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건대생이라 건대후문쪽으로나오면서 친구한테길을설명했드랬죠
어~ 패밀리마트에서꺽은담에 세븐일레븐나오면 그맞은편에있어.
아 저기세븐일래븐있네? 저긴아니야~ 내가 패밀리마트어디에있는지알거든 하하하 나만믿어! 그후 한시간삼십분 길해매다가... 그 세븐일레븐이 그세븐일래븐이라는것을알게됬답니다 간단히 허기진배를 햄버거로채우고 틱톡으로진입! 많이계시더라고요 정문쪽의 보드게임방은 점잖은 연인! 동아리끼리만오는데라그런지 너무조용하고... 좀 그랬는데 여기는진짜 알짜배기다!!!! 라는느낌이 팍팍오더라고요 일단 저와 친구두명이서 판끝날때까지 카탄하고놀았습니다. 역시나 맨날카탄하면 자원두개먹어야되는데 하나먹는저의 습관덕에 멍하니숨만셨습니다. ㅜ.ㅜ 그후 저쪽분들이 판끝나서 어찌어찌 다섯이서
마레 노스트룸을했습니다. 트레이드 건설 전쟁의 세단계로구분되어진 독립된턴이있고 보드게임이지만 매우 박진감넘치는 전투를구현한게임이였습니다.
뭐 세시간반정도? 8시정도까지 네버엔딩스토리를향해달리다가 어찌어찌 쫑&밥탐을갖게되었죠 이때까지 너무좁은세계에서놀았던거같습니다. 이렇게 보드게임모임을통해서 여러종류의게임을접해보고 여러분들이랑 재미있게놀수있는기회가 오늘뿐만이아니라 쭈욱 계속될것이란걸생각하니 너무기쁘네요 다음주도 참석! 예약입니다 ㅎㅎ
ps. 찾아오시는분들 패밀리마트 공사중이라고하네요.. 그냥 건대후문어디냐고물어보시는게빠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