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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1월 1일 안양모임 후기
  • 2003-11-02 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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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1일날 두번째로 안양모임을 가졌습니다.

두번쨰 모임에는 빨간마커님. 후니님 태환님 그리고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태환님 친구분이 오셨습니다. 빨간마커님은 약간 늦으시고 저는 가게를 봐야하는 관계로 후니님 하고 3분은 먼저 포뮬라DE 를 하셨습니다.
포뮬라 하는동안 마커님께서 오셨고, 그이후로 4분이서 게임을 여러 가지 하셨는데 제가 기억나는건 아틀란틱스타,유니온퍼시픽,마스터레버린스,셋 밖에 없나?;;; (이것만 하셨었나?? -_-a)

어쨌든 저도 가게보는도중 약간 시간이 남으로써 유니온퍼시픽을 같이 했었는데 첨에는 태환님의 친구분이 선두를 달리고 계시다가 후니님이 녹색열차주식을 손에 모았다가 한번에 털면서 소주주가 되면서 마지막에 역전승을 하셨습니다.(나는 첨부터 말려서 결국 참패를 했지만 -_-a 담에는 지지 않으리오)

결국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서 먼저 빨간마커님이 가셨고 그담에 태환님께서 집에 가셨습니다. 그리고는 AOR을 하기위해 저와 후니님하고 태환님 친구분 그리고 알바생 한명이 남았고 그전에 손님이 조금 있는 관계로 결국 2시에 AOR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OR 미경험자로써 새로운 게임을 배운다는 기쁨에 후니님이 열심히 설명해주시는걸 듣고 일단 연습게임으로 한시대만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곤 타드를 나눠받았을때 당황스럼이란 -_-a 세장중 1장은 자원카드 2장은 미저리 4칸 올리는 카드(이름이 잘 기억이-_-;;;)였습니다 -_-;;
결국 자원카드 버리고 미저리 올리는 카드를 선택 바르셀로나를 선택 열심히 플레이를 했지만 처음인관계로 어리버리가 많았습니다 -_- 병사계산도 실수하고;;;;

그러나 결국 중요한건 -_-a 1시대도 끝나기전에 야간정액하시는 손님이 푸에리토 리코설명을 원하시는 바람에 게임에서 도중하차 ㅠㅠ 결국 게임은 중단돼고 리코를 열심히 설명하고나니 후니님하고 저희 알바생은 이미 꿈나라로 ^^;;; 결국 AOR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다는 ㅠㅠ

AOR넘 재밌어 보이는데 결국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아쉬움만 마니 남은 모임이었습니다 ㅠㅠ

다음 모임에는 꼭 게임을 제대로 해보리라 불타며 후기를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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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3-11-02 21:32:26

    압구정에서 약속이 있는 관계로 저는 유니온 퍼시픽하고 아틀란틱 스타 두개 하고 카페를 떴죠~~
    • Lv.1 망치날다
    • 2003-11-02 23:35:25

    흨..참석못해 아쉽네요. 저는 담주에도 지방에 가는 관계로 참석이 불가하네요.T.T
    • 2003-11-03 00:25:28

    아쉽네요.
    전 전날 AOS와 차이나타운을 돌리고 넉다운되서...쓰려져있었습니다 ~_~

    다음번 모임에는 참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Lv.1 레니티안
    • 2003-11-03 00:40:54

    저만.. 실명이네요 ~_~;;; 담부턴 저도 닉을 ~~~
    • 2003-11-03 16:25:36

    가고싶었는데.. 다음주에는 꼭 가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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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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