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 는 Rummikub 입니다.
1930 년대 이스라엘 에서 개발된 Family B.G 입죠
3년마다 전세계 대회가 열리는 유명한 게임입니다.

2er~ 4er <저같은 경우 몇명이 해도 그 재미 어디가지 않더군요>


★1. 구성물 소개

사진에서 설명하는것 외에 타일을 놓을수있는 판때기가 총4개 들어있습니다.
타일주머니와 모래시계(1분짜리) 도 있지많 저같은 경우 플레이 용으로
샀기때문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2. 게임준비


먼저 이렇게 모든 타일을 뒤집어 놓아주시구요
{저같은 경우 리뷰 쓰는 입장이기에 약간의 결벽증 있는듯이 어여쁘게
펼쳐 놓았답니다. (특정 병에 대한 비하 발언 아닙니다 -_-;; 삐질)}

타일 하나를 집어서 공개 ▶ 가장 높은 숫자가 먼저 시작
▶ 뽑은 타일 다시 어여쁘게 뒤집어 내려놓은디 섞기
▶ 그후 모든 플레이어 분들은 14개씩 타일 가져와 받침대 위에 정리하세요
(Tip: 갱포 ,티츄 ,렉시오 같은 패맞추기 게임같이 보기쉽게 정열하세요)


★3. 게임방법


좀더 쉽게 이해를 하실수 있게 적의 타일 (책 의 타일들)을 보이도록 놓았습니다. 이렇게 타일을 정렬 해놓은뒤 할수있는것 은
크게 2가지로 [1.타일을 내려놓는다.] [2.타일을 한장 뽑는다.]

★3-1 타일 내려놓기 (조합 :그룹, 런)



1.그룹
- 같은 숫자 면서 색깔이 다른 3개 라던가 4개의 타일
[WHY? 왜 3개~4개 까지밖에 못놓나? : 색은 총4개 이기에 4개가
최대 가 되는 것이죠 ]

2.런
- 같은 색깔의 오름차순 숫자 3개이상의 타일 조합을 말합니다.

★3-2 게임 의 시작



사진에서 보신것 같이 첫 등록은 숫자합이 30이상이 돼야 합니다.
그런데 좀더 전략적인 플레이를 위해 낼수 있어도 안내면 타일1개를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그후 다음 플레이어에게로 첫등록 턴은 돌아가게됩니다.

(단, 등록 하실때에 다른사람의 타일조합 에 타일 하나를 붙이고 나서
"30이상이니 됐지?" 하는 얌생이 같은 분은 후려 ㅊ... )



지금의 상황: 책군과 저 모두가 첫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다음의 상황: 좀더 이해를 돕기위해 타일을 5개씩 더받은 상태입니다.


★3-3 조커 플레이 (전략적, 기본 플레이 )


기본적으로 조커는 아무색 아무 숫자로 쓸수있습니다. 여기서는 11,12,13
에서 <11>로 쓰이겠지요 그러나 여기서 전략적인 플레이로 들어갑니다.
11이라는 빨간색 타일은 나에게 있으니 조커를 빨간색 11로 내려놓으면

이렇게 되면
조커는 그자리에서 바로 쓸수있습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네는 격입니다. 주객 전도 현상이지요 ><)

저가 있는 타일을 이용해 쓴다면 사진과 같이 3개중 하나를 선택해 쓸수있겠지요


또는 이렇게도 가능합니다


★4. 게임의 종료

이렇게 타일들을 내려놓고 마지막 타일 1개가 남았을경우의 사진입니다.


그러고 나서 대망의.. 마지막 타일을 내려놓으면 사진과 같이
루미큐브라고 외칩니다.


이것이 대망의.. 게임의 종결입니다.

★5. 후식







★6. 평

최근에 뜨거웠다가 다시 식은듯한 게임.. 아마 아직 국내에
풀리지 않아서 이겠지요. 로스트시티의 보드게임화
[켈티스,로스트시티 보드게임 영문판] 과 같은 맥락입니다.
카드게임인 훌라의 보드게임화 라고 할까요
실제로 룰은 3-4페이지 분량 밖에 안됩니다.
쉬운 룰속 고민해야할 거리가 많은 게임입죠. (즐겁단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입양했다가 방출 했다가 다시 재입양 한 녀석.
이런 녀석은 꼭 있기 마련이죠. 이런 놈들은 다시 분양 안합니다.




버닝브레인..? 파티게임..?

글쎄요 .. 그 중간에 서서 그 둘의 경계를 왔다리 갔다리 하는 녀석일것
같습니다.






next week: 버닝 브레인 류 카드게임 [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