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독일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유보트가 많아서 해상을 장악할수 있을 것 같았고,
그리고 미군과 영국군의 상륙을 막기위해서 수송선을 잡으려고
두턴 80IPC를 잠수함과 전함,구축함을 만들고 해상을 장악하려했습니다.
역시 해상을 장악할 수 있더군요 ㅎㅎ 엄청난 수의 잠수함들 ㅋㅋ
콘보이들 다 장악했습니다 ㅎㅎ 기분좋더군요 ㅎㅎ
대신 소련쪽은 병력이 부족해서 3군데에 모아서 방어했습니다.
중동도 장악했고요 ㅎㅎ 그러니까 연합국 수입이 확줄더군요.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영국에 상륙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수송선이 부족하고 전투기들 ㄷㄷ 결국 미군측의 강대한 해상병력에
해상을 장악당했고, 소련의 독일로 깊숙히 들어온 대규모집단군을
처리하면서 소련의 수도를 한타에 먹겠다는 전략으로 바꿨습니다.

독일 방어병력만 남기고 전부다 모아서 올라갔는데 불운으로 ;;
공격측과 방어측이 모두 전멸하면서 gg쳤습니다. ㅠㅠ

하면서 전략폭격과 상륙할 때 함포사격을 잘사용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동을 상륙으로 먹었거든요 ㅎㅎ 그리고
영국에 수송선 1대로 보병을 계속 상륙시키면서 매 턴 함포사격하면
꽤 피해를 줄 수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련을 공략하려면 소련에 전략폭격과 콘보이 장악으로 계속
돈을 줄여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보병이 많으니깐 못들어가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