에서 매직핸드는 살아남기 위해 피를 열심히 채우고, 그 사이 크루세이더가 beherit을 공격하면서 beherit은 결국 처절하게 전사. 크루세이더는 게임 내내 한번도 공격을 받지 않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전부 나 때문이야~~~
: (안선생, Lance, beherit) VS (그 나머지). 안선생팀이 초반에 순조롭게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 듯 싶었으나, 안선생은 여전한 실력으로 자신의 카드를 실수로 노출시키면서 바로 Die. 그 이후로 한 명씩 제거되고 2대 1로 beherit만 남은 상태에서 beherit의 공격에서 매직핸드는 살아남기 위해 피를 열심히 채우고, 그 사이 크루세이더가 beherit을 공격하면서 beherit은 결국 처절하게 전사. 크루세이더는 게임 내내 한번도 공격을 받지 않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전부 나 때문이야~~~
9. Leonardo da Vinci(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 마지막 라운드에 발명품 카드를 가져가기 위해 크루세이더와 Lance형님이 비딩을 했고, Lance형님이 그 카드를 가져가게 되면서 크루세이더의 1등을 저지하려 했으나 결국 크루세이더가 1등을 하였다. Lance형님이 그 비딩으로 돈을 쓰면서 2등은 오히려 안선생이 차지. 1등하려다 3등한 Lance형님에게는 안타까웠으나 안선생은 급빵긋;;; 역시 전략게임은 크루를 못이기겠다. 크루하고는 주로 주사위 게임이나, 파티게임만 해야할 것 같은~~~^^;;; 아~ 좋은 생각.
: 마지막 라운드에 발명품 카드를 가져가기 위해 크루세이더와 Lance형님이 비딩을 했고, Lance형님이 그 카드를 가져가게 되면서 크루세이더의 1등을 저지하려 했으나 결국 크루세이더가 1등을 하였다. Lance형님이 그 비딩으로 돈을 쓰면서 2등은 오히려 안선생이 차지. 1등하려다 3등한 Lance형님에게는 안타까웠으나 안선생은 급빵긋;;; 역시 전략게임은 크루를 못이기겠다. 크루하고는 주로 주사위 게임이나, 파티게임만 해야할 것 같은~~~^^;;; 아~ 좋은 생각.
10. Hey! That's My Fish!(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 4인용은 초반에 승패가 결정이 많이 된다. 4명이다 보니 독립된 무인도를 만들려는 치열한 싸움이 전개 되기 때문에 2-3인용 보다 좀 더 빨리 승부가 결정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가장 많은 물고기를 먹은 크루세이더 1등.
: 4인용은 초반에 승패가 결정이 많이 된다. 4명이다 보니 독립된 무인도를 만들려는 치열한 싸움이 전개 되기 때문에 2-3인용 보다 좀 더 빨리 승부가 결정되는 것 같다. 그래서 가장 많은 물고기를 먹은 크루세이더 1등.
11. Puerto Rico(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 가장 빠르게 커피 공장을 돌리게 된 안선생은 신지님의 "선적" 딴지에 걸려 커피를 잘 팔지 못했고, 그 이후에도 다른 사람들의 적절한 딴지에 커피는 한번도 못 팔았다는;;; 신지님은 "컨헛"으로 "쿼리"를 많이 건설했고, "하시엔다"와 "호스피스"를 이용해 많은 농장과 농장위에 이주민을 배치하게 되었다. 플레이어들이 유독 "Mayor"를 많이 하는 바람에 이주민이 넘쳐났고, 그 이주민들이 바탕으로 건실한 플레이를 해서 1등했다. 신지님은 "이상한 플레이로 1등했다." 면서 오히려 더 다른 사람들을 분노케 할뻔한... Lance형님은 제법 "쿼리"를 많이 가져가면서 건물 러쉬로 대형건물 2개를 지었으나, 1등은 아쉽게 놓치고 2등에 만족하였다. 안선생은 결국 꼴지.ㅎㄷㄷ
: 가장 빠르게 커피 공장을 돌리게 된 안선생은 신지님의 "선적" 딴지에 걸려 커피를 잘 팔지 못했고, 그 이후에도 다른 사람들의 적절한 딴지에 커피는 한번도 못 팔았다는;;; 신지님은 "컨헛"으로 "쿼리"를 많이 건설했고, "하시엔다"와 "호스피스"를 이용해 많은 농장과 농장위에 이주민을 배치하게 되었다. 플레이어들이 유독 "Mayor"를 많이 하는 바람에 이주민이 넘쳐났고, 그 이주민들이 바탕으로 건실한 플레이를 해서 1등했다. 신지님은 "이상한 플레이로 1등했다." 면서 오히려 더 다른 사람들을 분노케 할뻔한... Lance형님은 제법 "쿼리"를 많이 가져가면서 건물 러쉬로 대형건물 2개를 지었으나, 1등은 아쉽게 놓치고 2등에 만족하였다. 안선생은 결국 꼴지.ㅎㄷㄷ
12. Yspahan(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 1라운드는 신지님과 Lance형님이 지역에서 얻은 점수를 바탕으로 앞서 나갔다. 2라운드 부터는 이제껏 해왔던 필승 공식을 쓰기 위해 애쓸결과로, 2라운드 중반부터 필승 지역(마주 보고 있는 두 지역-한 번에 두 개의 말을 낙타 행렬에 보내기가 가능한 지역)에 말을 배치하고 한턴에 2개씩 낙타 행렬에 말을 보내고, 카드 2장도 가져오면서 2라운드 부터는 안선생이 앞서 나갔다. 하지만 3라운드 들어가면서 첫 턴의 선이었던 크루세이더가 아껴놓았던 "1개의 큐브를 원하는 지역에 놓기" 카드를 쓰면서 필승 지역에 말을 놓고 남은 6턴 동안 12개의 말을 낙타 행렬에 보내고 1등, 안선생은 따라가기 위해 애썼으나 2등, 신지님 3등, Lance형님 4등. 역시 필승 지역을 막기 위해서는 "관리자"를 먼 곳에 갖다 놓아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턴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 1라운드는 신지님과 Lance형님이 지역에서 얻은 점수를 바탕으로 앞서 나갔다. 2라운드 부터는 이제껏 해왔던 필승 공식을 쓰기 위해 애쓸결과로, 2라운드 중반부터 필승 지역(마주 보고 있는 두 지역-한 번에 두 개의 말을 낙타 행렬에 보내기가 가능한 지역)에 말을 배치하고 한턴에 2개씩 낙타 행렬에 말을 보내고, 카드 2장도 가져오면서 2라운드 부터는 안선생이 앞서 나갔다. 하지만 3라운드 들어가면서 첫 턴의 선이었던 크루세이더가 아껴놓았던 "1개의 큐브를 원하는 지역에 놓기" 카드를 쓰면서 필승 지역에 말을 놓고 남은 6턴 동안 12개의 말을 낙타 행렬에 보내고 1등, 안선생은 따라가기 위해 애썼으나 2등, 신지님 3등, Lance형님 4등. 역시 필승 지역을 막기 위해서는 "관리자"를 먼 곳에 갖다 놓아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턴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13. Tichet to Ride Marklin Edition(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 유일하게 장거리 노선이 많은 지역에 철로를 건설한 Lance형님의 승리. 안선생은 손에 조커 2장과 승객 카드 한장이 남아 있었는데 못쓰고 끝나다니 너무 억울했다. 만약에 승객 이동만 한턴 할 수 있었어도 1등이 가능했었는데...신지님과 안선생은 똑같이 7장의 티켓을 완성해서 10점의 보너스 점수를 받았으나, 철로 점수에서 많은 점수를 었었던 Lance형님에게 4-5점 차이로 안선생 2등, 신지님 3등. 크루세이더는 마르클린 에디션이 재미없었던 것 같다. 더욱이 꼴지니~~~ 크루세이더 曰 "한번 해본 것에 만족해요."
: 유일하게 장거리 노선이 많은 지역에 철로를 건설한 Lance형님의 승리. 안선생은 손에 조커 2장과 승객 카드 한장이 남아 있었는데 못쓰고 끝나다니 너무 억울했다. 만약에 승객 이동만 한턴 할 수 있었어도 1등이 가능했었는데...신지님과 안선생은 똑같이 7장의 티켓을 완성해서 10점의 보너스 점수를 받았으나, 철로 점수에서 많은 점수를 었었던 Lance형님에게 4-5점 차이로 안선생 2등, 신지님 3등. 크루세이더는 마르클린 에디션이 재미없었던 것 같다. 더욱이 꼴지니~~~ 크루세이더 曰 "한번 해본 것에 만족해요."
14. Tichu(안선생, Lance,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 [Lance, 안선생] VS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이때가 새벽 6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너무 잠이 와서 졸면서 게임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만 했다. 그때까지 상대방팀이 이겼는데, 어쨋든 1000점이 안되었으니 결과는 알 수 없지 않을까? 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신지님도 졸고 있었던거 같은데...
: [Lance, 안선생] VS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이때가 새벽 6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너무 잠이 와서 졸면서 게임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만 했다. 그때까지 상대방팀이 이겼는데, 어쨋든 1000점이 안되었으니 결과는 알 수 없지 않을까? 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신지님도 졸고 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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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하시나봐요..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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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Juan 이라는 게임 이미지들이 푸코랑 많이 비슷하네요
둘다 안해본 게임이라 모르겠지만 혹시 관련이있나요? -
San Juan은 푸코 카드버젼 게임입니다. 짧은 시간에 하기에는 좋지만 푸코 하는것보다 2%정도 부족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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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모임 후기는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매번 다다 들락거리면서 찾아보는데..
한동안 올라오질 않길래 모임을 가지지 않으시나..했더니만
오늘 후기 3개가 동시에 올라오는군요~!!
정말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
크루님이 80일간 세계여행 재미 없다고 말하시더니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히말라야는 진짜 한번 해보고 싶네요
언제나 부럽다는 신기한 게임 참 많이 돌아가는 모임 안단테. -
우와..해보고싶은 게임 투성이군요... 저도 그곳으로 처들어가고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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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is : 좋은 말씀 감삿합니다.^^;;; 그동안 귀차니즘에 못 올리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카린 : 크루가 싫어하는 이유가 적혀있나요?^^;;;
완히 : ^^;;; 쳐들어 오시면 제가 방어라도 해야 하나요..ㅋ -
Around the World In 80 Days : 거의 1년 만에 한번 해봤는데 역시나 재미없음 췌 ~ ㅋ
Goa : 역시 고아는 탐험테크를 타지 않으면 안되는걸까요?ㅜㅜ 쩝 다른테크로 탐험테크 이기는 그날까지~
Zombies!!! : 으으 좀비~ ㅋㅋㅋ 딱히 할말도 없고 ㅋㅋ
San Juan : 아 두번다 길드홀이 안나와서 쩝.ㅜㅜ 이길수도 있었는뎀 흑
Das Zepter von Zavandor : ㅋㅋ 란스햄 재미있으셧쎄요?
Bohnanza : ㅋㅋ 진이누님이랑 보난자 하고싶어용~^^
Himalaya : 요호호호~ 란스햄덕분에 1등 크헤헤헤 역시 히말라야는 재미있어~
Star Wars Epic Duels : 쩝 저도 그렇게 초보자라곤 생각안했는데 매직햄이랑 란스햄이랑 같이 게임하니 완전 초보자가 된듯한 기분;;;
Leonardo da Vinci : ㅋㅋ 역시 벽돌이 제일 중요함 ㅋ ㅑㅋ ㅑ
Hey! That's My Fish! : 질라고 가져온 게임이었는데 이겨버리다느 크헤헤
Puerto Rico : 쩝 ㅋㅋ 뭔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짓 하다가 꼴지한.ㅜㅜ
Yspahan : 이제 그 필승전략은 저도 씁니다 으흐흐 더이상 캐발리진 않습니다 크크크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 : 췌 마르클린도 재미있긴한데 뭔가 쩝 잘 안되네요;;ㅋㅋ
Tichu : 티츄 리그전해요 ^^~ -
완히님 부산사시는건가요?ㅋㅋ 쳐들어오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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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 티츄 리그전 이라,,,그럴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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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 ㅎㅎㅎ 저번에 크루님이랑 기차타고 갈때 대화 나누다가 레이싱 중에 재미 있는게 자전거 ,80일간 세계일주, 아베시저, 토끼와 거북이 뭐 이렇게 말하는 와중 크루님이 80일간 세계일주는 아리마님 집에서 한번 하고 사람들이 다 재미 없다고 그랬다고 본인도 역시..아베시저도 그닥 이렇게 까지 기억나네요^^ 그래서 당시에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우선 해보고 구매하기로 결정했던 게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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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 그렇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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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저는 아리마님댁에서 80일간의 세계일주를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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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님 켁 ㅎㅎㅎ 근데 어떻게 제가 그렇게 알고 있죠. ㅎㅎ 아리마님이 재미 없다고 그랬다고 하셨나? 기억이 오락가락 하네요. 별로라는 말은 크루님이 그랬던 것으로 확실히 기억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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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부산이였군요~~ 멀다 -_-;;
하지만 정말 하고싶은 게임들 뿐이네요~
후기 많이 올려주세요 관심있게 보겠습니다 ㅎㅎㅎ -
부산에서 1년전에 해본얘기를 한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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