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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8]구미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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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9 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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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모임에 드디어 새로운 인물이 나타나셨습니다. 다다 닉넴은 최재민...(형님 닉넴은 부꾸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주 구세구와 같은 분이시죠. 하마터먼 못하고 넘어갈 뻔한 모임의 불씨를 되살려 주신 아주 아주 고마우신 분입니다. 뉴페이스와 함께 한 이번 모임 역시 성공적이네요.
아아 그나저나 재욱님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저한테 연락 한번만 더 주심 안되나요...;;;
스톤에이지(평점 8.6)
구미 모임에서는 언제나 해도 즐거워 하는 스톤에이지입니다.
매주 돌려도 질려하지 않아하고, 저 역시 안 질리네요.
게임의 시스템은 간단하고 솔직히 뻔하게 가져 가야 할 것들이 있긴 하지만,
자기가 필요한 것은 남도 필요한 법.
좋은 카드와 건물 자원을 먼저 선점하기 위한 치열함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카드가 자신의 의지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그때그때 다르게 플레이 해야 되는 점도 마음에 들지요.
더욱이 필자가 좋아하는 주사위!!
주사위 하나에 하나에 울고 있는 그런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ㅋㅋㅋ
처음 플레이 하셨던 최재민님도 굉장히 잘 이해하셨고 점수도 많이 드시더군요.
역시 스톤에이지의 미덕은 초보에게도 성공할 수 있는 친화성(?)입니다.
많이 하면 질린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듯 한데, 솔직히 게임 많이 해서 안 질리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ㅋ
낚시왕(평점 6.7)
드디어 핸메한 낚시왕을 모임에서 돌려봅니다.
이거 물건입니다.
줄루레또의 간략한 버전이랄까요.
제가 컬러레또를 해보지 못해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는군요.
눈치싸움과 심리전이 대박입니다.
머리 아픈 메인(?) 게임을 돌리고 난 뒤 머리 풀기 위해 간단히 하면 아주 빛을 발할 듯 합니다.
단점은 역시 핸메를 해야 한다는거 ㅋㅋㅋ
노틀담(평점 7.99)
알함브라와의 경쟁에서 이겨낸 노틀담...
모임 시간에 맞춰서도 택배가 도착 안해서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택배기사님께 확 낚아채서 택배 박스채로 들고 갔답니다.
(스톤에이지 보시면 나오는 택배 박스가 노틀담의 박스입니다.)
굉장히 잔잔한 재미를 선사하는군요.
자신의 보드 위에 마커를 놓는 것으로 흑사병도 막고 승점도 먹고 하는 방식입니다.
인터액션이라고는 마차 움직이는 것과 카드를 섞는 것인데 묘하게 재밌더군요.
일단 남들이 준 카드에 의해서 자신의 상황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굉장히 강력한 견제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더 플러스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시는 것처럼 조금은 건조한 맛이 있습니다.
그래도 묘한 중독성이랄까요? 그런 것이 있는 것 같네요.
집에 돌아와서 사촌동생들, 여동생과 돌렸는데 그때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흑사병의 묘미, 플레이어 숫자에 의해 바뀌는 재밌는 보드...
장점이 꽤 많은 듯.
이건 곧 리뷰가 올라갈 듯 합니다.
엘카피탄(평점 8.0)
조금은 불안불안했던 엘카피탄입니다.
모임에서 돌려보고 재미 없으면 팔아 버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은 대박이로군요 ㅋ
이번 모임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게임 입니다.
전부 3라운드에 걸쳐서 항해를 해나가는 게임인데 라운드가 끝나야 돈 계산이 된다는 점이 굉장히 압박스럽습니다.
1라운드에 건물을 7개를 지어야 하는데 평균 가격이 5정도이고,
항해 카드(이거 없으면 게임 못합니다.)를 사야 되는데 그것도 평균 가격이 4정도,
그러나 플레이어게 쥐어지는 돈은 고작 20???
그마저도 첫 항해를 위해 목적지카드(항해카드 종류)를 사야 해서 4~6의 돈이 사라집니다.
한마디로 처음 시작시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돈은 14~16이라는 겁니다...
어쩌라는 말입니까!
어쩔 수 없이 대출(이라고 쓰고 사채라고 읽는다.)의 대출을 거듭해야 합니다.
1,2라운드는 대출금을 종잣돈으로 삼아 먼 미래(먼산)을 바라보며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해야 3라운드가 편합니다.
1,2라운드는 돈 벌 생각보다는 대출금 갚는다 생각하면서 하면 되겠더군요.
그럼 3라운드는 그럭저럭 널널합니다.
필자는 영향력 게임 중에서 엘그란데를 참 좋아하는데 그것은 어쩔 수 없이 플레이어간의 충돌이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엘 카피탄은 그런 시스템을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만들어 내더군요.
창고의 지점(?)이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야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기에 플레이어는 똥쭐 타도록 이리저리 항해해야 합니다.
역시 엘 그란데와 함께 크라이머님의 물건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것도 조만간 리뷰 올라갑니다.
마작(평점 7.8)
요즘 제일 좋아라하는 게임입니다.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올릴 수가 없군요 ㅎㄷㄷ
진입장벽이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최재민님을 위해 룰만 안다는 마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시타델(평점 7.1)
우정파괴 게임의 대명사 시타델입니다.
뭐 그래도 이번 모임에서는 그나마 평화롭게 즐겼습니다.
허나 필자는 이 게임이 너무 싫습니다.
암살자에게 죽을 때의 그 당혹감과 도둑에게 털렸을 때의 그 비참함...
건물을 지어 놓으면 부셔버리는 장군의 압박감...
이 모든 것이 저에게는 힘들더군요...
그래도 참 재미있는 물건입니다.
보난자(평점 7.5)
게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ㅎㄷㄷ
보난자는 필자가 제일로 잘하는 게임입니다.
절대 2위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필자의 현란한 말발과 트레이드 실력...(퍼버벅!! 죽어!!)으로 항상 1,2위를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무참히 당했습니다.
워낙에 제가 설레발도 잘 치고 거짓부렁으로 일관하다 보니 보라돌이군이 너무 심하게 견제 하더군요.
거기에 최재민님까지 합세 두명이서 저를 따돌리더군요.
최재민님께는 보라돌이군이 나보다 카드가 많다고 우겨보았고,
물론 보라돌이에게도 최재민님이 카드가 많다고 우겨 보았지만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제가 꼴지...!!
크어억!!!
결과를 까보니 최재민님이 훨씬 많은 숫자의 금화를 가지셨더군요.
저보다 더 악날한 보난자 플레이어였습니다.
다시는 보난자 안할 겁니..;;(야야!)
농담이고 참 재미있게 플레이 한 듯 합니다.
P.S. 보드게임은 역시 보드게임 자체보다 모이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재미 없는 게임도 모임원들이 즐기려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한다면 재미가 있더군요.
허나 아주 좋은 게임도 모임원들이 게임을 즐기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게임이 재미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서 즐기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보드게임을 통해 마음 맞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즐겁습니다.
어린시절 동네를 돌아 다니며 동그란 딱지 접어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참 근심도 없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제 고개를 들어보니 어른이 되어 있고 어린시절의 재미는 사라지고 바쁜 일상만 남아 있군요.
뭐 저는 집에 있는 직업이라 시간이 널널하다면 널널하지만 그래도 그때만큼 재미있게 살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나마 어린시절처럼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보드게임입니다.
저는 이 보드게임을 절대로 버릴 수가 없습니다. ㅋ
아아 그나저나 재욱님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저한테 연락 한번만 더 주심 안되나요...;;;
스톤에이지(평점 8.6)
구미 모임에서는 언제나 해도 즐거워 하는 스톤에이지입니다.
매주 돌려도 질려하지 않아하고, 저 역시 안 질리네요.
게임의 시스템은 간단하고 솔직히 뻔하게 가져 가야 할 것들이 있긴 하지만,
자기가 필요한 것은 남도 필요한 법.
좋은 카드와 건물 자원을 먼저 선점하기 위한 치열함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카드가 자신의 의지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그때그때 다르게 플레이 해야 되는 점도 마음에 들지요.
더욱이 필자가 좋아하는 주사위!!
주사위 하나에 하나에 울고 있는 그런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ㅋㅋㅋ
처음 플레이 하셨던 최재민님도 굉장히 잘 이해하셨고 점수도 많이 드시더군요.
역시 스톤에이지의 미덕은 초보에게도 성공할 수 있는 친화성(?)입니다.
많이 하면 질린다는 말씀들을 하시는 듯 한데, 솔직히 게임 많이 해서 안 질리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ㅋ
낚시왕(평점 6.7)
드디어 핸메한 낚시왕을 모임에서 돌려봅니다.
이거 물건입니다.
줄루레또의 간략한 버전이랄까요.
제가 컬러레또를 해보지 못해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는군요.
눈치싸움과 심리전이 대박입니다.
머리 아픈 메인(?) 게임을 돌리고 난 뒤 머리 풀기 위해 간단히 하면 아주 빛을 발할 듯 합니다.
단점은 역시 핸메를 해야 한다는거 ㅋㅋㅋ
노틀담(평점 7.99)
알함브라와의 경쟁에서 이겨낸 노틀담...
모임 시간에 맞춰서도 택배가 도착 안해서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택배기사님께 확 낚아채서 택배 박스채로 들고 갔답니다.
(스톤에이지 보시면 나오는 택배 박스가 노틀담의 박스입니다.)
굉장히 잔잔한 재미를 선사하는군요.
자신의 보드 위에 마커를 놓는 것으로 흑사병도 막고 승점도 먹고 하는 방식입니다.
인터액션이라고는 마차 움직이는 것과 카드를 섞는 것인데 묘하게 재밌더군요.
일단 남들이 준 카드에 의해서 자신의 상황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굉장히 강력한 견제가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더 플러스가 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말씀 하시는 것처럼 조금은 건조한 맛이 있습니다.
그래도 묘한 중독성이랄까요? 그런 것이 있는 것 같네요.
집에 돌아와서 사촌동생들, 여동생과 돌렸는데 그때도 반응이 좋았습니다.
흑사병의 묘미, 플레이어 숫자에 의해 바뀌는 재밌는 보드...
장점이 꽤 많은 듯.
이건 곧 리뷰가 올라갈 듯 합니다.
엘카피탄(평점 8.0)
조금은 불안불안했던 엘카피탄입니다.
모임에서 돌려보고 재미 없으면 팔아 버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은 대박이로군요 ㅋ
이번 모임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게임 입니다.
전부 3라운드에 걸쳐서 항해를 해나가는 게임인데 라운드가 끝나야 돈 계산이 된다는 점이 굉장히 압박스럽습니다.
1라운드에 건물을 7개를 지어야 하는데 평균 가격이 5정도이고,
항해 카드(이거 없으면 게임 못합니다.)를 사야 되는데 그것도 평균 가격이 4정도,
그러나 플레이어게 쥐어지는 돈은 고작 20???
그마저도 첫 항해를 위해 목적지카드(항해카드 종류)를 사야 해서 4~6의 돈이 사라집니다.
한마디로 처음 시작시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돈은 14~16이라는 겁니다...
어쩌라는 말입니까!
어쩔 수 없이 대출(이라고 쓰고 사채라고 읽는다.)의 대출을 거듭해야 합니다.
1,2라운드는 대출금을 종잣돈으로 삼아 먼 미래(먼산)을 바라보며 최대한의 효과를 발휘해야 3라운드가 편합니다.
1,2라운드는 돈 벌 생각보다는 대출금 갚는다 생각하면서 하면 되겠더군요.
그럼 3라운드는 그럭저럭 널널합니다.
필자는 영향력 게임 중에서 엘그란데를 참 좋아하는데 그것은 어쩔 수 없이 플레이어간의 충돌이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엘 카피탄은 그런 시스템을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만들어 내더군요.
창고의 지점(?)이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야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기에 플레이어는 똥쭐 타도록 이리저리 항해해야 합니다.
역시 엘 그란데와 함께 크라이머님의 물건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것도 조만간 리뷰 올라갑니다.
마작(평점 7.8)
요즘 제일 좋아라하는 게임입니다.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올릴 수가 없군요 ㅎㄷㄷ
진입장벽이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최재민님을 위해 룰만 안다는 마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시타델(평점 7.1)
우정파괴 게임의 대명사 시타델입니다.
뭐 그래도 이번 모임에서는 그나마 평화롭게 즐겼습니다.
허나 필자는 이 게임이 너무 싫습니다.
암살자에게 죽을 때의 그 당혹감과 도둑에게 털렸을 때의 그 비참함...
건물을 지어 놓으면 부셔버리는 장군의 압박감...
이 모든 것이 저에게는 힘들더군요...
그래도 참 재미있는 물건입니다.
보난자(평점 7.5)
게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ㅎㄷㄷ
보난자는 필자가 제일로 잘하는 게임입니다.
절대 2위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필자의 현란한 말발과 트레이드 실력...(퍼버벅!! 죽어!!)으로 항상 1,2위를 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무참히 당했습니다.
워낙에 제가 설레발도 잘 치고 거짓부렁으로 일관하다 보니 보라돌이군이 너무 심하게 견제 하더군요.
거기에 최재민님까지 합세 두명이서 저를 따돌리더군요.
최재민님께는 보라돌이군이 나보다 카드가 많다고 우겨보았고,
물론 보라돌이에게도 최재민님이 카드가 많다고 우겨 보았지만 믿어주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제가 꼴지...!!
크어억!!!
결과를 까보니 최재민님이 훨씬 많은 숫자의 금화를 가지셨더군요.
저보다 더 악날한 보난자 플레이어였습니다.
다시는 보난자 안할 겁니..;;(야야!)
농담이고 참 재미있게 플레이 한 듯 합니다.
P.S. 보드게임은 역시 보드게임 자체보다 모이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재미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재미 없는 게임도 모임원들이 즐기려고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한다면 재미가 있더군요.
허나 아주 좋은 게임도 모임원들이 게임을 즐기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게임이 재미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서 즐기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보드게임을 통해 마음 맞는 사람들을 만나는게 즐겁습니다.
어린시절 동네를 돌아 다니며 동그란 딱지 접어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참 근심도 없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제 고개를 들어보니 어른이 되어 있고 어린시절의 재미는 사라지고 바쁜 일상만 남아 있군요.
뭐 저는 집에 있는 직업이라 시간이 널널하다면 널널하지만 그래도 그때만큼 재미있게 살 수는 없을 것 같네요.
그나마 어린시절처럼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보드게임입니다.
저는 이 보드게임을 절대로 버릴 수가 없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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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테이블이 자극적이네요. ㅋㅋ
후기 잘 읽었습니다.^^ -
잘읽었습니다^^ 역시 스톤에이지는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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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
그런데 노틀담 왜 소수점 2자리인가요?^^;
8점이라도 주시지 ㅎㅎ -
우리 이수모임후기과는 흠촘 다르게 사진까지 들어간 고급후기군염... 공명님 이수에 오셔서 후기좀 올려줒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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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보드겜방 테이블이 그렇답니다. 매럭적이 않습니까?ㅋㅋㅋ
모포소년//네 재밌지요. 언제나 중박 이상하는 재미를 주는 우리의 스톤에이지!
ehalsh1//아아... 8점 주기에는 약간 모자른 느낌이었으나, 지금 생각해봤을 때는 8점대 일 듯 ㅋㅋㅋ
siren//멀어서 못 갑니다...ㅠ,ㅠ -
그날 재밋게 잘햇어요~~
저 개인적으로 기억나는거..몇개.
마작-일기통관(1~9 스트레이트 숫자패로 만드는 족보)하고 3판
연속 만들고 1등 못한거
시타델- 재민님의 족집게 도둑 과 암살( 나만 털려.ㅠㅠ)
보난자- 재민님의 포커페이스를 재대로~ 보앗음(아.. 공명형
견제하기도 힘든데.ㅠㅠ)
엘카피탄- 재민님 심심하실것(?)같아 재민님 견제하다 도로
공공의적 되서 쫄닥~ 망햇음.. 걍 발만 담글걸..ㅠㅠ
노틀담- 그나마 제가 전에 2~3판해봐서 제가 겜을 설명하는데
룰을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 바람에 좀 버벅댔던거..ㅠㅠ
(난 바보인가..OTL)
스톤에이지- 매번 할때마다 전략이 달라지고 (이라고 쓰고
아무생각없이 하는...=.=;;) 주사위의 의외성에
웃게 되는 공명 형 안샀으면 제가 샀을 겜중의 하나 -
기대이상으로 잼있었네요..
음 이제 블러핑은 못하겠넴.. ㅋㅋ 보난자 딴지 제대로 받겠는데욤 ㅋㅋ 아 ~ 이번주 출장이라네요.. 길면 두달 짧으면 한달반.. 중간에 잠깐 쉬러 나올수도.. ㅠ 이런 첫모임후에 출장이라.. 가기 실쿠만.. ㅠ -
닉넴 변경.. ㅋㅋ 전혀 애기 같지 않쥐만 딴데서 다 애기로 쓰기 땜시롱.. ㅋㅋ 실제 보면 매치 안되서 참 곤혹 스럽겠네 ㅋㅋ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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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보난자 해도 되요.ㅋㅋ 애기님까지 제가 딴지걸면 저 공공
의적 됩.ㅋㅋ 출장이 먼지.ㅠㅠ 아쉬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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