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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갤럭시 트러커(Galaxy Tru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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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23: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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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트러커. 요즘 잔잔히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게임 중에 하나이다. 신생회사의 그것도 첫게임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 왜 인가 궁금하여 게임을 구입하게 되었다. 국부와 치열한 경쟁이 있었으나 팔랑귀인 필자는 주변에서 갤럭시트러커(이하 갤트) 좋다는 소리에 덜컥 구입하게 된 것이다.
<우주가 테마인 파티겜?>
신선한 진행, 허나 밸런스가 조금 모호하다
갤트의 진행은 일단 3가지 순서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우주선 조립니다. 모래시계의 시간이 다 끝나기 전에 뒷면으로 뒤집어진 우주선 타일을 가져와 막막 뒤집으면서 가져온다. 놀라운 사실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물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몇몇 있지만 아직 접해보지 않은 필자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다.
<제발 좀 천천히 떨어져!>
우주선 조립이 끝나고 나면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은 카드를 뒤집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아! 그전에 완성된 우주선에 배터리팩과 승무원을 놓아야 한다.
<먼가 쌈마이삘...>
그리고 이벤트 카드를 뒤집는다. 이벤트 카드는 유성이 부딪친다던지 행성에 착륙에 상품을 가져간다던지 우주해적과 노예상인과 싸운다던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벤트 카드에 좋은 이벤트보다는 나쁜 이벤트가 더 많다 ㅎㄷㄷ>
이벤트를 진행한 뒤 돈을 계산한다. 제일 멀리 간 플레이어에게 돈을 보너스로 준다던지, 노즐이 덜 노출 된 플레이어가 보너스를 받는다던지... 이런 보너스를 받고 상품을 팔아 돈을 챙기고, 부서진 부품의 개수만큼 수리비로 내면 게임이 끝이 난다.
<심플하지만 게임의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이렇게 3라운드를 진행하면 게임이 마무리된다.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었다. 우주선을 테마로 했다는 것도 꽤 괜찮았고, 간단한 룰이면서도 우주에서 일어날 일들을 잘 표현한 것이 큰 매력이었다.
허나 밸런스에는 약간 문제가 있는 듯 했다. 게임의 난이도가 쉽달까? 듣기로는 부품이 퍽퍽 터져 나가고 우주선이 너덜너덜해지며 중반에는 엘리되는 플레이어가 속출한다는 말까지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한마디로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평이하다는 느낌이다.
우주라면 모험이 있고, 그 모험으로 인해서 위험에 노출 될 때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갤트는 그런 점이 너무 없다는 점이 아쉽고 또 아쉽다.
확장을 넣으면 다르다!
허나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확장을 끼우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원판의 평이했던 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정말로 우주선이 너덜너덜해진다!
<이랬던 우주선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왜 일까요?>
왜 일까? 카드의 능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이다.
<대충 두꺼운 종이에 프린팅 했다.>
이 확장 카드는 이벤트 카드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환경에 영향을 끼친다. 우주선이 나아갈 때마다 주사위를 굴려서 해당 열에 있는 부품이 부서진다던가, 유성이 강해진다던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기능인가?>
확장을 넣고 하면 확실히 위험한 우주여행이 가능하다. 어느 분의 이런 말을 하셨다.
“잘 만든 우주선이 좋은 우주선이 아니라, 살아남는 우주선이 좋은 우주선이다.”
이 말이 확실히 느껴진다 할 수 있다. 갤트가 재미없다면 확장을 넣어라. 확장을 넣는 것만으로도 게임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필자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아캄호러 이후에 이런 압박감은 처음이다.
허나 확장의 룰이 모호하다. 이 점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확장의 룰이 모호하다는 것은 아직 게임 자체가 덜 완성됐다는 말이 되고, 돌려 말하면 유저가 원하는 대로 룰을 창조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플레이하는 여러분에게 평가를 맡긴다.
허나 파티게임 치고는 잔룰이 많아 어렵다
파티게임은 말 그래도 파티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 게임이 정녕 가벼운가? 필자는 그다지 가볍게 느끼지 않았다. 파티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파티게임은 파티게임이리라. 중급 이상의 유저들만의 파티게임.
위에서도 말했지만 일단 잔룰이 그렇게 녹녹치 않다. 물론 플레이 하다보면 쉽게 익혀지는 룰이다. 종류가 많은 타일들의 기능을 처음에 듣고 익히기란 그렇게 쉽지가 않다. 보드게임을 처음하는 유저들이라면 한번 해가지고는 게임을 쉽게 즐길 수가 없을 듯 하다.
<타일을 종류.>
게다가 확장까지 넣고 게임을 하다보면 중반 중에 엘리 당하고 만다. 물론 그것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아쉬움을 남길 수 있다. 허나 게임의 룰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은 유저들은 우주선을 괴발개발로 만들 수밖에 없고,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이유도 알 수 없이 터져나간다. 참 재미없게 끝날 수도 있는 게임인 것이다.
파티게임은 누구나 쉽게 다가가야 한다. 허나 갤트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게임은 아니다. 완전 보드게임 초짜들과 함께 해봤기 때문에 도출될 수 있는 게임이다. 필자의 생각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른다. 허나 파티 게임은 쉽게 재밌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서 제 역할을 다 감당한다 할수 있지 않을까? 고로 갤트는 중급 이상‘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인 듯 하다.
허나 게임이 익숙해진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우주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험을 망연자실 봐야 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쟁취한 돈은 희열을 느끼게도 한다. 필자가 조아라 하는 주사위도 존재하며, 이벤트가 플레이어가 손 쓸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더 좋다.
총평
컴포넌트의 질감이 참 좋지 않고, 아트웍도 나쁘다. 이 점은 제작사의 재정상태에 의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게임이 재미있어도 컴포넌트의 질에 의해 게임을 선택하는 분들에게는 큰 감점 요인이 아닐까 한다. 여성유저들도 많은 분들이 우주라는 테마와 더불어 컴포넌트 때문에 멀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느껴지기도 한다. 게다가 가격까지 7.5라니... 아깝다.
우주의 테마와 신선한 게임 진행이 매력적이다. 허나 원판의 재미가 확팩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원판 게임 자체의 평가를 나쁘게 한다. 뭐 돈이 더 드는 것은 아니니 봐주고 넘어갈 만하다. 그리고 확팩을 추가한 플레이는 굉장한 재미를 선사하니 또 봐주고 넘어갈 만 하다. 허나 파티게임 치고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며 초보에게 부담스러운 게임이 될 수가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원판만으로 플레이 한다면 ‘아, 내돈!’을 외칠 수도 있다. 게임의 재미와 컴포넌트의 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허나 확팩을 추가하면 굉장한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파티게임치고는 잔룰이 많아 초보가 익숙해지기 어렵지만, 익숙해진다면 잔뜩 웃고 즐기고 싶을 때 하면 딱 좋다. 전략게임으로 인해 머리가 많이 아프고 난 뒤 즐기면 뻐근했던 뒷골을 웃음으로 유연하게 해줄 좋은 파티 게임이다.
컴포넌트 6.7/10 점수를 많이 줄 수 없다. 그나마 플라스틱과 유리 컴포넌트가 있어서 이정도다.
몰입도 7.8/10 확팩이 있을 때의 몰입도는 8.7정도. 허나 원판은 7점 아래.
소장성 6.8/10 가격이 좀 비싸다. 환율이 안정 될 때를 기다리자.
총점 7.1/10 확팩을 끼우면 파티게임 중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다.
<보너스 사진! 음침한 우주인과 외계인. 뒤로 우주선과 베터리가 보인다.>
리뷰 블로그 링크: http://noripan.tistory.com/64
<우주가 테마인 파티겜?>
신선한 진행, 허나 밸런스가 조금 모호하다
갤트의 진행은 일단 3가지 순서로 진행된다. 처음에는 우주선 조립니다. 모래시계의 시간이 다 끝나기 전에 뒷면으로 뒤집어진 우주선 타일을 가져와 막막 뒤집으면서 가져온다. 놀라운 사실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물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몇몇 있지만 아직 접해보지 않은 필자에게는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었다.
<제발 좀 천천히 떨어져!>
우주선 조립이 끝나고 나면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은 카드를 뒤집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아! 그전에 완성된 우주선에 배터리팩과 승무원을 놓아야 한다.
<먼가 쌈마이삘...>
그리고 이벤트 카드를 뒤집는다. 이벤트 카드는 유성이 부딪친다던지 행성에 착륙에 상품을 가져간다던지 우주해적과 노예상인과 싸운다던지 여러 가지가 있다.
<이벤트 카드에 좋은 이벤트보다는 나쁜 이벤트가 더 많다 ㅎㄷㄷ>
이벤트를 진행한 뒤 돈을 계산한다. 제일 멀리 간 플레이어에게 돈을 보너스로 준다던지, 노즐이 덜 노출 된 플레이어가 보너스를 받는다던지... 이런 보너스를 받고 상품을 팔아 돈을 챙기고, 부서진 부품의 개수만큼 수리비로 내면 게임이 끝이 난다.
<심플하지만 게임의 설명이 잘 되어 있다.>
이렇게 3라운드를 진행하면 게임이 마무리된다.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었다. 우주선을 테마로 했다는 것도 꽤 괜찮았고, 간단한 룰이면서도 우주에서 일어날 일들을 잘 표현한 것이 큰 매력이었다.
허나 밸런스에는 약간 문제가 있는 듯 했다. 게임의 난이도가 쉽달까? 듣기로는 부품이 퍽퍽 터져 나가고 우주선이 너덜너덜해지며 중반에는 엘리되는 플레이어가 속출한다는 말까지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한마디로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평이하다는 느낌이다.
우주라면 모험이 있고, 그 모험으로 인해서 위험에 노출 될 때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갤트는 그런 점이 너무 없다는 점이 아쉽고 또 아쉽다.
확장을 넣으면 다르다!
허나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확장을 끼우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원판의 평이했던 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다! 정말로 우주선이 너덜너덜해진다!
<이랬던 우주선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왜 일까요?>
왜 일까? 카드의 능력이 무시무시하기 때문이다.
<대충 두꺼운 종이에 프린팅 했다.>
이 확장 카드는 이벤트 카드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의 환경에 영향을 끼친다. 우주선이 나아갈 때마다 주사위를 굴려서 해당 열에 있는 부품이 부서진다던가, 유성이 강해진다던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기능인가?>
확장을 넣고 하면 확실히 위험한 우주여행이 가능하다. 어느 분의 이런 말을 하셨다.
“잘 만든 우주선이 좋은 우주선이 아니라, 살아남는 우주선이 좋은 우주선이다.”
이 말이 확실히 느껴진다 할 수 있다. 갤트가 재미없다면 확장을 넣어라. 확장을 넣는 것만으로도 게임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필자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아캄호러 이후에 이런 압박감은 처음이다.
허나 확장의 룰이 모호하다. 이 점은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확장의 룰이 모호하다는 것은 아직 게임 자체가 덜 완성됐다는 말이 되고, 돌려 말하면 유저가 원하는 대로 룰을 창조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플레이하는 여러분에게 평가를 맡긴다.
허나 파티게임 치고는 잔룰이 많아 어렵다
파티게임은 말 그래도 파티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그런데 이 게임이 정녕 가벼운가? 필자는 그다지 가볍게 느끼지 않았다. 파티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파티게임은 파티게임이리라. 중급 이상의 유저들만의 파티게임.
위에서도 말했지만 일단 잔룰이 그렇게 녹녹치 않다. 물론 플레이 하다보면 쉽게 익혀지는 룰이다. 종류가 많은 타일들의 기능을 처음에 듣고 익히기란 그렇게 쉽지가 않다. 보드게임을 처음하는 유저들이라면 한번 해가지고는 게임을 쉽게 즐길 수가 없을 듯 하다.
<타일을 종류.>
게다가 확장까지 넣고 게임을 하다보면 중반 중에 엘리 당하고 만다. 물론 그것을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아쉬움을 남길 수 있다. 허나 게임의 룰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은 유저들은 우주선을 괴발개발로 만들 수밖에 없고,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이유도 알 수 없이 터져나간다. 참 재미없게 끝날 수도 있는 게임인 것이다.
파티게임은 누구나 쉽게 다가가야 한다. 허나 갤트는 누구나 쉽게 다가갈 게임은 아니다. 완전 보드게임 초짜들과 함께 해봤기 때문에 도출될 수 있는 게임이다. 필자의 생각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른다. 허나 파티 게임은 쉽게 재밌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서 제 역할을 다 감당한다 할수 있지 않을까? 고로 갤트는 중급 이상‘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파티게임인 듯 하다.
허나 게임이 익숙해진다면 굉장히 재미있는 우주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위험을 망연자실 봐야 하고 끝까지 살아남아 쟁취한 돈은 희열을 느끼게도 한다. 필자가 조아라 하는 주사위도 존재하며, 이벤트가 플레이어가 손 쓸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더 좋다.
총평
컴포넌트의 질감이 참 좋지 않고, 아트웍도 나쁘다. 이 점은 제작사의 재정상태에 의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게임이 재미있어도 컴포넌트의 질에 의해 게임을 선택하는 분들에게는 큰 감점 요인이 아닐까 한다. 여성유저들도 많은 분들이 우주라는 테마와 더불어 컴포넌트 때문에 멀리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느껴지기도 한다. 게다가 가격까지 7.5라니... 아깝다.
우주의 테마와 신선한 게임 진행이 매력적이다. 허나 원판의 재미가 확팩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원판 게임 자체의 평가를 나쁘게 한다. 뭐 돈이 더 드는 것은 아니니 봐주고 넘어갈 만하다. 그리고 확팩을 추가한 플레이는 굉장한 재미를 선사하니 또 봐주고 넘어갈 만 하다. 허나 파티게임 치고는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며 초보에게 부담스러운 게임이 될 수가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원판만으로 플레이 한다면 ‘아, 내돈!’을 외칠 수도 있다. 게임의 재미와 컴포넌트의 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허나 확팩을 추가하면 굉장한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파티게임치고는 잔룰이 많아 초보가 익숙해지기 어렵지만, 익숙해진다면 잔뜩 웃고 즐기고 싶을 때 하면 딱 좋다. 전략게임으로 인해 머리가 많이 아프고 난 뒤 즐기면 뻐근했던 뒷골을 웃음으로 유연하게 해줄 좋은 파티 게임이다.
컴포넌트 6.7/10 점수를 많이 줄 수 없다. 그나마 플라스틱과 유리 컴포넌트가 있어서 이정도다.
몰입도 7.8/10 확팩이 있을 때의 몰입도는 8.7정도. 허나 원판은 7점 아래.
소장성 6.8/10 가격이 좀 비싸다. 환율이 안정 될 때를 기다리자.
총점 7.1/10 확팩을 끼우면 파티게임 중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다.
<보너스 사진! 음침한 우주인과 외계인. 뒤로 우주선과 베터리가 보인다.>
리뷰 블로그 링크: http://noripan.tistory.co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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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우주인은 귀여운걸요 + ㅅ+ ㅎㅎ 저도 막 타일가져다가 우주선 만들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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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게임즈 기존에..스루더에이지스 게임이 있어요.첫번째 게임은 아닌것 같은데요.제가 잘못 알은지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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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안정되어도 거의 가격이 7만원은 되요..워낙 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리고 훈지공명님이 지금 받아 보신 것은 리오그란데 재판인데 재질이 별로라니..제가 체코게임즈 넘버링 되어 있는게임을 가지고 있어서 재질이 나쁜지 잘 모르겠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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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우주선 만들면 잼쬬 ㅋㅋㅋㅋ
카린//아아 쓰루 디 에이지스가 거기 게임인가요? 저는 듣기로 이 게임이 처음이라고 해서^^;;
재질이 좋지는 않더군요. 타일을 펀칭할 때 벌어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아트웍도 그리 잘 되어 있는지 모르겠구요.
뭐 그래도 게임이 재밌으면 된 거져 ㅋㅋㅋ -
리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관심을 많이 가졌던 게임이라 더욱 자세히 봤네요~^^
저는 게임을 좋게 봐서 그런지..^^;; 컴포의 질이나 아트웍에 따른 가격은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고, 원판의 난이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차가 있으니깐요 :) 하지만 여성유저분들이 우주테마를 싫어하시지는 않을 듯 한데...;;
그리고 갤트의 룰은 따지고 보면 타일들이 서로 모든방향에서 연결될 수 있게 하는 "카르카손"의 주된 룰이 전부입니다(카르카손의 룰이 어렵다면..물론;;) 물론 각 부품의 역할이나 모험카드에 대해서는 숙지를 해야하지만 현실적인 내용이라.. 저는 이해가 쉽더라구요.^^(예를 들어 엔진은 당연히 뒤쪽 방향으로 지어야하죠~ 적에게 습격을 받는건 공격력이 약해서이구요 등등)
아! 그리고 중간 룰에서 오타인거 같은데 부서진 부품의 개수대로 돈을 내야합니다.. 보험 처리가 되므로 최대 금액이 정해져 있지만요
그리고 사진에서 캐논앞에 타일이 있을 수 없구요~
이런 생각도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리뷰 잘 보고 있구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체코 xxx라는 이름을 가진 회사가 두 개 있습니다. 하나는 체코 게임즈 에디션이고 또 하나는 체코 보드게임즈이죠. 갤럭시 트러커는 체코 게임즈 에디션, 쓰루 디 에이지스는 체코 보드게임즈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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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관심있었는데 속시원히 보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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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처음 갤트관련글이 올라왔을때부터 관심이 갔던 게임입니다.ㅎㅎ 가격이 좀 다운되길 바라며, 또 왠지 뭔가 아직 미완성인채 내놓은 느낌...해보진 못했지만 사람들의 평가를 보니 좀 그런느낌이랄까요;; 조금더다듬어서 리메이크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들더군요..ㅎㅎㅎ 리뷰잘읽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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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쥬//제가 리뷰 쓸 때 졸았나봅니다...(설마...;;;) 왜 부서진 부품 만큼 돈을 빼야 되는데, 돈을 받는다고 했는지ㅡㅡa;; 사진은 변명의 여지가 없군요..;;
저도 역시 룰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보드게임에 입문자 비슷한 사람들은 좀 어려워 하더군요. 그점을 반영해서 리뷰를 써봤습니다.
게임 컴포넌트의 질도 처음에는 좀 불만이었지만, 보면 볼수록 뭐 그럭저럭 괜찮구나 싶네요.
현동섭//그렇군요. 제가 틀린게 아니로군요ㅡㅡa;;;
채프씨//속 시원하시다니 저도 시웍하군요^^
모포소년//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밌습니다. 단점이 없는 게임이 어디있겠습니까 ㅋㅋ 가격은 좀 쎄긴 합니다...ㅠ,ㅠ -
문제는 재밌는 겜이 넘 많다는거;
스톤에이지
펜데믹 등이 입소문 타고 지나갔고
이젠 갤럭스 트러커네요.
거의 한달에 한두개는 이런 식으로 소문이 터지는듯; -
체코게임즈와 체코보드게임즈는 완전히 다른 거군요...ㅎㅎ 이번 기회에 잘 알았습니다. 위쥬님 말대로 이랬던 우주선에서 캐논포 설치 잘못 하셨네요..캐논포 앞은 비워져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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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네 CGE와 CBG로고를 확인하시면 쉬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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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판으로 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널널하지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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