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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답변:9월27일~28일 머글 토요모임 후기
  • 2003-09-29 13:37:26

  • 0

  • 1,747

Die Macher...아 너무 재밌더군요..^^

끊임없는..비교, 계산, 판단을 요구하는..겜이었습니다.^^

여러겜을 한꺼번에 하는듯한 느낌도 들더군요.^^

빨리 다시 했으면....^^

여튼...^^ 룰이 하도 복잡해서, 룰북과 FAQ를 다시 좀 봤습니다.^^

에러플했던것들도 좀 있고...
(제가 잘못 알려드린것도 있군요 ㅡㅡ;;)

헷갈릴 수 있겠다 싶은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Starting Player
같은 액수를 비딩하면 주사위를 던져서 높은사람이 선을 고릅니다.

2. Shadow Cabinet

한 라운드에 여러장을 사용할 수도 있고, 한장도 사용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단 한 라운드에 한사람이 같은지역에 여러장을 쓸수는 없습니다.

선부터 차례대로 지역별로 쓰고 싶은것을 엎어놓은 후
선부터 각 지역의 자기 카드들을 실행하면 됩니다.

3. Media Markers

언론을 장악한 사람이 반대되는 의견카드도 교환할수 있습니다.
(잘못 알려 드려서 죄송합니다.^^)

4. Opinion Polls

그 지역의 언론을 장악한 사람의 Trend는 내릴 수 없습니다.

5. Election Winners

연합을 한팀도 의석수는 각자 득표수대로 계산합니다.
(연합은 승자 결정에만 영향을 미치고, 득표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연합을 하던 하지 않던 동점시 승자는 득표수가 많은 수부터 입니다.

예)
25표-25표 연합과 50표 개인은 50표 개인이 이깁니다.
50표-0표 연합과 50표 개인은 나중에 50표에 달성한 측이 이깁니다.
25표-25표 연합과 30표-20표 연합은 30표, 20표 연합이 이깁니다.
30표-20표 연합과 30표-20표 연합은 나중에 30표에 달성한 측이 이깁니다.

개인:개인, 개인:연합은 공동승리가 가능하나,
연합:연합은 마커가 위쪽인 연합만 승리한것으로 칩니다.

5. Exchange Pool

뒤집어진 각 지역카드를 펼치다가 겹치거나 반대되서 다른 카드로 대치하게 되면
빠지는 카드는 Exchange Pool로 가게 됩니다.

6. Coalition

현재 지역에 Coalition 타일이 있는 당들은 선부터 돌아가면서 3개 이상의 Opinion이 일치하는 다른 타일을 놓은 당에게 Coalition을 강제할 수 있습니다. Coalition 타일이 있는 당들이 모두 강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 말했군요....사실 이부분은 아직도 애매모호 ㅡㅡ;)

아 다시봐도 룰 정말 복잡합니다.^^

[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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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09-29 12:07:59

    완전히 FAQ분위깁니다. ㅋㅋ
    저도 다시 꼼꼼히 봐야겠네요. 스마슈님이 부탁해두신 big city도 봐야하는데.
    • Lv.1 wine
    • 2003-09-29 12:43:25

    4. Opinion Polls

    그 지역의 언론을 장악한 사람의 Trend는 내릴 수 없습니다

    이런 룰이 있었네요 +_+; 다음에 하게되면 여론몰이를 잘해야겠다는;;;
    • 2003-09-29 12:48:43

    5. Election Winners

    연합을 한팀도 의석수는 각자 득표수대로 계산합니다.

    음... 이런 경우였다면... 저희 기민당이 2위를 한건 에러룰 덕분이었다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

    어쨌던 의 룰이 점점 완전해 지고 있는 것 같아 다음 플레이가 정말 기대됩니다
    • 2003-09-29 13:00:13

    룰 다시한번 점검했습니다. 차미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정말 위에 포르코로소님 말대로 저희 기민당이 2등을 했던건
    에러 덕뿐이였내요 ㅋㅋ 다음번 모임에선 좀더 확고한 정치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다음번 디 마허 한판 ^^*
    • 2003-09-29 13:16:54

    한 때 노란당(fdp였나요? -_-; 프리덤데모크라시파티 정도 되지 않을까하는? -_-; 자유민주연합 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당수였던 필그림입니다...음...

    에러룰이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파란당이나 녹색당이 한 몫 잡았을지도 모르겠군요...
    3라운드 정도까지는 다른 당의 눈치 안 보고 적정 상위권을 유지했던거 같은데...ㅠ.ㅠ
    마눌님의 탈당(?)으로 1인 당수가 되면서(다른 당의 2인분을 혼자서 대신하려니)...정책 실패였습니다.
    당원이탈을 막기 위해 끝까지 깨끗한 당 운영(-_-;)을
    당정의 최대 이슈로 삼고 기부금을 받지 못하면서...
    계속되는 자금압박과 비딩의 탈락을 자초했다는 생각이...ㅠ.ㅠ
    그래도 게임운영에 후회는 없습니다...-_-;
    키레님과 와인님의 녹색당...충격이었습니다 -_-;
    (아무리 표심이 무섭기로서니 녹색당에서 핵찬성을 하시다니...-_-;)
    친환경적인 정책은 없고 금권선거만이...^^;

    후반 투명한 당 운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 운영 실패로 드러나 노란당이 비록 3위를 했지만 정말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
    그런데 다시 한 번 돌리긴 힘들거 같네요...ㅠ.ㅠ
    (머리의 압박이 워낙 심해서 마치고 난 후 머리 속이 한참을 몽롱&멍~~~하더군요...-_-; AoS에 비할 수준이 아닌듯...)

    다시 한번 대작 에서 노란당과 더불어 같이 플레이 해주신 여타 정당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 노란당을 믿고 투표해주신 대다수(-_-;)의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_ _)

    9월 28일자 노란당 1인당수 필그림
    • Lv.1 wine
    • 2003-09-29 14:04:16

    저 때문에 키레님이 엄청 수고하셨죠 ㅡㅡ;

    그래도 다음 선거에도 녹색당은 핵찬성과 금권선거를... ㅡㅡ;

    Ever Green~~

    그리고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

    1)기민당(Christlich Demokratische Union:CDU 기독교 민주당)

    전쟁이 끝난 후 카톨릭과 개신교의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양 종파을 초월하여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국민정당을 창립하고자 하였다. 그에 따라 1945년 6월 베를린과 쾰른에서 동시에 창립 총회가 개최되고 그해 당명을 ‘기독교 민주 연합’이라고 확정하였다. 한마디로 기민당은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보수적 국민정당이라고 할 수 있다. 기민당이 연방차원의 정당으로서 체제를 완전히 갖추게 된 시점은 1950년 10월 20일부터 이틀간 고슬라(Goslar)에서 개최된 연방 규모의 전당대회 이후이다. 당시 연방수상이었던 콘라트 아데나우어는 제1대 기민당 총재로 선출되었다. 이때부터 거의 만장일치로 아데나워는 총재직을 수행해 나갔으며 자매정당인 가사당과 더불어 1949년 건국 이후 줄곧 집권해오면서 전후 독일 재건에 많은 기여를 했다.
    하지만 1969년 빌리 브란트가 이끄는 사민당/자민당의 연정에 정부를 넘겨준다. 그리고 1972년 11월, 1976년 10월, 1980년 10월에 실시된 총선에서도 연이어서 패배하게된다. 그러나, 1982년 사민당/자민당의 연정이 붕괴되자 헬무트 콜을 앞세워 다시 집권하게된다. 그 후 기민,기사/자민당 연정은 1987,1990,1994년 무려 16년 동안 장기집권하게 된다. 그 후 1998년 9월 27일에 실시된 총선에 사민당에 패배하여 실패로 돌아가고 정권을 게르하르트 슈뢰더에게 넘기게 된다. 기민당에는 구 서독에서 1991년 10월에 서독의 기민당과 동독의 기민당이 통합되었다. 당의 기본 정책은 1994년 2월 함부르크 전당대회에 결의한 것으로, 개인의 사회적 능력 향상,환경 및 사회적 시장경제 추진, 자유민주주의 강화, 세계의 자유와 평화지원, 과학과 기술발전의 강화이다.

    2)기사당(Christlich-Soziale Union:CSU , 기독교 사회당)
    기사당은 전쟁 직후 1945년 독일 내 보수 카톨릭 세력을 대표하는 정당으로 창당되었다. 창당이래 지금까지 기민당과 제휴하여 기민당 집권시 연정에 참가해 왔다. 기사당은 처음부터 기민당의 자매정당으로 발전해왔으며 특이하게도 바이에른 주에만 존재하는 정당이다. 이 때문에 기사당은 흔히 기민다의 바이에른 지역당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기사당은 분명 온전히 자율적인 독립정당이다.

    3)사민당(Sozialdemokratische Partei Deutschlands:SPD) 독일 사회민주당)
    사민당은 독일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정당이다. 전통은 19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863년 라이프치히에서 창당된 ‘일반 독일노동자 협회’와 1896년 아이제나흐에서 창당된 ‘독일 사회주의 노동자당’에 두고 있다. 1875년에 합병을 한 두 당은 1891년 에어푸르트 전당재회에서 현재 사민당이라는 당명을 확정하였다. 사민당은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하였는데, 이를 위해 재산분배와 주요 기간산업의 국유화 등을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또한 국가의 자율성을 확보하여 가능한 신속하게 민족국가의 독립달성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아데나우어 수상이 추진한 서독의 재무장 정책과 친미국 정책은 분단을 심화시킨다는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였다.
    사민당은 오랜 역사에 바탕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와는 달리 1949년 초대 총선을 시작으로 전후 세 번의 총선에서 내리 집권에 실패했다. 이는 과거의 낡은 이념만으로 더 이상 국민의 지지를 받기가 어렵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인식 아래 사민당은 1959년 11월 13일 ~15일에 개최도니 고데스베르크 특별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강령을 채택함으로써 커다란 변화를 꾀했다. 이것은 사민당의 마르크스주의적인 계급정당의 입장을 벗어난 주요한 결정이었다. 이를 계기로 사민당은 이전까지 정당의 기본원칙이었던 노동자 계급의 정당에서 벗어나 이제 노동자와 화이트칼라를 중심으로한 진보적인 국민의 정당을 표방하게 되었다. 1966년 10월 22일 자민당과의 소연정을 통해 사민당은 전후 20년만에 기민/기사당으로부터 정권을 인수하였다. 당시 총리로는 빌리 브란트가 연방수상으로 선출되었다. 빌리 브란트는 대외적으로 동유럽과 동독에 대하여 문을 개방하여 이른바 ‘동방정책’을 새로이 추진하고 대내적으로 교육개혁과 근로자 동참권 등 여러 분야에서 광범위한 개혁을 실시해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수상실 기욤의 동독 첩보활동에 대한 책입을 지고 수상직을 사임하게 된 것이다.
    빌리 브란트의 사임으로 헬무트 슈미트가 제 5대 연방수상에 선출되었다. 그러나 정책을 둘러싼 자미당과의 불화로 연정에 금이 갔다. 이후 정권을 기민/기사당에게 인계하고 말았다. 그 후 사민당은 1983,1987,1990,1994년의 총선에서 헬무트 콜의 기민/기사당에게 내리 정권을 허용하고 만다. 1998년 9월 27일에 실시된 초선에서 사민당은 40.9%의 지지율을 얻어 6.7%을 얻은 녹색당과 연정을 구성하여 현재 집권하고 있다. 수상으로는 게르하르트 슈뢰더가 맡고 있다.

    4)자민당(Freie Demokratische Partei:FDP 자유민주당)
    자민당의 뿌리가 되는 자유주의의 출현은 19세기 초 시민계급의 등장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비스마르크 시대에는 좌익 자유정당과 우익 자유정당으로 분열되기도 했던 자유주의 연합은 바이마르 시대에도 나름대로 역할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오늘날의 자민당도 자유 공화국주의자들의 당인 동시에 경제적 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우파시민의 당’이라느 이중성을 띠고 있다.
    특이한 것은 처음부터 자민당은 제 3당의 위치를 노리고 연정파트너를 지향했다는 점이다. 실제로 기민/기사당과 사민당의 대연정 시기에 유일한 야당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 것을 제외하고는 독일 건국 이후 1998년 까지 기민/기사 또는 사민당과의 연합으로 연정에 참가해왔다.
    자민당이 추구하는 주요 정강 및 이념은 자유 최우선, 평등 추구, 대표 민주주의, 최소한의 국가 권력추구, 교회와 국가의 분리지지, 자유 및 사회적 시장경제 체제 옹호, 성장과 환경보호 양립 가능, 원자력 에너지의 평화적 사용 및 핵 대체 에너지의 개발 추진 강조, 정의 및 능력에 따른 분배지지, 소득수준 평준화 반대, 교육기관 확충, 직업교육 확립 등이다. 기민당처럼 1945년 후에 비로소 창설되었고, 당시에 약 7만 명의 당원이 있었다. 통독의 시기인 1990년 8월에 서독의 자민당과 약 16만 명의 당원을 가진 동독의 자유주의 정당들이 통합되었다. 개인 및 개인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강조하는 자유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다.

    5)연맹 ‘90/녹색당(Buendis '90/Die Gruenen)
    녹색당은 1979년 3월 16일 헤센 주에서 환경보호운동 단세, 반전평화운동 단체, 인권옹호 단체, 좌경 지식인, 저소득층 및 좌익 청소년집단 등이 규합하여 창당되었다. 녹색당이 주장하는 주요 정책은 환경보존이 경제적 이익에 우선, 인권탄압, 기아, 빈곤 그리고 실업증가에 반대 환경오염 및 군비 증강 반대, 원자력 에너지 포기, 무기 수출 억제, 노동자의 기업관리, 임금 평준화지지, 남녀간 실질적 평등지지, 통일관련하여 동독 지역의 재건과 서독 지역과의 사회겨차 해소를 위해 구 동독5개주에 매년 1000억 마르크 이상의 투자와 사회보장비 지출등 이다.
    1998년 총선에서 요슈카 피서가 이끄는 연맹 ’90과 녹색당은 6.7%의 지지율(의석수 47석)을 얻어서 사민당의 연정 파트너로 연립정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공무원과 대학생 계층이 주요지지자로, 현재 당원은 1995년 기준으로약 4만 6천 명이다.

    6)민사당(Partei des Demokratischen Sozialismus:PDS 민주 사회당)은 1990년 2월에 독일 통일사회당(통사당)의 후속정당으로서 동베를린에 설립되었다. 동독의 집권당이었던 통사당이 보유했던 약 2백 3십만 명의 당원들 중에서 35만명이 민사당에 머물렀다. 그러나 1991년 중반에 이르렀을 때는 당원 수는 약 3만 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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