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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 of Mythology 에 대한 간략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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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7 15: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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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아라곤™
도착한건 저번주였지만, 이것저것 바쁘다보니 이제서야 메뉴얼을 읽어보았네요. ^^;
일단 박스를 열어보면 역시나 eagle games답게 콤포넌트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_-;
하지만, 나폴레옹 인 유럽에 비해선 별거 아니더군요. ^^;
(나폴때 그 고생한걸 생각하면.. ㅠ_ㅠ)
보드판 국가별 2개씩 6개, 카드 국가별 1벌씩 3벌, 유닛 국가별 2셋씩 6셋,
주사위 8개(?), 각종 종이 타일(자원 및 건물), 목재 큐브 한아름.
풀 칼라 메뉴얼 & 레퍼런스 시트. 콤포넌트는 꽤 푸짐합니다.
하지만, 트레이가 없고 박스에서 보드판 꺼내기가 상당히 불편하더군요.-_-;
(긱의 그 트레이들 사진은 외국 사람이 직접 구한 것이었군요. ㅠ.ㅠ)
유닛들도 큼직 큼직 하고, 각 국가별로 모양도 다 틀립니다.
플라스틱 유닛의 완성도도 꽤 괜찮습니다. 뽀대는 확실히 나보이더군요. :)
하지만 역시나 eagle답게... 보드판과 카드의 질은 별루입니다.
보드판은 시트지로 한번 씌워야 될 것 같군요.
특히, 종이타일은 조심해서 떼어내지 않으면 겉이 찢어집니다.
칼로 한번 그어주시고 떼어내셔야 될듯 싶구요. 떼어낸 후 또 가장자리를
다듬어 주셔야 깨끗해 보입니다. 손이 꽤 가더군요.
카드의 질은 그리 좋진 않지만, 각 국가별로 한 덱씩 있고 일러스트가
꽤 멋지더군요. 물론 국가별로 일러스트 또한 다 틀립니다.
목재 큐브도 불량품 없고 크기도 큼직 큼직하더군요.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은 건물 타일입니다.
그냥 밋밋한 노란색 타일에 이름과 그 기능이 간략히 텍스트로 써있더군요.
(리코를 생각하시면 돼지만, 리코보다 더 촌스러워 보입니다. -_-)
보드게임 긱에 보시면, 사람들이 PC게임 "Age of Mythology"에서 건물들
이미지를 따와서 건물 타일을 제작한 자료들이 있더군요.
추후에 시간나면 그걸 사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점이 참 아쉽네요.
아직 플레이는 못해봤지만, 메뉴얼을 읽어본 느낌은.
일단 룰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정말 푸에르토 리코의 다른 버전 같더군요.
농장타일, 건물타일, 각 phase 등등. 리코와 비슷한 면이 너무 많습니다.
리코처럼 나름대로의 테크트리를 세우고 나가야 될것 같구요.
리코에 전투를 가미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플레이어들은 각각 국가별 보드판과 유닛, 카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카드들은 건설, 전투, 탐험, 트레이드, 유닛생산 뭐 그런 종류가 있고.
각 종류별 1장씩은 계속 가지고 있는 카드이고 나머지들은 뒤집어 놓는 액션카드입니다.
계속 가지고 있는 카드에 비해 소모용 액션 카드는 그 능력이 훨씬 높습니다. 계속 가지고 있는 카드의 유닛고용은 2명인데, 뽑아서 나온 액션 카드의 유닛고용은 5명까지 가능하다 뭐 그런식입니다
시대별로 카드를 고를수 있는 장수가 제한되어 있는데,
원시시대엔 4장, 고대엔 5장, 영웅시대엔 6장, 신화시대엔 7장 뭐 그런식입니다.
처음에 카드를 고를때 계속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많이 고르게 되면 자기가
원한 전략대로 플레이 할순 있겠지만, 그 능력이 낮구요. 액션 카드를 많이 고르게 되면 능력은 높을 수 있겠지만 자기가 원하지 않는 카드가 나올 경우 전략에 차질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 배분을 잘 하는게 중요할 듯 싶고, 그에따라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많은 카드를 선택할 수록 자기가 원하는 전략대로 플레이 하기 수월하니까요.
본격적인 플레이는 총 3턴으로 이루어 지고, 각 턴마다 선플레이어부터 1명씩 쓰고싶은 카드를 내려놓습니다. 그럼 그 phase는 그 카드의 phase가 되는겁니다. (리코를 생각하시면 될듯)
예를들어 첫번째 플레이어가 건설 카드를 내려놓으면 첫번째 플레이어부터 건설을 하게 되고 모든 플레이어가 다 한번씩 건설을 하게 됩니다. 물론, 첫번째 플레이어에겐 약간의 특권이 있구요. 그 후 두번째 플레이어가 또 카드를 내려놓으면 그 플레이어부터 모두 한번씩 그 액션을 하고. 뭐 그런식입니다. (리코죠 -_-)
리코처럼 다른 사람들에겐 도움이 안되면서 나에게만 도움이 되는 그런 액션을
선택하셔야 됩니다. 물론, 상품 큐브가 얼마 없는데 생산을 해버려서 다른 사람들은 거의 못먹게 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각각 3장씩의 카드를 사용하면 한 라운드가 종료되게 됩니다.
전투는 상당히 단순합니다. 공격자는 전투카드를 내려놓으며 농장, 건물, 유닛중 타겟을 선택합니다. 그 후 카드에 써있는 유닛 갯수만큼 서로 유닛을 몰래 선택합니다. 유닛의 상성관계란게 존재해서 유닛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선택한 후, 각 유닛 카드를 하나씩 동시에 내려놓으며 그 유닛들끼리 1:1을 합니다. 전투는 역시나 주사위 입니다. 능력에 맞는 주사위 갯수만큼 굴려 '6'이 많이 나온쪽이 승. (썰렁하죠? -_-)
상대편 유닛에 대한 정보와 내 유닛에 대한 정보가 필수일듯 싶습니다.
긱에 있는 유닛 레퍼런스 쉬트를 한글화 시켜 사용해야 될듯.
유닛마다 상성 뿐만 아니라 특수기까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미는
상대편 유닛을 죽였을 경우 머미로 만들어 버리는 특수기가 있죠.
(내 머미 유닛 하나 추가 -_-)
그렇게 해서 상대편이 후퇴하거나 모든 유닛이 죽게되면 처음 선택한 타겟에 대한 액션을 합니다. 농장을 뽀개서 가져오던지, 건물을 뽀시던지, 상품을 갈취해오던지 등등등;;;
머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내용들이 많습니다만, 이정도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목표는 많은 빅토리 포인트를 얻는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아직 플레이 해보진 못해서 정확한 소감을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만.
일단, 리코에 전투가 가미됐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구요.
PC용 전략 시뮬레이션을 보드게임화 시키려고 꽤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역시나 단점은 밋밋한 건물타일들. 그리고 2~6인 까지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론 2~4인입니다. 물론 보드판도 6개, 유닛도 6색으로 다 있는데,
목재 큐브가 4인용입니다.-_- (메뉴얼에도 5인 이상 플레이 하려면 추가 부품을 구입해야 한다는 군요)
얄팍한 상술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ㅡ0ㅡ
아무튼, 나중에 시간날때 사진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일단 박스를 열어보면 역시나 eagle games답게 콤포넌트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_-;
하지만, 나폴레옹 인 유럽에 비해선 별거 아니더군요. ^^;
(나폴때 그 고생한걸 생각하면.. ㅠ_ㅠ)
보드판 국가별 2개씩 6개, 카드 국가별 1벌씩 3벌, 유닛 국가별 2셋씩 6셋,
주사위 8개(?), 각종 종이 타일(자원 및 건물), 목재 큐브 한아름.
풀 칼라 메뉴얼 & 레퍼런스 시트. 콤포넌트는 꽤 푸짐합니다.
하지만, 트레이가 없고 박스에서 보드판 꺼내기가 상당히 불편하더군요.-_-;
(긱의 그 트레이들 사진은 외국 사람이 직접 구한 것이었군요. ㅠ.ㅠ)
유닛들도 큼직 큼직 하고, 각 국가별로 모양도 다 틀립니다.
플라스틱 유닛의 완성도도 꽤 괜찮습니다. 뽀대는 확실히 나보이더군요. :)
하지만 역시나 eagle답게... 보드판과 카드의 질은 별루입니다.
보드판은 시트지로 한번 씌워야 될 것 같군요.
특히, 종이타일은 조심해서 떼어내지 않으면 겉이 찢어집니다.
칼로 한번 그어주시고 떼어내셔야 될듯 싶구요. 떼어낸 후 또 가장자리를
다듬어 주셔야 깨끗해 보입니다. 손이 꽤 가더군요.
카드의 질은 그리 좋진 않지만, 각 국가별로 한 덱씩 있고 일러스트가
꽤 멋지더군요. 물론 국가별로 일러스트 또한 다 틀립니다.
목재 큐브도 불량품 없고 크기도 큼직 큼직하더군요.
가장 마음에 안드는 점은 건물 타일입니다.
그냥 밋밋한 노란색 타일에 이름과 그 기능이 간략히 텍스트로 써있더군요.
(리코를 생각하시면 돼지만, 리코보다 더 촌스러워 보입니다. -_-)
보드게임 긱에 보시면, 사람들이 PC게임 "Age of Mythology"에서 건물들
이미지를 따와서 건물 타일을 제작한 자료들이 있더군요.
추후에 시간나면 그걸 사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점이 참 아쉽네요.
아직 플레이는 못해봤지만, 메뉴얼을 읽어본 느낌은.
일단 룰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정말 푸에르토 리코의 다른 버전 같더군요.
농장타일, 건물타일, 각 phase 등등. 리코와 비슷한 면이 너무 많습니다.
리코처럼 나름대로의 테크트리를 세우고 나가야 될것 같구요.
리코에 전투를 가미했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플레이어들은 각각 국가별 보드판과 유닛, 카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카드들은 건설, 전투, 탐험, 트레이드, 유닛생산 뭐 그런 종류가 있고.
각 종류별 1장씩은 계속 가지고 있는 카드이고 나머지들은 뒤집어 놓는 액션카드입니다.
계속 가지고 있는 카드에 비해 소모용 액션 카드는 그 능력이 훨씬 높습니다. 계속 가지고 있는 카드의 유닛고용은 2명인데, 뽑아서 나온 액션 카드의 유닛고용은 5명까지 가능하다 뭐 그런식입니다
시대별로 카드를 고를수 있는 장수가 제한되어 있는데,
원시시대엔 4장, 고대엔 5장, 영웅시대엔 6장, 신화시대엔 7장 뭐 그런식입니다.
처음에 카드를 고를때 계속 가지고 있는 카드들을 많이 고르게 되면 자기가
원한 전략대로 플레이 할순 있겠지만, 그 능력이 낮구요. 액션 카드를 많이 고르게 되면 능력은 높을 수 있겠지만 자기가 원하지 않는 카드가 나올 경우 전략에 차질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 배분을 잘 하는게 중요할 듯 싶고, 그에따라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많은 카드를 선택할 수록 자기가 원하는 전략대로 플레이 하기 수월하니까요.
본격적인 플레이는 총 3턴으로 이루어 지고, 각 턴마다 선플레이어부터 1명씩 쓰고싶은 카드를 내려놓습니다. 그럼 그 phase는 그 카드의 phase가 되는겁니다. (리코를 생각하시면 될듯)
예를들어 첫번째 플레이어가 건설 카드를 내려놓으면 첫번째 플레이어부터 건설을 하게 되고 모든 플레이어가 다 한번씩 건설을 하게 됩니다. 물론, 첫번째 플레이어에겐 약간의 특권이 있구요. 그 후 두번째 플레이어가 또 카드를 내려놓으면 그 플레이어부터 모두 한번씩 그 액션을 하고. 뭐 그런식입니다. (리코죠 -_-)
리코처럼 다른 사람들에겐 도움이 안되면서 나에게만 도움이 되는 그런 액션을
선택하셔야 됩니다. 물론, 상품 큐브가 얼마 없는데 생산을 해버려서 다른 사람들은 거의 못먹게 하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각각 3장씩의 카드를 사용하면 한 라운드가 종료되게 됩니다.
전투는 상당히 단순합니다. 공격자는 전투카드를 내려놓으며 농장, 건물, 유닛중 타겟을 선택합니다. 그 후 카드에 써있는 유닛 갯수만큼 서로 유닛을 몰래 선택합니다. 유닛의 상성관계란게 존재해서 유닛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선택한 후, 각 유닛 카드를 하나씩 동시에 내려놓으며 그 유닛들끼리 1:1을 합니다. 전투는 역시나 주사위 입니다. 능력에 맞는 주사위 갯수만큼 굴려 '6'이 많이 나온쪽이 승. (썰렁하죠? -_-)
상대편 유닛에 대한 정보와 내 유닛에 대한 정보가 필수일듯 싶습니다.
긱에 있는 유닛 레퍼런스 쉬트를 한글화 시켜 사용해야 될듯.
유닛마다 상성 뿐만 아니라 특수기까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미는
상대편 유닛을 죽였을 경우 머미로 만들어 버리는 특수기가 있죠.
(내 머미 유닛 하나 추가 -_-)
그렇게 해서 상대편이 후퇴하거나 모든 유닛이 죽게되면 처음 선택한 타겟에 대한 액션을 합니다. 농장을 뽀개서 가져오던지, 건물을 뽀시던지, 상품을 갈취해오던지 등등등;;;
머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내용들이 많습니다만, 이정도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목표는 많은 빅토리 포인트를 얻는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아직 플레이 해보진 못해서 정확한 소감을 말씀드리기는 뭐합니다만.
일단, 리코에 전투가 가미됐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구요.
PC용 전략 시뮬레이션을 보드게임화 시키려고 꽤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역시나 단점은 밋밋한 건물타일들. 그리고 2~6인 까지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론 2~4인입니다. 물론 보드판도 6개, 유닛도 6색으로 다 있는데,
목재 큐브가 4인용입니다.-_- (메뉴얼에도 5인 이상 플레이 하려면 추가 부품을 구입해야 한다는 군요)
얄팍한 상술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ㅡ0ㅡ
아무튼, 나중에 시간날때 사진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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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그럼 5~6인플 하려면 목재큐브가 몇개나 더 필요할까요?? 남대문 가서 비즈 사서 하면 안되려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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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방금 매뉴얼 확인해 봤는데.. 6인플하려면 목재큐브랑 세종류의 카드가 필요하네요.. 7~8인플도 가능한데.. 그러면 미니어쳐랑 보드판이 더 필요하네요.. 이런.. 아예 게임 2개를 사는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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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게임즈 가서 확인해 봤는데.. 5~6인플 하려면 추가 큐브와 타일이 필요한데.. 13불이구요.. 7~8인플을 위해선 추가 카드와 보드와 미니어쳐가 필요한데 39불입니다.. 즉.. 7~8인플을 위해선 52불이나 드는군요.. 게임이 45불인데..-_-;; 경제적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2개 구입하셔서 8인플 즐기시는것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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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님.. 저도 하나 구입을 할까 해서 전부터 찾아보던중에, 국내에는 판매하는곳이 없는것 같아서 그냥 funagain 에서 주문할까 하거든요? 게임가격만 34 불이던데.. 추가 shipping fee를 얼마정도 드셨나요? 주문하실때. 대략 10 불 정도 더 들겠던데, 너무 늦을꺼 같아서요. 그리고 배송되어 오는데 몇일정도 걸리셨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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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펀어게인에 주문 넣었다가 송료가 게임 가격 만큼 나온거 보고 접었습니다. 옛날에는 USPS로도 보내줬는데. 이젠 페덱스만 이용하랍니다. 이젠 한국에서 사는 가격보다 더 비싸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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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game surplus에서 주문하였습니다. 배송은 USPS로 해주더군요. 근데 다른 게임도 같이 구입하느라 배송비가 58불 정도 나왔네요. air mail로 쏴서 그런듯. 기다리는걸 원체 싫어해서. ^^;
배송은 정확히 1주일 걸렸습니다. 박스는 포장을 잘 해서 손상된 곳 없었구요. 한 두개까지는 38불 정도 나올 듯 싶네요.
독일에서 사면 큰박스 2~3개까지는 40불 내외로 끝난다고 하니.
다음엔 독일에서 구매하고 싶네요.;;;
air mail 배송비 58불 나와도 게임 가격이 우리나라에 비해 원체 싸니, 총 비용은 우리나라에서 구입하는 가격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더 많이 살수록 싸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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