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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4.디굴디굴대마왕성보드게임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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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14: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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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메모선장
1.Drahtsleikt( tight rope)
최근 입수한 크니지아의 98년작. 본적도 없는 놈을 구할 수 있었는데, 크니지아식 점수관리 트릭테이킹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수를 내면 파란 스틱을 받고, 가장 낮은 수를 내면 빨간 스틱을 받습니다. 빨간 스틱과 파란스틱은 서로 상쇄됩니다.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남은 스틱 개수를 점수로 기록합니다. 플레이어 수 만큼 트릭을 진행해서 최종적으로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이 승리. 간단하기 짝이 없고 태클도 걸 수 있고 나름대로 고민도 좀 해야하고 웃기도 좋은 파티게임입니다. 미국에서 relationship tightrope 라는 제목으로 재판된 모양인데, 그건 테마가 연애로 바뀌었습니다. 그림은 그게 더 화사한데, 사실 테마는 이게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2.스시조크.
골고루 먹기에 목숨을 건 크니지아 박사의 최근작. 이 양반 플라스틱 타일에 맛들인듯. 꼬꼬미노와 흡사하지만 주사위 눈을 더할 필요 없이 좀더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생선은 + 점수고 쓰레기는 - 점수지만 두가지를 다 먹지 않으면 점수로 쳐주지 않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꼬꼬미노가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3.뢰벤헤르츠
잘은 모르겠지만 좀 흥미진진해질 것 같은데...? 싶은 분위기에서 에러플을 발견하고 중단된 비운의 플레이였습니다. 에러를 발견한계기는 이렇게 적은 액션카드만으로 마땅한 영토가 나오나 의심한 것인데... 집에서 검토해보니 번역 미스가 아니라, 고급자 룰을사용하면서 시간을 줄이자고 액션카드 A를 뺀 것이 문제였습니다. 고급자는 기본 영토 없이 시작하는 것 맞습니다. 다음에 똑바로해보고 싶군요.
4.도미니언
긱 순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지만 제 마음 속에서는 추락하고있는 도미니언. 공격 몇 장만 빼면 사실상 각자 덱 만드는 게임일 뿐이라는 점, 남이 계속 나의 턴 하고 있을 때 인스턴트태클을 걸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확장으로 공격과 방어의 양상이 좀더 다양해지길 기대해봅니다. 매직 유저를 만나지 않으면그때까지 봉인.
5.사보티어
사보티어인지 사보타쥬인지 사보텐더인지.. 어쨌든 힘을 합쳐 땅 파고 금을 찾는 게임인데, 플레이어들 목적이 다 같은게 아니라누군가는 방해꾼이라 '오, 저기 금이야!' 라고 거짓말을 하고 남들 엿먹입니다. 서로 '니가 키라지!' 의심하고, 키라도 나중에'...키라니까' 하고 커밍아웃하는 맛이 좋습니다. 키라가 나온 뒤에는 착한 드워프끼리 먼저 금을 캐내려고 눈치보고 거짓말 하는모습이 볼만합니다. 10명까지 가능한 게임인데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볼만할 듯.
6. 몰 오브 호러
쇼핑몰에 좀비들이 난입해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뜯어먹는 가운데 인간불신을 경험하는 파티게임. 모두가 좋아하는 민주주의의 원칙에의거하여 누군가 죽어야 할 때는 다수결로 사람을 죽입니다. 좀비가 어디로 가는지 아는 보안대장이 움직이면 다 따라나섰다 인원이꽉차면 주차장으로 몰려납니다. 운 좋게 살아나면 아이템을 얻습니다. 아이템을 얻는 순간 앞으로는 당신을 찍어주겠노라고 너도 나도빌붙습니다. 하지만 위기상황이 되면 협박해서 죽이거나 비겁하게 숨습니다. 뭐 그런 게임입니다. 하지만 똥줄이 타는 공포는 느낄수 없고 좀비보다 무서운 건 인간이라는 것만을 느끼게 됩니다. 흥미롭지만 조금 심심해서 아주 가끔 돌릴만한 게임입니다. 배경음은필수.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와봐 총 있냐? 껄렁껄렁 우리 좀비들..
7.쇼군.
내정을 중시한 가벼운 워게임으로 극찬할만한 명작. 단점이라면 공간을 참 많이 먹는다는 것이죠. 그래도 일본 지리에 조금 익숙해지니명령 페이즈도 빨리 끝나더군요. 돈이나 쌀을 걷으면 민란 마커가 올라가고 이게 둘이 되면 민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생산량이 나쁘지않고 외침의 염려가 없는 구석땅을 돌려가며 부려먹는게 포인트. 뭐 날 잡아서 촛불 시위진압하듯이 병력 배치하고 민란을 제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노란색으로 중앙에 많은 세력을 양성했지만 좌우 협공으로 너덜너덜해졌습니다.
그래도 전쟁보다 내정에 중시한 덕에 상당히 점수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무도 쳐들어오지 않는 동쪽땅을 점령한 플레이어가 1위를 하는 것은 여전한듯.
8.엘프의 왕
사놓은지 한참 되었지만 돌려보는 것은 처음인 엘프의 왕. 돌려보니 몰오브 호러보다 무서운 게임이었습니다....
마을들을 깔고 손을 그 마을들에 맞게 맞춰서 여행 단계에 마을을 돌며 돈을 버는 핸드 관리 게임인데
처음에는 대체 마을 깔고 손 채우고 이게 뭐가 재밌다는 건지 다들 의아한 표정이 되었지만 중반부터 도무지 통과하기 힘든 마을을깔아놓는다든가, 남들이 계획을 다 짜고 났는데 마을을 폭파한다든가... 무시무시한 딴지가 반복되고 모두가 바꾸면 바꿀 수록줄어드는 핸드에 괴로운 폭소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그만해! 네 손은 이미 5장 뿐이야!' '에잇, 이것 놔! 드로우카드!'의 반복...
어쨌든 모두가 고통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딴지 게임으로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딴지라는 게 서로 너무나 치명적이라는게단점이랄까요. '이 호텔에서 자고 저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어느 박물관을 보면 되겠지' 일정을 잡고 개 고생해서 예매를 했는데박물관이 아예 없어졌더라... 따위가 반복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4장 밖에 살 수 없으면서 한 장 살 때마다 값이오르는 카드, 3장을 드로우 할 수 있지만 4장을 버려야 하는 시스템은 무슨 사채를 쓰는 듯한 느낌입니다. 서로 쌍욕을 할 수있는 멤버와 다시 한번 돌려봐야겠군요.
9.와이어트어프
그 유명한 고전 명작 와이어트 어프를 처음 해봤습니다. 루미큐브와 약간 비슷한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하다던데 해보니까 대충 감이오더군요. 같은 현상범 카드들을 여럿 내려놓을 수록 현상금이 오르고,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현상범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내려놓은 플레이어부터 현상금을 나누어 먹는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현상금을 현금으로 하면 똥줄이 타겠더군요. 원피스 캐릭터로리메이크를 해볼만도 한데.... 그냥 안하렵니다.
최근 입수한 크니지아의 98년작. 본적도 없는 놈을 구할 수 있었는데, 크니지아식 점수관리 트릭테이킹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수를 내면 파란 스틱을 받고, 가장 낮은 수를 내면 빨간 스틱을 받습니다. 빨간 스틱과 파란스틱은 서로 상쇄됩니다. 매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남은 스틱 개수를 점수로 기록합니다. 플레이어 수 만큼 트릭을 진행해서 최종적으로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이 승리. 간단하기 짝이 없고 태클도 걸 수 있고 나름대로 고민도 좀 해야하고 웃기도 좋은 파티게임입니다. 미국에서 relationship tightrope 라는 제목으로 재판된 모양인데, 그건 테마가 연애로 바뀌었습니다. 그림은 그게 더 화사한데, 사실 테마는 이게 더 잘 맞는 것 같습니다.
2.스시조크.
골고루 먹기에 목숨을 건 크니지아 박사의 최근작. 이 양반 플라스틱 타일에 맛들인듯. 꼬꼬미노와 흡사하지만 주사위 눈을 더할 필요 없이 좀더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생선은 + 점수고 쓰레기는 - 점수지만 두가지를 다 먹지 않으면 점수로 쳐주지 않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꼬꼬미노가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3.뢰벤헤르츠
잘은 모르겠지만 좀 흥미진진해질 것 같은데...? 싶은 분위기에서 에러플을 발견하고 중단된 비운의 플레이였습니다. 에러를 발견한계기는 이렇게 적은 액션카드만으로 마땅한 영토가 나오나 의심한 것인데... 집에서 검토해보니 번역 미스가 아니라, 고급자 룰을사용하면서 시간을 줄이자고 액션카드 A를 뺀 것이 문제였습니다. 고급자는 기본 영토 없이 시작하는 것 맞습니다. 다음에 똑바로해보고 싶군요.
4.도미니언
긱 순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지만 제 마음 속에서는 추락하고있는 도미니언. 공격 몇 장만 빼면 사실상 각자 덱 만드는 게임일 뿐이라는 점, 남이 계속 나의 턴 하고 있을 때 인스턴트태클을 걸 수 없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확장으로 공격과 방어의 양상이 좀더 다양해지길 기대해봅니다. 매직 유저를 만나지 않으면그때까지 봉인.
5.사보티어
사보티어인지 사보타쥬인지 사보텐더인지.. 어쨌든 힘을 합쳐 땅 파고 금을 찾는 게임인데, 플레이어들 목적이 다 같은게 아니라누군가는 방해꾼이라 '오, 저기 금이야!' 라고 거짓말을 하고 남들 엿먹입니다. 서로 '니가 키라지!' 의심하고, 키라도 나중에'...키라니까' 하고 커밍아웃하는 맛이 좋습니다. 키라가 나온 뒤에는 착한 드워프끼리 먼저 금을 캐내려고 눈치보고 거짓말 하는모습이 볼만합니다. 10명까지 가능한 게임인데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볼만할 듯.
6. 몰 오브 호러
쇼핑몰에 좀비들이 난입해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뜯어먹는 가운데 인간불신을 경험하는 파티게임. 모두가 좋아하는 민주주의의 원칙에의거하여 누군가 죽어야 할 때는 다수결로 사람을 죽입니다. 좀비가 어디로 가는지 아는 보안대장이 움직이면 다 따라나섰다 인원이꽉차면 주차장으로 몰려납니다. 운 좋게 살아나면 아이템을 얻습니다. 아이템을 얻는 순간 앞으로는 당신을 찍어주겠노라고 너도 나도빌붙습니다. 하지만 위기상황이 되면 협박해서 죽이거나 비겁하게 숨습니다. 뭐 그런 게임입니다. 하지만 똥줄이 타는 공포는 느낄수 없고 좀비보다 무서운 건 인간이라는 것만을 느끼게 됩니다. 흥미롭지만 조금 심심해서 아주 가끔 돌릴만한 게임입니다. 배경음은필수.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너 이리와봐 총 있냐? 껄렁껄렁 우리 좀비들..
7.쇼군.
내정을 중시한 가벼운 워게임으로 극찬할만한 명작. 단점이라면 공간을 참 많이 먹는다는 것이죠. 그래도 일본 지리에 조금 익숙해지니명령 페이즈도 빨리 끝나더군요. 돈이나 쌀을 걷으면 민란 마커가 올라가고 이게 둘이 되면 민란이 일어나기 때문에 생산량이 나쁘지않고 외침의 염려가 없는 구석땅을 돌려가며 부려먹는게 포인트. 뭐 날 잡아서 촛불 시위진압하듯이 병력 배치하고 민란을 제압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노란색으로 중앙에 많은 세력을 양성했지만 좌우 협공으로 너덜너덜해졌습니다.
그래도 전쟁보다 내정에 중시한 덕에 상당히 점수를 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무도 쳐들어오지 않는 동쪽땅을 점령한 플레이어가 1위를 하는 것은 여전한듯.
8.엘프의 왕
사놓은지 한참 되었지만 돌려보는 것은 처음인 엘프의 왕. 돌려보니 몰오브 호러보다 무서운 게임이었습니다....
마을들을 깔고 손을 그 마을들에 맞게 맞춰서 여행 단계에 마을을 돌며 돈을 버는 핸드 관리 게임인데
처음에는 대체 마을 깔고 손 채우고 이게 뭐가 재밌다는 건지 다들 의아한 표정이 되었지만 중반부터 도무지 통과하기 힘든 마을을깔아놓는다든가, 남들이 계획을 다 짜고 났는데 마을을 폭파한다든가... 무시무시한 딴지가 반복되고 모두가 바꾸면 바꿀 수록줄어드는 핸드에 괴로운 폭소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그만해! 네 손은 이미 5장 뿐이야!' '에잇, 이것 놔! 드로우카드!'의 반복...
어쨌든 모두가 고통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딴지 게임으로 훌륭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딴지라는 게 서로 너무나 치명적이라는게단점이랄까요. '이 호텔에서 자고 저 음식점에서 밥을 먹고 어느 박물관을 보면 되겠지' 일정을 잡고 개 고생해서 예매를 했는데박물관이 아예 없어졌더라... 따위가 반복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게다가 4장 밖에 살 수 없으면서 한 장 살 때마다 값이오르는 카드, 3장을 드로우 할 수 있지만 4장을 버려야 하는 시스템은 무슨 사채를 쓰는 듯한 느낌입니다. 서로 쌍욕을 할 수있는 멤버와 다시 한번 돌려봐야겠군요.
9.와이어트어프
그 유명한 고전 명작 와이어트 어프를 처음 해봤습니다. 루미큐브와 약간 비슷한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하다던데 해보니까 대충 감이오더군요. 같은 현상범 카드들을 여럿 내려놓을 수록 현상금이 오르고,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현상범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내려놓은 플레이어부터 현상금을 나누어 먹는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현상금을 현금으로 하면 똥줄이 타겠더군요. 원피스 캐릭터로리메이크를 해볼만도 한데.... 그냥 안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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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굴디굴대마왕성... 이라고해서..
대마왕님이 올리신 줄 알았더니.. 다른분이 셨네요..
저도 사보티어 좋아합니다. :) -
똥줄타는게임들이 인상적이네요...떙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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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언젠가는 와이어트어프를 얻고 말겁니다 ㅋㅋㅋ + ㅅ+ 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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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엘프왕이랑 몰호러리뷰보니 너무 재밌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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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 왕 급 지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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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갑자기 엘프의 왕에 관심이... 엘븐랜드는 어느 정도 심심한 면이 있었는데 (딴지라봐야 그렇게 대단하지 않았던) 엘프왕, 괴수급 딴지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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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oteur는 독일어로 읽으면 '자보토이어', 영어로 읽으면 '새버터' 정도가 맞을 듯 한데...
다들 사보티어, 사보타쥬 등등으로 표기하시더군요...
ㅡㅡ;; -
신문기사나 글을 읽다보면 가끔씩 태업을 사보타주라고 표현하여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국어사전에도 나오네요) 그러다보니 Sabotage 하는 사람인 Saboteur는 ENTO님 말씀대로 읽어야 하지만 익숙한대로 발음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어의 사보타주에는 태업이란 뜻이 없네요. 원뜻그대로 파괴행위, 생산방해 그런것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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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티어는 인원이 5명이상 되면 정말 재밌을거 같더군요. 엘프의 왕에서는 실컷 수중도시 만들어사 사람들 뗏목 구해놓으니 마을을 철거시키고 사막도시를 만들어서 사람들 바보만드는 플레이라든지 이런 딴지가 재밌었고 ㅋㅋ 쇼군은 각 세력간의 전략적인 플레이도 플레이지만 전투시스템으로 인해서 너무 지루해지지 않게 조절했다는게 괜찮더라고요. 또 너무 운쪽으로 가지 않고 결국 그 전투운도 전략중 하나이니 (안나온 말이 나중에 나올수 있는점등) 괜찮더라고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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