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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제2회 보드게임 대회 후기 (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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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 0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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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1....
첨엔 후기를 작성 하겠다는 생각없이 참여했었고....
대회 참가하느라 사진 찍을 여유도 없어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글재주도 딸려 매우 조약한 후기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변명2.....
급하게 찍느라 셋팅을 확인 못해 대부분의 사진이
촛점도 제대로 안맞고 엉망입니다....
===================================================================
××님과 현피를 뜨기 위해 찾은 아스피린 모임 +ㅁ+
때마침 20회기념 보드게임 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한동안 모임을 쉬었던지라... 마침 종목도 해본 게임은 딸랑 라, 파워그리드, 상트가 다였던 관계로....
가벼운 맘으로 참가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그 먼 수원까지 내려가 아주대 앞을 싹싹 뒤져 찾은 향토골....
한식당이었습니다.... -_-;;;;
제가 잘못 알았나 싶었습니다..... 설마 밥집에서 겜을 할줄이야....
(음... 테이블에 앉을수 없어 허리가 좀 아프긴했지만...
맛있는 밥을 든든히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았답니다~ ^^)
식사부터 하고 간단한 겜으로 몸을 좀 푼 뒤,
Skeil님이 도착 후 대회 팀 추첨을 시작했습니다~
skeil님이 뽑은 조별 1라운드 당첨자들 +ㅁ+ (왼쪽부터 A → D팀 순입니다.)
1라운드 당첨자들이 뽑은 팀 동료들 (B팀에 신비님에 이어 비오님이 뽑히자, 여성팀 탄생을 모두들 기대했다는...)
2라운드 당첨자들이 뽑은 팀 동료들 (전 맨 마지막에 남았다는.... 불길해라 아무도 날 원하지 않아.... ㅜㅡ...)
모두들 적절한 팀배정에 만족하는 듯 했습니다.
가장 막강해 보이는 전력의 A팀!!!
여성팀 탄생을 기대했으나.... 알몬드님의 참가로 아쉽게 불발된 B팀
(가운데.... 우람한 등짝은... 신비주의 신비님 +ㅁ+)
윗 사진서는 잘 안보이지만.... 어케든 여성팀을 만들기위해 앞머리에 삔 꽂은 알몬드님 +ㅁ+
막강 응원단 현진이를 주축으로 뭉친 C팀 +ㅁ+
마지막으로 특징없던 저희 D팀 - _-a.... (다 연막 작전이었죠 +ㅁ+)
모두들 화이팅을 외치며 1/2차전 게임 편성에 들어갑니다~ ㄱㄱㅆ~ +_+/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었던 관계로..... 제가 플레이한 게임 외, 다른 팀의 플레이는 지켜보지 못했습니다.
요부분은 Skeil님꼐서 후기에 잘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_+/)
1라운드 1경기 : 토레스
밥상 모양의 컴포넌트가 제 눈을 확잡아 끌었던 토레스 +ㅁ+
하지만... 플레이 타임 압박이 있나봐요~ 저희중 가장 오래 플레이하셨다는....
(요즘엔 한 시간 내외의 가벼운 게임이 좋아서 ㅎㅎ....)
<짜샤(-1) / 알몬드(5) / 민마(1) / 야마모토(3)>
1라운드 2경기 : 상트
너무나도 참가하고 싶었던 상트였지만....
개구장이님의 강한 자신감에 보이셔서 양보~ ㄱㄱㅆ!
<뉴맨(5) / 비오(-1) / 위쥬(1) / 개구장이(3)>
1라운드 3경기 : 줄로레또
어렵지 않은 룰, 아기자기한 테마와 컴포넌트, 은근한 딴지가 잘 조화된 줄로레또 +ㅁ+
유일한 유경험자인 쭈님의 독주가 예상되었으나,
여러가지 천재지변(?)으로 인해 제가 운좋게 1등을 했습니다 ^^*
<쭈(3) / 신비(1) / 라이브러리 (-1) / ShowTime(5) >
1라운드 완료 결과 D팀이 11점으로 선두 A팀이 7점, B팀이 5점, C팀이 1점 순으로
중간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2라운드 1경기 : 카탄
민마님 스케쥴상 좀 일찍 시작한 2라운드 경기 카탄~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야마모토님의 무한 견제에 민마님이 괴로워하는 동안
신비님이 초반 독주로 가볍게 경기를 끝내버리신 덕에
더이상 확장이 막막하던 야마모토님은 대학교 1점 덕에 공동 3위분들과 1점차로 운좋게 2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ㅎㅎ
단독 선두에 므흣해하는 대악마 신비님~!
< 짜샤(-1) / 신비(5) / 민마(1) / 야마모토(3) >
카탄이 끝난 이후의 스코어~
자~자~ 슬슬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단체경기 '픽셔너리' ㄱㄱㅆ입니다~!!!
단체전 : 픽셔너리
오목을 두시는 분도 있고....
다들 눈부신 그림실력을 보여주시는데 -ㅁ-
역시 최고의 그림은 유일한 오답자였던 야마모토님의 XXX이었습니다......
(픽셔너리는 번외편으로 문제를 올려드린 관계로 따로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 A(5) / B(7) / C(3) / D(1) >
큰 점수가 걸렸던 단체전 픽셔너리로 인해 스코어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2등이었던 B팀의 선전과 선두였던 D팀이 꼴찌를 하는 바람에 B팀이 1등으로 올라왔고,
이로인해 저녁 식사 시간동안 양진영에는 치밀한 작전회의가 오고갔다는 얘기가... -ㅁ-
2라운드 2경기 : 라
4명중 3명이 이전 경기 1등인 분들로 구성되어 사실상 MVP 결정전이 되어 버린 '라'
졸지에 메인 매치가 될 뻔도 하였으나...
저와 알몬드님의 연달아 라 타일을 뽑아대는 저주받은 플레이 탓에....
저렴한 점수로 맥없이 경기가 끝나.... 졸지에 제가 1등에 얻어 걸리게 되었습니다. - _-a...
홍수 한 번 안나는 안전한 나일강이 왠지 밉네요.... -_ㅜ......
< 뉴멘(1) / 알몬드(3) / 라이브러리(-1) / ShowTime(5) >
와아~ 드뎌 마지막 파워그리드 한경기를 앞두고 점수는 B팀과 D팀의 점수는 20:20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ㅁ+
파워그리드가 시간이 꽤 걸렸던 관계로 챙겨온 비장의 무기~ 포세일과~
빅시티가 돌아갔습니다 +ㅁ+
이 두 게임에 대한 소개는 다음 기회에!!!
앗... 웃고 즐기는 사이에 들어온 적절한 떡밥 오늘의 상품 라인업 +ㅁ+ 꺄아
상품을 보자 더더욱 파워그리드팀을 응원하기 시작했다는 ... -ㅁ-
2라운드 3경기 : 파워그리드
드디어 결승입니다!!! (Skeil님의 정갈한 셋팅 +ㅁ+)
하지만.... 워낙 팀간 점수차가 벌어진 관계로....
승부는 누가 1등이냐가 아닌 B(녹색)/D(빨강)팀 중 누가 이기느냐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4인플 17채의 집을 지어야하는 압박속에... 위쥬님과 쭈님이 1/2등을 차지했고,
두 집 앞선 개구장이님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 쭈(3) / 비오(-1) / 위쥬(5) / 개구장이(1) >
12시가 다 되어서야... 대회를 마친 최종 스코어는 +ㅁ+/~
드디어 시상식, 2위 팀인 B팀(알몬드/신비/비오)입니다. +ㅁ+
새로 다다에 입고된 자폐 게임을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1위 팀인 D팀(야마모토/개구장이/ShowTime)입니다.
헉~~ 마닐라가 상품으로 ;ㅁ;
비오님과 알몬드님은 개근상도 함꼐 받으셨다는 ㅎㅎ~
오늘의 하일라이트~ MVP(ShowTime) 시상입니다.
무려무려.... 스타크래프트가..... ;ㅁ; 엉엉
처음엔 낯설고 다소 먼 길이라 망설였지만, 간만에 skeil님도 뵐 겸 겸사겸사 내려갔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좋은 분들을 만났고,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wolfan님과 skeil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물받은 스타는 다음 모임까지 한글화해서 내려오라는 뜻으로 알아들었습니다.
(선물 맞는거죠?? ;ㅁ;)
끝으로 제가 반해버린 현진양 사진 한장 올리며 후기를 접습니다.
ps1) 대회 후기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인물 사진이 허락도 못받은 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후기에 사용한 사진 중 삭제를 원하는 사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ps2)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전체 사진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덧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원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단, 이번 모임 참가자에 한해서만 보내드립니다.)
첨엔 후기를 작성 하겠다는 생각없이 참여했었고....
대회 참가하느라 사진 찍을 여유도 없어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글재주도 딸려 매우 조약한 후기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변명2.....
급하게 찍느라 셋팅을 확인 못해 대부분의 사진이
촛점도 제대로 안맞고 엉망입니다....
===================================================================
××님과 현피를 뜨기 위해 찾은 아스피린 모임 +ㅁ+
때마침 20회기념 보드게임 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한동안 모임을 쉬었던지라... 마침 종목도 해본 게임은 딸랑 라, 파워그리드, 상트가 다였던 관계로....
가벼운 맘으로 참가에 의의를 두었습니다.
그 먼 수원까지 내려가 아주대 앞을 싹싹 뒤져 찾은 향토골....
한식당이었습니다.... -_-;;;;
제가 잘못 알았나 싶었습니다..... 설마 밥집에서 겜을 할줄이야....
(음... 테이블에 앉을수 없어 허리가 좀 아프긴했지만...
맛있는 밥을 든든히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나쁘지 않았답니다~ ^^)
식사부터 하고 간단한 겜으로 몸을 좀 푼 뒤,
Skeil님이 도착 후 대회 팀 추첨을 시작했습니다~
skeil님이 뽑은 조별 1라운드 당첨자들 +ㅁ+ (왼쪽부터 A → D팀 순입니다.)
1라운드 당첨자들이 뽑은 팀 동료들 (B팀에 신비님에 이어 비오님이 뽑히자, 여성팀 탄생을 모두들 기대했다는...)
2라운드 당첨자들이 뽑은 팀 동료들 (전 맨 마지막에 남았다는.... 불길해라 아무도 날 원하지 않아.... ㅜㅡ...)
모두들 적절한 팀배정에 만족하는 듯 했습니다.
가장 막강해 보이는 전력의 A팀!!!
여성팀 탄생을 기대했으나.... 알몬드님의 참가로 아쉽게 불발된 B팀
(가운데.... 우람한 등짝은... 신비주의 신비님 +ㅁ+)
윗 사진서는 잘 안보이지만.... 어케든 여성팀을 만들기위해 앞머리에 삔 꽂은 알몬드님 +ㅁ+
막강 응원단 현진이를 주축으로 뭉친 C팀 +ㅁ+
마지막으로 특징없던 저희 D팀 - _-a.... (다 연막 작전이었죠 +ㅁ+)
모두들 화이팅을 외치며 1/2차전 게임 편성에 들어갑니다~ ㄱㄱㅆ~ +_+/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었던 관계로..... 제가 플레이한 게임 외, 다른 팀의 플레이는 지켜보지 못했습니다.
요부분은 Skeil님꼐서 후기에 잘담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_+/)
1라운드 1경기 : 토레스
밥상 모양의 컴포넌트가 제 눈을 확잡아 끌었던 토레스 +ㅁ+
하지만... 플레이 타임 압박이 있나봐요~ 저희중 가장 오래 플레이하셨다는....
(요즘엔 한 시간 내외의 가벼운 게임이 좋아서 ㅎㅎ....)
<짜샤(-1) / 알몬드(5) / 민마(1) / 야마모토(3)>
1라운드 2경기 : 상트
너무나도 참가하고 싶었던 상트였지만....
개구장이님의 강한 자신감에 보이셔서 양보~ ㄱㄱㅆ!
<뉴맨(5) / 비오(-1) / 위쥬(1) / 개구장이(3)>
1라운드 3경기 : 줄로레또
어렵지 않은 룰, 아기자기한 테마와 컴포넌트, 은근한 딴지가 잘 조화된 줄로레또 +ㅁ+
유일한 유경험자인 쭈님의 독주가 예상되었으나,
여러가지 천재지변(?)으로 인해 제가 운좋게 1등을 했습니다 ^^*
<쭈(3) / 신비(1) / 라이브러리 (-1) / ShowTime(5) >
1라운드 완료 결과 D팀이 11점으로 선두 A팀이 7점, B팀이 5점, C팀이 1점 순으로
중간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2라운드 1경기 : 카탄
민마님 스케쥴상 좀 일찍 시작한 2라운드 경기 카탄~
들리는 얘기에 의하면... 야마모토님의 무한 견제에 민마님이 괴로워하는 동안
신비님이 초반 독주로 가볍게 경기를 끝내버리신 덕에
더이상 확장이 막막하던 야마모토님은 대학교 1점 덕에 공동 3위분들과 1점차로 운좋게 2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ㅎㅎ
단독 선두에 므흣해하는 대악마 신비님~!
< 짜샤(-1) / 신비(5) / 민마(1) / 야마모토(3) >
카탄이 끝난 이후의 스코어~
자~자~ 슬슬 오늘의 하일라이트인 단체경기 '픽셔너리' ㄱㄱㅆ입니다~!!!
단체전 : 픽셔너리
오목을 두시는 분도 있고....
다들 눈부신 그림실력을 보여주시는데 -ㅁ-
역시 최고의 그림은 유일한 오답자였던 야마모토님의 XXX이었습니다......
(픽셔너리는 번외편으로 문제를 올려드린 관계로 따로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 A(5) / B(7) / C(3) / D(1) >
큰 점수가 걸렸던 단체전 픽셔너리로 인해 스코어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2등이었던 B팀의 선전과 선두였던 D팀이 꼴찌를 하는 바람에 B팀이 1등으로 올라왔고,
이로인해 저녁 식사 시간동안 양진영에는 치밀한 작전회의가 오고갔다는 얘기가... -ㅁ-
2라운드 2경기 : 라
4명중 3명이 이전 경기 1등인 분들로 구성되어 사실상 MVP 결정전이 되어 버린 '라'
졸지에 메인 매치가 될 뻔도 하였으나...
저와 알몬드님의 연달아 라 타일을 뽑아대는 저주받은 플레이 탓에....
저렴한 점수로 맥없이 경기가 끝나.... 졸지에 제가 1등에 얻어 걸리게 되었습니다. - _-a...
홍수 한 번 안나는 안전한 나일강이 왠지 밉네요.... -_ㅜ......
< 뉴멘(1) / 알몬드(3) / 라이브러리(-1) / ShowTime(5) >
와아~ 드뎌 마지막 파워그리드 한경기를 앞두고 점수는 B팀과 D팀의 점수는 20:20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ㅁ+
파워그리드가 시간이 꽤 걸렸던 관계로 챙겨온 비장의 무기~ 포세일과~
빅시티가 돌아갔습니다 +ㅁ+
이 두 게임에 대한 소개는 다음 기회에!!!
앗... 웃고 즐기는 사이에 들어온 적절한 떡밥 오늘의 상품 라인업 +ㅁ+ 꺄아
상품을 보자 더더욱 파워그리드팀을 응원하기 시작했다는 ... -ㅁ-
2라운드 3경기 : 파워그리드
드디어 결승입니다!!! (Skeil님의 정갈한 셋팅 +ㅁ+)
하지만.... 워낙 팀간 점수차가 벌어진 관계로....
승부는 누가 1등이냐가 아닌 B(녹색)/D(빨강)팀 중 누가 이기느냐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4인플 17채의 집을 지어야하는 압박속에... 위쥬님과 쭈님이 1/2등을 차지했고,
두 집 앞선 개구장이님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 쭈(3) / 비오(-1) / 위쥬(5) / 개구장이(1) >
12시가 다 되어서야... 대회를 마친 최종 스코어는 +ㅁ+/~
드디어 시상식, 2위 팀인 B팀(알몬드/신비/비오)입니다. +ㅁ+
새로 다다에 입고된 자폐 게임을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1위 팀인 D팀(야마모토/개구장이/ShowTime)입니다.
헉~~ 마닐라가 상품으로 ;ㅁ;
비오님과 알몬드님은 개근상도 함꼐 받으셨다는 ㅎㅎ~
오늘의 하일라이트~ MVP(ShowTime) 시상입니다.
무려무려.... 스타크래프트가..... ;ㅁ; 엉엉
처음엔 낯설고 다소 먼 길이라 망설였지만, 간만에 skeil님도 뵐 겸 겸사겸사 내려갔는데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좋은 분들을 만났고,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wolfan님과 skeil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분들께
다시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선물받은 스타는 다음 모임까지 한글화해서 내려오라는 뜻으로 알아들었습니다.
(선물 맞는거죠?? ;ㅁ;)
끝으로 제가 반해버린 현진양 사진 한장 올리며 후기를 접습니다.
ps1) 대회 후기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인물 사진이 허락도 못받은 채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후기에 사용한 사진 중 삭제를 원하는 사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ps2)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전체 사진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덧글에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원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단, 이번 모임 참가자에 한해서만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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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재미있게 잘 적어주셨네요. ^^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ShowTime 님 상품 2개,
알몬드 님하고 비오 님도 상품 2개 받아가셨;;;
멀고 먼 수원까지 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ㅎ -
2번째 가니 더 재미있었네요. 집이 가까웠으면 좋았을텐데. 이날 재미있는 일도 많이 있었는데, 집에 돌아가는 길에 혼자 웃으면서 갈수 있었네요. 생생한 사진을 보니 더 좋네요.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음다~ :)
-
현피는 멱살잡이로 저의 승리 -_-
-
아이, 무셔라... ㅎㄷㄷ
-
현피 흠 좀 무섭...
-
위쥬 님이 마지막 게임에서 1등 하시자
같은 팀에서
"에잇, 뭐하러 1등 했어~~!"
라고 하시더라는... -
현피는... 양손에 상품을 들고있어 대응을 못했을 뿐... - _-a....
-
공수래양수거[空手來兩手去]
빈손으로 왔다가 양손에 가득 들고 간다는 뜻으로
멱살이 잡히는 한이 있어도 집에 가져갈 선물을 우선시 한다는 의미임. -
후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skeil//다음번에는 앞쪽에 있는 게임을 해야겠엉.ㅠㅠ -
위쥬// 감사합니다~ ㅎㅎ 위쥬님 파워그리드 승은 참 안타깝게 묻혀버렸다는...
역시 초반에 빨리 끝나는 게임이 쵝오!!!
빅시티 사진 자세히 보시면 저기 쇼핑센터 자리를 유유히 가로지르는 전차가 보이실껍니다.... ㅜㅡ...
아허... 쇼핑센터 함 보여 드리려고 모든걸 포기하고 전차깔아가며 공들인 자린데... ;ㅁ;
(누군가가... 남들 전투하는 동안 배틀뽑다 엘리 당했다는.. 적절한 비유를 저에게 해주시더군요 ㅜㅡ.. 우어어) -
저는 CGV 지은 걸로 만족합니다.
-
이야.. 재밌으셨겠네요.. 참가하고 싶었지만 아는 게임이 별로 없는 관계로 못갔습니다 ㅎㅎ 담에 내공 더 쌓이면 놀러가고 싶어지는 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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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재미있었겠네요.
아스피린 분들 사진으로나마 뵈니 반가워요. -
카잣-둠 // 리플로나마 뵈니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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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il//난 여의도에 소망교회 지은걸로 만족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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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어요~쇼타임님 수고하셨습니다^^
-
점수표를 보니 암울하네요...ㅎㅎ
암튼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저만 즐거웠나...쭈님과 뉴맨님한텐 죄송) -
즐거워 보입니다~ ^^
부럽네요~ -
참가 못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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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샤님.. 저랑 같이 공동 꼴찌하셨다는..ㅋㅋ
다음번엔 좀 잘 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ㅠㅠ -
워~~~ 거리의 압박만 아니면... ㅠㅠ
다음기회를 노리겠습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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