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업에 정신이 없어서.. 하하하;;;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위치를 잘 몰라서 불무리님을 산본역까지 나오시게 만드는 폐를 끼치며 결국 모임장소에 도착.. 벌써 세분이 와계시더군요^^ 빨간마커님 망치날다님 Nine님.. 망치날다님과 빨간마커님께서 플라워파워를 하고 계셨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빨간마커님 승 -ㄴ-/;;; (모르는 게임이라.. ( -_);;;)

그 후에 푸코와 AOS, 캔트스탑, 와이어트 어프.. 까지 했는데, 이렇게 하니까 시간이 후딱 지나 11시를 치닫고 있었지요 ;; 하하..

AOS는 처음 해보는 게임이라.. 말 그대로 연속으로 삽질하며 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 해봤지요 핫핫 ;; 덕분에 룰은 익혔으니 이제 다음에는 전략을 짜면서 해볼 수 있겠습니닷.. *_*


다음주에는 아무래도 토요일날 출근을 할 것 같아서 좀 늦게 가게 될 듯 한데.. 흠흠;;; 그래도 어쨌든 갑니다 가요~ 하하하;;

뭐 결론은 재밌었다는 것이지요.. 아.. 불무리님이 너무 바쁘셔서 같이 게임을 못한 것이 좀 아쉬운데.. 다음 모임 때는 불무리님도 꼭 함께 게임을 했으면..^^


그럼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