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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틱톡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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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1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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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굴디굴입니다.
오늘 틱톡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애벌레카님과 1시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보니 결국 좀 늦어서 2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애벌레카님과 필드김님 두분께서 레이스 포 갤럭시를
막 하시려던 참이었습니다.
레이스 포 갤럭시는 산 후앙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었는데,
산 후앙 처럼 한 명씩 직업을 고르는게 아니라, 자기가 할 명령을
각자 따로 내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산 후앙과는 달리 행성을 점령하는 방식도 다양하고,
자원을 생산하거나 생산된 자원을 소모해서 승점을 얻는 방법도
훨씬 복잡하더군요. 한 2-3 번 더 해봤다면 익숙해졌을지 모르겠네요.
산 후앙과는 달리 생각할게 많아서 좀 머리가 아팠습니다.
갤럭시가 끝나자 다음에 제가 가져온 카르카손 + 확장팩을 꺼냈습니다.
이때 은숑님과 템페스트님이 오셨습니다.
5 명이서 카르카손 <공주와 용> + <더 타워> 를 섞어서 했는데
이건 뭐 딴지 난장판이 따로 없더군요. 겨우겨우 점수 먹을만 하면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역시 공주와 용에 타워까지 섞은 건
좀 너무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첫 플레이시라던
필드님께서 이기셨네요.
그 다음에는 가볍게 <미궁목장의 결투> 를 했는데, 모이신 분들이
다들 파티게임 취향이 아니셨던 듯 -ㅁ-;
미궁목장의 결투가 사실 뭐 여러번 할 만한 게임은 아니죠...;;;
그리고 나서는 <콘도티어> 를 했던 것 같습니다.
와, 이 게임 멋지더군요. 구매 목록에 넣어야겠습니다.
룰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머리도 쓰게 하고 상대방 딴지도 걸 수
있는 멋진 게임이더군요. 전략성도 있구요.
게임 컴퍼넌트는 엄청 간단한데, 카드가 특이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타롯 카드인줄 알았어요.
어쨌든 이 게임은 치밀한 전략을 구사하신 템페스트님이 승리.
음. 멋진 플레이였습니다.
그리고 애벌레카님과 템페스트님이 돌아갈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셔서, 그 다음에는 <라> 를 했습니다.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플레이는 처음이었어요.
타일을 꺼내서 경매하여 파라오, 건축물, 나일강, 문명등을 모으는
게임이었는데, 상트랑 좀 비슷한 것 같기도?
어쨌든 경매에 제한이 있다는 것, 그리고 상대방의 손에든 경매 토큰을
신경쓰면서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타이밍이 관건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쉽게 "라"를 부르기는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뭔가 이렇게 해야할 것 같아! 라는 생각은 하는데, 실제로 하기는
어려웠다고 할까요? 참 희한한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뭔가 귀신에 홀린 듯한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게임 플레이 시스템 파악하는 것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뭐야 이건? 어떻게 하라는거야? 라는 느낌의 게임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나중에 꼭 한 번 다시 해보고 싶네요.
라는 꾸준히 파라오를 모으신 애벌레카님의 대승리(?) 였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끝난 후에 애벌레카님과 템페스트님이 퇴장하시고,
저와 필드님, 은숑님과 은숑님 아는 분 이렇게 4 명이서 티츄를
했습니다.
스타일릭스 방에서 사람들이 4 명만 모이면 맨날 티츄만 하는 걸
봤는데, 실제로 배우기는 오늘이 처음이었네요.
저와 필드님, 그리고 은숑님과 은숑님 아는 분(죄송합니다...
이름을 묻는 것을 잊었네요) 이렇게 편을 먹고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스몰티츄를 몇 번 성공시켜서 크게 앞서나가다가,
어느정도 요령을 잡으신 은숑님 팀에게 결국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마지막에 제가 카드 내려놓는 걸 좀 실수한 것도 있었구요..
많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만, 게임을 배운 걸로 만족합니다.
다음 번에는 꼭 이기고 싶네요. 근데 꼭 1000 점을 따야 하나요 -ㅁ-?
게임 플레이 타임이 꽤 길다고 생각하는데...500 점으로 하면
금새 끝나려나. 뭐 그런 느낌. 달무티나 대부호보다도 훨씬
전략성이 높더군요. 하지만 전 역시 대부호가 더 맘에 듭니다 ^ㅅ^;
그리고 시간이 늦어져서,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것은 <파워그리드>!!!
은숑님은 이런 전략경제게임이 특기이신듯, 이런 류의 게임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파워그리드는 언뜻 봤을 때는 에이지 오브 스팀이 연상되더군요.
게임 운영방식도 약간 닮아있...나?
에이지 오브 스팀 보다는 확실히 좀 더 직관적이라고 할까.
점수가 맵에 자세히 표시되어 있고, 각 자원도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있구요. 단지 계산이 복잡한 게임... 이것도 구매 목록에
넣어둘까 합니다.. 언제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ㅁ=;;;
어쨌든 파워그리드는 은숑님 아는 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역시 자금을 아끼는 플레이가 최고군요;
새삼스럽지만 모든 전략 게임은 돈(자원)많이 있는 사람이
항상 승리한다죠;; 남은 분들은 전부 공동 2 위였나... 아마 그랬던 듯.
저도 처음하는 것 치고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막차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후다닥 튀어나왔네요.
새로운 게임 가르쳐주시고 열심히 설명해주신 은숑님, 템페스트님
정말로 감사드리고, 필드김님도 우연찮게 거기서 뵙게 되서
정말로 반가왔습니다~
파워그리드, 라, 콘도티어는 기회가 되면 꼭 구매하고 싶네요.
보드게임 모임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새로운 게임을 배울
기회가 많아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오늘 못 뵌 분들과도 같이 게임도 해보고, 또 새로운
여러 게임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ㅅ^/
(그건 그렇고 질러서 사다 쌓아놓은 게임은 언제 다 해볼런지...휴..)
글만 있는 후기라 지루하셨겠지만 일기처럼 남기고
싶어서 썼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오늘 틱톡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애벌레카님과 1시에 만나기로 했었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있다보니 결국 좀 늦어서 2시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애벌레카님과 필드김님 두분께서 레이스 포 갤럭시를
막 하시려던 참이었습니다.
레이스 포 갤럭시는 산 후앙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었는데,
산 후앙 처럼 한 명씩 직업을 고르는게 아니라, 자기가 할 명령을
각자 따로 내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산 후앙과는 달리 행성을 점령하는 방식도 다양하고,
자원을 생산하거나 생산된 자원을 소모해서 승점을 얻는 방법도
훨씬 복잡하더군요. 한 2-3 번 더 해봤다면 익숙해졌을지 모르겠네요.
산 후앙과는 달리 생각할게 많아서 좀 머리가 아팠습니다.
갤럭시가 끝나자 다음에 제가 가져온 카르카손 + 확장팩을 꺼냈습니다.
이때 은숑님과 템페스트님이 오셨습니다.
5 명이서 카르카손 <공주와 용> + <더 타워> 를 섞어서 했는데
이건 뭐 딴지 난장판이 따로 없더군요. 겨우겨우 점수 먹을만 하면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역시 공주와 용에 타워까지 섞은 건
좀 너무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첫 플레이시라던
필드님께서 이기셨네요.
그 다음에는 가볍게 <미궁목장의 결투> 를 했는데, 모이신 분들이
다들 파티게임 취향이 아니셨던 듯 -ㅁ-;
미궁목장의 결투가 사실 뭐 여러번 할 만한 게임은 아니죠...;;;
그리고 나서는 <콘도티어> 를 했던 것 같습니다.
와, 이 게임 멋지더군요. 구매 목록에 넣어야겠습니다.
룰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머리도 쓰게 하고 상대방 딴지도 걸 수
있는 멋진 게임이더군요. 전략성도 있구요.
게임 컴퍼넌트는 엄청 간단한데, 카드가 특이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타롯 카드인줄 알았어요.
어쨌든 이 게임은 치밀한 전략을 구사하신 템페스트님이 승리.
음. 멋진 플레이였습니다.
그리고 애벌레카님과 템페스트님이 돌아갈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하셔서, 그 다음에는 <라> 를 했습니다.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플레이는 처음이었어요.
타일을 꺼내서 경매하여 파라오, 건축물, 나일강, 문명등을 모으는
게임이었는데, 상트랑 좀 비슷한 것 같기도?
어쨌든 경매에 제한이 있다는 것, 그리고 상대방의 손에든 경매 토큰을
신경쓰면서 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타이밍이 관건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쉽게 "라"를 부르기는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뭔가 이렇게 해야할 것 같아! 라는 생각은 하는데, 실제로 하기는
어려웠다고 할까요? 참 희한한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뭔가 귀신에 홀린 듯한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게임 플레이 시스템 파악하는 것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뭐야 이건? 어떻게 하라는거야? 라는 느낌의 게임은
정말 처음이었습니다. 나중에 꼭 한 번 다시 해보고 싶네요.
라는 꾸준히 파라오를 모으신 애벌레카님의 대승리(?) 였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끝난 후에 애벌레카님과 템페스트님이 퇴장하시고,
저와 필드님, 은숑님과 은숑님 아는 분 이렇게 4 명이서 티츄를
했습니다.
스타일릭스 방에서 사람들이 4 명만 모이면 맨날 티츄만 하는 걸
봤는데, 실제로 배우기는 오늘이 처음이었네요.
저와 필드님, 그리고 은숑님과 은숑님 아는 분(죄송합니다...
이름을 묻는 것을 잊었네요) 이렇게 편을 먹고 시작했습니다.
초반에 스몰티츄를 몇 번 성공시켜서 크게 앞서나가다가,
어느정도 요령을 잡으신 은숑님 팀에게 결국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마지막에 제가 카드 내려놓는 걸 좀 실수한 것도 있었구요..
많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만, 게임을 배운 걸로 만족합니다.
다음 번에는 꼭 이기고 싶네요. 근데 꼭 1000 점을 따야 하나요 -ㅁ-?
게임 플레이 타임이 꽤 길다고 생각하는데...500 점으로 하면
금새 끝나려나. 뭐 그런 느낌. 달무티나 대부호보다도 훨씬
전략성이 높더군요. 하지만 전 역시 대부호가 더 맘에 듭니다 ^ㅅ^;
그리고 시간이 늦어져서,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것은 <파워그리드>!!!
은숑님은 이런 전략경제게임이 특기이신듯, 이런 류의 게임을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파워그리드는 언뜻 봤을 때는 에이지 오브 스팀이 연상되더군요.
게임 운영방식도 약간 닮아있...나?
에이지 오브 스팀 보다는 확실히 좀 더 직관적이라고 할까.
점수가 맵에 자세히 표시되어 있고, 각 자원도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있구요. 단지 계산이 복잡한 게임... 이것도 구매 목록에
넣어둘까 합니다.. 언제 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ㅁ=;;;
어쨌든 파워그리드는 은숑님 아는 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역시 자금을 아끼는 플레이가 최고군요;
새삼스럽지만 모든 전략 게임은 돈(자원)많이 있는 사람이
항상 승리한다죠;; 남은 분들은 전부 공동 2 위였나... 아마 그랬던 듯.
저도 처음하는 것 치고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막차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제대로 정리도
못하고 후다닥 튀어나왔네요.
새로운 게임 가르쳐주시고 열심히 설명해주신 은숑님, 템페스트님
정말로 감사드리고, 필드김님도 우연찮게 거기서 뵙게 되서
정말로 반가왔습니다~
파워그리드, 라, 콘도티어는 기회가 되면 꼭 구매하고 싶네요.
보드게임 모임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새로운 게임을 배울
기회가 많아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오늘 못 뵌 분들과도 같이 게임도 해보고, 또 새로운
여러 게임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ㅅ^/
(그건 그렇고 질러서 사다 쌓아놓은 게임은 언제 다 해볼런지...휴..)
글만 있는 후기라 지루하셨겠지만 일기처럼 남기고
싶어서 썼습니다. 여러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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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후기 잘 읽었습니다.
집에 일이 있어서 잠깐 참석했다 중간에 빠져나와서 아쉽더군요!
디굴디굴대마왕님과 필드김님 만나서 반거웠습니다. ^^
다음에도 시간되면 꼭 놀러오세요~!! ^^
글구 은조님이 아니라 은숑님이시랍니다. 틱톡에서 자반도르와 게임 어브 쓰론 등 전략게임의 최고수이시죠!! ^^
이 밖에도 다른 테이블에서는 팬지꽃님, 정종혁님, 공오일님, 그리 한분(죄송합니다ㅡ.ㅡ 닉네임을 몰라서요)께서 쓰루 디 에이지스를 돌리셨습니다. -
사진은...사진은...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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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님 // 고쳤습니다. ^ㅅ^;;
게놈프로젝트님 // 그러고보니 템페스트님이 사진 찍으시던데... -
디굴디굴대마왕// 게임 잘 배웠습니다. 오면서 곰곰히 생각해봐도 카르카손은 건축가와 상인(빨통)과 공주와 용이 제격인거 같습니다. 재미있는 룰 잘 배웠습니다. 이제 BSW가서 이기는 일만..ㅋ
저도 콘도티어 필받아서 검색해보니 2007년 에디션이 나왔더라구요
카드크기도 대충 보아하니 보통 가장 흔한 5890같아 보였고 일러스트레이드도 좀 더 나아보이는 듯.. 가격은 29천원..
그러나 어제했던 그 사이즈도 나름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
옆테이블에서 시간 많이 걸리는 쓰루디에이지스를
돌리는 바람에 아쉽게도 먼저 오신분들과
한게임도 같이 못한 것 같습니다~ ^^
다음에 오시면 꼭 같이 게임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필드김입니다.:)
본래는 필드김이라는 닉네임을 많이 쓰긴 하는데 앞으로는 가급적이면 dasfelt(다스펠트)라고 불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어쨌든 디굴디굴대마왕님, 애벌레카님, 은숑님, 템페스트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옆테이블 분들은 소개조차 제대로 받을 수 없게 먼저 놀고 있었던 것이 아쉽고 죄송하군요 :(
저도 게임 오브 쓰론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은숑님이 좋아하신다고 강조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항상 애매하게 떨어져서 못해본게 좀 아쉽습니다. :(
디굴디굴대마왕님과 애벌레카님은 제가 반 강제로 레이스 포더 갤럭시를 플레이 시켜 버려서(?) 죄송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걸 좋아하는지라 다음에도 납치해서 플레이 해봐도 될까요? :-)
...... 그나저나 틱톡 오시는 분들 중 아그리콜라와 판데믹 가지고 계신 분은 안계신 건가요 TT -
제 경우 팬더믹 가지고 있고...
둘 다 가진 분 있습니다. 모임글에 요청리플 올리시면 가져오실겁니다.
*.구석에서 워게임만 한 1人
*2.제목에 날짜 27일->29일. -
제가 지난번 댓글을 보고 아그리콜라를 들고 갔더랬죠.....
다음주에 또 들고 가도록 하죠~ ^^(물론 팬데믹도요~) -
다스펠트님 // 레이스 포 더 갤럭시는 좀 더 룰이나 승리하는데 필요한 요령을 숙지하면 될것 같습니다. 산 후앙보다 복잡해서 어떻게 하는지 감이 잘 안 온 것 뿐... 보드게임 대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ㅅ^/ -
헐.... 브끄럽네요.. ㅋ 심지어.. 파워그리드 에러플 있었어요.. 3번째 페이즈때.. 발전소는 8개 전부 경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몇번 안해본 게임이라.. 설명 잘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에러플로 피해본게.. 별로 없어서 다행이네요.. 저.. 산수가 심하게 약해서.. 계산기 없음 게임을 못해요 ㅠㅠ 같이 게임해서 즐거웠습니다 ㅋ -
은숑//3번째 페이즈에서는 8장이 아니라 6장으로 경매합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6장 모두 경매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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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굴디굴//카르카손도 에러플한거 같습니다. 어제 bsw로 공주와 용을 하는데 자신의 추종자 수와 상관없이 요정을 데려올 수 있더라구요. 영문룰을 다시 한번 봐야할 꺼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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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게요. 영문 룰에 보니까 자신이 추종자를 인 것 같습니다. =ㅅ= 아이고 복잡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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