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울집에 계신 보난자군이 외로워 하시길래 하이본군을 구입 했습니다.

원래 보난자를 할땐 그냥 파티게임처럼 "거래해줭~~"하면 그냥 밎지는셈 치고 거래 하고 심심풀이로 했었습니다.

콩 여러장 심어져 있는거 보면 왠지 뿌듯하고...ㅋㅋ

그런데 하이본을 넣으니까 완전 다른게임(?)틱 해지던걸요

전략적인부분이 대폭(!) 넣어진것 같다랄까..

건물 조합이라던가 견재건물 이런것들로 인해 이제 저희집 보난자는 카드겜이 아니라 전략게임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하하 ^^;;

처음으로 후기 올리는뎀...허접스러운글 봐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