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산골에서도 보드게임을 한다는 사실을 아세요^^

보드게임이 넘 좋아서 게임을 가르치고 있는 파란나무입니다.

오늘은 제가 하는 강의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현재 정선에서는 학교(초등학교, 중학교), 노인요양원, 보건소, 도서관, 지역센타, 공부방에서 보드게임을 전파 하고 있습니다 .

정선군 노인요양원에서 빌라 파레트를 하시는 할머니들 너무 집중하시죠

너무 좋아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이죠 매주 월요일마다 보드게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노인요양원에서 노인들이 좋아하시는 보드게임은 할리갈리와 루핑루이, 치킨차차차 입니다.

위에 사진은 정선군 벽탄초등학교라고 한학년이 열명정도되는 조그마한 학교에서 4학년5학년 방과후 수업을 하는 사진입니다.

벽탄 초등학교 아이들은 트렌스아메리카와 다이아몬드를 가장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보드게임을 처음으로 접해봅니다.

정선역에 있는 희망의 공부방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이 놀이를 하면서 꿈을 키워나가죠

이곳 아이들은 우봉고와 펫나프 그리고 딩고를 좋아합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정선 도서관 놀이교육 시간입니다.

현재는 드래곤 델타와 드래곤스톤이 진행중이네요

정선 도서관에 7살짜리 아이들이 열심히 우노를 하고 있네요

정선 도서관 아이들은 드래곤스톤이랑 하이소사이어트, 스퀀트를 좋아합니다.

보드겜이 많이 활성화 되길 바랍니다. 건전한 놀이문화로서 집에서도 모임에서도 많이 할수있기를

강원도 정선에서 보드게임 번개 한번 쳐야하는데

디마허, 발렌슈타인, aos같은 대작게임을 돌릴 날들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