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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일] 달려라 달려 틱톡~ 아캄호러번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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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4 1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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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지꽃님이 아캄을 돌려보자는 말을 하여서 갑작스럽게 번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
참석하신분 : 펜지꽃꽃말은, 경민, 템페스트, 처리
돌아간게임 : 아캄호러, 리베르떼, 진년, 군주론
1. 아캄호러
한글화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신 팬지꽃이 들고오신 게임으로 엄청난양의 한글화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처음 보드게임을 할때는 무척이나 열심히 한글화를 하였지만 이제는 칼질은 못하겠더라구요 ..
아캄호러는 협력게임으로 각자 자신의 캐릭을 가지고 6개의 봉인을 하여야 합니다 ..
만약 정해진 라운드동안 봉인에 실패하였을 경우 몬스터(무엇이라 불러야 할지)와 전투를 하여야 하지요 ..
하지만 몬스터가 강력하다 보니 그전에 봉인을 하는게 미션을 성공하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
일단 하나의 봉인을 하려면 일단 단서토큰이 5개 있어야 하고 3라운드가 걸리더라구요 ..
게임은 11라운드에 경민님에게 단서토큰을 몰아주고 경민님이 아이템카드를 사용하여 2라운드만에 봉인을 성공하여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아캄호러의 플레이 느낌은 반지와 카멜롯과는 다른 느낌의 협력게임으로 테마가 마음에 들더군요 ..
그리고 24명이나 되는 다양한 캐릭터의 아이템카드등으로 매번 다른 느낌의 게임을 할 수 있을것 같지만 FFG에서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어서 이렇게 많은 양의 카드를 사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또 자잘한 룰들때문에 게임이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지 못하는 점들이 조금 걸리더군요 ..
2. 리베르떼
저번주 다른 테이블에서 돌아갔던 리베르떼를 템페스트님이 다시 가져오셔서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
리베르떼는 프랑스혁명을 다룬 게임으로 카드를 사용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
다른 분들은 저번주에 돌려보아서 처라운드부터 전략을 세워서 진행을 하였지만 처음하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하지만 한라운드가 종료되는 대충 어떤게임인지 감이오더라구요 ..
그리고 3라운드부터는 게임을 종료시키는 다른 조건들이 생기기 때문에 승점만 획득하려고 하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승리를 할 수도 있더군요 ~~
게임은 초반부터 꾸준한 승점을 획득한 경민님이 1등을 하셨구요 ..
* 리베르떼 룰불을 읽어보니 저희는 전혀 다른 게임을 진행하였더군요 ..
담에 에러플없이 다시돌려보아요 ~~
3. 진년
요즘 틱톡에 자주 들고다니는 진년입니다 ..
원래는 정기모임때 가져가려고 하였지만 제가 출근을 하여서 일요일 번개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게임에서 경민님의 독득한 점수를 항한 방식으로 이렇게 플레이도 가능하구나 생각을 하였지만 역시 이 게임은 변칙적인 방법보다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적당한 순위를 보장하는것 같네요 ..
게임은 정석정인 방법으로 팬지꽃님이 1등을 하셨습니다 ..
4. 군주론
마지막으로 FFFF를 돌려보려고 하였지만 룰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군주론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
군주론은 판타지펍으로 알려진 마인드무브사의 3번째 작품으로 전작인 베니스상인보다는 발전된 컴포넌트이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
하지만 게임성은 인정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
플레이어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다스리는 군주가 됩니다 ..
그리고 종교, 경제, 문화, 정치, 귀족분야서 승점을 획득하여 우수한 가문이 되려고 노력을 합니다 ..
게임은 여러부분에서 승점을 획득한 제가 1등을 하였네요 ~~
참석하신분 : 펜지꽃꽃말은, 경민, 템페스트, 처리
돌아간게임 : 아캄호러, 리베르떼, 진년, 군주론
1. 아캄호러
한글화된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하신 팬지꽃이 들고오신 게임으로 엄청난양의 한글화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처음 보드게임을 할때는 무척이나 열심히 한글화를 하였지만 이제는 칼질은 못하겠더라구요 ..
아캄호러는 협력게임으로 각자 자신의 캐릭을 가지고 6개의 봉인을 하여야 합니다 ..
만약 정해진 라운드동안 봉인에 실패하였을 경우 몬스터(무엇이라 불러야 할지)와 전투를 하여야 하지요 ..
하지만 몬스터가 강력하다 보니 그전에 봉인을 하는게 미션을 성공하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
일단 하나의 봉인을 하려면 일단 단서토큰이 5개 있어야 하고 3라운드가 걸리더라구요 ..
게임은 11라운드에 경민님에게 단서토큰을 몰아주고 경민님이 아이템카드를 사용하여 2라운드만에 봉인을 성공하여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아캄호러의 플레이 느낌은 반지와 카멜롯과는 다른 느낌의 협력게임으로 테마가 마음에 들더군요 ..
그리고 24명이나 되는 다양한 캐릭터의 아이템카드등으로 매번 다른 느낌의 게임을 할 수 있을것 같지만 FFG에서 밸런스를 맞추기 힘들어서 이렇게 많은 양의 카드를 사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또 자잘한 룰들때문에 게임이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되지 못하는 점들이 조금 걸리더군요 ..
2. 리베르떼
저번주 다른 테이블에서 돌아갔던 리베르떼를 템페스트님이 다시 가져오셔서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
리베르떼는 프랑스혁명을 다룬 게임으로 카드를 사용하여 영향력을 행사하고 승점을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
다른 분들은 저번주에 돌려보아서 처라운드부터 전략을 세워서 진행을 하였지만 처음하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
하지만 한라운드가 종료되는 대충 어떤게임인지 감이오더라구요 ..
그리고 3라운드부터는 게임을 종료시키는 다른 조건들이 생기기 때문에 승점만 획득하려고 하다가 다른 플레이어가 승리를 할 수도 있더군요 ~~
게임은 초반부터 꾸준한 승점을 획득한 경민님이 1등을 하셨구요 ..
* 리베르떼 룰불을 읽어보니 저희는 전혀 다른 게임을 진행하였더군요 ..
담에 에러플없이 다시돌려보아요 ~~
3. 진년
요즘 틱톡에 자주 들고다니는 진년입니다 ..
원래는 정기모임때 가져가려고 하였지만 제가 출근을 하여서 일요일 번개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게임에서 경민님의 독득한 점수를 항한 방식으로 이렇게 플레이도 가능하구나 생각을 하였지만 역시 이 게임은 변칙적인 방법보다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적당한 순위를 보장하는것 같네요 ..
게임은 정석정인 방법으로 팬지꽃님이 1등을 하셨습니다 ..
4. 군주론
마지막으로 FFFF를 돌려보려고 하였지만 룰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군주론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
군주론은 판타지펍으로 알려진 마인드무브사의 3번째 작품으로 전작인 베니스상인보다는 발전된 컴포넌트이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해 보이더군요 ..
하지만 게임성은 인정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
플레이어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다스리는 군주가 됩니다 ..
그리고 종교, 경제, 문화, 정치, 귀족분야서 승점을 획득하여 우수한 가문이 되려고 노력을 합니다 ..
게임은 여러부분에서 승점을 획득한 제가 1등을 하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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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캄호러 에러플 꽤 많았습니다~ ^^;
대부분 숙지했으니 다음에 제대로 돌려보아요~ 후훗~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ㅋㅋ -
리베르떼 룰북을 다시 읽어보니.. 몇가지 에러 룰이 있더군요!
다음에 제대로 돌려보아요!!! ^^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ㅋㅋ -
아캄호러 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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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장르를 좋아하는 저로선 몰입도가 상당합니다.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에러플이 여러군데 있었지만
자폐플 한번 돌려봐야 겠네요~ ^^ -
아캄호러가...중요한 내용은 간단히(?) 언급하고 사소한 내용은 장황하게 언급한 FFG의 멋진 매뉴얼덕에
(매뉴얼 원본이 그렇습니다-_-; 번역하신 분이야 정말 열심히 번역하셨죠)
매뉴얼만 보고 테플하면 에러플이 난무하는 게임이 되기 십상입니다.
행동 하나하나 단계마다 룰체크 하면서 천천히 테플해 보는게 그나마 에러플 잡는 방법인것 같네요. -
틱톡에서 한번 플레이를 해서 그럱지
메뉴얼을 다시 보니까 에러플이 눈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 -
아캄은 피겨가 없는 게임인가요?
저런 류는 있어야 몰입도가 높아질텐데...
그래도 일러스트가 멋있네요;; -
아캄호러는 피규어가 없습니다.
FFG 게임답게 카드는 종류와 갯수는 무지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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