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래전에 했었지만
지금이라도 후기 올릴려고 써요,,

플레이 인원 - 6명(낄낄,동생,a군,b군,c군,d군)

-------------------------------------------------------

때는 바야흐로 중간고사가 끝난날..

좀비로 폐허가 된 상점에 살아남은 몇명의 학생들이

있었으니..


시작은 좋았습니다, 우리 모두 협력하여

아이템을 얻고,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게임을 하고

있었죠.. 학생들에게는 희망이 보이는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죽여도 죽여도 끝이없는 좀비들의 공격에

장난감상점과 화장실이 폐쇠 되었고 살아남은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주차장으로 모이게되었습니다.

좀비들은 미녀의 비명소리와 인간들의 살냄새를 맏고서

주차장으로 모여들었고 살육은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가지고 있는 모든 무기들을 사용하여 좀비 3마리를

죽였지만 아직도 5마리의 좀비가 남아있었고 한명을 제외한

모두가 죽어야하는 상황... 한명을 제외하고는 다죽는다라는

상황속에 아이들은 모두 심각한 표정에 빠졌고 갈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라도 살아야해...'라는 마음의 저는

숨겨놨던 비장의 아이템 '은신'카드를 사용하여 숨었고

결국 모든아이들이 좀비들의 한끼 식사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남은 사람의 수가 4명이 되었고 결국 아이템이 가장

많은 제가 승리했죠!!


역시 상황을 보고 버려야할 사람은 버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