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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나폴레옹 인 유럽후기2화[기나긴전쟁]
  • 2007-11-10 20:34:08

  • 0

  • 873


이제 러시아는 남하하기 시작합니다.
아랬쪽에 보이는 프랑스군이 자칭 A집단군입니다.

영국의 함대...
저의 각 항구에 정박해 있던 프랑스 함대를 모조리 불살라 버립니다.
지금 8개월이 지났지만 영국은 병력 만 뽑고있네요

이것이 오스만 투르크입니다.
이때쯔음 모스코 정상회담이 반프랑스 연합군이 갖었었습니다.
(영국,러시아,프로이센,오스트리아)
그리고는 오스만을 끌어들일 생각을 했나봅니다..

왼쪽에 주둔한 우리 프랑스군 이것을 5군단이라고 저는 부릅니다 기억해두세요
이 군단이 프로이센을 칠계획입니다 약 2달이 더지난후 병력 보충을 무지
해준후에 프로이센공격을 시작하며 수도 베를린 함락에 성공 합니다.
프로이센의 항복을 받아내고 가열차게 프랑스는
러시아 원정에 나섭니다!

2-----------------------------------------------------------
2년전쟁 의 서막.


그뒤 전진부대 5군단과 A집단군은
항복한 프로이센과,오스트리아의 통행권을 허가 받고 러시아와의
기나긴 전쟁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전쟁 약 3달이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본토로부터 계속해서 병력을 지원받으며 밀고 밀리는 전쟁을 합니다.

프랑스는 갈수록 밀리는 사태가 되어버립니다.
결국 이 전쟁은 소모전으로 치닫게 되고
지구전으로 가게됩니다.

전쟁 시작한지 9달이 지났을때..
제 2차 모스코 반프랑스 연합군 회담을 갖더니
오스만과 동맹을 맺고 2년전쟁에 오스만이 뛰어듭니다.
이때부터 프랑스는 후퇴를 거듭합니다.

이처럼 상황이 치닫게 된 것은 바로 러시아 전선과 우리 프랑스군의
보급병력은 너무나 거리가 멀었고 반면 러시아는 거리가 짧았기때문에
그때그때 전선에 우리보다 배로 빠르게 배치할수있었고
또한 오스만투르크가 2년전쟁에 오스만이 가담하게 되었기때문입니다.
게다가..... 벼르고 있던 오스트리아,프로이센이 병력을 긁어모아
프랑스에게 내줬던 통행권을 바로 취소하고 전쟁에 가담하였기때문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프랑스 방어 전선 왼쪽(5군단)오른쪽(A집단군)은
너무나도 많은 병력을 잃은채 겨우 방어진을 형성하신 모습을 보실수있습니다.


이제 반프랑스 연합군이 뭉쳤습니다 나폴레옹 위기를 맞게됩니다!
더욱더 재미있는 후기 3편을 기대해주세요!

댓글은 매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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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7-11-10 20:44:22

    으~;ㅁ;;;;;;;;;; 하고싶네요 ㅋㅋ

    주위에 약간만 열정적인사람이 있으면 냉큼 살텐데;ㅁ;

    아ㅏㅏㅏ~서러워 A&A도 제대로 못돌리고;ㅁ;

    3편 기다릴게요 ㅋㅋ 올리신 후기들 모두 재밌게 읽었어요!
    • 2007-11-10 21:09:00

    ㅇㅅㅇ으악!!!3편너무 재미있을 듯 프랑스가 질것인가=ㅅ=?!
    • 2007-11-10 22:01:40

    근데 이게임은 최소한 몇명이 모여야 즐길수있을까요?
    • 2007-11-10 22:37:24

    3-4명정도가 적당합니다.
    저번 플레이 할때도 무지 재미있게 했거든요 ㅎㅎ
    • 2007-11-10 22:39:49

    3~4명!!!!제일 몹ㄱ ㅣ쉬운 인원!!! 빙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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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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