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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스 마스터버전 플레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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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6 12: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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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스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도 마스터 버전은 상당히 할만한 게임이군요.
마법지팡이를 언제 쓸것인지.(안쓰면 손해본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더군요.)
뭐 안쓴다고 점수에 도움되는 것도 별루 없을듯.
점수 득점이 쉽게 눈에 보이지만, 오히려 스페셜 오더 때문에 1위를 맟추기가 힘든 점이 더 매력인듯,,,
문제는 내가 먹자니 힘들고 다른 사람을 딴지 걸기는 쉬우니. 엄한 제 3자가 득을 보는 듯한 느낌을 몇번이나 받았습니다.
룰이 쉽고, 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빠져드면 빠져들수록 쉽지 많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상태방의 스페셜 주문이 무엇일지 예측하는 초반 시선이 가는 방향 찾기가 아마 게임의 최대 묘미가 아닐런지요 ^^;)
마법지팡이를 언제 쓸것인지.(안쓰면 손해본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더군요.)
뭐 안쓴다고 점수에 도움되는 것도 별루 없을듯.
점수 득점이 쉽게 눈에 보이지만, 오히려 스페셜 오더 때문에 1위를 맟추기가 힘든 점이 더 매력인듯,,,
문제는 내가 먹자니 힘들고 다른 사람을 딴지 걸기는 쉬우니. 엄한 제 3자가 득을 보는 듯한 느낌을 몇번이나 받았습니다.
룰이 쉽고, 게임에 대한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빠져드면 빠져들수록 쉽지 많은 않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입니다.
(상태방의 스페셜 주문이 무엇일지 예측하는 초반 시선이 가는 방향 찾기가 아마 게임의 최대 묘미가 아닐런지요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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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의 아이스님 글이군요. ^^)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게임인데 저에겐 너무 어려웠습니다. --a 모래시계 갖다 놓고 시간 재면서 해야만 매끄러운 진행이 될 것 같은, 장고를 필요로 하는 게임 같습니다. 이런 게임도 같이 돌려 볼 수 있는 playmate들이 있는 아이스님이 부럽습니다. ^^ -
이기려고 맘 먹으면 한 없이 어려운 게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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