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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금요일)] 인천 번개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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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4 13: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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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주 보시게될 후기리스트 입니다. (--)(__)
# 1 보드게임도 식후경
설을 앞둔 이날, 자연을벗삼아님께서 번개를 다다에 날리옵고 그에 반응하여 몰려갔더랬죠. 11시 반쯤 도착해 보니 이미 지크님이 게임설명중이신 듯 뭔가를 펼쳐놓고 계셧더랬죠. 연이어 도착하실 분들로 게임은 돌리지 못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같이하게 됬습니다. 우왕~~ 맛있었어여~
# 2 학교종이 삼땡오땡
식사를 마칠때쯤 레드식스님과 진유랑님이 세이프 하셨지만 맛있는 식사 대신 라면을 먹게 됬음니다. 두분이 식사마저 마친뒤에 핸매의 달인의 형이신 레드식스님이 가져온 로보 77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베스킨라벤스 떠리원을 모를수가 있죠!?)
다들 바둑알을 생명점으로 둔채 조심스럽게 돌아가게 되었죠. 오히려 지크님 생명점이 쭉쭉 빠지는 빅사태가 발생하는 듯 했으니 생명점이 막 빠지는 것에 당황한 저는 카드가 클리어 되고 선잡은 상황에서 33을 내는 빅 스테이크를 :)
그리고 저는 게임이 끝났고 로보77이 끝날때까지 셔플을 했음니다.
끝날때쯤 자연님이 저랑 비슷한 상황에 55을 내려놓으시길래 저도 당한지라-_-! 바로 생명 바로 깠음니다. 제 별명이 또 김노머시 임니다. 로보가 끝날때쯤 푸코프코님이 오셔서 인원이 많아졌습죠.
# 3 쇼군 : 안티 까탈 얼라이언스 (뭥미..)
단지, 저스트, 게임을 설명했다는 이유로 먼저 까부셔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한 레드식스님과 자연님의 여론조성하에 그 둘만의 반 까탈연합이라는 옳지않은 것에 가입하셨고 제가 안쓰러웠는지 푸코님이 저를 슬며시 응원! 진유랑님은 잠시 보류. 대세를 관망하겠다는 입장! 거친-_-설명과 함께 순서도 없이 그냥 손에 집히는대로 설명을 해드린 뒤에 급히 전국시대로 돌입!
전쟁게임은 역시 전쟁을 해야 재밌지요. 그런데 푸코님이 급하게 전쟁을 치르는 바람에 총대맨채 민란군과 처음부터 맞닥뜨리게 되지만 민란이 거의 제거되는 상황이 연출되는 매우 스트레인지한..
이런 노래가 있죠. '스프링~ 썸머 윈터 앤 포오올~' 쇼군에 어울리는 노래임니다. 겨울을 앞둔 다이묘들은 가을에 전격전(?)을 펼치기로 하고 슬슬 열도를 관망하기 시작했죠. 반까탈연합의 두뇌인 레드식스님은 빨리 전국을 통일하기 위해선 절 쳐들어가야 한다고 설득중. 되려 더 강한 힘을 가진 자연님은 오히려!, 척봐도 허술한 레드식스님의 땅을 노리고 있었다는!
여러 전투끝에 세분이 1등을 했지만, 1년만에 끝내고 점수계산하고 시마이 하셨음니다. 그사이 지크님과 구름님은 스톤에이지를 하셨는데 지면관계상.
# 4 훈글과 함께하는 당나귀~!
인천공식훌라게임 '당나귀' (누가 이런 거창한 타이틀을 붙이셨나요`ㅅ'), 이것도 티츄와 같이 점수계산을 해서 '바보'를 가리는 게임인데 컴퓨터도 있고해서 훈글로 했는데 여기저기서 터지는 압박 "엑셀로 해여~~" (흥, 제가 이래뵈도 컴퓨터활용능력 2급의 소유주 임니다. 1급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지만..)
하지만 키보드앞에 앉은게 저니까 훈글로 밀어뭍였고 역시 공식게임 & 다인원 답게 여러 빅웃음을 터트려줬고 이날의 최고 바보는 레드xx님이 되셨음니다. 처음하신 푸코프코님은 네번이나 1등을 하면서 집에 당나귀가 두세트 있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으셨지요. 이날 최고 본 점수도 일단 도미노님의 뉴레코드를 따라가진 못하더군요 지못미.. :(
# 5 케일러스 : 보좌관의 집도
생각보다 머리아픈 게임. 넷이서 처음엔 이러니 저러니 알콩달콩 가다가 갑자기 막 달리는 지크님과 구름님. 자연님과 저는 벙 쪄서 어어어 하다가 결국 따블스코어를 만들어주시면서 게임 끝. '게임은 역시 수술당하면서 해야 잘하는 법'이라는 한마디를 던져주신 구름님...
구름님의 집도는 앞으로 제가 맡겠음니다. "익스큐즈 된거 아닌가요?" 그 사이 스윗홈으로 리콜하신 진유랑님과 "슈트"를 입고오신 멋진 도미노님이 레드식스님과 푸코프코님이 하시던 슬루쓰라는 되게 엄한 게임을 하셨어요.
TS를 못돌려봤다고 하자 TS상자를 돌리시려던 구름님 센스작렬~!
# 6 대륙과 석기시대
대륙의 게임, 티츄를 배웠어요. 조금 늦은시각에 오신 겨울바다님이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지크님과 함께 팀으로 했죠. 뭐랄까.. 폭풍같은 게임이었어요. 원래 이런건가요..
옆에선 스톤에이지를 돌렸는데 보아하니 주사위와 그외 카드들로 어떻게 하는듯 했던거 같네요. 막판에 빅웃음들 터지시면서 정말 즐겁게 끝난거 같아요. "이건 야바위 게임이야"
보드게임은 역시 진지하면서 무겁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다같이 막장을 타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마닐라!-ㅅ-
아무튼 요번 번개에 장소 및 다과를 제공해주신 자연을벗삼아님께 큰 박수와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 혹시 또 번개를 하게되면 그때 다른거 가르쳐 주세요. 정모에선 안돌아갈듯한 게임들.. 저도 동생들 좀 이겨보게 ㅋㅋㅋ -_-;;
번개참석자 명단
지크, 까탈, 레드식스, 진유랑, 푸코프코, 구름 외 지각생 겨울바다, 도미노
다들 햄좀 볶으셨나요? ㅎㅎ
# 1 보드게임도 식후경
설을 앞둔 이날, 자연을벗삼아님께서 번개를 다다에 날리옵고 그에 반응하여 몰려갔더랬죠. 11시 반쯤 도착해 보니 이미 지크님이 게임설명중이신 듯 뭔가를 펼쳐놓고 계셧더랬죠. 연이어 도착하실 분들로 게임은 돌리지 못하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같이하게 됬습니다. 우왕~~ 맛있었어여~
# 2 학교종이 삼땡오땡
식사를 마칠때쯤 레드식스님과 진유랑님이 세이프 하셨지만 맛있는 식사 대신 라면을 먹게 됬음니다. 두분이 식사마저 마친뒤에 핸매의 달인의 형이신 레드식스님이 가져온 로보 77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어째서 베스킨라벤스 떠리원을 모를수가 있죠!?)
다들 바둑알을 생명점으로 둔채 조심스럽게 돌아가게 되었죠. 오히려 지크님 생명점이 쭉쭉 빠지는 빅사태가 발생하는 듯 했으니 생명점이 막 빠지는 것에 당황한 저는 카드가 클리어 되고 선잡은 상황에서 33을 내는 빅 스테이크를 :)
그리고 저는 게임이 끝났고 로보77이 끝날때까지 셔플을 했음니다.
끝날때쯤 자연님이 저랑 비슷한 상황에 55을 내려놓으시길래 저도 당한지라-_-! 바로 생명 바로 깠음니다. 제 별명이 또 김노머시 임니다. 로보가 끝날때쯤 푸코프코님이 오셔서 인원이 많아졌습죠.
# 3 쇼군 : 안티 까탈 얼라이언스 (뭥미..)
단지, 저스트, 게임을 설명했다는 이유로 먼저 까부셔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한 레드식스님과 자연님의 여론조성하에 그 둘만의 반 까탈연합이라는 옳지않은 것에 가입하셨고 제가 안쓰러웠는지 푸코님이 저를 슬며시 응원! 진유랑님은 잠시 보류. 대세를 관망하겠다는 입장! 거친-_-설명과 함께 순서도 없이 그냥 손에 집히는대로 설명을 해드린 뒤에 급히 전국시대로 돌입!
전쟁게임은 역시 전쟁을 해야 재밌지요. 그런데 푸코님이 급하게 전쟁을 치르는 바람에 총대맨채 민란군과 처음부터 맞닥뜨리게 되지만 민란이 거의 제거되는 상황이 연출되는 매우 스트레인지한..
이런 노래가 있죠. '스프링~ 썸머 윈터 앤 포오올~' 쇼군에 어울리는 노래임니다. 겨울을 앞둔 다이묘들은 가을에 전격전(?)을 펼치기로 하고 슬슬 열도를 관망하기 시작했죠. 반까탈연합의 두뇌인 레드식스님은 빨리 전국을 통일하기 위해선 절 쳐들어가야 한다고 설득중. 되려 더 강한 힘을 가진 자연님은 오히려!, 척봐도 허술한 레드식스님의 땅을 노리고 있었다는!
여러 전투끝에 세분이 1등을 했지만, 1년만에 끝내고 점수계산하고 시마이 하셨음니다. 그사이 지크님과 구름님은 스톤에이지를 하셨는데 지면관계상.
# 4 훈글과 함께하는 당나귀~!
인천공식훌라게임 '당나귀' (누가 이런 거창한 타이틀을 붙이셨나요`ㅅ'), 이것도 티츄와 같이 점수계산을 해서 '바보'를 가리는 게임인데 컴퓨터도 있고해서 훈글로 했는데 여기저기서 터지는 압박 "엑셀로 해여~~" (흥, 제가 이래뵈도 컴퓨터활용능력 2급의 소유주 임니다. 1급은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지만..)
하지만 키보드앞에 앉은게 저니까 훈글로 밀어뭍였고 역시 공식게임 & 다인원 답게 여러 빅웃음을 터트려줬고 이날의 최고 바보는 레드xx님이 되셨음니다. 처음하신 푸코프코님은 네번이나 1등을 하면서 집에 당나귀가 두세트 있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으셨지요. 이날 최고 본 점수도 일단 도미노님의 뉴레코드를 따라가진 못하더군요 지못미.. :(
# 5 케일러스 : 보좌관의 집도
생각보다 머리아픈 게임. 넷이서 처음엔 이러니 저러니 알콩달콩 가다가 갑자기 막 달리는 지크님과 구름님. 자연님과 저는 벙 쪄서 어어어 하다가 결국 따블스코어를 만들어주시면서 게임 끝. '게임은 역시 수술당하면서 해야 잘하는 법'이라는 한마디를 던져주신 구름님...
구름님의 집도는 앞으로 제가 맡겠음니다. "익스큐즈 된거 아닌가요?" 그 사이 스윗홈으로 리콜하신 진유랑님과 "슈트"를 입고오신 멋진 도미노님이 레드식스님과 푸코프코님이 하시던 슬루쓰라는 되게 엄한 게임을 하셨어요.
TS를 못돌려봤다고 하자 TS상자를 돌리시려던 구름님 센스작렬~!
# 6 대륙과 석기시대
대륙의 게임, 티츄를 배웠어요. 조금 늦은시각에 오신 겨울바다님이 하나하나 알려주면서 지크님과 함께 팀으로 했죠. 뭐랄까.. 폭풍같은 게임이었어요. 원래 이런건가요..
옆에선 스톤에이지를 돌렸는데 보아하니 주사위와 그외 카드들로 어떻게 하는듯 했던거 같네요. 막판에 빅웃음들 터지시면서 정말 즐겁게 끝난거 같아요. "이건 야바위 게임이야"
보드게임은 역시 진지하면서 무겁지만 한편으론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다같이 막장을 타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면에서 마닐라!-ㅅ-
아무튼 요번 번개에 장소 및 다과를 제공해주신 자연을벗삼아님께 큰 박수와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 혹시 또 번개를 하게되면 그때 다른거 가르쳐 주세요. 정모에선 안돌아갈듯한 게임들.. 저도 동생들 좀 이겨보게 ㅋㅋㅋ -_-;;
번개참석자 명단
지크, 까탈, 레드식스, 진유랑, 푸코프코, 구름 외 지각생 겨울바다, 도미노
다들 햄좀 볶으셨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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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바로 후기 올리셨네요.^^
티츄는 너무 빨리 돌려서 처음 배우시는 입장에선
힘드셨겠지만 재밌는 게임이니 담에 다시 해보시면
좋은 느낌 받으실 겁니다.^^
**
어제 처음 해 본 스톤에이지 컴포 느낌도 좋고 게임도 즐겁더군요.
케일러스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너무 무거운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에 커플이 들어가면 아이가 하나 나오는 시스템은 나름 18금.. -_-*
** 대전예약!!
레드식스님 담에 슈퍼슬러스 함께~
도미노님은 담에 노틀담 함께~
** 인천정모 안내
1월31일 하는 것으로 공지 올려보겠습니다. ^^
자세한 것은 모임 게시판 참조!!
**
장소와 게임제공 및 식사, 간식 마련해 주신
자연을벗삼아님과 사모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항상 기다리던 까탈님의 후기가 올라왔네요 ㅎㅎ
전 어제 늦게 도착해서 슬러스, 티츄, 스톤 돌리다 말았는데요.
슬러스는 첫판은 환상의 카드조합으로 초패스트로 끝내고
이어지는 슈퍼슬러스 버전도 간발의 차이로
레드식스님을 잡으면서 2연승헀네요.
개인적으로 슈퍼슬러스가 더 땡기던데요.
스톤의 경우 아쉽게 햄볶다 말았습니다.
시간상 도중에 그만두어서..
그래도 끝까지 했으면 저주의 다이스때문에 망했을듯 해요 ㅎㅎ
구름님과의 노틀담도 기대됩니다.
그런데 1월31일 모임은 아쉽게도 불참해야 할듯 해요..
노틀담 원정을 다녀와야 해서 ㅎㅎ
마지막으로 다과,장소,게임제공 해주신
자연을 벗삼아님 감사합니다.
다이스 저주는 제공 안해주셔도 됩니다. -
ㅋㅋㅋ재밌네요.ㅎㅎ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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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 "인천정모공식지정훌라게임" 이 타이틀은
까탈님이 붙여 주신건데요? ㅎㅎㅎ
그리고 "최고의 바보"타이틀 주셔서 감사합니다.^^v
만약에.. 쇼군 2년까지 갔으면 까탈님... 자연님과 더불어
반연합군 형성해서 먼저 보내드렸을껀데 아쉬웠네요~ ㅎㅎㅎ -
도미노님 노틀담 대회 꼭 우승하시길~~
-
밖에서 모의하고 있을때 안에서 이미 협의가 끝났었군요 ㅋㅋㅋ
아 쇼군~~~ ㅎㅎ -
언제나 3.5차원의 후기로 나름직접적인느낌을 간접적으로 살포시 올려주시는 까탈님의 후기가...
누군가 옆구리를 세번째손가락으로 살살 눌러줄때의 미소가 생기게 되는군요.... (이렇게 4차원 적으로 글 쓰기도 힘드네요 ^^;; )
즐거운 모임후기 잘 봤습니다. -
따듯함과 즐거움을 제공해주신 자연을벗삼아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 그리고 슬러스에서의 막장을 회복하고싶어요 ㅡㅜ 3번 말해서 3번 다 실패.. 이러기도 힘들텐데...ㅋㅋㅋ
마지막으로 저는 쇼군과 스톤에이지가 감명깊었어요 긴장감과 뒤섞여버린 뜻 모를 화기애애함? 그 묘한 분위기가 즐겁더군요^^ -
귀국하고 오래간만의 모임이였는데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당나귀와 쇼군은 다시 해보고싶네요^^ -
비온다님//
너무 티났나여~ 그렇게 안보이려고 열심히 썼는데 흙-_ㅜ 제가 원래 닥터후에 출연하는 엑스트라 3 임니다.
푸코프코님, 진유랑님//
다음엔 3년짜리로 진하게 달려볼까요!? -
자연을벗삼아님이 넘 고생하셨습니다^^
집을 하나도 안치우고 와서 부인분도 고생하셨을텐데...
아무튼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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