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구미모임후기 1탄~
-
2008-04-01 04:01:00
-
0
-
1,025
-
-
조금 늦엇지만 지금이라도 올려봅니다..;;
날짜: 2008. 3. 27
펠릭스
순위-1:콘서트님 2:마음의이야기님 3:보라돌이 4:훈지공명님
플레이-보라돌이,마음의이야기,훈지공명님,콘서트님(보드겜방 사장님)
플레이 내용- 하하님이 주차때문에 약간 늦게 오실동안 사장님 이랑
가치 했습니다.
간단하면서 30분도 안걸리는 시간, 뻥카와 눈치가 난무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경매 게임중의 하나입니다..^^
콘서트님이 처음이라 게임 시작하기전에 룰 설명하고 했는데
오히려 콘서트님이 예전에 몇판을 해본
저희 3명을 이기시는 사태가...OTL
(그때 상황이 훈지공명님은 대체로 경매 액수에 비해
거의 -점수 얻으셨고, 전 눈치만 보다 결국 개3마리와
-8카드의 힘으로 한방 재대로 먹은 저 ,콘서트님은 여전히
게속 쭉~ +점수로 달리셧던..
마음의이야기님이 그나마 막턴 돈의 힘(?)으로 막 턴 재대로
+ 점수 드셔서 선전하셧다는...)
사진출처: 훈지공명님
티켓 투 라이더
플레이-하하님,훈지공명님,마음의이야기님,보라돌이
플레이 내용-펠릭스 한판 돌리고 몇분 쉬고 있을때 하하님이 오셨습니다.
티켓을 세팅하시면서 모임에서 꼴찌한분이 후기 적기
하자는 폭탄 선언(?)을 하셨지만 훈지공명님이 어자피 개인적으
로 적으신다 는 말씀과 그래도 평균 중간 정돈 했던지라
방심했던 저..이만 각설탕 하나 먹고 이겜도
스피드하게 할수 있으면서 어느정도 딴지와 전술이 있는
좋아하는 겜중의 하나입니다.
처음엔 하하님은 긴 선로만 지으시고 마음의이야기님은 하하님
따라 하시고 처음하시는 훈지공명님은 대륙 중간에서 퀘스트를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중간쯤 되니 하하님과
마음의 이야기님은 무난하게 롱로스트 노리는듯하고
훈지공명님은 여전히 중앙에서 퀘스트 하시는듯 하고
전 티켓카드 완수하기에도 바쁜...
(다 멀리 떨어진 지역의 티켓카드 3장들고 있엇던..ㅠㅠ)
시간은 흘러 막턴에서 저와 하하님의 협공(?)으로
마음의 이야기님 의 롱로스트 저지성공 으로
하하님이 여유롭게 1등 하셧고 2등은
의외로 높은 티켓점수 2장과 긴선로가 많앗던 훈지공명님 3등
막턴 롱 로스트 저지 받으신 마음의이야기님
4등 티켓카드 3장중달랑 한장 완수하고 이도 저도 못한 저ㅜㅜ
사진출처: 훈지공명님
아문레
플레이-마음의이야기님,하하님,훈지공명님,보라돌이
플레이내용- 티켓 다음에 아문레를 했습니다.
이게임도 간단한듯 하면서 심리전과 심오한 전술이 필요한 게임
중 하나로 하하님과 훈지공명님이 좋아하시는
게임중의 하나입니다
구왕조(전반전) 때 다들 돈을 벌려다가 신전 경쟁이 붙어서
예상외로 돈을 많이 썻던 턴입니다.
신왕조(후반전)에 들어서 다들 신전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서로 신전 많은 지역 먹을려고 혈안이 됬던 턴입니다.
결국 마지막 점수턴에 하하님의 액션카드 공세를 펼쳤지만
아쉽게 2등 하셧고 1등 마음의 이야기님 3등 훈지공명님
4등:신왕조때 견제한다고 돈을 너무 써버려 말린 저ㅠ.ㅠ
사진출처: 훈지공명님
에이지 오브 스팀
순위-1:마음의이야님 2:하하님 공동3등:보라돌이,훈지공명님
플레이-하하님,마음의이야기님,훈지공명님,보라돌이
플레이내용- 마음의이야기님과 하하님이 극찬하신 게임입니다.
철도경영게임계의 양대산맥(?)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훈지공명님과 전 처음이라 하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했는데
처음부터 하하님 말마따라 맨땅에 헤딩하고 시작하는 게임이라
(처음부터 돈을 빌리고 시작합니다..ㄷㄷ)
빚갚느라 허덕인 저와 훈지공명님 이었습니다.
(빚 못갚으면 파산합니다..OTL)
그래도 한번이라도 해보신 하하님과 마음의이야기님은
쭉~쭉 달리시고...
나중에 어느정도 감잡으신듯한 훈지공명님이
달리실려고 했지만 아쉽게 게임이 이미 막바지에
다다른 상태였고...
전 끝까지 룰숙지와 빚갚기에 바빠 감도 못잡은 상태..ㅠㅠ
마음의이야기님이 약간의 차이로 1등 하시고..왠지 아는사람의
횡포(?)를 본듯한 게임이었습니다..
사진출처: 훈지공명님(정기모임후 토욜날 번개에서 찍은사진이지만 이게
훨씬 좋아서 이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케일러스
순위-1:마음의이야기님 2:하하님 3등:훈지공명님 4:보라돌이
플레이-마음의이야기님, 하하님(중간 종료), 훈지공명님, 보라돌이
플레이내용-주위에 듣기론 룰이 다른겜에 비해 복잡하고 장고 들어가는
게임이라 오래 걸린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첫인상이 별로
안좋았던 게임이었는데 해보니 전략성과 시스템성이
매우 좋았고 의외로 룰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소개는 이만 하고 하하님외에 다들 처음이라 룰설명
들으면서 했는데.. 처음엔 다들 하하님 따라 하시는듯하다가
조금 지나자마자 서로 건물 올리고 총애 올리고 이름을
몰르지만 집한개당 점수 몇점먹는데까지 신경쓰자 다들
자원압박 재대로 받으면서 했던 기억이..
하던중 하하님이 직장일로 인해 가셔야되서 중간에
막턴하고 끝났지만 그래도 선전하신 하하님과 의외로
1등한 마음의 이야기님... 전 끝까지 감못잡아 버벅대고..//OTL
티츄
플레이-청팀(콘서트님,마음의이야기님),홍팀(보라돌이,훈지공명님)
플레이내용- 하하님 가시고 바로 파장하기엔 아쉬운 분위기이라 콘서트님
초대해서 티츄 한판 했습니다. 콘서트님이 처음이라
룰설명하고 했는데 역시 마음의이야기님이 자주 하시는
게임이라 그런지 청팀이 쭉~쭉 달리고 한번해본
훈지공명님과 대략 4번 해본 제가 속한 홍팀이 밀리더군요.
그래도 막바지에 훈지공명님이 라지티츄 성공으로
역전 기회가 있엇는데.. 마음의이야기님의
절묘한 카드 섞는기술에 안좋은 패만 들어와 게속 참패하고
겨우 꼴찌 면하는 수준...;;
결국 종료 스코어1265점 대 330점으로 935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차이로 청팀이 이겼습니다..
어쨋던 오늘 이래 저래 게임이 안되는 날이었지만 재밋게 했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꼴찌가 안되길.ㅠㅠ
후기를 적으면서...
글을 적으면서 자꾸 제자신의 감정과 일만 적어지는 느낌이 되서 썻다 지웟다 많이 반복하고, 게임수는 얼마 안되는데 쓰다보니 긴글이 되네요..;;
그리고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문맥이 이상하거나 오타 외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자비를 부탁드립니다..ㅜㅜ
이상 여기까지 읽어준분에게 감사 인사 올립니다~꾸벅
날짜: 2008. 3. 27
펠릭스
순위-1:콘서트님 2:마음의이야기님 3:보라돌이 4:훈지공명님
플레이-보라돌이,마음의이야기,훈지공명님,콘서트님(보드겜방 사장님)
플레이 내용- 하하님이 주차때문에 약간 늦게 오실동안 사장님 이랑
가치 했습니다.
간단하면서 30분도 안걸리는 시간, 뻥카와 눈치가 난무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경매 게임중의 하나입니다..^^
콘서트님이 처음이라 게임 시작하기전에 룰 설명하고 했는데
오히려 콘서트님이 예전에 몇판을 해본
저희 3명을 이기시는 사태가...OTL
(그때 상황이 훈지공명님은 대체로 경매 액수에 비해
거의 -점수 얻으셨고, 전 눈치만 보다 결국 개3마리와
-8카드의 힘으로 한방 재대로 먹은 저 ,콘서트님은 여전히
게속 쭉~ +점수로 달리셧던..
마음의이야기님이 그나마 막턴 돈의 힘(?)으로 막 턴 재대로
+ 점수 드셔서 선전하셧다는...)
사진출처: 훈지공명님
티켓 투 라이더
플레이-하하님,훈지공명님,마음의이야기님,보라돌이
플레이 내용-펠릭스 한판 돌리고 몇분 쉬고 있을때 하하님이 오셨습니다.
티켓을 세팅하시면서 모임에서 꼴찌한분이 후기 적기
하자는 폭탄 선언(?)을 하셨지만 훈지공명님이 어자피 개인적으
로 적으신다 는 말씀과 그래도 평균 중간 정돈 했던지라
방심했던 저..이만 각설탕 하나 먹고 이겜도
스피드하게 할수 있으면서 어느정도 딴지와 전술이 있는
좋아하는 겜중의 하나입니다.
처음엔 하하님은 긴 선로만 지으시고 마음의이야기님은 하하님
따라 하시고 처음하시는 훈지공명님은 대륙 중간에서 퀘스트를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중간쯤 되니 하하님과
마음의 이야기님은 무난하게 롱로스트 노리는듯하고
훈지공명님은 여전히 중앙에서 퀘스트 하시는듯 하고
전 티켓카드 완수하기에도 바쁜...
(다 멀리 떨어진 지역의 티켓카드 3장들고 있엇던..ㅠㅠ)
시간은 흘러 막턴에서 저와 하하님의 협공(?)으로
마음의 이야기님 의 롱로스트 저지성공 으로
하하님이 여유롭게 1등 하셧고 2등은
의외로 높은 티켓점수 2장과 긴선로가 많앗던 훈지공명님 3등
막턴 롱 로스트 저지 받으신 마음의이야기님
4등 티켓카드 3장중달랑 한장 완수하고 이도 저도 못한 저ㅜㅜ
사진출처: 훈지공명님
아문레
플레이-마음의이야기님,하하님,훈지공명님,보라돌이
플레이내용- 티켓 다음에 아문레를 했습니다.
이게임도 간단한듯 하면서 심리전과 심오한 전술이 필요한 게임
중 하나로 하하님과 훈지공명님이 좋아하시는
게임중의 하나입니다
구왕조(전반전) 때 다들 돈을 벌려다가 신전 경쟁이 붙어서
예상외로 돈을 많이 썻던 턴입니다.
신왕조(후반전)에 들어서 다들 신전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서로 신전 많은 지역 먹을려고 혈안이 됬던 턴입니다.
결국 마지막 점수턴에 하하님의 액션카드 공세를 펼쳤지만
아쉽게 2등 하셧고 1등 마음의 이야기님 3등 훈지공명님
4등:신왕조때 견제한다고 돈을 너무 써버려 말린 저ㅠ.ㅠ
사진출처: 훈지공명님
에이지 오브 스팀
순위-1:마음의이야님 2:하하님 공동3등:보라돌이,훈지공명님
플레이-하하님,마음의이야기님,훈지공명님,보라돌이
플레이내용- 마음의이야기님과 하하님이 극찬하신 게임입니다.
철도경영게임계의 양대산맥(?)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훈지공명님과 전 처음이라 하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했는데
처음부터 하하님 말마따라 맨땅에 헤딩하고 시작하는 게임이라
(처음부터 돈을 빌리고 시작합니다..ㄷㄷ)
빚갚느라 허덕인 저와 훈지공명님 이었습니다.
(빚 못갚으면 파산합니다..OTL)
그래도 한번이라도 해보신 하하님과 마음의이야기님은
쭉~쭉 달리시고...
나중에 어느정도 감잡으신듯한 훈지공명님이
달리실려고 했지만 아쉽게 게임이 이미 막바지에
다다른 상태였고...
전 끝까지 룰숙지와 빚갚기에 바빠 감도 못잡은 상태..ㅠㅠ
마음의이야기님이 약간의 차이로 1등 하시고..왠지 아는사람의
횡포(?)를 본듯한 게임이었습니다..
사진출처: 훈지공명님(정기모임후 토욜날 번개에서 찍은사진이지만 이게
훨씬 좋아서 이사진으로 대체했습니다.)
케일러스
순위-1:마음의이야기님 2:하하님 3등:훈지공명님 4:보라돌이
플레이-마음의이야기님, 하하님(중간 종료), 훈지공명님, 보라돌이
플레이내용-주위에 듣기론 룰이 다른겜에 비해 복잡하고 장고 들어가는
게임이라 오래 걸린다는 말을 듣고 솔직히 첫인상이 별로
안좋았던 게임이었는데 해보니 전략성과 시스템성이
매우 좋았고 의외로 룰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소개는 이만 하고 하하님외에 다들 처음이라 룰설명
들으면서 했는데.. 처음엔 다들 하하님 따라 하시는듯하다가
조금 지나자마자 서로 건물 올리고 총애 올리고 이름을
몰르지만 집한개당 점수 몇점먹는데까지 신경쓰자 다들
자원압박 재대로 받으면서 했던 기억이..
하던중 하하님이 직장일로 인해 가셔야되서 중간에
막턴하고 끝났지만 그래도 선전하신 하하님과 의외로
1등한 마음의 이야기님... 전 끝까지 감못잡아 버벅대고..//OTL
티츄
플레이-청팀(콘서트님,마음의이야기님),홍팀(보라돌이,훈지공명님)
플레이내용- 하하님 가시고 바로 파장하기엔 아쉬운 분위기이라 콘서트님
초대해서 티츄 한판 했습니다. 콘서트님이 처음이라
룰설명하고 했는데 역시 마음의이야기님이 자주 하시는
게임이라 그런지 청팀이 쭉~쭉 달리고 한번해본
훈지공명님과 대략 4번 해본 제가 속한 홍팀이 밀리더군요.
그래도 막바지에 훈지공명님이 라지티츄 성공으로
역전 기회가 있엇는데.. 마음의이야기님의
절묘한 카드 섞는기술에 안좋은 패만 들어와 게속 참패하고
겨우 꼴찌 면하는 수준...;;
결국 종료 스코어1265점 대 330점으로 935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차이로 청팀이 이겼습니다..
어쨋던 오늘 이래 저래 게임이 안되는 날이었지만 재밋게 했습니다..^^
다음 모임때는 꼴찌가 안되길.ㅠㅠ
후기를 적으면서...
글을 적으면서 자꾸 제자신의 감정과 일만 적어지는 느낌이 되서 썻다 지웟다 많이 반복하고, 게임수는 얼마 안되는데 쓰다보니 긴글이 되네요..;;
그리고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문맥이 이상하거나 오타 외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자비를 부탁드립니다..ㅜㅜ
이상 여기까지 읽어준분에게 감사 인사 올립니다~꾸벅
-
아이구..후기 올리셨네요..^^
식사까지 안하면서 열심히들 수고많으셧습니다..
자주 자주 보도록하지요..ㅎ
구미모임 활발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ㅎ -
조회수는 210 이지만 리플이 사장님 한분..ㅠㅠ
다 읽어주길 바라지도 않았지만 리플 다신분은 한분..OTL
당연한 결과인가요..ㅠㅠ? -
리플 적어 상심하시는것같아 리플 하나찍고^^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89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88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68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4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61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4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