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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1] 제33회 수원 "아스피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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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3 14: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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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위쥬
[2008.10.11] 제33회 수원 "아스피린" 후기
날짜 : 2008년 10월 11일 토요일
장소 : 아주대 앞 향토골
참여한 사람들 : 위쥬, skeil, 쭈, 마에&G, 개구장이, 지네
플레이된 게임 : 아그리콜라(Agricola)*2, 스톤에이지(Stone age), 나비아드랩(Navia dratp)*2, 파워그리드(Power grid) : 한국맵, 티츄(Tichu)
오랜만에 참석했네요..^^ 쭈가 온다길래..전날에 위쥬네도 했는데;; 마에&G님을 처음 뵈었는데 동향(부산입니다.^^)이셔서 금새 형동생이 되었습니다.ㅎ skeil님은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한 게임만 하고 가시더니 오후에 놀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시더군요..ㅎㅎ 그 다음날 소원을 좀 푸셨나모르겠네요~ 개구장이님 오셔서 아그리콜라 한 판하고, 뒤이어 지네님(야마모토란 이름이 더 친숙하죠?ㅎ)과 마에&G님과 함께 게임하다가 11시쯤 모임을 마쳤습니다. 위쥬네만 있으면 제가 했던 게임, 좋아하는 게임만 하게되는데 밖으로 나오면 여러 게임들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거 같습니다. 나비아 드랩 처음 했는데 마음에 들더군요.^^ 수원 인근에 사시는 분들 집에서만 플레이 하시지 마시고 아스피린으로 오세요^^
1. Agricola (위쥬, skeil, 쭈, 개구장이) - skeil 승
skeil님의 아르바이트 때문에 쭈님과 함께 일찍 모여 3인플을 시작하고 있는 도중 개구장이님께서 오셔서 접! 한다음 룰을 알려드리고 새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쭈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룰 설명을 오랜만에 들어봤네요.ㅎ x점을 받던게 엊그제 같은데 동영상 매뉴얼을 만들면서 점점 콜라의 본좌가 되어가는 듯한 skeil님입니다.^^ E덱으로 플레이했는데 열매를 따는 사람이 참 좋더군요.(제가 좋아하는 나무꾼이랑 콤비를 이루면 덜덜덜 할것 같습니다.ㅎ) skeil님께서 열매를 따는 사람을 비롯한 여러 직업과 시설을 잘 운용하고 선나무 플레이를 잘 하시면서 1등을 하셨습니다. 저는 선호하지 않는 직업이 들어와서 14라운드에 직업 하나 놓은게 다네요-_-(시설 당 점수)
-쭈님은 돌 많이 쌓으셔서 돌집개조하고 돌집지으시더군요~ 사진을 한 장밖에..-_-
2. Stone age(위쥬, 쭈, 지네) - 위쥬 승
쭈님께서 상당히 만족해 하시더군요.^^ 사고 싶다고 하셔서 뿌듯한 마음으로 게임을 끝냈습니다. 쭈님과 지네님께서 처음이셔서 카드 컬렉팅의 중요성을 역설했지만 다른 것들에 관심이 많이 시더군요~ㅎ 쭈님은 초반부터 애들을 쑥쑥 낳으시면서 깡패플레이를 하시더니 도구도 없이 맨손으로 금광을 찾아 떠나십니다.;;; 그리고 지네님은 부족민들에게 밥을 잘 안 먹이시고 나무를 많이 먹이시더군요.-_- 흰개미족이라고 놀렸더니 계속 나무를 먹이셨습니다.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금광을 찾아~ 싸바~
-쭈님은 초반에 애들을 많이 낳아서 식량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공룡 한마리 잡으러 떠나시더니 8명이서 공룡 두마리 잡아오더군요.ㅋㅋ 엄청난 주사위빨이었습니다.
3. Agricola (위쥬, 쭈, 지네) - 위쥬 승
게임을 별로 가져오지 않아 다시 꺼내든 아그리콜라. 지네님이랑 플레이하니 유쾌하더군요.^^ 역시나 식구들에게 가구제작소를 지어서 나무를 먹이시더군요..-_-(이런 흰개미족 같은...;;) 오늘 두번 3인플이었는데 30점을 넘기니 1등이더군요. 1인플때는 175점 이렇게 내다가 3인플때는 30점 좀 넘으니 답답하더군요..ㅋ 2인플때도 빡빡한 함을 느꼈는데 3인플도 정말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선마커 닮은 옥수수..-_- 설정샷이었지만 허접하네요..정말..
-지네님 양은 매우 비좁은 우리에서 시시각각 좁혀드는 우리의 압박을 받고 있네요..-_-
-흰개미족 지네님은 오늘도 나무를 쌈싸드십니다.ㅎ
4. Navia drapt(1st. 위쥬, 지네 - 지네 승, 2nd. 마에&G, 지네 - 마에&G 승)
점심먹을 때 쭈님이 가져오신 나비아 드랩을 할려고 했는데 자원이랑 구울들을 안 가져오셔서 패스~했다가 지네님께서 가져오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장기나 체스, 바둑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편이어서 관심이 가던 거 였는데 이제서야 해보네요. 각 각의 마세이티와 나비아들의 능력이 다양하여 콤보를 만드는 재미도 있고 기어스라는 자원으로 마세이티들을 드랩(변신)하는 등 판타지틱한 느낌을 잘 살린 게임이더군요. 혹시 판매하실 분 있으시면 연락 좀...쿨럭~
-지네님께서 한 수 물러주시고, 마에&G님께서 공간이동이라는 사술(?)을 쓰시면서 이기셨네요..ㅋㅋ
-마세이티를 강력하게 드랩해주기 위해서는 기어스가 필요합니다! 마법에너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노란색은 20 파란색은 5 흰색은 1
-전 오른쪽 나비아가 맘에 들더군요^^ 나비아가 드랩하면 역시 이깁니다. 그래서 게임이름이 나비아 드랩!
-마세이티들의 능력이 다양해서 처음에는 조금 헤깔리더군요. 마세이티 앞에는 이동 가능한 영역을 보여줍니다.
5. Power grid(위쥬, 쭈, 지네, 마에&G) - 쭈 승
한국맵에서 함경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쭈님께서 발전소 경매에서 두 번이나 우수한 발전소를 싼 값에 구매하시더니 큰 점수차이로 이기셨습니다. 황해도에서 경기도 전라도로 내려오는 전력 라인도 물론 잘 지으셨구요. 부산사나이 마에&G님은 경상도에서 시작하시면서 전라도를 거쳐 제주도까지 전력을 펼치셨지만 발전소 구입을 원활히 하지 못하시면서 점수가 낮았네요. 저는 처음부터 서울에서 샌드위치가 되면서 잘 못 지었구나..ㅠ 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끝나는 타임을 잘못 예측하다가 돈 만 쌓아두고 짓지를 못했네요. 지네님도 엄청난 돈을 쌓아두시고 스텝 3로 넘어가길 기다리시다가 끝나버리는 바람에 gg. 마에&G님 처음이셨는데 재미있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발전소를 얼마나 잘 구입하느냐가 참 중요한 듯 하네요.
6. Tichu(위쥬, 마에&G - 쭈, 지네)
10시가 넘어서 모임 장소가 영업 시간이 다 되어가서 간단하게 티츄를 돌렸습니다. 마에&G님이 처음이셨지만 족보를 알고 계셔서 수월하게 설명을 하고 시작하여, 4게임하고 끝냈습니다. 여기까지는 저와 마에&G님이 150점으로 10점 차이로 이겼습니다.ㅎㅎ 첫 게임은 쭈님의 라티를 막으면서 출발이 좋았지만 두번째판은 원투펀치 맞으면서 200점을 주고, 3번째 판은 지네님과 마에&G님께서 맞티를 하셨는데 지네님께서 이기셨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100점을 먹어서 0점. 4번째판은 이기면서 85점.
2주 뒤에 봐요^^
날짜 : 2008년 10월 11일 토요일
장소 : 아주대 앞 향토골
참여한 사람들 : 위쥬, skeil, 쭈, 마에&G, 개구장이, 지네
플레이된 게임 : 아그리콜라(Agricola)*2, 스톤에이지(Stone age), 나비아드랩(Navia dratp)*2, 파워그리드(Power grid) : 한국맵, 티츄(Tichu)
오랜만에 참석했네요..^^ 쭈가 온다길래..전날에 위쥬네도 했는데;; 마에&G님을 처음 뵈었는데 동향(부산입니다.^^)이셔서 금새 형동생이 되었습니다.ㅎ skeil님은 아르바이트가 있어서 한 게임만 하고 가시더니 오후에 놀고 싶다고 문자를 보내시더군요..ㅎㅎ 그 다음날 소원을 좀 푸셨나모르겠네요~ 개구장이님 오셔서 아그리콜라 한 판하고, 뒤이어 지네님(야마모토란 이름이 더 친숙하죠?ㅎ)과 마에&G님과 함께 게임하다가 11시쯤 모임을 마쳤습니다. 위쥬네만 있으면 제가 했던 게임, 좋아하는 게임만 하게되는데 밖으로 나오면 여러 게임들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거 같습니다. 나비아 드랩 처음 했는데 마음에 들더군요.^^ 수원 인근에 사시는 분들 집에서만 플레이 하시지 마시고 아스피린으로 오세요^^
1. Agricola (위쥬, skeil, 쭈, 개구장이) - skeil 승
skeil님의 아르바이트 때문에 쭈님과 함께 일찍 모여 3인플을 시작하고 있는 도중 개구장이님께서 오셔서 접! 한다음 룰을 알려드리고 새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쭈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룰 설명을 오랜만에 들어봤네요.ㅎ x점을 받던게 엊그제 같은데 동영상 매뉴얼을 만들면서 점점 콜라의 본좌가 되어가는 듯한 skeil님입니다.^^ E덱으로 플레이했는데 열매를 따는 사람이 참 좋더군요.(제가 좋아하는 나무꾼이랑 콤비를 이루면 덜덜덜 할것 같습니다.ㅎ) skeil님께서 열매를 따는 사람을 비롯한 여러 직업과 시설을 잘 운용하고 선나무 플레이를 잘 하시면서 1등을 하셨습니다. 저는 선호하지 않는 직업이 들어와서 14라운드에 직업 하나 놓은게 다네요-_-(시설 당 점수)
-쭈님은 돌 많이 쌓으셔서 돌집개조하고 돌집지으시더군요~ 사진을 한 장밖에..-_-
2. Stone age(위쥬, 쭈, 지네) - 위쥬 승
쭈님께서 상당히 만족해 하시더군요.^^ 사고 싶다고 하셔서 뿌듯한 마음으로 게임을 끝냈습니다. 쭈님과 지네님께서 처음이셔서 카드 컬렉팅의 중요성을 역설했지만 다른 것들에 관심이 많이 시더군요~ㅎ 쭈님은 초반부터 애들을 쑥쑥 낳으시면서 깡패플레이를 하시더니 도구도 없이 맨손으로 금광을 찾아 떠나십니다.;;; 그리고 지네님은 부족민들에게 밥을 잘 안 먹이시고 나무를 많이 먹이시더군요.-_- 흰개미족이라고 놀렸더니 계속 나무를 먹이셨습니다.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했습니다~
-금광을 찾아~ 싸바~
-쭈님은 초반에 애들을 많이 낳아서 식량걱정을 많이 하시더군요. 공룡 한마리 잡으러 떠나시더니 8명이서 공룡 두마리 잡아오더군요.ㅋㅋ 엄청난 주사위빨이었습니다.
3. Agricola (위쥬, 쭈, 지네) - 위쥬 승
게임을 별로 가져오지 않아 다시 꺼내든 아그리콜라. 지네님이랑 플레이하니 유쾌하더군요.^^ 역시나 식구들에게 가구제작소를 지어서 나무를 먹이시더군요..-_-(이런 흰개미족 같은...;;) 오늘 두번 3인플이었는데 30점을 넘기니 1등이더군요. 1인플때는 175점 이렇게 내다가 3인플때는 30점 좀 넘으니 답답하더군요..ㅋ 2인플때도 빡빡한 함을 느꼈는데 3인플도 정말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선마커 닮은 옥수수..-_- 설정샷이었지만 허접하네요..정말..
-지네님 양은 매우 비좁은 우리에서 시시각각 좁혀드는 우리의 압박을 받고 있네요..-_-
-흰개미족 지네님은 오늘도 나무를 쌈싸드십니다.ㅎ
4. Navia drapt(1st. 위쥬, 지네 - 지네 승, 2nd. 마에&G, 지네 - 마에&G 승)
점심먹을 때 쭈님이 가져오신 나비아 드랩을 할려고 했는데 자원이랑 구울들을 안 가져오셔서 패스~했다가 지네님께서 가져오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장기나 체스, 바둑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편이어서 관심이 가던 거 였는데 이제서야 해보네요. 각 각의 마세이티와 나비아들의 능력이 다양하여 콤보를 만드는 재미도 있고 기어스라는 자원으로 마세이티들을 드랩(변신)하는 등 판타지틱한 느낌을 잘 살린 게임이더군요. 혹시 판매하실 분 있으시면 연락 좀...쿨럭~
-지네님께서 한 수 물러주시고, 마에&G님께서 공간이동이라는 사술(?)을 쓰시면서 이기셨네요..ㅋㅋ
-마세이티를 강력하게 드랩해주기 위해서는 기어스가 필요합니다! 마법에너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노란색은 20 파란색은 5 흰색은 1
-전 오른쪽 나비아가 맘에 들더군요^^ 나비아가 드랩하면 역시 이깁니다. 그래서 게임이름이 나비아 드랩!
-마세이티들의 능력이 다양해서 처음에는 조금 헤깔리더군요. 마세이티 앞에는 이동 가능한 영역을 보여줍니다.
5. Power grid(위쥬, 쭈, 지네, 마에&G) - 쭈 승
한국맵에서 함경도와 강원도를 제외한 지역에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쭈님께서 발전소 경매에서 두 번이나 우수한 발전소를 싼 값에 구매하시더니 큰 점수차이로 이기셨습니다. 황해도에서 경기도 전라도로 내려오는 전력 라인도 물론 잘 지으셨구요. 부산사나이 마에&G님은 경상도에서 시작하시면서 전라도를 거쳐 제주도까지 전력을 펼치셨지만 발전소 구입을 원활히 하지 못하시면서 점수가 낮았네요. 저는 처음부터 서울에서 샌드위치가 되면서 잘 못 지었구나..ㅠ 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끝나는 타임을 잘못 예측하다가 돈 만 쌓아두고 짓지를 못했네요. 지네님도 엄청난 돈을 쌓아두시고 스텝 3로 넘어가길 기다리시다가 끝나버리는 바람에 gg. 마에&G님 처음이셨는데 재미있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발전소를 얼마나 잘 구입하느냐가 참 중요한 듯 하네요.
6. Tichu(위쥬, 마에&G - 쭈, 지네)
10시가 넘어서 모임 장소가 영업 시간이 다 되어가서 간단하게 티츄를 돌렸습니다. 마에&G님이 처음이셨지만 족보를 알고 계셔서 수월하게 설명을 하고 시작하여, 4게임하고 끝냈습니다. 여기까지는 저와 마에&G님이 150점으로 10점 차이로 이겼습니다.ㅎㅎ 첫 게임은 쭈님의 라티를 막으면서 출발이 좋았지만 두번째판은 원투펀치 맞으면서 200점을 주고, 3번째 판은 지네님과 마에&G님께서 맞티를 하셨는데 지네님께서 이기셨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100점을 먹어서 0점. 4번째판은 이기면서 85점.
2주 뒤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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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 아스피린 후기로군요..
다음에는 기회가 되면 저도.. :) -
놀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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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님//꼭 오세요^^
skeil//ㅋㅋㅋ -
"수원 인근에 사시는 분들..." 말이 저에게도 많이 와 닿네요.^^ 수원 모임, 강남역 모임, 분당 모임, 이수 모임, 건대 모임 모두 모두 사람 많이 오고 번성했으면 하네요~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3개 후기 같이 쓰기 신공을 보여주시느라 수고 많으세요.ㅎ -
우와우와우와~후기내공 장난아니심..ㅋㅋ
쭈님~ 넘 설명깔끔하게 잘하셔서 왠지 저도 학생이 된 기분..^^
지네님~ 나비아드랩 지송요~ 제가 손이 좀 빨라서요~ㅋㅁㅋ
지네님도 '파그'는 첨이셔서 덜 미안했어요..
게다가 '1원의 압박'때 웃겨 죽는줄...;;
위듀님~ 초면인데 완전정감가서 깜놀했습니다..
역시 전략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파그'의
파행(?)경매를 보시고 많이 안타까워하셨던...ㅋㅋ
담번에두 많이많이 모였음 좋겠네요..
저도 갠적으로 멤버꼬시기 신공으로 동반참석할께요...
잘지내세요...
다른 님들도 담번엔 꼭 뵙고싶어요...그럼~(..) -
왠지 내가 모임글 안올리니까 인원이 느는듯...쩝
좋아해야 하는건지... -
아스피린...+_+)!! 방학되면 한번..갈게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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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알몬드/ 주말에 많이 바빴다며...아쉽게 됐군. 다음엔 얼굴보자~ -
알몬드/ 정곡을 찌르시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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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보았습니다. 시간되면 한번 참석해보고 싶네요..^^ 한 사람이 나무제작소로 나무 먹으면, 게임전체적으로 나무가 줄어들어서 다들 점수가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그리콜라의 특성상 한 사람에게 자원이 풍부해지면 다른 사람들도 풍부하게 되고, 한사람이 수요가 많아지면 다른 사람들도 모자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무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나무는 점점 귀해지고, 수급불균형이 이루어지면서 -> 사람들의 불안심리가 고조 -> 적은 수의 나무라도 빨리 집으려는 경쟁이 발생 -> 액션이 낭비되고 나무는 적어지고 -> 전체적으로 점수낮아짐... -
갈려고 했는데 즈질체력이..;;
왠지 리뷰쓰던 멤버들이 안나오셔서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아스피린후기!!
위쥬 고맙..ㅋ -
우성우성님//강남모임은 잘 이끌어가시죠?^^ 강남갈일이 없어서.. 방학 때면 뵐 수 있을 듯 하네요..ㅎ
마에&G님//멤버꼬시기 신공 기대하겠습니다.^^
알몬드//내가 나가서 그런거임...ㅋㅋ
로소//위쥬네 버리고 어디 가려고..ㅋㅋ 시간되면 한 번 같이 가자..^^
무늬님//역시 아콜 고수 다우십니다.^^ 같이 한 번 해보고 싶네요~ 놀러오세요!
비오님//부족하지만..이제 좀 자주 참가해야할 듯~ㅎ -
아... 나도 게임하고싶다~ 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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