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무도 믿을수 없습니다!!!!!
이제 누가 적인지 누가 아군인지 -초코벌레님 댓글 이용 ㅎㅎ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아우..

3달째
오스트리아 턴 -----
안되겠다 스페인 치러가야겠다!
프랑스! 길좀내줘!!! 이눔아!
프랑스: ㅇㅋ 내줄게 ㅎㅎ
(나는 통행권을 내준후 나라 중반쯤에 들어오면 통행권 취소하고
골치아픈 오스트리아를 아주 전멸 시킬 작전이었습니다.)

프로이센 턴

뭔가 조짐이 보입니다 군사를 뽑는군요..

스페인 턴

오스트리아가 프랑스를 지나 쳐들어올것을 알고 군사를 국경선 쪽으로 보냅니다.


4달째..

영국- 함대로 스페인 함대 싹쓸어버립니다.
(저(프랑스)는 이미 시작하자마자 전멸당함...)

프랑스-통행권 내주고 가만히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통행권 에의해 프랑스 중간쯤에 들어왔습니다.

프로이센
군사들이 오스트리아 국경 쪽으로 가는군요.

스페인

여전히 군사 동요중 ... ㅋ

5달째 (대망의 뒤엎을 차례)!!

영국- 상륙작전을 준비하는것같습니다..
(저는 프랑스에 상륙할것을 직감하고있었습니다.)

프랑스-
통행권 취소하고 바로 전쟁에 들어갑니다!

전쟁부분 생략

아 45분에 걸쳐 오스트리아군 보병 12기 전멸 지휘간 1명사망
기병대 2마리 전멸 포병대 6기 전멸

아 드뎌! 숙명의 라이벌인 오스트리아를 이렇게!아!!1
정말기쁘도다!

우리측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병 7기 전멸 기병대 3마리 포병대 4기 전멸 .....

그러나 이렇게 대승을 거뒀다니! 너무 기뻣습니다..

7시간 플레이 한것을 이렇게 글로 표현하려니 한 5편까지는 써야할듯하나.
짧게 이곳에서 끝내겠습니다.

제가 오스트리아의 항복을 받아내고 전리품으로 4곳을 합병했습니다.
이제 프로이센의 항복을 받으러 원정떠났으나...
뒤에서 결국 영국군이 상륙하고야 말았습니다...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스페인하고 동맹맺고 바로 우리나라에게
전쟁선포...
우리는 원정떠난 군대를 바로 수도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영국군을
몰아내는듯 하였으나 영국,스페인,오스트리아,프로이센이....
4자 동맹을 맺고 다굴까는겁니다...
아... 나폴레옹의 몰락인가.... 그것도 3년동안에 걸친 대장정에서..
플레이를 턴수 36턴 3년동안 한것이... 대망에 나폴레옹의 군대는
대부분 전멸하고 저에게 주어진것은 정예보병2기와 지휘간1기 포병대2기...
그것도 수도 파리에 말입니다..
적군 연합군이 저희 수도를 둘러싸고 있을때 나는 한바탕 웃어버렸습니다..
하하ㅏ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
저는 결국 항복하고 굴복했으나... 라고 할줄 아셨심?? ㅋㅋㅋ
나폴레옹은 무너지지 않는다 끝까지싸운다
내사전에 패배란없다!
끝까지싸워라!

결국 전멸하였죠.. 프랑스는 갈기갈기찢겨서 4개국 연합국의 손에 합병되고

저가 게임에서 제거되고 난후에도 4개국 연합군중에 스페인이 영국과
동맹을 파기하고 모아두었던 함대에 군대를 태워서
텅비워버린 영국수도를 점령해버리고 영국은 항복해버리고.. 스스로 포기해버리죠.. 스페인의 대반격입니다.

약소국이 었던 스페인 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는데...
지금보니까 군대가 산더미더라구요...
오랜전쟁에 힘지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는 기겁을하고
게임에서 항복할것을 선언합니다..
결국
승자는


스페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래서 중급룰 플레이의 7시간 대장정은 끝이납니다..

-4시간 하고 밥먹고 3시간 플레이...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내가 져서그런지..
씁쓸하네요...

그래도 엄청재밌었습니다 이런게바로 보드게임이구나
전쟁게임은 이런재미로 하는구나! 라는것을 A&A에서도 못느낀
그맛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제가 요본주 토요일날에도 돌릴거라는거!!
요본엔 사진도 올리는법 배워서 가치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ㅅㄱ하셨습니다 여러분 프랑스 많이 응원해주세요 응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