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델'과 '피스트 오브 드래곤스톤즈'를 만들었던
프랑스의 유명한 보드게임 디자이너 Bruno Faidutti(이하 브루노) 씨가
Jef Gontier 씨와 함께 신작을 선보입니다.
Gontier 씨는 이번이 첫 작품이네요.


보드게임긱에서 살펴보면 게임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게임 인원: 3-8인
게임 시간: 60분

메카닉: 협력 플레이, 핸드 관리, 지역 이동, 주사위 굴리기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번역해서
올려보겠습니다.




레드 노멤버는 모든것이 잘못되어가고 있는 곳에서 장난스런 공격 잠수함으로 하는 협력 게임이다.
잠수함은 내려가고 있고, 수압은 올라가고 있다.
원자로는 과열되고 있고, 핵 미사일 발사대는 이미 발사가 되고 있다.
화재와 누수는 모든곳에서 일어난다.
근처에 불쑥나타나는 거대한 크라켄이 있고, 산소와 보드카는 희박하게 남아 있다.
줄거리가 아주 아주 재난 영화처럼 느껴지는 반면에
플레이어들은 문제를 풀기위해 조직하고,
위협요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들에게 주어진 작업을 나누어야 한다.
그리고 때때로 모두의 목적을 위해 그들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게임은 잠수함 맵 위에서 진행된다.
잠수함의 상태는 재난 트랙 3개로 표현된다.
질식, 열, 그리고 압력이다.
게임을 하는 동안 이 조건들은 점점 나빠진다.
그리고 그것들 중 어느 하나가 최고치에 도달하면 잠수함은 파괴된다.
게다가 다양한 긴급상황은 잠수함의 손상을 발생시킬, 신속히 처리되어야 할 문제을 일으킬 수 있다.

각 턴에는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장소로 이동을 하거나
그곳에서 몇몇 액션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런 액션들은 수리(잠수함의 상태를 호전시키거나 긴급상황을 처리할 것이다),
장애물 제거하기(해치를 치우기, 물 퍼내기나 불끄기)
혹은 장비를 비축하기(나중의 액션에 도움이 될 것이다.)이다.
각 액션은 시간을 소비한다.
플레이어가 액션을 소비를 하는 것이 늘어날수록 성공에 대한 더 큰 가능성이 생긴다.
각 플레이어 턴이 끝난 후에 여러 이벤트가 발생할 것이다.
턴이 지날수록 더 많은 이벤트가 일어날 것이다.
그러한 이벤트들은 잠수함의 상태가 악화되는 것이거나 긴급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놈(Gnome: 땅속의 보물을 지킨다는 땅 신령, 꼬마 도깨비)들이 오랫동안 살이 있으면
구조대가 도착해서 게임에서 승리할 것이다.




출처: Red November @ boardgamegeek.com
http://boardgamegeek.com/game/3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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