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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Axis & Allies : Anniversary Edition 후기입니다.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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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3 2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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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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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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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리뷰는 네이버 블로그에 하는바람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음블로그로 하니까 바뀌었네요.
아무튼 죄송합니다 ^^;
영문이름 : Axis & Allies Anniversary Edition
한글이름 : 추축군과 연합군 50주년 한정판
제작사 : Avalon Hill
제작자 : 래리 해리
분류 : 전쟁
플레이타임 : 기본 5시간 이상
플레이인원 : 1~6명 (자폐플레이 가능하다.. 재미는 없지만)
구입처 : 캐나다 보드게임 쇼핑몰 (인터넷)
가격 : 22만원
구입시기 : 08. 12. 15일
주관적인 평 : ★★★★☆
특징 : 내가 산 보드게임중 가장 고가였던 8만원짜리
'Agricola(아그리콜라)' 를
무려 약3배를 뛰어넘어버린 엄청난 가격의 보드게임.
일명.. 가장 본좌가 되겠습니다.
A&A 시리즈의 고향, Avalon Hill에서 5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발매한 한정판인데, 기존의 A&A에는 없었던 기능들이 조금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A&A 50 에서는 Revised 버전보다 약 두배는 커진 전세계맵에,
무게는 또 장난아니네요~
그리고 새로운 국가로 '이탈리아' 가 추축군으로 등장하여서,
독일, 소련, 일본, 미국, 영국, 이탈리아.. 총 여섯국가의 대결이
펼쳐져서, 꽤 스케일이 크게나오더라고요.
거기에 신 유닛까지 추가가 되었으니..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것이 국가 생산차트..
1941년과 1942년 시나리오로 플레이 가능하지만, 저는 1941시나리오로 진행하였습니다, 가장재밌었거든요..
때가 1941년인만큼,
영국이 아직 일본과 독일에게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지 않았기때문에
국가 생산력이 43으로 가장 높습니다.
2차대전 당시 산업력이 매우 부족했던 이탈리아가 10으로 수입이 가장 적게
시작합니다.
50주년에 들어가는 피규어들은 600개가 넘기때문에, 한번 게임을
시작하겠다 하면 이것저것 꺼내야 할것도 너무 많고 주변이
어수선해지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박스안에 넣어놓고 하는게 좋습니다.
<배치 완료>
1941년, 2차대전때 독일이 소련을 침공할때 내세운 작전
'바바롯사' 작전이 실행되기 전 시나리오입니다.
배치하는데는 약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국가가 많다보니..)
피규어 색깔별로 국가 구별은 하실줄 아시리라 믿습니다..
미국이 사진에서 짤렸네요~
이곳이 북아프리카 전선입니다.
이탈리아군 보병이 두개 있고, 독일은 보병과 포병, 탱크가 있네요.
그리고 지중해의 왕자들! 이탈리아의 해군들이 지중해에 위엄있게
떠다니네요~ 이탈리아 하시는분들, 이 배를 너무 믿지 마세요.
강력할꺼라고 생각하고는 배들 관리 안해주면 어느세 연합군들의
공군에 의해 말끔히 사라져있습니다.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기 직전..
이제 곧 유럽에 피바람이 불것입니다.
소련은 보병들이 많지만 독일은 이제 곧 구데리안 장군의 치하에, 기갑부대들이 사정없이 소련군들을 짓밟을것입니다...
중국및,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전선.
주황색의 일본군이 위협스럽게 보이네요..
이제 곧, 관동군들이 중국내륙으로 밀고들어올것이며, 홍콩에 있던 영국군과 오세아니아 섬 여기저기에 있던 영국군들이 호되게 당할겁니다..ㅎㅎ
대서양 및 서부전선의 모습.
안타깝게도, 1941년에는 독일의 해군들이 전부 영국에 의해 박살이 나는바람에 독일은 해군을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네요.. (2차대전 당시가 그렇죠.)
대서양의 지배자는 사실상,현재는 영국이지만, 독일이 공군의 지원만
잘 받으면 얼마든지 다시 대서양을 지배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태평양 전선입니다.
햇빛때문에 호주와 뉴질랜드가 안보이네요.
짙은초록색이 미군들입니다.
1941년, 진주만공습이 있기전이기 때문에, 미국의 남태평양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4시간후..
네..오래기다리셨습니다..(?)
지금은 4시간후,유럽전선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연합군이 추축군에 의해 완전
캐관광당했습니다.
소련의 모스크바는 독일에 의해 점령되었고, 지중해와
북아프리카는 이탈리아가 전부 꿀꺽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연합군은 더이상 희망이 없죠..
하지만, 비교적 경제력이 안정한 미국이 계속해서 전략폭격지원을
하고있습니다.
지중해 및 북아프리카 전선입니다.
알제리에 연합군 보병이 4개, 포병이 한개 상륙해있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왠일인가요..
부족한 산업력때문에 금방 망할줄 알았던 이탈리아가 이제는 돈이 너무많았는지,돈지X을 하기 시작했네요..
항공모함 2대에 전투기 4대, 거기에 순양함2대, 전투함1대, 수송선 한대..
게다가 비어버린 서부전선에 이탈리아기갑사단을 무려 5개사단이나 파병하는 엄청난 짓을..
하지만 독일이라 해서, 동맹국인 이탈리아에 밀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독일은 본토 보시면 알겠지만, 폭격기와 전투기가..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오세아니아 전선은 연합군이 GG쳤습니다.
사실, 사진이 없어서 안보이시겠지만 일본은 중국을 '전부 다' 먹고,
호주와 인도를 먹은후 하와이를 점령한후, 미국본토상륙작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ㅡㅡ; (호주같은경우는 시작한지 20분만에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소련군에 의해 한국이 해방되고 말았네요.
대서양 및 서부전선입니다.
미국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전투함 5대와 구축함 1대, 수송선3대로 영국과 함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만,
독일본토에서 출발한 엄청난수의 폭격기들에 의해 연합군의 마지막꿈이 처참하게 부서지고 맙니다..
「처칠」- 젠장!
「루즈벨트」- 젠장!
「스탈린」- ......
「미군1」- 요앞에 있던 배들 어디갔음?
독일의 안방이 되버린 소련..
코카서스 유전지대와 스탈린그라드, 레닌그라드, 모스크바를 넘어서
야쿠츠크, 카자흐스탄등으로 가시네요.. 불쌍한 소련..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지키는 이태리군 포병대 하나..
「스탈린」 - 다 좋은데 내 집만은 부수지 말아줘..
아프리카 전선입니다.
이탈리아 보병 두개와 기갑 한개가 '벨기에령 콩고' 에 주둔중인
영국군을 괴멸시키러 가고있군요.. 이제 아프리카 대륙은
이탈리아것입니다..
음, 저쪽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 보시면 일본군이 살짝 주둔해있네요..
바뀌어버린 국가생산차트..
게임을 시작한지 3시간만에 저렇게 바뀌었습니다.
경제력 43을 자랑했던 영국이 '19' 로 전락하여 완전 거지국가가 되버렸고,
이탈리아는 경제력으로 영국을 뛰어넘은 '20' 이고요.. 군사 연구도 몇개
성공했습니다.
경제력 40을 자랑했던 미국은 일본에 의해서 35로 바뀌었고, 일본은 17의 산업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태평양전쟁의 승리로 인하여
36이라는 엄청난 수입을 얻게됩니다.
독일같은경우는 31이었다가, 독-소 전쟁의 승리로 인하여 54로 변신..
이건 당연한 추축군의 승리입니다.
연합군이 더이상 이길수가 없습니다.
후기 : 오마이갓뜨.. 또 추축군이 이겼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탈리아가 강력해지면 정말
연합군은 서부전선 들어올 꿈도 꾸지 말아야 되네요.
이탈리아 플레이어들은 일단 시작할때 10IPC로 연구원 둘을 구입하고
'전쟁채권' 을 개발하세요. (필수입니다.)
그다음, 지중해에 들어온 배들 전부 격파시켜주시고요..
그렇게만 해도 이탈리아는 돈 진짜 잘벌립니다.
10IPC라고 우울해하지마세요, 이탈리아 돈한번 잘벌면 진짜 세집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긴 시간동안 재밌게 한것같습니다.
다음블로그로 하니까 바뀌었네요.
아무튼 죄송합니다 ^^;
영문이름 : Axis & Allies Anniversary Edition
한글이름 : 추축군과 연합군 50주년 한정판
제작사 : Avalon Hill
제작자 : 래리 해리
분류 : 전쟁
플레이타임 : 기본 5시간 이상
플레이인원 : 1~6명 (자폐플레이 가능하다.. 재미는 없지만)
구입처 : 캐나다 보드게임 쇼핑몰 (인터넷)
가격 : 22만원
구입시기 : 08. 12. 15일
주관적인 평 : ★★★★☆
특징 : 내가 산 보드게임중 가장 고가였던 8만원짜리
'Agricola(아그리콜라)' 를
무려 약3배를 뛰어넘어버린 엄청난 가격의 보드게임.
일명.. 가장 본좌가 되겠습니다.
A&A 시리즈의 고향, Avalon Hill에서 5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발매한 한정판인데, 기존의 A&A에는 없었던 기능들이 조금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A&A 50 에서는 Revised 버전보다 약 두배는 커진 전세계맵에,
무게는 또 장난아니네요~
그리고 새로운 국가로 '이탈리아' 가 추축군으로 등장하여서,
독일, 소련, 일본, 미국, 영국, 이탈리아.. 총 여섯국가의 대결이
펼쳐져서, 꽤 스케일이 크게나오더라고요.
거기에 신 유닛까지 추가가 되었으니.. 지금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것이 국가 생산차트..
1941년과 1942년 시나리오로 플레이 가능하지만, 저는 1941시나리오로 진행하였습니다, 가장재밌었거든요..
때가 1941년인만큼,
영국이 아직 일본과 독일에게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받지 않았기때문에
국가 생산력이 43으로 가장 높습니다.
2차대전 당시 산업력이 매우 부족했던 이탈리아가 10으로 수입이 가장 적게
시작합니다.
50주년에 들어가는 피규어들은 600개가 넘기때문에, 한번 게임을
시작하겠다 하면 이것저것 꺼내야 할것도 너무 많고 주변이
어수선해지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박스안에 넣어놓고 하는게 좋습니다.
<배치 완료>
1941년, 2차대전때 독일이 소련을 침공할때 내세운 작전
'바바롯사' 작전이 실행되기 전 시나리오입니다.
배치하는데는 약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국가가 많다보니..)
피규어 색깔별로 국가 구별은 하실줄 아시리라 믿습니다..
미국이 사진에서 짤렸네요~
이곳이 북아프리카 전선입니다.
이탈리아군 보병이 두개 있고, 독일은 보병과 포병, 탱크가 있네요.
그리고 지중해의 왕자들! 이탈리아의 해군들이 지중해에 위엄있게
떠다니네요~ 이탈리아 하시는분들, 이 배를 너무 믿지 마세요.
강력할꺼라고 생각하고는 배들 관리 안해주면 어느세 연합군들의
공군에 의해 말끔히 사라져있습니다.
독일이 소련을 침공하기 직전..
이제 곧 유럽에 피바람이 불것입니다.
소련은 보병들이 많지만 독일은 이제 곧 구데리안 장군의 치하에, 기갑부대들이 사정없이 소련군들을 짓밟을것입니다...
중국및,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전선.
주황색의 일본군이 위협스럽게 보이네요..
이제 곧, 관동군들이 중국내륙으로 밀고들어올것이며, 홍콩에 있던 영국군과 오세아니아 섬 여기저기에 있던 영국군들이 호되게 당할겁니다..ㅎㅎ
대서양 및 서부전선의 모습.
안타깝게도, 1941년에는 독일의 해군들이 전부 영국에 의해 박살이 나는바람에 독일은 해군을 거의 보유하고 있지 않네요.. (2차대전 당시가 그렇죠.)
대서양의 지배자는 사실상,현재는 영국이지만, 독일이 공군의 지원만
잘 받으면 얼마든지 다시 대서양을 지배할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태평양 전선입니다.
햇빛때문에 호주와 뉴질랜드가 안보이네요.
짙은초록색이 미군들입니다.
1941년, 진주만공습이 있기전이기 때문에, 미국의 남태평양 영향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자 그러면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4시간후..
네..오래기다리셨습니다..(?)
지금은 4시간후,유럽전선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연합군이 추축군에 의해 완전
캐관광당했습니다.
소련의 모스크바는 독일에 의해 점령되었고, 지중해와
북아프리카는 이탈리아가 전부 꿀꺽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연합군은 더이상 희망이 없죠..
하지만, 비교적 경제력이 안정한 미국이 계속해서 전략폭격지원을
하고있습니다.
지중해 및 북아프리카 전선입니다.
알제리에 연합군 보병이 4개, 포병이 한개 상륙해있습니다.
아니, 근데, 이게 왠일인가요..
부족한 산업력때문에 금방 망할줄 알았던 이탈리아가 이제는 돈이 너무많았는지,돈지X을 하기 시작했네요..
항공모함 2대에 전투기 4대, 거기에 순양함2대, 전투함1대, 수송선 한대..
게다가 비어버린 서부전선에 이탈리아기갑사단을 무려 5개사단이나 파병하는 엄청난 짓을..
하지만 독일이라 해서, 동맹국인 이탈리아에 밀리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독일은 본토 보시면 알겠지만, 폭격기와 전투기가..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오세아니아 전선은 연합군이 GG쳤습니다.
사실, 사진이 없어서 안보이시겠지만 일본은 중국을 '전부 다' 먹고,
호주와 인도를 먹은후 하와이를 점령한후, 미국본토상륙작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ㅡㅡ; (호주같은경우는 시작한지 20분만에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소련군에 의해 한국이 해방되고 말았네요.
대서양 및 서부전선입니다.
미국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전투함 5대와 구축함 1대, 수송선3대로 영국과 함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만,
독일본토에서 출발한 엄청난수의 폭격기들에 의해 연합군의 마지막꿈이 처참하게 부서지고 맙니다..
「처칠」- 젠장!
「루즈벨트」- 젠장!
「스탈린」- ......
「미군1」- 요앞에 있던 배들 어디갔음?
독일의 안방이 되버린 소련..
코카서스 유전지대와 스탈린그라드, 레닌그라드, 모스크바를 넘어서
야쿠츠크, 카자흐스탄등으로 가시네요.. 불쌍한 소련..
그리고 우크라이나를 지키는 이태리군 포병대 하나..
「스탈린」 - 다 좋은데 내 집만은 부수지 말아줘..
아프리카 전선입니다.
이탈리아 보병 두개와 기갑 한개가 '벨기에령 콩고' 에 주둔중인
영국군을 괴멸시키러 가고있군요.. 이제 아프리카 대륙은
이탈리아것입니다..
음, 저쪽 '프랑스령 마다가스카르' 보시면 일본군이 살짝 주둔해있네요..
바뀌어버린 국가생산차트..
게임을 시작한지 3시간만에 저렇게 바뀌었습니다.
경제력 43을 자랑했던 영국이 '19' 로 전락하여 완전 거지국가가 되버렸고,
이탈리아는 경제력으로 영국을 뛰어넘은 '20' 이고요.. 군사 연구도 몇개
성공했습니다.
경제력 40을 자랑했던 미국은 일본에 의해서 35로 바뀌었고, 일본은 17의 산업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태평양전쟁의 승리로 인하여
36이라는 엄청난 수입을 얻게됩니다.
독일같은경우는 31이었다가, 독-소 전쟁의 승리로 인하여 54로 변신..
이건 당연한 추축군의 승리입니다.
연합군이 더이상 이길수가 없습니다.
후기 : 오마이갓뜨.. 또 추축군이 이겼군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탈리아가 강력해지면 정말
연합군은 서부전선 들어올 꿈도 꾸지 말아야 되네요.
이탈리아 플레이어들은 일단 시작할때 10IPC로 연구원 둘을 구입하고
'전쟁채권' 을 개발하세요. (필수입니다.)
그다음, 지중해에 들어온 배들 전부 격파시켜주시고요..
그렇게만 해도 이탈리아는 돈 진짜 잘벌립니다.
10IPC라고 우울해하지마세요, 이탈리아 돈한번 잘벌면 진짜 세집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긴 시간동안 재밌게 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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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요. 갑자기 워게임이 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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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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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무솔리니?
응? -
다시 사진이 떴네요~ 암튼 저의 시들해진 A&A에 불을 붙여주셨습니다.ㅋ 일본군은 총이 아니라 마치 낚시대를 들고 있는거 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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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 (GMT같은 회사의) 워게임 손대기 시작하면 A&A가 대단해보이지 않긴 합니다만 처음 워게임 손대는 사람에게 분명 좋은 선택이긴 하죠.
...다만 피규어가 진짜 압박스럽게 많네요. 이건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 정도... -
처칠,루즈벨트,스탈린 부분에서 뿜엇습니다 사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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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국내 입고 언제되려나...이제 곧 지름신 영접할 일만 남은거 같은데...
-
이탈리아에게 전쟁 채권이 개발되면 좋겠지만, 기술 개발한다고 해서 꼭 전쟁 채권이 걸린다는 보장이 없다는 게 위험부담으로 남겠군요.
a&a50 가지신 분들 모두 추축이 초강세라고 하시네요. 일전에 모 고수님께서 41년 시나리오 독일은 좀 답답해 보인다고 하신 걸 봐선 연합군 전략이 체계적으로 나오면 백중세 내지는 뉴월드처럼 연합 근소 우세로 돌아갈 수도 있겠습니다.
42년 시나리오도 올려주실거죠? ^^ -
오오 훌륭하군요^^ 확실히 비싸진 값은 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조금 갸우뚱 스러운게 유닛의 능력치나 가격이 많이 전작에 비해 많이 바뀌지 않은 이상 동부전선 돌파가 그리 쉽지는 않아보입니다만..음..역시 한번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걸까요^^; -
재밌겠습니다.ㅎㅎㅎ 추축군이너무강한가요?!ㅎㅎ
-
추축군이 솔직히 많이 세기는 합니다.
그리고 연구개발할때 좋은점은, 연구원은 연구개발이
끝나기 전까지는 계속 보유하고 있으므로, 안되면 다음턴때
굴리고, 그다음 연구개발이 완료되면 전부 사라지는 식입니다. -
국가별로 육/해/공군을 나눠놓으셨네요. 트레이는 수제신가봐요 ㅎㅎ
-
원래 들어있는 트레이랍니다. 2004에서 트레이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쪽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
아, 수제가 아니라 그냥 트레이들을 전부 박스안에
옹기종기 넣어둔거에요 ㅎㅎ -
재미있어 보이지만 가격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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