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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보드게임 대회 #3 후기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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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6: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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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아스피린 모임 기념
아스피린 보드게임 대회
오신 분들 19명
★GT, 개구장이, 뉴멘, 로제바인, 마에&G, 민마, 민샤~^^*, 비오, 스머프, 신비, 알몬드, 위쥬, 지네, 쭈, 카잣-둠, agent X, ehalsh1, kadmoss, skeil
플레이한 게임들 27가지
Agricola, Alhambra, Bang!, Cash-a-Catch, Dominion, For Sale, Galuxy Trucker, Gang of Four, 바퀴벌레 포커, Manila, Notre Dame, 꼬꼬미노, Portrayal, Race for the Galuxy, Stone Age, Tichu, Thurn & Taxis, Winner's Circle, Zahltag, Zooloretto, Zooloretto - Mission Cards, Zooloretto - Polar Bear, Zooloretto - The Gorilla, Zooloretto - The Petting Zoo, Zooloretto - The Savings Book, Zooloretto - Three Additional Buildings, Zooloretto - Three Extra Enclosures, Zooloretto - XXL
대회 날에 변경사항이 조금 있었습니다.
대회 신청을 하셨던 민마 님과 송사리22 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회 불참통보를 하셔서
대기자로 있던 겨울바다 님과 지네 님이 출전자격을 얻었으나
겨울바다 님의 연락두절로 100만 년만에 아스피린 모임에 나오신 신비 님이 최종출전자가 되셨습니다.
대회 당일,
저는 오랜만에 가져온 명찰 때문에 칼질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카잣-둠 님이 미리 준비해오신 커다란 종이 덕분에 스코어 보드를 새로 만들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이번 3번 째 대회는 개인전 6가지 게임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두 게임씩 동시에 진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갱 오브 포'와 '레이스 포 더 갤럭시'가 카드 게임 부분으로 가장 먼저 진행을 했고,
'마닐라'와 '트룬 & 탁시스'가 가족 게임 부분으로,
'아그리콜라'와 '노틀 담'은 전략 게임으로 각각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특별 이벤트 경기로서 단체전에는 '포트레이얼'이라는 단체전 게임이 있었습니다.
팀은 12명의 명찰을 제비뽑기를 해서 A, B, C, D팀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A팀은 agent X, 로제바인, 신비 님,
B팀은 카잣-둠, 쭈, 뉴멘 님,
C팀은 비오, 지네, ehalsh1 님,
D팀은 알몬드, 위쥬, 개구장이 님으로
각각 구성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각 팀에서 어떤 선수가 어느 게임에 출전할 지 정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뉴멘 님이 전날 야근 때문에 늦게 도착하셔서
B팀만 엔트리 쪽지를 늦게 제출하고 있었습니다.
어쨌든 뉴멘 님이 상품을 들고 오시기 때문에 다들 이해해 주고 있었죠.
자, 결국 공개된 엔트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갱 오브 포: 신비 / 쭈 / ehalsh1 / 개구장이
레이스 포 더 갤럭시: 로제바인 / 뉴멘 / 지네 / 위쥬
마닐라: 신비 / 쭈 / 지네 / 개구장이
트룬 & 탁시스: agent X / 카잣-둠 / 비오 / 알몬드
아그리콜라: agent X / 카잣-둠 / 비오 / 위쥬
노틀 담: 로제바인 / 뉴멘 / ehalsh1 / 알몬드
갱 오브 포: 신비 5점, ehalsh1 3점, 쭈 1점, 개구장이 -1점 획득
갱 오브 포는 티츄가 알려지기 전까지 훌륭한 4인용 카드 게임으로 군림하고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티츄와 다르게 자신의 편이 없고, 폭탄과 비슷한 '갱 오브 ...'가 자신의 턴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잠깐 정신줄을 놓고 있으면 80점 크리를 맞게 됩니다.
참고로 갱 오브 포는 점수가 낮아야 이깁니다.
첫 라운드에서는 점수가 비슷비슷 하다가
둘째 라운드에서 신비 님의 대박으로
쭈 님, ehalsh1 님, 개구장이 님이 각각 56, 56, 39점씩을 맞습니다.
이후부터는 개구장이 님이 다시 큰 점수를 맞아서 90점 대에 진입하고,
이때부터 개구장이 님의 신내림 버티기로 라운드 1등을 여러 라운드에 걸쳐서 하셨지만
결국 100점을 돌파하시면서 신비 님이 1등을 차지하시게 됩니다.
레이스 포 더 갤럭시: 위쥬 5점, 로제바인 3점, 뉴멘 1점, 지네 -1점 획득
레이스 포 더 갤럭시는 아스피린 10회 기념 대회 때 2위 팀 상품이었습니다.
위쥬 님은 지겹도록 했다면서 방출을 했었지만
최근 확장판 출시로 다시 구입을 했다는 일화가 있죠.
레이스 포 더 갤럭시 경기 내용은
게임을 하셨던 다른 분들이 설명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끝까지 못 봐서 잘 모르겠네요.
경기는 위쥬 님과 뉴멘 님의 빅 매치였습니다만
의외로 뉴멘 님이 3위를 차지하시는 이변(?)을 낳았습니다.
마닐라: 개구장이 5점, 쭈 3점, 지네 1점, 신비 -1점 획득
마닐라는 아스피린 20회 기념 대회 때 1위 팀 상품이었습니다.
쭈 님이 특히나 좋아하는 게임이죠.
신년 맞이 번개 때에는 지네 님이 선을 한 번도 안 잡고 상품 2개로 1등을 했던
충격적인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때 트리플 해적 터진 것도 한몫을 했지만요.
신비 님의 저질 주사위 굴림으로 배가 거북이 걸음을 하는 것을 여러 번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마닐라가 2시간 이상 잡아먹을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었지만
다행히 매라운드마다 배가 항구에 들어가긴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해적이 가끔씩 터져서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게임 후반에는 게임을 약간 포기하신 신비 님이
옥 상품을 항구에 도착시키면서 게임을 끝내버리셨습니다.
게임 결과는 옥을 몇 장씩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었는데,
개구장이 님이 결국 1등을 하셨습니다.
트룬 & 탁시스: 카잣-둠 5점, agent X 3점, 알몬드 1점, 비오 -1점 획득
아스피린에서 트룬 & 탁시스와 연을 맞게 된 건
제가 '보드게임 맛vs.맛'이라는 리뷰를 쓰면서
카잣-둠 님으로부터 전수를 받으면서부터였습니다.
푸에르토 리코를 만들었던 Andreas Seyfarth 씨가 아내와 함께 만든 게임인데,
게임성이 꽤 괜찮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임은 카잣-둠 님이 마차 링크 올리기를 하자 다같이 링크를 따라가는 분위기였습니다.
agent X 님이 원하시던 게 없으셨는지 갈아엎기를 여러 번 시도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카잣-둠 님이 7링크에 가장 빨리 도착함으로써 게임 종료 조건을 달성했습니다.
다들 칩 획득보다는 링크 빨리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어서
짓지 못한 우체국의 감점으로 인해 승점이 낮았습니다.
결과는 카잣-둠 님과 agent X님이 동점을 이뤘지만
동점시 종료 조건을 달성한 플레이어가 이기기 때문에
최종 승자는 카잣-둠 님이 되었습니다.
포트레이얼: D팀 7점, B팀 4점, C팀 2점, A팀 1점 획득
지난 대회 때에는 '픽셔너리'가 있었고, 이번 대회에는 '포트레이얼'이 있었습니다.
두 게임은 '그리기'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픽셔너리는 단어(언어)를 그림으로 표현해서 언어로 맞춰야 하지만
포트레이얼은 반대로 그림을 언어로 풀어 설명을해서 최대한 비슷한 그림으로 그려서 맞추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포트레이얼을 앞두고 A팀, B팀, D팀이 모두 10점으로 동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팀이 먼저 포트레이얼을 할 지 결정을 해야 했는데요.
포트레이얼을 해본 사람이 많은 팀이 먼저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A팀에는 아무도 없고, B팀에서는 쭈 님 한 명, D팀에는 알몬드, 위쥬 두 명으로
D팀, B팀, A팀 순으로 진행을 하기로 했고,
팀 점수가 가장 낮았던 C팀이 맨마지막에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포트레이얼은 아래 동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포트레이얼은 D팀의 위쥬 군의 우기기에 말려들어 D팀이 1위를 했습니다.
사실 포트레이얼을 해본 사람이 있어서 유리하기도 했습니다.
C팀에서 판정불복종이 있어서 여러 참가자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판정을 했습니다.
C팀까지 끝난 후에 A팀과 C팀이 포트레이얼 총점 64점으로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를 내고 A팀, C팀에서 각 한 명씩이 그리는 동점깨기를 했습니다.
A팀에서는 신비 님이 C팀에서는 지네 님이 출전했는데 1점 차이로 지네 군이 이겨서
C팀이 포트레이얼에서 3등을 차지했습니다.
지네 군은 정말 그리기 게임에 소질이 있는 것 같네요.
아그리콜라: 카잣-둠 5점, 비오 2점*, 위쥬 2점*, agent X 님 -1점 획득
아스피린에서 한창 많이 돌아갔던 게임입니다.
사실 모임에서 돌았다기 보다는 민샤 님 댁에서 하는 번개에서 많이 돌아갔죠.
처음에 받은 카드 운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아그리콜라의 단점을 줄이기 위해서
노틀담의 카드 배분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스타터 덱의 직업과 보조 설비 카드를 각각 7장씩 4덱으로 나누어서 출전자들에게 나누어주고,
각자 받은 직업, 보조 설비 카드 중에서 딱 한 장만 선택하고
남은 카드들은 왼쪽 플레이어에게 넘겨주면서 한 장씩만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아그리콜라에서는 카잣-둠과 위쥬의 대결이 눈길을 끌었으며
그 사이에 낀 agent X 님께서 많은 걱정을 하셨습니다.
경기 내용은 하셨던 분들이 알려주시고요.
위쥬 님과 비오 님이 동점을 이루어서 2등과 3등 점수를 합쳐서 반으로 나누어 가졌습니다.
이 경기로 인해서 트룬 & 탁시스와 아그리콜라에서 모두 1등을 하신 카잣-둠 님이
합계 10점으로 MVP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노틀 담: ehalsh1 5점, 뉴멘 3점, 알몬드 1점, 로제바인 -1점
저 개인적으로 Alea 게임들을 좋아하시만 일부 게임만 편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 이유는 할 줄 몰라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Alea 게임들 중 괜찮은 게임을 골라서 대회 경기에 넣었습니다.
설 연휴 때 쭈 님, 알몬드 님과 함께 룰북을 읽으면서 해봤는데
노틀 담은 정말 좋은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약간 에러 플레이가 있었지만 대회 날 노틀 담 때문에 수원까지 원정을 오신 ehalsh1 님 덕분에
모든 에러 플레이를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경기 내용은 하셨던 분들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결과는 ehalsh1 님께서 90 몇 점을 찍으셨다는 것 같네요.
8시가 가까운 시각에 함께 닭도리탕을 먹으면서 시상식을 했습니다.
먼저 2위 팀은 팀 점수 20점인 D팀입니다.
알몬드, 위쥬, 개구장이 님은 뱅! 한글판을 받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다음으로 1위 팀은 팀 점수 22점인 B팀입니다.
카잣-둠, 쭈, 뉴멘 님은 알함브라 한글판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MVP 상으로 카잣 둠 님이 레이스 포 더 갤럭시 한글판을 받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항상 저녁은 향토골 닭도리탕
아스피린 궁극의 아이템, 로제바인의 장갑.
(연출된) 경마장 풍경
아저씨들, 회비 내세요!
다음 41회부터 도미니언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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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동영상 보니까 갱포는 한장 남았을때 약간(?) 논란이 있으셨던 거 같던데 개구장이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메뉴얼 찾기가 귀찮아서 묻고답하기에서 찾아보니..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qna&mode=view&n=2894&p=1&q=115&ss=1&key=%B0%BB&act=search -
chany 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아래 부분인 것 같습니다.
Also, the player sitting immediately before the “Last Card” player must play his highest-ranking single card first, if single cards are being played. Likewise, that player must open new cycles in the hand with combinations other than single cards (i.e. pair, three of a kind, etc…) if he can do so. This is to ensure that an attempt is made to block the player who has declared “Last Card” from winning the hand. These rules do not apply to the other players unless the player immediately after them also declares a “Last Card!” -
싱글 카드가 플레이 되고 있으면,
라스트 카드를 외친 플레이어 바로 전 플레이어는 가장 높은 싱글 카드부터 내야 한다.
가능하다면 싱글이 아닌 조합으로 새로운 사이클을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라스트 카드를 외친 플레이어를 막는 시도를 확신시킨다. -
대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신 skeil님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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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도 못하시고...대회 관리하고 이거저거 찍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선 안잡기로 또 해보려했으나...상품들이 고루 오른게 아니라 옥만 폭주한 관계로...ㅠㅠ -
트룬&탁시스 동영상 보다보니 제가 나쁜 짓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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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포트레이얼 우기기를 했다고..ㅋㅋ
skeil 대회 준비하고 진행하랴 후기 쓰랴 수고많았심~ -
skeil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막판에 꼴지탈출에 성공한 우리 C팀
지네님, 비오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반겨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냈구요.
집까지 바래다 주신 뉴멘님께도 감사드려요^^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
헉 뉴멘이 레포갤을 3등하다니 충격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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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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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진행하느라 정작 제데로 즐기진 못한 슥군에게 박수를~
뭐..나름 즐기긴 했나? -
^^ 오랫만에 재미나게 즐긴 보드게임 라이프였어요 ^^
^^ 게임 진행 및 관리하느라 애쓴 skeil님과 카잣-둠님,
^^ 멀리서 원정오신 뉴멘님과 ehalsh1님,
^^ 그 외 게임하느라 애쓰신 모든 분들~~
^^ 정말 즐거운 보드게임 대회였습니다 ^^
^^ 대회 이후 강철 체력으로 버터주신 분들도 재미있었슴다요 ^^ -
ㅎㅎ 12시쯤에 빠져서(?)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엔 해바라기도 데려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캬캬 -
이제야 정신줄 잡았네요~ 이틀 연속 지각출근하구..;;;
아~40회 대회는 정말 성황리에 마쳤네요~ 전 구갱 가길 잘한거 같아요~ 즐겁게 게임도 많이 하구 많이 배웠구요~
skeil님을 비롯해서 준비하신분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첨뵌분들도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은시간 가지고 가요~
뒷풀이는 잊지못할것 같아요~
개구장이님과 스머프님껜 항상 신세만 지고 가요~
즐거웠어요~
함께 달려준 용자(?)들 모두 수고많으셨구요~
특별히,, 지네님 놀려먹은(?)것 같아 심심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모더덜 지네님 멀리서도 오는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하고
있는 마음 전해드릴께요^^
글고 함께 오래 못한 분들은 앞으로 모임에 자주 비춰
종종 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알몽님 블러핑강의를 통해 쉬운남자 탈피를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ㅁㅎ -
핫 저기 악망의 한수를 둘려는 도미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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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스피린 모임 정말 부럽습니당... -
슥군 고생했어~~ 대회 못나간게 참으로 아쉽;; 위쥬가 포트레이얼 대박 우겼단 얘기는 들었심~ㅋ 스머프님은 아스피린의 대모, 정신적 지주! 싸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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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마 님이 참가를 못하시게 되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개구장이 님과 스머프 님으로 인해서
민샤~^^* 님과 민마 님의 입지가 흔들리는 게 아닐지... ^^;;
용인 수지 vs. 수원
은근 경쟁 구도예요. ㅋ -
^^ ㅎㅎㅎ 저희는 경쟁 모드 싫어해요 ㅎㅎㅎ ^^
^^ 걍 시간이 맞았을 뿐이예요 ^^
^^ 그래야 일년에 한 두번 정도인걸요 ^^ -
개구장이 님 댁에서 벌써 두 번 모였으니
올해는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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