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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명품 RPG 보드게임 탈리스만4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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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20: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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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랜만에 리뷰라고 할 수 있겠다. 그동안 많은 유저들은 기다리지 않았을 테지만...(췟...!) 그래도 기꺼이 즐겁게 리뷰 하나 올린다. 그것은 탈리스만, 컴포넌트를 보자마자 꽂혀서 샀는데 한글화가 없어서 난감했던... 하지만 언어의 장벽도 뛰어 넘을 정도로 멋진 게임성... 탈리스만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자.
단순함의 묘미
탈리스만의 전체적인 느낌은 굉장히 쉽다는 것이다. ffg의 여타 RPG 보드 게임들은 잔룰이 많아 배우기 힘들고 외우기 힘들어 진입장벽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허나 탈리스만의 룰은 간결하다 싶을 정도로 잔룰이 거의 없다. ffg의 와우와 아캄등을 버무려 놓고 다이어트 시킨 느낌이랄까? 하지만 절대로 볼륨이 작지 않다. 3~6시간 정도의 기본 시간을 보면 그 방대한 볼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방대한 볼륨을 시사하는 듯한 보드판. 아캄호러 사이즈와 같은 듯.>
탈리스만의 게임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이동과 대면이 바로 그것이다.
이동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보드를 이동하는 것이다. 이동은 주사위로 한다. 이동 방식은 우리가 익숙한 부루마블의 그것과 같다. 다른 점이라면 캐릭터가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어느방향이든 선택해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다.
<호박색의 주사위, 눈금이 2가 나왔다.>
<캐릭터 사진.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이동이 끝나면 그 지역과 대면한다. 대면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플레이어 대면과 장소 대면이 있다. 그 지역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전투를 하든지 특수능력을 걸 수 있다. 쪼잔하게 특수능력을 걸지 말고 전투를 하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있는 지역에 들어가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만약 그 지역에 다른 플레이어가 없다면 지역 대면을 한다. 지역 대면은 이벤트 카드로 하는데 이 이벤트 카드에는 이벤트도 있고, 크리쳐도 있으며, 동료도 있고, 아이템이나 게임에 관련된 여타 다른 인물, 장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카드>
크리쳐는 싸우면 되고, 다른 카드들은 그저 쓰여 있는 대로 행동하면 된다. 전투도 무지하게 쉽다. 전투까지 설명하면 지면이 늘어나기 때문에 패스 하지만, 덧셈만 할 줄 알면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전투가 쉽다.
복수의 카드가 오픈되면 아쉽게도 동료나 아이템은 우선순위가 낮아 적들과 싸우거나 피해를 입는 이벤트들을 먼저 실행해야 한다.
<아이템의 우선순위는 참 낮다.>
어렵다고 느껴지는가? 필자가 좀 장황하게 설명한 탓이겠다. 쉽게 설명하면 이동해서 거기에 캐릭터가 있으면 맞짱 뜨고, 캐릭터가 없으면 카드를 뽑아서 적혀 있는 대로 행동하면 된다는 것이다.
갑자기 아프로 머리의 화가 아저씨가 생각난다.
“이렇게, 저렇게 하면 게임이 끝이 납니다. 참 쉽죠?”
그림은 그 아저씨만 쉬웠지만, 게임은 정말로 쉽다.
판타지 세계관을 잘 살린 시스템
필자가 탈리스만을 테플 했을 때 무려 4시간이나 걸렸다. 물론 영어로 적혀 있는 카드들을 해석하느라 시간을 잡아먹었기도 했지만,(전자사전을 끼고 했다.) 그 시간을 뺀다고 해도 3시간이 넘을 것이다. 그러나 체감 게임 시간은 1시간 남짓. 굉장히 몰입도가 강했다. 이 이유가 무엇일까? 필자가 위에서 밝힌 쉬운 룰도 한몫하지만 판타지의 세계를 아주 잘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탈리스만은 판타지의 세계이다. 우리가 친숙하게 알고 있는 미국식 또는 유럽식 판타지이다. 그렇기에 친숙한 마법사, 고블린등 알기 쉬운 놈들이 많이 등장한다.
캐릭터도 12명으로 굉장히 선택의 폭이 넓다. 이 점은 ffg의 모든 rpg 게임이 동일하다.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 아무튼 종족이 다르고, 직업이 달라 캐릭터만의 개성이 잘 살아 있다.
<음유시인 치고는 참 느끼하게 생긴 캐릭터.>
그 캐릭터들이 피규어로 만들어져 있어 좀더 몰입감을 준다.
<꽤나 피규어가 디테일 하다.>
이 캐릭터들은 성향이 나뉘는데 바로 선과 악, 중립으로 나뉜다. 이 개념은 게임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각 지역의 장소에서는 선과 악 그리고 중립 성향에 따라 피해를 당하거나 또 무언가를 얻기도 한다.
<체플, 이곳에서 악은 체력을 잃고, 중립은 아무 일도 없고, 선은 무엇인가 얻는다.>
게다가 참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 두꺼비라는 설정이다. 판타지나 동화에서 보면 마녀에게서든지 여러 저주로 인해 동물로 변하는 이야기가 종종 있다. 두꺼비 왕자님 이야기가 가장 유명한 이야기리라.
<두꺼비 사진과 피규어>
이벤트나 저주를 통해 캐릭터가 두꺼비로 변하면 3턴 동안은 두꺼비로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쌓아 왔던 힘과 지력을 잃고 두꺼비가 되어 방황해야 한다. 이동도 한칸 밖에 할 수 없고 공격력과 지력도 1 뿐이다. 3턴동안 우왕좌왕 하다보면 마법이 풀리고 원래의 늠름한 모습으로 변한다. 그동안은 그저 살아 남아야 한다.
판타지 게임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점이 바로 레벨업이다. 판타지 보드게임에서 가장 민감한 점이 바로 레벨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해본 wow는 레벨업이 5까지로 한계가 설정되어 있고, 아캄호러는 아예 레벨업을 삭제했다. 그래서 약간은 아쉬운 것도 사실이었다. 허나 탈리스만은 그 점을 날려 주었다. 레벨업의 제한이 없다.
사실 탈리스만의 레벨업은 수치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크리쳐를 잡아서 그 크리쳐들의 힘의 합이 7이상이면 힘 하나가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지력의 합이 7이면 지력이 오른다.
<사진 고깔모자와 크리쳐의 숫자합>
수치적인 개념은 없지만 캐릭터의 레벨업에는 한계가 없다. 고깔모자(?)가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꼬깔콘은 저렇게 더한다.>
이렇게 레벨업 하다가 중심부의 탑까지 가다보면 판타지 소설을 한권 읽은 느낌이다. 마치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소설 반지의 제왕을 닮아 있다. 허나 캐릭터들의 목적은 사악하지만 말이다. 모든 플레이어들을 죽이는 것이 플레이어의 목적이니까.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탑이라지만 실상은 학살이 목적이다...;;;>
총평
판타지 대작이다. 플레이하면서 내내 탄성을 질러댔고, 참 재미있게 했다. 쉬운 룰과 판타지 세계의 재미있는 연출은 몰입도를 강하게 해준다.
하지만 한글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 영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은 굉장히 피할 것이고, 영어를 아는 사람이 하나, 하나 설명해주다보면 게임의 흐름이 끊길 수도 있다. 게다가 장시간 플레이를 힘겨워 하는 분들이라면 힘에 부칠 수도 있다.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한바탕 모험을 한 느낌이고, 판타지 세계를 경험한 느낌이다.
모험을 떠나고 싶은가? 판타지를 경험하고 싶은가? 결론은 탈리스만이다.
컴포넌트 8.2/10 와우나 아캄에 비해 컴포넌트의 볼륨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게임성 8.7/10 게임성 테마 모두가 좋다. 이렇게 판타지의 세계관을 잘 살린 게임도 드물지 싶다. 몰입도는 또 어떤가 4시간을 1시간으로 느끼게 하는 마법의 게임이다.
소장성 8.9/10 판타지 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소장성은 충분하다. 소장할 가치가 있는 고급스러운 콤퍼넌트와 미칠 듯한 게임성... 원츄다.
총점 8.6/10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WOW나 아캄호러의 재미를 압도한다고 생각한다.
리뷰 블로그 링크: http://noripan.tistory.com/79
단순함의 묘미
탈리스만의 전체적인 느낌은 굉장히 쉽다는 것이다. ffg의 여타 RPG 보드 게임들은 잔룰이 많아 배우기 힘들고 외우기 힘들어 진입장벽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허나 탈리스만의 룰은 간결하다 싶을 정도로 잔룰이 거의 없다. ffg의 와우와 아캄등을 버무려 놓고 다이어트 시킨 느낌이랄까? 하지만 절대로 볼륨이 작지 않다. 3~6시간 정도의 기본 시간을 보면 그 방대한 볼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방대한 볼륨을 시사하는 듯한 보드판. 아캄호러 사이즈와 같은 듯.>
탈리스만의 게임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이동과 대면이 바로 그것이다.
이동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보드를 이동하는 것이다. 이동은 주사위로 한다. 이동 방식은 우리가 익숙한 부루마블의 그것과 같다. 다른 점이라면 캐릭터가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어느방향이든 선택해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다.
<호박색의 주사위, 눈금이 2가 나왔다.>
<캐릭터 사진.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이동이 끝나면 그 지역과 대면한다. 대면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플레이어 대면과 장소 대면이 있다. 그 지역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전투를 하든지 특수능력을 걸 수 있다. 쪼잔하게 특수능력을 걸지 말고 전투를 하도록 하자.
<다른 사람이 있는 지역에 들어가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만약 그 지역에 다른 플레이어가 없다면 지역 대면을 한다. 지역 대면은 이벤트 카드로 하는데 이 이벤트 카드에는 이벤트도 있고, 크리쳐도 있으며, 동료도 있고, 아이템이나 게임에 관련된 여타 다른 인물, 장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벤트 카드>
크리쳐는 싸우면 되고, 다른 카드들은 그저 쓰여 있는 대로 행동하면 된다. 전투도 무지하게 쉽다. 전투까지 설명하면 지면이 늘어나기 때문에 패스 하지만, 덧셈만 할 줄 알면 쉽게 할 수 있을 만큼 전투가 쉽다.
복수의 카드가 오픈되면 아쉽게도 동료나 아이템은 우선순위가 낮아 적들과 싸우거나 피해를 입는 이벤트들을 먼저 실행해야 한다.
<아이템의 우선순위는 참 낮다.>
어렵다고 느껴지는가? 필자가 좀 장황하게 설명한 탓이겠다. 쉽게 설명하면 이동해서 거기에 캐릭터가 있으면 맞짱 뜨고, 캐릭터가 없으면 카드를 뽑아서 적혀 있는 대로 행동하면 된다는 것이다.
갑자기 아프로 머리의 화가 아저씨가 생각난다.
“이렇게, 저렇게 하면 게임이 끝이 납니다. 참 쉽죠?”
그림은 그 아저씨만 쉬웠지만, 게임은 정말로 쉽다.
판타지 세계관을 잘 살린 시스템
필자가 탈리스만을 테플 했을 때 무려 4시간이나 걸렸다. 물론 영어로 적혀 있는 카드들을 해석하느라 시간을 잡아먹었기도 했지만,(전자사전을 끼고 했다.) 그 시간을 뺀다고 해도 3시간이 넘을 것이다. 그러나 체감 게임 시간은 1시간 남짓. 굉장히 몰입도가 강했다. 이 이유가 무엇일까? 필자가 위에서 밝힌 쉬운 룰도 한몫하지만 판타지의 세계를 아주 잘 구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탈리스만은 판타지의 세계이다. 우리가 친숙하게 알고 있는 미국식 또는 유럽식 판타지이다. 그렇기에 친숙한 마법사, 고블린등 알기 쉬운 놈들이 많이 등장한다.
캐릭터도 12명으로 굉장히 선택의 폭이 넓다. 이 점은 ffg의 모든 rpg 게임이 동일하다. 캐릭터가 굉장히 많다. 아무튼 종족이 다르고, 직업이 달라 캐릭터만의 개성이 잘 살아 있다.
<음유시인 치고는 참 느끼하게 생긴 캐릭터.>
그 캐릭터들이 피규어로 만들어져 있어 좀더 몰입감을 준다.
<꽤나 피규어가 디테일 하다.>
이 캐릭터들은 성향이 나뉘는데 바로 선과 악, 중립으로 나뉜다. 이 개념은 게임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각 지역의 장소에서는 선과 악 그리고 중립 성향에 따라 피해를 당하거나 또 무언가를 얻기도 한다.
<체플, 이곳에서 악은 체력을 잃고, 중립은 아무 일도 없고, 선은 무엇인가 얻는다.>
게다가 참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는데 두꺼비라는 설정이다. 판타지나 동화에서 보면 마녀에게서든지 여러 저주로 인해 동물로 변하는 이야기가 종종 있다. 두꺼비 왕자님 이야기가 가장 유명한 이야기리라.
<두꺼비 사진과 피규어>
이벤트나 저주를 통해 캐릭터가 두꺼비로 변하면 3턴 동안은 두꺼비로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쌓아 왔던 힘과 지력을 잃고 두꺼비가 되어 방황해야 한다. 이동도 한칸 밖에 할 수 없고 공격력과 지력도 1 뿐이다. 3턴동안 우왕좌왕 하다보면 마법이 풀리고 원래의 늠름한 모습으로 변한다. 그동안은 그저 살아 남아야 한다.
판타지 게임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점이 바로 레벨업이다. 판타지 보드게임에서 가장 민감한 점이 바로 레벨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해본 wow는 레벨업이 5까지로 한계가 설정되어 있고, 아캄호러는 아예 레벨업을 삭제했다. 그래서 약간은 아쉬운 것도 사실이었다. 허나 탈리스만은 그 점을 날려 주었다. 레벨업의 제한이 없다.
사실 탈리스만의 레벨업은 수치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크리쳐를 잡아서 그 크리쳐들의 힘의 합이 7이상이면 힘 하나가 올라간다. 마찬가지로 지력의 합이 7이면 지력이 오른다.
<사진 고깔모자와 크리쳐의 숫자합>
수치적인 개념은 없지만 캐릭터의 레벨업에는 한계가 없다. 고깔모자(?)가 존재하는 한 계속해서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꼬깔콘은 저렇게 더한다.>
이렇게 레벨업 하다가 중심부의 탑까지 가다보면 판타지 소설을 한권 읽은 느낌이다. 마치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소설 반지의 제왕을 닮아 있다. 허나 캐릭터들의 목적은 사악하지만 말이다. 모든 플레이어들을 죽이는 것이 플레이어의 목적이니까.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한 탑이라지만 실상은 학살이 목적이다...;;;>
총평
판타지 대작이다. 플레이하면서 내내 탄성을 질러댔고, 참 재미있게 했다. 쉬운 룰과 판타지 세계의 재미있는 연출은 몰입도를 강하게 해준다.
하지만 한글화가 이루어져 있지 않아 영어 울렁증이 있는 사람은 굉장히 피할 것이고, 영어를 아는 사람이 하나, 하나 설명해주다보면 게임의 흐름이 끊길 수도 있다. 게다가 장시간 플레이를 힘겨워 하는 분들이라면 힘에 부칠 수도 있다.
하지만 충분히 재미있다. 한바탕 모험을 한 느낌이고, 판타지 세계를 경험한 느낌이다.
모험을 떠나고 싶은가? 판타지를 경험하고 싶은가? 결론은 탈리스만이다.
컴포넌트 8.2/10 와우나 아캄에 비해 컴포넌트의 볼륨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게임성 8.7/10 게임성 테마 모두가 좋다. 이렇게 판타지의 세계관을 잘 살린 게임도 드물지 싶다. 몰입도는 또 어떤가 4시간을 1시간으로 느끼게 하는 마법의 게임이다.
소장성 8.9/10 판타지 rpg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소장성은 충분하다. 소장할 가치가 있는 고급스러운 콤퍼넌트와 미칠 듯한 게임성... 원츄다.
총점 8.6/10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한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WOW나 아캄호러의 재미를 압도한다고 생각한다.
리뷰 블로그 링크: http://noripan.tistory.com/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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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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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불질러 주시는 센스,,,^^ 리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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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지공명님의 리뷰가 제 가슴에 불을 댕기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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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질도 돈이 있을때가 가능한거군요. 흠흠--;;
근데 훈지님 평점은 다 높은거 같아요.
물론 훈지님 리뷰는 최곱니다 'ㅅ'b -
난~~ 3판 가지고 있고..
4판도 가지고 있을뿐이고...
하지만 이번에 나온 4.5판을 꼭 가지고 싶고. 하지만 돈은 없고
엄마 보고 싶을뿐이고.....아으~~~~. -
피규어게임은 디센트로 끝내기로 했어요 (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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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게임에 명품 리뷰군요.
콤포중에 찰랑거리는 골드가 괜찮죠~ 10원짜리로 대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ㅎㅎ
그나저나 보드는 어찌 한글화를 해야할지 막막 ㅋㅋㅋ -
리뷰 잘봤습니다.
다시금 탈리스만 붐이 일어났음 좋겟네용. -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3판의 추억...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img&mode=view&n=1210&p=1&q=12&ss=1&key=%C5%BB%B8%AE%BD%BA%B8%B8&act=search
저것도 참 힘들었는데 4판도 무한확팩을 고대합니다. ㅋㅋㅋ -
타 rpg들과는 좀 다른 목적이네요...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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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지름신 강림..... 안돼... 참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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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좋은 리뷰이군요 ㅋㅋ 안그래도 궁금했었는데!! 잘되었군요 ^^ 전 빨리 업그레이드 버젼 확장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사신 확장도 기대되내요 ㅋㅋ -
민샤//캄사함다 ㅋㅋㅋ
해밀, wine//그럼 저는 방화범인가연?ㅜ,ㅜ
까탈리스트//뽐뿌는 한일자동펌..;;;(퍼버벅!!) 제가 게임을 해보고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서 여러 많은 분들께 조언을 구하다보니 좋은 게임만 구입하게 되네요.
고동이//알만하신 분이 왜 그러세요~~~ 걍 지르세요. 그게 답입니다...;(퍼버벅!!)
하텔슈리//개인적으로 탈리스만이 RPG 중에서 톱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ㅋㅋ
미소우리//명품 리뷰라뇨 ㅋ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windos//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수플에돌//확팩은 잘 안 사는 편인데, 탈리스만은 확팩 나오면 질러야겠습니다.
지네//아주 선한 목적으로 포장도 사악한 목적이라죠.
아브라카타브라//지름신을 거부하면 벌 받..;;;
보드와게임//네 저도 확장이 기대되네요. -
오, revised 4판에서는 3판때처럼 꼬깔을 쓰는군요. 제가 갖고있는 그냥 4판은 숫자가적힌 카운터를 쓰는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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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다님 장터에보시면 업그레이드 킷 파시는분 계실껍니다용.
그거 사용하시면 revised 판과 동일해지시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
반가운 마음에, 읽기 전에 리플먼저 답니다...사실 읽으면 지르게 될까봐 리플만 다는 거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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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과 함께 리뷰 잘 봤습니다..
피겨가 단색인건 스탯카드보고 칠하라는 의미라는건 아시죠? ^^;
http://www.boardgamegeek.com/image/417792
게임상대 없을때 한명씩 한명씩 이쁘게 채색해주세요.. 나중에 다 자식같고 그렇대요.. ^^ -
Revised가 나오기보다는 확팩을 바랬는데... -_ㅜ
4판은 아직 확팩 소식이 없어서 불가능한 값싼 3판 매물을 기다리는 불쌍한 아이...-_ㅜ
(그래도 좌절스런 종이말과 카운터에 비해 재판은 완전 좋네요 +ㅁ+) -
태사다님 이미 가지고 계산 3판 컴포넌트로 대체해서 쓰시면 될듯...^^(이미 그러시고 계신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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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멋진 리뷰 ㅠ.ㅠ 슬프지만 감사합니다ㅠ.ㅠ
하아 이번달 카드값도 힘들었는데....
하지만! 다음에도 멋진 리뷰 부탁드립니다~;;; -
구글에서 '탈리스만 보드게임' 검색하면 훈지공명님 이 리뷰 도용(무단? 유단??)한 블로그들 쭈왁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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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다//꼬깔이라서 쓰기 편하더라구요
기즈모//후후... 이미 클릭 시점에서 지신겁니다.
Dr.Halo//하하..;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ShowTime//ffg 원래 무한확장 나오는 곳 아닙니까?gee
스톰투르퍼//그러실 듯 ㅋ
freeless//제가 실수한 것인가요 gee
황금의 사나이//기대하고 검색해봤더니 제 블로그로구요. -
자 이젠 리뷰 마치셨으니.
한글화에 박차를 가하시는겁니다. 거거거!! -
훈지공명님 혹시 한글화 되시면 배포하시는 거죠?
지금 살까말까 굉장히 고민중인데 한글화가 너무 걸립니다ㅜㅜ -
이건뭐..탈리스만 품절로 향하는 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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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싶은건 많으나 돈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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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판도 있는데..거기도 꼬깔은 없습니다. 그리고 구4판에 비해 신4판에는 보드자체에도 바뀐 부분이 있지만 그것도 업글판에서는 고쳐주지 않더군요. 그냥 바뀐 내용만 들어있을 뿐. 하지만 그럼에도 3판보다 훨씬 다이나믹해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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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훈지공명님 리뷰는 지름신의 전도사 입니다.
전~~~혀 관심없는 게임이었으나.... 급 관심모드로 ㅡ,.ㅡ;;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
windos//안그래도 지금 한글화 중입니다...;;
뱀병장//배포할 예정입니다.
모포소년//설마요...;;;
곰탱이//그러게나 말입니다...ㅠ,ㅠ
태사다//그런가요. 탈리스만은 이번 버전이 처음이라^^
비온다//재밌습니다. 웃고 즐기기에는 참 좋지요. 머리 쓰는 거 없이 그냥 즐기기에 참 좋습니다 ㅋ -
탈리스만 재미는 있지만 케릭터 사이의 밸런스가 좀 벌어져있어서 초반에 지케같은 경우에 어지간히 운이 좋지 않는 이상 힘케한테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하네요(물론 사기 케릭터인 몽크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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