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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W 스톤에이지를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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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8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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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2 세조
대전에 있을때 주변 사람들을 꼬셔서 하던 스틸릭스님의 푸에르토리코.
3~4인용을 주로 했었고, 마지막엔 2인용도 줄기차게 플레이를 했었던듯.
그 전에 BSW를 알고는 있었는데 느린데다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까르까손
몇게임 해보고 다른건 해볼 엄두를 내질 못했었다.
그런데 요즘 후기에 여러 게임들을 BSW를 통해서 하는 내용을 보고
그리고 한글화 된 모습을 보여주기에 주말에 집에서 딱히 할만한게
없어서.. (사실은 SD 건담 하다가 질려서) BSW를 실행해 보았다.
여러가지 게임들이 실행되는게 보여졌고.. DOG 란 게임을 많이 하는거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임페리얼을 해보고 싶었지만.. 게임 자체의 룰도 모르는 데다가 시간도 많이 걸릴것 같아서. 아무래도 보유하고 있는 게임중에
접근성이 좋은 놈으로 고르는게 나을것 같았다. 그래서 항상 까르까손으로 끝내곤 하지만..
이날은 스톤방이 2개 정도 열려 있었는데. 스톤을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불현듯 일어나서 스톤방으로 조인하여. 게임을 시작하였다.
인터페이스가 무척 잘 되어 있어서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BSW에서도 무리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것 같다.
3인플이라서 업그레이드쪽에 두명만 넣으면 더 넣지 못한다는걸
한창 후에 깨닫고 식량 업그레이드에 치중했던 생각이 난다.
자원 생산은 그럴저럭 비슷했느데, 다른 플레이어들은 경험이 많아서인지
카드를 무척 많이 사는 플레이를 하였다.
결국.. 움막(대형건물) 점수는 비슷했는데.. 게임이 끝나고 나서
카드 점수로 점수 차이가 엄청많이 발생했다.
두번 게임을 해보고 느낀점은. 스톤에이지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식량 및 자원을 모으기 위한 노력과 각종 카드와 움막을 통한 다양한
점수 내기를 할 수 있어 재미가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BSW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놈이 하나 더 생긴것 같아 기쁘고.
2인플, 3인플, 4인플로 오프에서도 스톤을 좀더 즐겨봐야 겠다.
실제 오프라인 에서 돌려 봤을때 아무래도 어린이가 플레이 하기엔
카드 점수 까지 신경쓰기가 좀 복잡한듯 하고.
주사위 굴림이 계속 되다 보니 그점이 아주 조금 감점요소가 되는듯 하다.
BSW에서는 주사위굴림및 자원을 자동으로 가져다 주어 아주 좋았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상대편의 카드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좀 갑갑한 면이었다.
(원래도 안 보여주는 건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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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메뉴얼로만 하다가 알게된 에러플..
1. 자원 주사위를 굴린 다음에 도구(추가 숫자)를 원하는 갯수만큼 사용한다는 것. 단 도구 숫자가 2라면 2로만 사용되고 1씩 나눠 쓸 수는 없다.
2. 특수 카드 중에 사람 수 만큼 주사위를 굴려서 주사위 눈에 해당되는
자원을 받는 것이 있는데.. 혼자서 다 받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한개 고르고 다음 사람이 한개 고르고, 이런식으로 하는 거였음.
3~4인용을 주로 했었고, 마지막엔 2인용도 줄기차게 플레이를 했었던듯.
그 전에 BSW를 알고는 있었는데 느린데다가 사용법을 잘 몰라서 까르까손
몇게임 해보고 다른건 해볼 엄두를 내질 못했었다.
그런데 요즘 후기에 여러 게임들을 BSW를 통해서 하는 내용을 보고
그리고 한글화 된 모습을 보여주기에 주말에 집에서 딱히 할만한게
없어서.. (사실은 SD 건담 하다가 질려서) BSW를 실행해 보았다.
여러가지 게임들이 실행되는게 보여졌고.. DOG 란 게임을 많이 하는거 같던데. 개인적으로는 임페리얼을 해보고 싶었지만.. 게임 자체의 룰도 모르는 데다가 시간도 많이 걸릴것 같아서. 아무래도 보유하고 있는 게임중에
접근성이 좋은 놈으로 고르는게 나을것 같았다. 그래서 항상 까르까손으로 끝내곤 하지만..
이날은 스톤방이 2개 정도 열려 있었는데. 스톤을 해보고자 하는 생각이
불현듯 일어나서 스톤방으로 조인하여. 게임을 시작하였다.
인터페이스가 무척 잘 되어 있어서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BSW에서도 무리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것 같다.
3인플이라서 업그레이드쪽에 두명만 넣으면 더 넣지 못한다는걸
한창 후에 깨닫고 식량 업그레이드에 치중했던 생각이 난다.
자원 생산은 그럴저럭 비슷했느데, 다른 플레이어들은 경험이 많아서인지
카드를 무척 많이 사는 플레이를 하였다.
결국.. 움막(대형건물) 점수는 비슷했는데.. 게임이 끝나고 나서
카드 점수로 점수 차이가 엄청많이 발생했다.
두번 게임을 해보고 느낀점은. 스톤에이지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식량 및 자원을 모으기 위한 노력과 각종 카드와 움막을 통한 다양한
점수 내기를 할 수 있어 재미가 느껴지는 것 같다.
그리고. BSW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놈이 하나 더 생긴것 같아 기쁘고.
2인플, 3인플, 4인플로 오프에서도 스톤을 좀더 즐겨봐야 겠다.
실제 오프라인 에서 돌려 봤을때 아무래도 어린이가 플레이 하기엔
카드 점수 까지 신경쓰기가 좀 복잡한듯 하고.
주사위 굴림이 계속 되다 보니 그점이 아주 조금 감점요소가 되는듯 하다.
BSW에서는 주사위굴림및 자원을 자동으로 가져다 주어 아주 좋았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상대편의 카드를 볼 수 없다는 것이 좀 갑갑한 면이었다.
(원래도 안 보여주는 건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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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메뉴얼로만 하다가 알게된 에러플..
1. 자원 주사위를 굴린 다음에 도구(추가 숫자)를 원하는 갯수만큼 사용한다는 것. 단 도구 숫자가 2라면 2로만 사용되고 1씩 나눠 쓸 수는 없다.
2. 특수 카드 중에 사람 수 만큼 주사위를 굴려서 주사위 눈에 해당되는
자원을 받는 것이 있는데.. 혼자서 다 받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한개 고르고 다음 사람이 한개 고르고, 이런식으로 하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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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카드는 원래 안보여주는게 맞다고 들었습니다 ^^
저도 BSW에서 자주하기는 했는데...
온라인으로도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 (전 2인플에 가장 잼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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