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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7]틱톡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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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23: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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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카린
이번달에 토요일 휴가가 좀 많아서 틱톡 모임에 또 가게 되었네요. 이날은 너무 많은 분들(19명)이 오셔서
굉장히 분주했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이디를 다 여쭈어 보지 못했네요. 후기에 아이디를 적지 못하더라고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여자: 템페스트님, 하텔슈리님, 처리님, 로군님, 왜그리좋은지님, K님, 쿠니님,팬지꽃꽃말은님, 서비님, 이준상님, 몽칼름님, 고등학생분 3명, 여성2분이랑 같이 오신 남자 1분, 더이상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플레이된 게임:Gang of Four, The Pillars of The Earth+Expansion,Manila, Tribune, Stone Age, Say Anything, Apples to Apples, Gipttrap, Saboteur, Take Stock, Shadows Over Camelot, That's The Life, SOS(Storm Over Stalingrad), Sword of Rome, Villa Paletti
일부는 게임하니라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트리뷴,소드오브롬,빌라팔레티,대츠더라이프]
1.Gang of Four 승:로군님 평점:6.0
참여:팬지꽃꽃말은님, K님, 로군님, 카린
예전에도 숙소에서 다른 동료들과 이 게임을 몇번 해 봤지만 그 때 받았던 느낌대로 별로 재미는 없더군요.
그냥 또다른 포커? 차라리 시카고 포커가 더 나을듯 싶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간간히 시간 때우는 게임으로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다들 반응은...시큰둥 했었습니다..
2.Apples to Apples 승:K님 평점:6.8
참여:템페스트님, 처리님, 쿠니님, 로군님, K님, 팬지꽃꽃말은님, ?,?,?
템페스트님이 애플즈를 한글화 해 오셔서 지난 번 보다 빠르게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휠씬 낫긴 하더군요..특히 인물들이 한글화 되어 있으니 약간은 풍자스러운 상황이 많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번 할때는 굉장이 의외의 답변들이 선택 많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매우 정상적인 단어들이 선택되어 지더군요..
플레이 하는 사람에 의해서 게임의 분위기가 많이 좌우 된다는 느낌과 서로 좀 아는 사람들끼리 하면 더더욱
재미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파티게임 류가 대부분 그렇지요^^
카린은 게임 후반까지 거의 1장만 얻었습니다. 그 상황이 카드의 낱말과 딱 어울리네요..
3.The Pillars of The Earth+Expansion 승:카린 평점:7.6
참여:템페스트님, 서비님, 쿠니님, 왜그리좋은지님, 고등학생 1분, 카린
아주 예전에 대지의 기둥을 한번 해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참 재미있구나 하는 느낌 들었었는데 다시 해도 재미있더군요.
여기에 확장 까지 포함 되니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진다데가..
좀 더 재미있어 졌더군요. 3번째 수석 건축가를 배치하는데 있어서 1번째 수석 건축가를 배치 순의 역순으로 배치하니
완전히 운빨로 순위가 결정되어지는 대지의 기둥 원판에 비해서 어느 정도 합리적으로 변했습니다.
좀더 강력한 특수카드와 인물카드가 등장하고 밀고나가는 전략에 따라 좀더 다양하게 점수가 나오는 상황이라
게임 종료시까지 서로 박빙의 승부를 펼치게 만드는게 아주 스릴 넘치더군요..
역시 경험이 좀 많으신 템페스트님께서 금속 러쉬로 후반부에 엄청난 승점을 획득하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 나갔습니다.
카린은 특별히 전략 없이 나오는 자원 족족 승점 전환과 돈을 많이 누적 한후에 돈으로 승점 내는 러쉬에들어 갔습니다.
프랑스 카드를 이용해 골드로 승점 전환하는 기능을 이용해 한번에 골드로만 7점씩 달려 나갔습니다.
막판가서 템페스트님이랑 아슬아슬하게 1점차로[47점]으로 이겼습니다.^^;
확장에 새롭게 추가된 액션입니다.
새로운 액션
9a.세금 징수자[Tax collector]
수석 건축가를 여기에 놓는다면 세금을 면제 받는다.[King's Court와 마찬가지로]. 추가적으로 King's Court 액션으로[9안에서 주사위 굴리기] 세금표와 같은 골드를 받는다.
9b.십자군
각 라운드의 페이지1 동안[자원이나 장인 풀에서 카드를 고르는] 장인이나 자원 카드를 선택하는 대신에 일꾼을 십자군을 돕는 왕에게 배치시킬 수 있다. 일꾼들이 승점1 또는 2점을 얻는 4개의 지역이 있다.
각 라운드마다 각 지역은 단지 한번만 사용되어 질 수 있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점수계산이 이루어지면 다음 라운드에서 다시 사용하기 위해 일꾼들은 돌아간다.
명심: 사용 가능한 일꾼의 정확한 수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더 큰 일꾼을 가지고 오버페이[overpay] 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은 그밖에 다른 지역에 사용하기 위한 거스름돈을 받지 못한다.]
9c.프랑스
당신이 수석 건축가를 프랑스에 놓는다면 "성 데니스에서의 영감[Inspiration in Saint-Denis]" 카드를 가지고 간다.
“성당[Cathedral]" 액션 동안 선택한 장인이 한명 있는 것처럼 한다. 이것은 자신이 소유한 장인[이번 라운드에서 이미 사용한 장인도 포함된다.] 중에 한명이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장인 중에 한명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장인은 기존의 장인 위에 표시된 수용 능력 횟수[capacity] 보다 한번 적게 적용되어 사용된다. 하나의 능력도 없거나 하나의 수용 능력[capacity]을 가진 경우에는 사용되어 질 수 없다.
라운드에 끝에 그 카드는 다시 프랑스 위에 놓는다.
9d.해변
수석 건축가를 해변에 배치하면 원하는 만큼 자원을 팔수 있다. 재료의 판매 가격은 킹스브리지의 자원 시장에서 보다 건물 재료 마다 1골드 더 비싸다.
해변에서는 어떤 자원도 구매할 수 없다.
돌[석재]를 팔기 위해서 여전히 석재 제련가[stonecutter]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오리지날 게임의 규칙에서 장인 요구조건을 보아라]
9e.Shiring
킹스브리지에서와 마찬가지로[4], 여기에 놓인 특권 카드를 받는다.
자기 순서를 패스할 때마다 2골드를 받는 특수카드가 나왔네요.
3.Manila 승:? 평점:?
참여:처리님, 로군님, ?,?,?
참여하지 않아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모르겠네요..^^
4.Saboteur 승:사보타르[쿠니님,카린, 고등학생 1분] 평점:6.8
참여:서비님, 템페스트님,왜그리좋은지님, 고등학생 1분-[난쟁이]
쿠니님,카린,고등학생 1분-[사보타르]
간단한 카드 게임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더군요..
터널을 연결해서 금광까지 다다르는게 난쟁이들의 목표이고 사보타르[방해자]들은
난쟁이들이 금광까지 다다르는 것을 방해하는 겁니다.
서로 누가 자신의 편이고 상대편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카드 분배로 임의로 결정되어지고
자신의 역할을 감춘채 교묘히 게임의 목표를 실행하면 됩니다.
카린이야 워낙 눈에 보이게 플레이하는지라 다른 사람들이 전부 사보타르인지 알더군요..ㅎㅎ
결국 금광을 채굴 못해서 사보타르가 승리 했습니다.^^
터널이 생길려면 계속하여 막다른 터널로 막아 버리고 있습니다. ㅎㅎ
5.Say Anything 승:서비님 평점:6.8
참여:서비님, 템페스트님,왜그리좋은지님, 고등학생 2분,쿠니님,카린
또다른 파티 게임 say anything입니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간편한 규칙을 가진 게임입니다.
술래가 질문 카드에서 질문 하나를 골라서 읽어주면 각자 답을 적어 내고
적어낸 답을 보고 술래가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답을 결정해 놓습니다.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토큰 2개씩을 가지고 술래가 찍었을 것 같은 답에 베팅을 하고나서
술래의 답이 공개되고 점수 계산이 이루어집니다.
가장 높은 점수를 얻게 되면 승자가 됩니다.
이 파티게임도 서로를 잘 아는 사람들끼리 하면 더더욱 재미있을 것 같더군요..
위에 질문은 가장 뛰어난 축구 선수는 누구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적어낸 답변들은 지단, 펠레, 박지성 ,아르디아노? 등이었습니다. 술래인 카린은 박지성을 골랐습니다.
이 질문은" 자신이 책을 지었다. 이 책 제목은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쿠니님의 주황색 카드에 적혀진 답이 눈에 띕니다.
이 질문은 지금까지 나온 영화 중 최악의 영화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는데 술래가 선택한 답은 대부였습니다.
6.Gift Trap 승:왜그리좋은지님 평점:7.0
참여:템페스트님,왜그리좋은지님, 고등학생 2분,쿠니님,카린
최근에 아그리 콜라를 제외하면 가장 회자 되는 게임인 기프트트랩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공구도 추친했었고요.
지금 1차분은 다음주 화요일까지 도착 예정, 2차분은 수요일까지 도착예정입니다. ^^ 3,4차분은 다른 사이트에서 주문했는지라
시간이 며칠 더 걸릴것 같습니다.^^
이 게임도 잘 알려진 파티게임입니다. 캘리포니아 버전에 비해서 상당히 농도가 짙은 선물들이 많습니다.
즉 여성게이머가 참여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이 될수 있어 보입니다.
우선 서로 굉장히 친한 사람들끼리 해야 재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을 것 같네요..그리고 5명 이상되면 넘 번거로워 집니다.
4~5명이 최적 인원인것 같아 보입니다.
1번 선물은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는 것
2.샴페인 맛보기 여행 3.발모제 4.돌고래랑 수영하기 5.서바이벌 게임 6.일본 축제 여행 7.로보트만들기
7.Stone Age 승:? 평점:?
참여:로군님, 처리님,?,?
게임을 참여하지 않아서 어떻게 돌아 갔는지 모르겠네요^^
카린은 스톤에이지 넘 질려서 잘 안 돌린다는...전략 패턴이 너무나 비슷한듯 보입니다.
8.Agricola 승:? 평점:?
참여:K님, 하텔슈리님, 팬지꽃꽃말은님,?,?
이번에도 아그리를 못해 봤네요..언젠가 할 기회가 오겠죠..흐흑..
역시나 엄청난 컴포를 자랑합니다.
9.Shadows Over Camelot 승:아더왕과 기사들 평점:7.2
참여:서비님,템페스트님,왜그리좋은지님, 고등학생 2분,쿠니님,카린
처음에는 멀린의 확장을 넣고 하려고 했지만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아서 시간을 많이 뺏길듯 싶어서 확장을 제외시켰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늘 시간이 문제네요. 배신자 한명에 나머지들은 기사들인데..이날은 운 좋게도 배신자가
아무도 되지 않아서 서로 협력을 엄청 잘해 나갔습니다.
게임하는 중에 처음으로 이겨보겠다..등등의 말들이 곳곳에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게임하면서 이 게임이 이기기 그렇게 어려운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기기 안 어려워 보였거든요,ㅎㅎ
그런데 갑자기 검정색 칼이 늘어나더군요..위기감을 느끼고 빠르게 움직여서 겨우 7:6으로 1개차로 이겼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느시점에 퀘스트를 시행하여야 하는것을 결정하는 것이더군요.
다행히 배신자가 한명도 없어서 승리할수 있었지만 배신자가 한명이라도 있었다면..이길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ㅎ
게임 초반에는 좀 지루하더군요..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 퀘스트 수행을 적극적으로 하니 게임이 서서히 재미있어지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지는것 아닌가 하면서 긴장감을 갖고 게임하니 엄청 재미있어지더군요..
왜 다들 카멜롯 하는가 알겠더군요..참 재미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멀린의 확장을 꼭 넣고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킹 아더 주변으로 모인 원탁의 기사들~카린의 캐릭터는 노란색 기사..
피트 족을 물리치러 모인 원탁의 기사들 두둥~
10.Take Stock 승:왜그리좋은지님 평점:6.5
참여:템페스트님,왜그리좋은지님, 고등학생 2분,쿠니님,카린
거의 1년만에 꺼낸 게임 테이크 스탁 입니다. 게임 박스는 R-Eco랑 똑같이 생겼는데 약간은 느낌이 비슷한게임입니다.
디자이너가 픽&팩이라는 게임[2인용 사과포장 게임]을 만든 사이먼헌트인데 이 게임도 무난한 느낌입니다.
최근에 주식시장이 요동치는데 이 게임도 그런류의 게임입니다.
이벤트 카드를 이용해서 주식을 폭락시키고 카드를 내서 주식 가치를 상승시키고..
약간의 운빨은 있지만 결국의 카드 운용능력에 의해서 점수가 결정되는 주식이라는게 괜찮은 주식카드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묵직한 게임들 사이사이에 한번 넣고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렇게 이게 가벼운 게임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영화 주식이 쭉쭉 오르고 있는데 동결 이벤트로 영화 주식 상승을 막아버렸습니다.
11.SOS(Storm Over Stalingrad) 참여: 이준상님, 몽칼름님 승:? 평점:?
국부(wealth of nations)도 들고 갔는데 시간이 없어서 플레이 해보질 못했네요.
쿠니님이 이게임 참 해보고 싶으시다고 했는데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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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갤러시 트럭커를 안돌리셨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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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야마님 돌려야 할 게임이 넘 많아서요..가지고 간 게임 절반 정도 밖에 못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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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기둥 확장판이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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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SOS는 Storm Over Stalingrad 의 약자이구요 스탈린그라드가 천왕성작전으로 포위되기 전 독일 파울루스 장군의 6군과 소련 츄이코프 장군의 62군 소속 부대들 간의 치열한 시가전을 그린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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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님 대지의 기둥 확장 넣으면 좀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강추 해드려요^^
/몽칼름님..제가 그날 봤는데 기억이..안 나더군요^^
독일군 1만 5천이 죽고 4만~5만이 포로로 잡혀서 2차세계대전의 향방을 결정지었던 그 전쟁이군요..내용상으로는 엄청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카린 사상자 규모는 알고 계신것보다 훨씬 많을겁니다.
위키백과에 나온바로는 독일군을 포함한 추축군병력의 사상자수가 74만명 포로가 9만천명으로 나오는군요 물론 소련측 피해도 사상자만 최소 75만명이상이 났죠
영화 'Enemy at the Gate'를 보면 초반부에 주인공이 볼가강을 건너서 전투에 투입되는 장면이 나오죠 저 게임에도 보시면 강가에 조그만 박스로 'L'자가 찍혀있는 곳이 3군데 있는데 저곳이 바로 나룻배로 소련군 지원군이 도착하는 곳이죠 -
와~ 다 너무 잼나보여요~! 템페스트님, 왜그리좋은지님이 이렇게 부러울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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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된 게임에 관심가는 게임 트리뷴이 적혀있어 읽어보고 있는데 소감을 안 적으셨네요...ㅠㅠ 아쉽네요. 어떤 느낌의 게임인지 알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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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님 틱톡에 오시면 신작 많이 돌아가는데요..직접 다 해보실수 있으니 언제나 시간 되실때 틱톡 오세요^^
/靑血님 저도 지난 주에 트리뷴 1번 밖에못해 봤는데요.
한번 해보고 나서 넘 재미있었습니다. 바닥에 자신의 피규어 마커를 배치하면서 그 배치한 곳에 먼저 하면 우서권을 갖고 어떤 특정 지역은 배치한 사람들끼리 비딩 하고 어떤 곳은 뒤늦게 배치한 사람이 먼저 자신의 카드를 제시하고 먼저 배치한 사람이 놓인 카드 숫자 합을 보고 자신의 카드를 낼지 안 낼지 결정하기도 하고 어떤 곳은 먼저 배치하면 싸게 카드를 구입하고 어떤 곳은 비싸게 구입하는 등 여러지역에서 얻은 카드나 마커로 승리 조건을 먼저 빨리 만족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한번 해보면 매우 재미있을 겁니다. -
/몽칼름님..사상자가 엄청 났군요..그 전투로 독일이 세계대전에서 패배 했다던데...폴란드의 동쪽 유전지대와 소련의 서부 유전 지대를 먹을려고 히틀러가 밀고 들어 갔다가 거품문 ..전쟁 ..게임 자체는 엄청 매력적으로 보이는데..시간이 ㅎㄷ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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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저 게임은 플레이 타임이 그닥 길지 않습니다. 6턴짜리 게임으로 숙련되면 2시간정도 걸릴듯 합니다. 토요일에 처음 돌린건데 3시간 이내로 끝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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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칼름님 전 이번주에 하텔슈리님의 conflict of Heros 인가 하는 게임이 기대됩니다. 이번주에도 또 참석 가능해서요..워 게임 짧은 시간에 하는 것 한번 입문해 볼까 생각 중이예요.^^
슈리님이 가능하다면요..^^ -
ㅋㅋ 제가 반팔티입은 고딩입니다
카멜롯 너무 재미있었네요 구매를 하고싶을정도; -
/hiro님 언제 한번 놀러오셔요 ~ ㅎ 화정에서만 놀지 마시고...
/카린님 제가 말씀드린 사이트에 한번 들려보셨는지.. 카멜롯 별로 안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제 밀봉이랑 바꾸자니깐요 ㅎㅎ
/카징징군 그날 카멜롯 멤버가 환상이었기 때문이었지요 ^_^ -
워게임 익숙해지면 정말 재밌습니다.
익숙해지기까지가 좀 힘들지만요.....^^
아무튼 전 오랜만에 참석했는데 소드오브롬 돌리니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ㅎㅎ
저도 다음주에는 국부 꼭 해보고 싶습니다~ -
으헝...재밌겠다. 카멜롯 해보고싶어요.
저도 언제 모임 함 참여해보고싶네여~ -
say anything 재밌을것 같아염~~ 쓰고 지워지는 건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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