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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frog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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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13: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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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월하연서(킨)
정말 혹시나해서 게임이 하고싶어 번개글을 올린것인데
뜻밖에도 스톰님과 강아쥐님. 다이스님이 땡땡이라는 제도를 만들어서 ㅋ 같이 게임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쇼타임님도 오셔서 비잔티움 NPC 역할을 해주셨는데 워낙에 재밌으신 분이라 게임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
사실상 후기는 적지않으려 했는데.. 스톰님과 다이스님이 압박을 불어넣으셔서 ㅋㅋㅋ
잡설이 길었네요. 후기나 늘어놓겠습니다. -_-;
Empires of the Ancient World
Empires of the Ancient World. 이하 고대의 제국을 돌렸습니다.
사실상 워프로그의 시작점을 알리는 게임으로 기억되고 있죠..
흰색은 뭐죠? ㅋㅋ
그간 제가 플레이했던건 에러플이였더군요..
사실 이 게임은 매뉴얼자체가 일단 에러플의 난무하는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다이스님이 직접 FAQ는 물론 몇일전부터 마틴씨에게 메일도 주고받고
카드 한글화까지 하셔서 에러플없이 돌릴 수 있었습니다.
보드판 한글화도 참 집중도를 높여주고 멋지더군요.
확실히 에러플없이 진행하니 무언가 매끄럽고 게임 자체가 깔끔하게 느껴지네요.
고대의 제국에선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죠..
마치 티그리스 유프라테스의 리더처럼 말이죠
리더 한명이라도 없을때의 타격은..커.. 눈물납니다.
전투 방식.. 역시 독특합니다.
그 상성관계란..ㅋㅋ 코끼리부대의 난동이며.. 깔짝깔짝대는 척후병등등..
시종일관 전투때마다 많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게임인것 같습니다.
그 넓디넓은 광활한대륙 정복을 꿈꾼 스톰님의 야망이 드디어 이루어졌네요.
MORDRED
고대의 제국이 끝나고, Mordred 모드레드도 돌렸습니다.
아더왕 팬이라면 아실만한 제목이지만.. 모드레드는 아더왕의 친척이였고,
훗날 배신을 해서.. 아더왕과 모드레드가 싸우다 끝내 아더왕이 죽습니다.
아더왕 최강의 적으로 유명한 모드레드죠..
예전에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참신함이 묻어 있습니다.
간단히 주사위를 굴려 악을 처단해가는 파티류의 게임이지만,
모드레드에선 악의 군대인 모드레드의 상황도 살펴야 합니다.
추후 게임이 끝난후 보드판에 모드레드 군대가 더 많다면 모드레드 점수로 승패를 가리니까요..
이 게임에서도 마틴씨의 특기인 하나의 종료조건이 아닌 다방면의 종료조건은 여전합니다.
또, 여러가지 건축물들을 건설할 수가 있는데, 모드레드 군대가 쳐들어올 지역에 성을 배치해서 막아야합니다.
마을이 있다면 손쉽게 무너지기 때문이죠.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마을이 점수가 가장 높기때문에 마을을 최대한 안쪽에 짓고,
성으로 방어를 해야한다는 오묘함이 묻어있습니다.
마틴월레스씨는 영국사람이라 그런지.. 게임 주제를 영국에 대한 역사를 많이 찍어냅니다.
그 유명한 브래스도 영국지도이고, 아더왕 역시 영국의 전설 이야기죠..
사실 모드레드는 90년대에 나온 워프로그 흰색박스 버전인데..
무슨이유로 재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흰색박스도 리프린팅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ㅋ
BYZANTIUM
이후 예루살렘 성지를 놓고 종교전쟁을 다룬 비잔티움을 돌렸습니다.
십자군 전쟁이 활발하기 이전의 이야기로..
가톨릭의 비잔티움과 이슬람교의 아랍과의 전쟁이 주 목적이지만,
사실상 이 게임에선 플레이어는 누구의 팀도 아니며..
가톨릭교과 이슬람교 두 종교가 모두 같은 하나님을 믿었듯이, 플레이어들 모두가 둘을 하나로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이는 균형있게 키우라는 목표인데, 비잔티움의 시스템은 몇번을 해도 감이 오지않는 플레이 시스템입니다.
결론은 예루살렘 근방에서 아랍과 비잔틴이 서로 전쟁을하며 점수를 따는 방식이긴 하지만, 점수를 얻을 수 있는곳은 다방면에 있습니다.
비잔틴 황제근위대나 칼리프군대를 이용한 정예병. 그리고 성당과 회교사원 건설 또는 페르시아 점령과 불가리아로 인한 콘스탄티노플 함락작전..
꽤 신경쓸게 많고, 이것들 역시 다수의 점수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많은분들이 이 게임을 두고 애매모호하다라는 표현들을 많이 하시는데..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무언가 묵직한 보이지 않는 관록이 담겨있는 게임이랄까요.
그 말의 의미는 소장가치가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전 이 게임은 아주 재미있지도않고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습니다.
다만 종교전쟁이라는 테마와 그 시대의 역사가 그대로 흘러가는듯한 느낌을 보여주는 비잔티움의 시스템은 가히 경이롭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개골~~!! 개골~~!! ㅋ
warfrog games
요즘 워프로그 플레이를 많이 하게되는데..
이번년도에도 그렇듯 앞으로도 계속해서 질리지 않고 플레이 할 계획입니다.
딱히 이유가 있다면, 이 게임들은 가히 6년이라는 세월동안 워프로그 겜을 모으면서 많은 추억이 깃든 넘들입니다.
마치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각각의 게임을 살펴볼때면 그때의 사람들과..
장소, 모든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특히 저와 플레이를 가장 많이 한 다이스님이 많이 떠오릅니다. ㅋ
그리고 사랑하는사람이 직접 경매를따서 선물해준것과, 인터xx에서 직접 공구주선으로 선물해준 struggle of empires등등
최근의 After the flood까지 모두 사랑하는사람한테서 게임의 절반가량을 선물받은거라 의미가 더 큰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구하기 어려운것을 손쉽게 구매해주신 고동이님도 무척 감사드리고, 최고의 파트너이신 다이스님도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즐거운 게임에 함께해주신 스톰트루퍼님. 강아쥐님. 쇼타임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뜻밖에도 스톰님과 강아쥐님. 다이스님이 땡땡이라는 제도를 만들어서 ㅋ 같이 게임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쇼타임님도 오셔서 비잔티움 NPC 역할을 해주셨는데 워낙에 재밌으신 분이라 게임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
사실상 후기는 적지않으려 했는데.. 스톰님과 다이스님이 압박을 불어넣으셔서 ㅋㅋㅋ
잡설이 길었네요. 후기나 늘어놓겠습니다. -_-;
Empires of the Ancient World
Empires of the Ancient World. 이하 고대의 제국을 돌렸습니다.
사실상 워프로그의 시작점을 알리는 게임으로 기억되고 있죠..
흰색은 뭐죠? ㅋㅋ
그간 제가 플레이했던건 에러플이였더군요..
사실 이 게임은 매뉴얼자체가 일단 에러플의 난무하는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다이스님이 직접 FAQ는 물론 몇일전부터 마틴씨에게 메일도 주고받고
카드 한글화까지 하셔서 에러플없이 돌릴 수 있었습니다.
보드판 한글화도 참 집중도를 높여주고 멋지더군요.
확실히 에러플없이 진행하니 무언가 매끄럽고 게임 자체가 깔끔하게 느껴지네요.
고대의 제국에선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하죠..
마치 티그리스 유프라테스의 리더처럼 말이죠
리더 한명이라도 없을때의 타격은..커.. 눈물납니다.
전투 방식.. 역시 독특합니다.
그 상성관계란..ㅋㅋ 코끼리부대의 난동이며.. 깔짝깔짝대는 척후병등등..
시종일관 전투때마다 많은 웃음을 자아내게 했던 게임인것 같습니다.
그 넓디넓은 광활한대륙 정복을 꿈꾼 스톰님의 야망이 드디어 이루어졌네요.
MORDRED
고대의 제국이 끝나고, Mordred 모드레드도 돌렸습니다.
아더왕 팬이라면 아실만한 제목이지만.. 모드레드는 아더왕의 친척이였고,
훗날 배신을 해서.. 아더왕과 모드레드가 싸우다 끝내 아더왕이 죽습니다.
아더왕 최강의 적으로 유명한 모드레드죠..
예전에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참신함이 묻어 있습니다.
간단히 주사위를 굴려 악을 처단해가는 파티류의 게임이지만,
모드레드에선 악의 군대인 모드레드의 상황도 살펴야 합니다.
추후 게임이 끝난후 보드판에 모드레드 군대가 더 많다면 모드레드 점수로 승패를 가리니까요..
이 게임에서도 마틴씨의 특기인 하나의 종료조건이 아닌 다방면의 종료조건은 여전합니다.
또, 여러가지 건축물들을 건설할 수가 있는데, 모드레드 군대가 쳐들어올 지역에 성을 배치해서 막아야합니다.
마을이 있다면 손쉽게 무너지기 때문이죠.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마을이 점수가 가장 높기때문에 마을을 최대한 안쪽에 짓고,
성으로 방어를 해야한다는 오묘함이 묻어있습니다.
마틴월레스씨는 영국사람이라 그런지.. 게임 주제를 영국에 대한 역사를 많이 찍어냅니다.
그 유명한 브래스도 영국지도이고, 아더왕 역시 영국의 전설 이야기죠..
사실 모드레드는 90년대에 나온 워프로그 흰색박스 버전인데..
무슨이유로 재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흰색박스도 리프린팅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ㅋ
BYZANTIUM
이후 예루살렘 성지를 놓고 종교전쟁을 다룬 비잔티움을 돌렸습니다.
십자군 전쟁이 활발하기 이전의 이야기로..
가톨릭의 비잔티움과 이슬람교의 아랍과의 전쟁이 주 목적이지만,
사실상 이 게임에선 플레이어는 누구의 팀도 아니며..
가톨릭교과 이슬람교 두 종교가 모두 같은 하나님을 믿었듯이, 플레이어들 모두가 둘을 하나로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이는 균형있게 키우라는 목표인데, 비잔티움의 시스템은 몇번을 해도 감이 오지않는 플레이 시스템입니다.
결론은 예루살렘 근방에서 아랍과 비잔틴이 서로 전쟁을하며 점수를 따는 방식이긴 하지만, 점수를 얻을 수 있는곳은 다방면에 있습니다.
비잔틴 황제근위대나 칼리프군대를 이용한 정예병. 그리고 성당과 회교사원 건설 또는 페르시아 점령과 불가리아로 인한 콘스탄티노플 함락작전..
꽤 신경쓸게 많고, 이것들 역시 다수의 점수를 얻는다는 것입니다.
많은분들이 이 게임을 두고 애매모호하다라는 표현들을 많이 하시는데..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무언가 묵직한 보이지 않는 관록이 담겨있는 게임이랄까요.
그 말의 의미는 소장가치가 뛰어나다는 의미입니다..
전 이 게임은 아주 재미있지도않고 그렇다고 재미없지도 않습니다.
다만 종교전쟁이라는 테마와 그 시대의 역사가 그대로 흘러가는듯한 느낌을 보여주는 비잔티움의 시스템은 가히 경이롭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개골~~!! 개골~~!! ㅋ
warfrog games
요즘 워프로그 플레이를 많이 하게되는데..
이번년도에도 그렇듯 앞으로도 계속해서 질리지 않고 플레이 할 계획입니다.
딱히 이유가 있다면, 이 게임들은 가히 6년이라는 세월동안 워프로그 겜을 모으면서 많은 추억이 깃든 넘들입니다.
마치 일기장을 보는 것처럼 각각의 게임을 살펴볼때면 그때의 사람들과..
장소, 모든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특히 저와 플레이를 가장 많이 한 다이스님이 많이 떠오릅니다. ㅋ
그리고 사랑하는사람이 직접 경매를따서 선물해준것과, 인터xx에서 직접 공구주선으로 선물해준 struggle of empires등등
최근의 After the flood까지 모두 사랑하는사람한테서 게임의 절반가량을 선물받은거라 의미가 더 큰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구하기 어려운것을 손쉽게 구매해주신 고동이님도 무척 감사드리고, 최고의 파트너이신 다이스님도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즐거운 게임에 함께해주신 스톰트루퍼님. 강아쥐님. 쇼타임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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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킨님이 멋진 후기 올리실줄 알았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자주 불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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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치고 참연한 번개 즐거웠습니다.
방출하셨던 고대개구리까지 집으로 돌아온건가요? ㅎㅎ 킨님의 콜렉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이제 2f는 끊으신건가요? ㅋ -
2F는 날생선과 급류타기가 아직 없네요.
그 2개만 구하면 2F 풀세트가 완성이 되는데...
어여 완성샷을 올리고싶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 ㅋ
그나저나 다이스님의 한글화덕분에 고대제국이 훨 수월하고 재밌었습니다. 다음번에도 함께...^^ -
날생선은 fresh fish 영문판 가지고 계시잖아요 ㅎㅎ
고대제국은 설명이 넘 길어서 그때 그멤버로 한번 더 가보시죠 ㅎㅎ -
모드레드는 마틴씨가 가장 애착을 느끼는 게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저 부럽습니다.ㅋ -
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 +ㅁ+
막판의 염장샷과 염장글... 부러울따름입니다... -_ㅜ....
오늘 명동 오시나요? (홍수하고파라 ;ㅁ;)
다이스// 아악... ;ㅁ; 그때 그멤버만.... 크리 ;ㅁ; -
다이스/ 날생선 영문판은 박스가 녹색이 아니라 침대구석탱이에 놓았습니다.;;;
또지니/ 아더왕과 무슨 사연이 있나보군요.. 흠흠
쇼타임/ 오늘은 좀 바뻐서 명동에 못갈 것 같습니다. ㅠㅠ
이번주 일요일 시간괜찮다면 보드홀릭 강남모임에서 뵈어도 좋습니다. 연락처를 모르니 초큼 답답하네욧 ㅋ -
보드홀릭 강남?... 저 갈수 있는데...ㅋ 저는 킨님 연락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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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정말... 강적들이시군요......저 게임들을 연속으로 돌리셨단 말입니까? 저중에 하나만 해도 머리에 스팀돌것 같은데....실은 부럽습니다....ㅠㅠ....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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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일욜엔 원래 가던 모임이 있지만... 배워야할게 있으니 당근 찾아뵈야죠~ +ㅁ+
일단 또지니님까지 홍수멤버는 완성이군요 +ㅁ+
(연락처는 다음 쪽지로 보냈어요~ ㅎㅎ) -
저도 개구리 모으고싶은데..ㅡㅡ; 도저히 무리일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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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부럽군요;;
저도 워프로그는 모을 용기가 없어서
이글재판을;;
그나저나 뛰어나게 대단하시네요 ㄷ; -
역시 우리나라 보드게임계의 큰 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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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더님 아직 해외로 안뜨셨군요..
해외로 뜨실때까지 잠수좀 타야하겠습니다. ㅋ
쇼타임님 또지니님 일욜에 오시는건가요. 게임은 쇼타임님이 가져오시는거죠. 전 2시까지 갑니다. -
그럼 저도 일단 2시까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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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킨님의 리뷰는 환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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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시~ 홍수는 제가 들고 가죠~ 또지님은 고대왕국 어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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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게 하나있네요
고대 개구리할때
막판에 외교로 6나와서 바다를 먹었던 환상적인 기억이 있네요
어떻게 그렇게 킨님은 저하고 같은 주사위만 굴려대시는지 ㅎㅎ
또 어쩌면 그렇게 1이 자주나오는지...
코끼리병이 이기는 것은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ㅎㅎ -
저는 고대왕국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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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님 밀봉 4개 제가 사갔으면 쇼타임님에게 찍혔으려나요;;ㅋ;
아.. 다이스님 그 6은 정말 환상의 로또였습니다.
모든분들의 주사위 1 러쉬는 코미디프로를 보는줄 알았네요. ㅋ
이떈 거의 1만 나왔던것 같습니다.ㅋㅋ
코끼리 부대 힘에 비해 너무 약점이 많은것 같아서.. 카드덱짜기가 조금 애매하더군요.. -
쇼타임/ 홍수 특수타일은 만드셨나요. 없으시면 제가 특수타일이라도 가져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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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연서(킨)// 아 넵~!! 자료는 봤는데, 어떤 형태로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만들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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